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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LC Webzine [vol2]'에 해당되는 글 27

  1. 2009.12.03 [COVERSTORY] YLC Webzine vol2 (By. Nam gun) (1)
  2. 2009.12.03 [시론] 어울림 (7)
  3. 2009.12.03 [당신의 눈길이 머무는 곳] 가을의 소리를 듣다 (4)
  4. 2009.12.03 [환상의 콤비: 역사 & 경제] 화폐, 너를 알려줘 (8)
  5. 2009.12.03 [릴레이인터뷰 제5탄] "경영과 기술 마인드를 동시에 갖는 사람이 되세요." - 채영기 선배 (3)
  6. 2009.12.03 [오승렬 교수 칼럼] 중국의 G2 등극과 한반도의 미래
  7. 2009.12.03 [Reader & Leader STORY] 관악부지부장 양승규편 (6)
  8. 2009.12.03 [전국지부 Love Hometown] 경북부지부장 서영우편 (8)
  9. 2009.12.03 [On Air YLC] 관악 2차 필수포럼 - 열린 지성, 도약하는 관악 (2)
  10. 2009.12.03 [On Air YLC] 관악 3차 필수포럼 - 부글부글 Hot Hot !! (1)
  11. 2009.12.03 [On Air YLC] 신촌 2차 필수포럼 - YLCer들의 끝없는 질주!!
  12. 2009.12.03 [On Air YLC] 신촌 3차 필수포럼 - 16th 신촌 YLCer가 써가는 대화편<對話篇>
  13. 2009.12.03 [On Air YLC] 안암 2차 필수포럼 - 미국 슈퍼파워의 지속성에 대한 고찰 (5)
  14. 2009.12.03 [On Air YLC] 안암 3차 필수포럼 - 안암지부의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던 제3차 필수포럼 (2)
  15. 2009.12.03 [On Air YLC] 경남 2차 필수포럼 - 준회원과 함께하는 신입회원 2차 필수포럼
  16. 2009.12.03 [On Air YLC] 경남 3차 필수포럼 - 공정한 무역, 착한 커피 (1)
  17. 2009.12.03 [On Air YLC] 전라 2차 필수포럼 - 그들의, 그들에 의한, 그들을 위한 2차 필수포럼 (3)
  18. 2009.12.03 [On Air YLC] 전라 3차 필수포럼 - Our Supermagic, Upgrade Our Level
  19. 2009.12.03 [On Air YLC] 충청 2차 필수포럼 - 16기 충청지부 YLCer의 두 번째 열정스토리 (1)
  20. 2009.12.03 [On Air YLC] 경북 열린강연회 - 입사지원서 작성과 면접 준비는 어떻게 할까? (2)
  21. 2009.12.03 [On Air YLC] 경북&충청 합동필수포럼 - 하나되는 YLC를 느낄 수 있었던 하루 (4)
  22. 2009.12.03 [On Air YLC] YLC가 훔쳐간 주말 - 두 번째 이야기 (2)
  23. 2009.12.03 [On Air YLC] A.I.C - 실전 경험을 안겨준 ‘현대증권과 함께하는 모의투자’
  24. 2009.12.03 [On Air YLC] A.I.C - TESAT 뚫고 하이킥!
  25. 2009.12.03 [On Air YLC] 준회원 - YLCer 그들만의 시간 PROM-YLC
  26. 2009.12.03 [관심사 기사] 도전의 미학「금나나의 네버엔딩 스토리 」 (26)
  27. 2009.12.03 [편집장 레터] YLC와 사랑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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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남군 2009.12.06 04:05 신고

    아 이제 다 봤다.. ㅋㅋ
    역시 하나하나 맞춰 나가는거 쉽지도 않을터인데.. ㅋ
    민망하게 By 는 안써도 되,...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선진이처럼 독자라고 하니 참 빠른 시간.. ㅜㅜ

    정말 수고 많았어! ^^ 언제든지 뒤에서 든든히. ㅋ

[시론] 어울림

2009.12.03 18:50 | Posted by webzine
 

  2009년 12월 1일, 유럽연합의 미니헌법 리스본조약이 공식적으로 발효됐다. 리스본조약으로 인해 유럽연합은 그 지위를 더욱더 공고히 다지게 되었으며 정치적 통합에 한 발짝 가까워졌다는 평을 받고 있다. 물론 이미 우리는 조약의 당사자로 EU를 하나의 공동체로 보는데 익숙해졌다. 유럽여행을 갈 때 우리는 더 이상 프랑이나 마르크화로 환전하지 않는다. 유로화만으로도 유럽에서 소비생활이 가능하다. 10년 전에만 하더라도 치열한 역사를 가진 독일과 프랑스가 같은 통화를 쓸 것이라고 누가 감히 단언할 수 있었을까?


  많은 학자들이 유럽의 통합이 가능했던 이유로 공통의 목표를 들었다. EU가 출범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과거 1․2차 세계 대전과 같이 유럽에서의 참사를 막자는 것에 대부분의 국가가 뜻을 함께하였다. 유럽인들은 반목과 고립은 결과적으로 유럽의 평화를 가져다주는 것이 아니라 전쟁을 불러일으켰다는 교훈을 깨달았다. 공통적인 목적은 유럽연합을 탄생시키는데 큰 힘이 되었으며 상대적으로 부상하는 미국과 중국을 견제할 또 하나의 세력으로 발전시켰다.


  우리도 살아가면서 가벼운 팀플에서부터 큰 프로젝트까지 함께 어울려서 무언가를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 혼자서 하는 것 보단 확실히 일을 진행함에 있어 속도가 더디고, 사람들 간의 문제도 발생한다. 그럴 때마다 차라리 혼자서 할 걸. 이라는 생각이 드는 건 어쩔 수가 없다. 하지만 국가도 이루어냈다. 이해관계가 더 복잡하고 민감한 사항을 더 많이 다루는 국가끼리의 통합도 이루어졌다. 조그만 갈등에도 함께하는 것을 포기하고 혼자서 하려고 했던 스스로가 부끄러워지는 순간이다. 혼자 달리는 것보다 같이 달리는 것은 분명 더 힘이 드는 일이다. 하지만 공통의 목표 아래 서로 의견을 조율하고 수용한다면 분명 그 시너지는 배가 될 것이다. 통화가 통합 되고나서 유로화의 위상이 엄청나게 상승한 것을 그 예로 들 수 있겠다.


  우리는 어울림이 필요한 시대에 살고 있다. 세계는 점점 좁아지고 있고 더 많은 것을 공유할 수 있게 되었다. 관세 철폐도 다문화사회도 다 같은 어울림에 기반을 두고 있다. 이러한 어울림 속에서 우리는 더 발전하기 위해서 목표를 같이 공유하고 협력해 나간다.


  공통의 목표를 향해 나아갈 때 개개인의 지위를 존중해야 한다는 사실도 잊어서는 안 된다. 유럽연합에 속해있는 국가들은 모두 주권을 가진 국가들이다. 어느 국가가 우위에 있지도 열위에 있지도 않는다. 우리의 조직도 마찬가지다. 함께 하는 일에선 지배, 반항, 명령이란 단어가 어울리지 않는다는 사실을 명심할 필요가 있다.


  여러분이 속해있는 YLC지부와 조 역시도 같은 맥락이다. 혹시 현재 지부 내에서나 조 내부에서 갈등이나 문제가 있진 않은지. 그렇다면 한번쯤 유럽이 통합된 과정을 살펴보길 권한다. 어쩌면 쉽게 해결방안을 찾을 수 있을지도 모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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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0102 2009.12.04 12:20 신고

    YLC 조별 활동을 어떻게 했었는지,
    그리고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는 어땠는지
    다시 한번 돌아보게 하는 글이네요*_*

    수고하셨어요 은아언니*o*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여민구 2009.12.04 12:57 신고

    네네 돌아볼게여 ㅋㅋㅋㅋ
    수고했어 웹진2ㅋㅋ

  3. 초천재 2009.12.04 19:24 신고

    에구, 언제나 고생하시더니 두번째 물건을 내놓으셨군녀 ㅋㅋ 잘읽었어요 언니 ㅋ

    • webzine 2009.12.05 00:36 신고

      잘 읽었다니 다행이예요+_+ 시험기간이니까 너무 졸릴때마다 하나씩 읽어요ㅋㅋㅋㅋ

  4. 유딩지니 2009.12.05 01:02 신고

    수고했엉 양팀장 ㅋㅋㅋㅋ
    웹진 나도 쓴지 어제 같은데 이제는 독자라니...ㅋㅋㅋ

중국 근 현대 수묵화 명가 전-중국 수묵화의 법고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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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늦가을에서 겨울을 향해 가는 시기이다. 바스락 낙엽이 지고 쓸쓸한 바람 부는 소리가 들리더니 살이 저미도록 차가운 기운이 피부와 뼈 속까지 파고들고 있다. 중국 송나라의 정치가 겸 문인인 구양수는 <추성부(秋聲賦)>라는 작품에서 가을은 메말라 가는 시기이기 때문에 가을의 뜻은 쓸쓸하여 산천이 적막하다고 했다. 풍성한 풀들은 푸르러 무성함을 다투고 아름다운 나무들은 울창하여 기쁠 만 했지만, 풀들은 가을이 스쳐가면서 색이 변하고 나무는 가을을 만나 잎이 떨어졌다. 그것들이 꺾어지고 시들어 떨어지게 되는 까닭은 바로 한 가을 기운이 남긴 매서움 때문이다. 가을의 모습이란 이렇게 암담하여 안개가 날리고 구름은 걷혀 모든 것이 적나라하게 드러나 보이는 쓸쓸한 모습인 것이다. 나는 '당신의 시선이 머무는 그 곳' 2편에서 중국 수묵화에 담긴 가을의 소리를 찾아보고 중국 근대 화가들의 눈에 비춰진 세상은 어떤 모습이었으며 이들은 수묵화라는 기법을 사용하여 세상을 어떻게 표현해 내었는지 감상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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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학교 박물관 2층 기획 전시실에 서울대 박물관과 계명대 행소 박물관, 대만 국립역사박물관이 공동 주최로 '중국 근 현대 수묵화 명가 전- 중국 수묵화의 법고창신'이라는 주제의 전시가 열리고 있다. 전시에 참여한 11여명의 작가들은 청나라 말기부터 20세기에 이르는 중국 수묵화단의 주요 대가들로서 전통 수묵화가 현대적으로 어떻게 발전하고 있으며, 중국 근 현대 화단이 서양화의 영향 속에서 어떻게 전통을 계승하고 새로운 혁신을 이루었는지를 보여 주고 있다. 이는 20세기에 걸친 중국 근 현대 미술사 연구를 통해 현대 한국화의 진로 모색하는 의미 있는 일이라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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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 중국 · 일본 등 동아시아 삼국은 모두 19~20세기에 사회, 경제, 문화 전반에 급격한 서구화를 경험하였다. 이 때 전통적인 중화질서 속에서 문화의 중심을 자처하던 중국은 전통이 뿌리 깊었던 만큼 더 크고 다양한 시련과 변모를 겪었다. 인간의 다양한 예술 활동 중 회화는 시각적인 매체를 이용하기 때문에 이러한 시대적 변화가 직접적으로 반영되어 잘 드러난다. 그러므로 동아시아 삼국 중 중국회화, 그 중 동양 전통의 철학체계와 깊은 관련을 맺고 있는 수묵화의 동향을 살펴보는 것은 동서양 문화의 접촉과 변용을 살피는 데 아주 흥미롭고도 중요한 부분이다.

  전시 내용을 살펴보면 전통에 대한 첨예한 의식을 가진 장대천과 같은 작가들이 주제뿐만 아니라 양식 면에서도 과거에 집착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는데, 이들은 도시로 변모한 근대 상해의 풍경보다는 깊은 산수계곡이나 목가적 풍경, 혹은 고사 인물을 소재로 삼았다. 정형민 서울대 서울대미술관장은 이를 "의도된 민족주의 발로"라고 평가하고 "이들의 전통회화에 대한 집착은 문화혁명 기간에도 지속되었고, 그 뒤에 벌어진 서양회화의 과감한 실험 과정에서도 중국 화가들의 중심을 잡아주는 힘이었다"고 평가했다. 

  이번 전시는 중국 수묵화에서 '법고창신(法古創新)'의 정신을 발견하는데 의의가 있다고 하겠는데, '법고창신'이란 옛 것을 본받아 새로운 것을 창조한다는 뜻으로, 옛 것에 토대를 두되 그것을 변화시킬 줄 알고 새 것을 만들어 가되 근본을 잃지 않아야 한다는 정신이 담겨있다. 온고지신이 '옛 것을 알아야 새로운 것에 대한 분별력이 생긴다.'라는 뜻이라면 법고창신은 옛 것을 바탕으로 새것을 창조한다는 적극적인 의미로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고자 하는 의도가 담겨 있다고 하겠다. 20세기 중국 수묵화 작가들은 법고창신의 정신을 치열하게 고민하고 그림 속에 그 흔적들을 담아내었다. 그리고 그 흔적들은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어 한결 같은 감동을 주고 있다.

  이렇게 예술은 비록 세상이 달라지고, 사정 변해도 한결 같은 감회를 일으킨다. 하지만 우리는 이 이치를 깨닫지 못하고 메마른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도 모른다. 최근 광주 무등산 등산길에 위치한 무등현대미술관 앞에 "산에만 가십니까?" 라는 이색적인 현수막이 걸려 눈길을 끌고 있다. 이 현수막은 무등현대미술관이 무등산을 찾는 등산객들에게 미술작품 관람에도 관심을 갖도록 하기 위한 '고육지책'이라고 한다. 내가 찾아온 중국 수묵화전의 상황 또한 비슷했다. 박물관을 지나가는 사람은 많았으나 박물관에서 하고 있는 전시나 행사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고 있었으며, 알고는 있으나 관심이 없다는 반응이었다. 관악산을 오르는 등산객들과 학생들이 줄지어 가는 길목에 미술관은 더욱 외로워 보였다.


  나는 여기서 문화 · 예술에 다소 무관심한 이 시대 대학생들에게 '학교만 가십니까?'라고 묻고 싶다. 심한 경쟁 속에서 점점 각박해져만 가는 우리네들의 마음에 촉촉한 단비를 선물하는 것은 어떨까? 앞만 보고 달려가던 발걸음을 잠시 멈추고 아쉬울 겨를도 없이 지나쳐가는 가을의 소리를 들어보자. 전시의 주제처럼 역사는 오늘을 볼 수 있는 거울이자 내일의 문제를 푸는 열쇠이다. 오늘의 문제를 역사의 창을 통하여 비춰보고 문제해결의 실마리를 찾고자 하는 것이 수묵화가 주는 가치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중국 수묵화전에서 이 열쇠를 찾아가길 바란다. 2층 전시관의 중국 수묵화전을 보고 내려오는 길에 전시관 1층에 전시되어있는 한국 회화, 서예, 도자기 등의 우리의 미술품을 함께 관람함으로써 우리 선조들의 발자취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전시는 내년 1월 9일까지이다. 마지막으로 필자는 이 글이 YLC 회원들의 마음에 잔잔한 물결을 일으키는 자그마한 조약돌이 되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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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지민 2009.12.04 15:29 신고

    셋벼리언니~ 의외의 글인데요? 깊이가 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명함도 바뀌었네요!
    칼럼잘읽었어요 예쁜매칭♥

    • 김셋별 2009.12.05 01:12 신고

      고마워요 완소녀ㅋㅋㅋㅋㅋ
      언니 원래 깊이있는 여자야?!ㅋㅋㅋㅋ

  2. 유딩지니 2009.12.05 01:01 신고

    나두 ㅠㅠ
    명절에 보는 동양화 말구 이런 동양화를 원해 ㅋ;;

 

화폐, 너를 알려줘 


  얼마 전, 지하철을 타고 가면서 옛날 돈을 파는 웹사이트 광고를 보았습니다. 그 때 떠올랐던 것이 어렸을 때의 일입니다. 2000년 새 천년을 맞이하면서 ‘2000년에 만든 새 돈을 몇 십 년 잘 보관하고 있다가 나중에 비싸게 팔면 되겠다.'라며 깨끗한 동전들을 봉투에 고이 넣어두었던 일이 생각났습니다. 골동품처럼 화폐도 그 가치가 오르기를 바랐던 거죠.  금 이 글을 읽고 계신 여러분들도 한 번쯤 그런 생각을 해 보셨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서두가 좀 길었나요?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 오늘은 돈. 그러니까 화폐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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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과거에는 교환경제로 물물교환을 통해 거래가 이루어지게 되었지만 점점 거래의 편의성을 위해 귀중한 쌀이나 소금 등을 매개로 거래가 이루어졌습니다. 이것이 상품화폐입니다. 그렇지만 보관이 어렵고 휴대 성이 떨어진다는 점이 단점으로 지적되었고 그에 따라 나오게 된 것이 금이나 은으로 만든 금속 화폐입니다. 그러나 화폐 유통량을 증가시키기 위해 순수한 금이나 은으로 제조한 화폐에 다른 금속을 넣어서 만들어내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영국의 경제학자 ‘그레샴’은 이를 두고 '악화(다른 금속 물질이 섞인 화폐)가 양화(순수한 금이나 은으로 만들어진 화폐)를 구축한다.'고 하였습니다. 결국 화폐에서 순수한 금의 함유량은 줄어들고 순수한 금과 은은 집에 쌓아두는 일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이와 같은 일이 우리나라에도 있었습니다. 무명은 올이 얼마나 촘촘하냐에 따라 질이 달라집니다. 이러한 무명이 돈을 대신하여 현물화폐로 통용되던 조선시대에 올을 성기게 해서 무명을 짜면 더 많은 길이의 무명을 짤 수 있다는 점을 이용한 사람들은 점점 무명을 성기게 짜게 되었고 전체적인 무명의 질은 점점 떨어지게 됩니다. 나쁜 무명이 좋은 무명을 몰아내는 일이 발생하게 된 것이지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나타난 것이 지폐입니다. 금이나 은은 중앙은행에서 보관하고 소재가치가 액면 가치보다 낮은 명목화폐인 지폐를 시킨 것입니다. 또한 지폐는 언제든지 원하면 중앙은행에서 금과 은으로 바꾸어 주었기 때문에 믿고 사용할 수 있는 돈이었습니다. 그러다 지폐의 통용이 점점 활성화 되면서 중앙은행은 보유하고 있는 금과 은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국고 내의 금과 은을 외부로 유통시켜서 지금처럼 여러 물건을 만드는 데 사용하게 됩니다. 우리는 일반적으로 지폐를 종이로 만든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지만 지폐의 주성분은 종이가 아닌 면이라고 합니다. 돈이 쉽게 찢어지지 않는 것도 면 성분 덕분이기도 하지요. 지폐는 휴대가 편리하고 무한히 찍어낼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니는 반면 단점으로도 작용해서 통화량이 늘어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인플레이션의 가능성을 높여주었습니다. 따라서 중앙은행인 한국은행에서 적절한 통화량을 유지하기 위해 여러 정책을 통해서 조정을 하고 있습니다.


  그럼 우리나라의 첫 화폐는 언제 있었을까요? 기록에 따르면 기원전 957년 기자조선 때 철로 만든 '자모전'이라는 화폐가 쓰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왜 하필 수많은 말들 중에 우리는 '돈'이라는 말로 부르게 되었을까요? 여기에는 여러 가지 설이 있습니다.

1. 화폐가 천하를 돌고 돈다는 의미에서 유래

2. 예전에 엽전 열 닢을 한 돈이라 하는 화폐 단위에서 유래

3. 약이나 귀금속의 무게를 재는 중량 단위인 '돈쭝'에서 유래

4. 칼 모양의 화폐였던 '도'가 와전되어 유래

  이 네 가지 중에 진짜 유래가 무엇이었든 간에 화폐는 교환의 매개체로, 가치의 기준과 저장 그리고 채무변제 수단으로서의 역할을 한다는 것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요즘 우리는 명목화폐인 지폐뿐만 아니라 전자화폐도 많이 쓰고 있습니다. 버스요금도, 택시요금도 카드로 낼 수 있게 된 것처럼 말이죠. 카드나 휴대폰 등을 통해 결제하는 전자지급수단인 전자화폐는 앞으로 더욱 더 상용화 될 것으로 보입니다. 사람간의 명목화폐의 교환 없이 전산 상으로만 돈의 흐름이 오고 가는 그런 날이 머지않았습니다. 저는 왠지 그렇게 된다면, 직접 지갑에 있는 지폐와 동전을 구입할 때 꺼내서 물건과 교환하는 그 느낌을 얻을 수 없을 것만 같다는 생각에 아쉬움도 느껴집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과연 지폐와 동전은 사라지게 되는 날이 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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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초천재 2009.12.04 19:25 신고

    왠지... 화폐전쟁이라는 책이 문득 생각나는 ㅋㅋㅋㅋ 고생했어 승미냥 ㅋㅋㅋㅋㅋ
    근데 저 돈 다 나 주면 안될까? ㅋㅋㅋ 근데 유로화가 10년 정도 밖에 안되었구나 흠... 대단한걸?
    참 빠른 세상이야 .ㅎ

    • 승미햐 2009.12.06 03:00 신고

      저 돈...ㅋㅋㅋㅋ
      언니 저부터 좀 궁핍;ㅋㅋㅋ

  2. 유딩지니 2009.12.05 01:02 신고

    승미 왜이리 어려운거쓰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은... 넌 실물이 더 이쁘자나 ㅋ

    • 승미햐 2009.12.06 03:02 신고

      다음에는 쉬운 걸로 써볼게욬ㅋㅋㅋ
      실물...ㅋㅋㅋ
      역시.. 언니가 보는 눈이 있어요~ㅎ
      언니 밖에 없다니깐!!♥후훗♥

  3. 2012.03.15 14:49

    비밀댓글입니다

  4. 2012.03.21 18:22

    비밀댓글입니다

  5. 2012.03.27 16:18

    비밀댓글입니다

  6. 2012.04.05 18:08

    비밀댓글입니다

"경영과 기술 마인드를 동시에 갖는 사람이 되세요."


  YLC 릴레이 인터뷰 그 5번째 주인공은 ‘한국해양과학기술’에서 근무하고 계신 YLC 1기 채영기 선배님이다. 메타포에서도 활동하고 계시고, 얼마 전에는 따로 활동하는 사진동호회 회원들과 함께 사진전을 열기도 하셨던 선배님이다. 이번 인터뷰에서는 지금과는 다른 커리큘럼으로 운영되었던 YLC 1기에 대해서도 들을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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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아직 선배님을 모르는 후배들도 많은데요. 지금은 어떤 일을 하고 계신가요?


  물리해양학을 전공했고, 지금은 어떤 식으로든 바다에 사람이 인위적으로 무언가를 했을 때, 이것이 환경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에 대한 예측과 평가를 하는 일을 하고 있어요. 간단히 예를 들면 간척사업을 했을 때 즉, 바다가 육지가 되었을 때 이것이 주변 환경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바닷가의 화력이나 원자력 발전소에서 냉각수로 사용한 온도 높은 물이 바다에 배출되었을 때 주변 해양 환경에 얼마나 영향을 주는지
등을 연구하는 일이에요.

Q. YLC는 선배님에게 어떤 의미인가요?


  ‘반가운 존재’였어요. 상경계 친구들에게는 상당부분 아는 내용이라고 식상하게 생각했을지도 모르겠지만 저는 학교에서 듣던 수업과는 다르게 여러 분야의 실무자 또는 교수님들이 오셔서 하는 강의를 들을 수 있어서 재미있었어요. 동시에 이공계인 저에게는 ‘충격’으로 다가오기도 했죠.

  YLC를 통해서 인맥을 얻었다고 하는 친구들도 많아요. 여러 분야의 사람들을 많이 만났다는 부분에서 본다면 그렇지만 그게 전부는 아니라고 봐요. 적어도 저에게는 평소에 접하지 못했던 다양한 경험과 배움이 있었죠. 지금도 마찬가지이고요. 그리고 사람 사이의 관계라는 것은 쫓으려고 하면 도망가는 ‘돈’과 같은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YLC 여러분이 인맥확장만을 목적으로 사람을 대하기보다 정말 사람과 사람사이의 진심어린 마음으로 다가가며 자신에게 부족한 부분을 앞사람을 통해 배울 수 있었으면 해요.

Q.1기 때는 캠프형식으로만 진행되었다고 들었어요. 어떤 방식으로 진행된 건가요?


  지금은 면접도 본다고 들었는데 그 때는 서류로만 심사를 해서 뽑았어요. 캠프형식으로만 진행했기 때문에 1주일 동안 합숙하면서 강연을 듣는 형식이었죠. 합숙 캠프 전에는 개인적으로 주어진 주제에 대해 레포트를 제출해야 했고요. 1주일 합숙하는 동안은 정말 강연과 조별 레포트 작성, 발표자료 만드는 일의 연속이었어요. 캠프 후에는 우수 회원들을 몇몇 선정해서 해외연수를 보내주기도 했고요.

Q. 캠프 때 들으셨던 강연 중에 기억에 남는 강연이 있으시다면 어떤 것이 있으신가요?


  기억에 남는 강연이 세 가지가 있어요. 하나는 ‘한국 문학’에 대해 비판적이고 ‘일본 문학’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측면을 어필하시는 분의 강연이었어요. 또, ‘중국의 현 시세와 미래 중국의 민주주의’에 대해서 말씀하시던 강연도 있었고요. 마지막 하나는 ‘미국의 민주당/공화당에 대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강연이었어요. 강연을 들은 회원들의 반응은 극과 극을 달렸고 이에 따라 자연스럽게 한 주제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듣다보니까, 어느 한쪽이 맞다 틀리다 라고 판단하기보다 여러 시각에 따라 해석이 달라지는 면에서 참 흥미로우면서 그 주제에 대해 폭 넓게 바라볼 수 있게 만들어준 것 같습니다.

Q. 선배님은 취미 생활로 주로 어떤 것을 하시나요?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해서 사진 동호회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잠시 쉬면서 사진에 대해 다시 생각하는 시간을 갖고 있어요. 슬럼프죠. 전에 지인이 ‘취미생활은 시간 날 때 하는 것이 아니라 시간을 내서 하는 것이다’라는 말을 한 적이 있어요. 그 말이 맞는 것 같아요. 특히 사진은 시간을 많이 투자해야 되는 취미 중 하나에요. 시간 날 때만 하려고 하면 잘 되지 않죠. 또 스윙댄스를 추고 있는데요. 이 역시 지금은 잠시 쉬고 있어요. 지난 10대 운영진이 기획한 Member's Day 때 운영진의 부탁으로 후배들에게 스윙 댄스를 가르쳐 추기도 했었죠.

Q. 사진 찍는 것이 취미라고 하셨는데, 그럼 선배님이 좋아하는 사진은 어떤 것이 있나요?


  사람마다 사진을 보고 느끼는 것이 다를 수는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패트릭 타버나’라는 작가의 사진을 좋아해요. 프랑스 작가인데 일상적인 사진들 같지만 사진을 보면 마음이 평온해지고 심리 치료에 쓸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안정감을 주는 사진이 많아요. 일상적이기에 누구라도 찍을 수 있을 것 같은 사진이지만 막상 찍어보면 그런 느낌의 사진을 얻기가 참 힘들어요. 사진을 찍으면서 느끼는 것이, 내가 찍고 싶은 사진과 내가 찍을 수 있는 사진은 다른 것 같아요. 사진을 찍다보면 그때 그 당시에 눈으로 보는 느낌과 나중에 사진으로 볼 때의 느낌은 틀린 경우가 많아요. 아마도 눈으로 보면서 느끼는 것은 그 당시 사진을 찍는 주변의 분위기와 기분의 영향을 받기도 해서 그렇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눈으로 보는 풍경과 느낌을 그대로 카메라에 담기 위해선 기술적으로도 실력이 있어야하죠. 그만큼 힘든 작업이기 때문에, 난 눈으로 보았을 때의 느낌과 사진으로 보았을 때의 느낌이 같도록 만드는 작가가 정말 유능한 작가라고 생각해요. 근데 이건 작가 자신만이 알죠.

Q. 현재 후배들을 보면서 느끼는 점은 어떤 것이 있으신가요?


  동기나 후배들을 보면 정말 대단한 사람들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특히 후배들은 우리 때와는 다르게 과할정도로 일찍 준비를 하고 있다는 점에서 더 그렇죠. 그렇지만 어떻게 보면 하고 싶은 것을 고민하는 것 보다 취업만을 목표로 대학생활을 하는 후배들을 보면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어요. 물론 사회 현실이 그렇기는 하고 그게 전부가 될 수도 있지만, 아직 우리들은 젊잖아요. 그런 사회 분위기에서 벗어나서 대학생들이 직접 그런 현실을 조금씩 바꿔가는 분위기를 만들어나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Q. 후배들에게 해 주고 싶은 말이 있으시다면?


  지금까지는 대부분의 기업들이 행정․관리직/기술직 이렇게 나눠져 있었어요. 그러다보니 대부분 서로 상대 분야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이 부족하고, 서로 하는 일이 별거 아니라고 생각할 때도 있고, 이런 면 때문에 일을 수행하면서 서로 의견 충돌하는 일이 많다고 생각해요. 분명한 건 상경계적 마인드와 이공계쪽 마인드는 다를 수 있다는 거죠. 관리나 행정 분야의 사람들은 기술 분야로 나가는 경우가 종종 있지만 기술직의 사람들이 관리나 행정 분야로 나갈 수 있는 길은 상대적으로 적었어요. 그래서 전 기술직의 사람들도 그 분야에서 관리나 행정 쪽으로 나갈 수 있는 길을 열어나갈 필요성이 있다고 봐요.

궁극적으로 하고 싶었던 말은 지금 우리가 한 단체의 높은 지위로 있을 20~30년 후를 생각해 볼 때 관리와 기술을 따로 생각하기보다 서로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여러분들은 나중에 CEO이던, 정치인이던, 회사원이던 다양한 분야에 다양한 지위로 생활하고 있겠죠. 그 때 어느 분야에 어떤 지위에 있더라도 저는 여러분들이 경영 마인드와 기술 마인드를 동시에 가질 수 있는 사람이 되길 바랍니다.

Q. 다음 릴레이 인터뷰 주인공을 추천해 주세요.


  처음에 제가 릴레이 인터뷰 주인공이 되었다는 말을 들었을 때부터 다음 릴레이 인터뷰 주인공으로 생각한 사람이 있어요. 후배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았고, 1기들을 조금 더 소개해주고 싶은 마음에 같은 1기인 ‘전재원’이라는 친구를 추천합니다.

Q. 오늘 릴레이 인터뷰를 하신 소감은 어떠세요?


  솔직히 좀 힘들었어요. 제가 인터뷰할 때 조리 있게 말하는 스타일이 아니거든요.
정리하시려면 힘들겠어요. 그래도 릴레이 인터뷰 하면서 솔직한 이야기들 많이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YLC를 사랑하지만 가끔 보면서 안쓰러울 때도 있었거든요. 후배들에게 좋은 이야기를 해 주는 것도 좋지만 정말 해주고 싶었던 이야기를 할 기회는 없었어요. 나도 잘 못하는 선배지만 그래도 오늘 그 이야기들을 조금이나마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처음에 인터뷰를 하러 갈 때, 1기 선배님이라고 하셔서 ‘선배님이 혹시나 멀게 느껴지지는 않을까’라는 걱정을 했다. 그렇지만 그런 걱정도 잠시, 선배님과의 솔직 담백한 토크가 시작되었다. 질문과 답만이 오고가는 딱딱한 인터뷰가 아니라 2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편하고 즐거운 대화를 통해서 YLC활동에 대해서 깊이 있는 생각을 해보게 만들어주는 시간이었다.  주변 친구들에게 YLC라고 하면 많은 사람들이 그건 경제․경영 쪽의 학생들이 하는 동아리가 아니냐고 말하는 경우가 많다. 선배님과 인터뷰를 하면서 느꼈던 것은 이제 상경계열 학생도 기술을 알아야 하는 시대가 왔고, 비상경계열 학생들도 경영을 알아야 하는 시대가 왔다는 것이다. 지금, 그런 시대의 흐름 중심에서 YLC가 하나의 역할을 하고 있다. 우리 모두가 기술과 경영 모두를 고루 갖춘 리더로 성장하길 바라며 다섯 번째 릴레이 인터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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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지민 2009.12.04 15:34 신고

    릴레이 인터뷰는 제가 쪠일 좋아하는건데 이번에는 승미언니가 쓰셨네요!
    인터뷰 잘봤어요^_^ 수고하셨습니다!

    • 승미햐 2009.12.06 03:03 신고

      댓글 남겨주는 지민이 센스 짱!
      릴레이 인터뷰는 기사 쓰는 사람도 참 즐겁다는...^^*

  2. 세령 2009.12.15 16:29 신고

    이번 인터뷰는 영기오빠였네^^ 오빠 오랜만이에요 ㅎㅎㅎ

 

중국의 G2 등극과 한반도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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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해 가을부터 세계 경제를 뒤흔들었던 금융위기가 낳은 신조어 중 하나는 '주요 2국'을 뜻하는 G2이다. G는 group의 머리글자로 선진국 모임의 원조는 1970년대 석유위기 때 프랑스의 주도로 미국, 영국, 일본, 이탈리아, 서독이 모여 만든 G6이다. 이후 캐나다와 러시아를 더해 G7, G8 등으로 불리다가 외환위기 직후인 1999년에는 주요 개발도상국까지 포함하여 각국의 재정장관 및 중앙은행장이 참여하는 장관급 비공식모임 G20이 출범했다. 급기야 2008년 11월에는 세계 금융위기에 대처하기 위해 각국 정상들이 참여하는 공식 '모임'이 됐다. 다변화된 경제력을 바탕으로 점차 그 구성원의 수(數)를 더해 가던 '주요국 모임'이 느닷없이 미국과 중국의 '투 톱' 체제로 재정비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지구촌을 달구고 있다. G2라는 어휘가 회자(膾炙)되게 된 직접적 원인은 G20회의에서 미국과 중국의 협력 필요성을 강조한 로버트 졸릭 세계은행 총재의 언급에 이어 미국 국제경제연구소의 프레드 버그스텐이 그 개념을 확대 해석하면서 부터다. 2조 달러가 넘는 세계최대의 외환보유국이자 고성장을 지속하고 있는 중국의 경제력이 배경이 되었음은 물론이다.


  아니나 다를까 올 9월에 2차 대전 이후 처음으로 선거혁명을 통해 정권교체를 이룩한 일본 하토야마 정부는 미국과의 '대등한 관계'를 주장하고 나서는 한편 중국과의 관계 개선에 적극적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일본 집권당인 민주당 실권자 오자와 이치로 간사장의 방중에는 140명의 의원을 포함해서 600명의 대규모 사절단이 구성되는 등 중국에 대한 조공(租貢)외교가 되살아난 느낌이다. 이에 화답이라도 하듯 중국의 량광례 국방부장(장관)은 11월 27일 일본을 방문하고 양국이 처음으로 합동 군사훈련을 갖기로 합의했으며, 12월 중순에는 시진핑 중국 국가 부주석의 방일 일정도 잡혀있다. 일본의 대륙침략 역사로 인해 불편한 관계에 있던 중일관계의 이상 온난화 현상이다. 이와 같은 일본의 중국 경도(傾度) 현상의 이면에는 탈냉전기에 경제력을 앞세워 미국과 함께 G2로서 세계질서를 주도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자평했던 일본이 중국에 그 자리를 내 줄 수밖에 없게 된 현실에 대한 경각심이 자리잡고 있다. 또 비록 선거에 의한 정권교체를 이뤘다고는 하지만 '보스(boss) 정치'와 정경유착 등 일본 정치체제의 DNA를 바꾸지는 못하고 있는 일본 정치계의 포퓰리즘(populism)이 반영된 정책 조작의 일환으로 해석되기도 한다. 즉 진정한 전략적 변화(strategic shift)와는 거리가 있다는 것이고, 이와 같은 가설은 하토야마 정권의 단명을 예측하는 근거가 되기도 한다.


  과연 우리는 중국의 G2 등극을 어떻게 봐야 할까. 중국과 미국이 G2라면, 12월 1일부로 27개국으로 구성된 유럽연합의 헌법이라고 할 수 있는 리스본조약을 발효시킨 유럽제국(諸國)은 그 힘이 중국에 못 미친다는 이야기 인가? 또 중국의 국력과 국격(國格)이 진정 미국의 일방적 영향력을 제한 할 수 있을 정도로 성숙한 것인가. 바로 서해안과 압록강, 두만강으로 중국과 맞닿아 있는 우리의 입장에서는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정작 논란의 한 가운데에 있는 중국의 반응은 복잡하다. 우선 G2라는 새로운 개념에 대한 중국 지도부와 각종 매체의 대내적 반응은 상당히 고무된 모습이다. 지난 30년간 이룩한 경제발전 성과에 대한 국제사회의 찬사로 받아들이면서 1840년 아편전쟁 이후 겪었던 굴욕의 역사를 씻어낸 성공담으로 해석하고 있다. 더욱이 중국의 빈부격차와 사회불안, 소수민족 문제, 요원한 정치 민주화 등으로 인한 '내부적 모순'을 호도하고 애국심 고취를 통한 사회통합의 계기로 삼고자 하는 의도가 명백하다. 그러나 적어도 외교 관계에 있어서 중국은 G2의 개념을 수용하는데 매우 신중하다. 12월 1일 중국의 양제츠 외교부장은 일본 매체와의 대담에서 중국은 G2의 개념에 동조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 이유는 중국은 중미 양국이 세계질서를 주도하는 것이 옳지 않다고 보고, 유럽과 일본, 러시아 등과 함께 다변화된 세계 질서를 구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것이다. 중국이 냉전시기부터 유지해 온 비동맹원칙의 확대 해석에 가깝다. 물론 이는 중국의 급격한 부상(浮上)에 대해 우려하고 있는 일본을 배려한 발언이기도 하지만 적어도 중국을 치켜세우는 미국의 사탕발림에 빠져 미국이 원하는 대로 행동하는 전략적 우(愚)를 범하지는 않겠다는 전략적 다짐이기도 하다.


  중국은 지난 30년간 스스로 이룩한 경제성장의 성과에 대해 양적 자부심과 질적 자괴감을 동시에 느끼는 모순적 상황에 놓여있다. 또 중국 사회를 관통하여 사회 통합의 '보이지 않는 손'으로 작용할 수 있는 인류의 보편적 가치 체계를 결여하고 있다는 점과 중국인의 삶의 질의 총화라고 할 수 있는 국격(國格)에 있어서 아직 갈 길이 멀다는 현실은 소프트파워(soft power)에 대한 중국의 갈망을 부추기고 있다. 국제정치의 측면에서 보더라도 20세기를 주도해 왔던 미국의 영향력과 전략적 우위를 금융위기 해결과정에서 미국 국채를 가장 많이 사줬다는 점만으로 중국이 대체하기는 어렵다는 점을 잘 알고 있다. 미국 역시 진심으로 중국을 세계질서 주도를 위한 대등한 파트너로 인식하는 것은 아니다. 중국을 휘감고 있는 전통적 가치관과 팽창적 민족주의는 미국의 서구 중심적 세계관과 접점을 찾기 어려운 것이다.


  결국 금융위기 이후 불거진 G2의 개념은 미국과 중국 간의 치열한 전략적 경쟁의 산물이다. G2는 21세기 세계질서의 불확실성을 제거하고, 평화와 번영을 주도할 수 있는 진정한 협력체제를 갖지 못하고 있다. 미국과 중국은 양자간의 필요성에 의한 협력관계와 다자적 관계에서의 경쟁적 양상을 명확하게 구분하고 있다. 금융위기 과정에서 중국의 미국 국채 매입과 미중 전략경제대화를 통한 양국 이익의 공통분모를 찾아 가는 메커니즘은 양자간 협력관계의 전형이다. 한편 북핵문제를 계기로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는 한반도에 대한 양국의 영향력 확보 경쟁과 일본의 전략적 역할을 둘러싼 상호 견제, 그리고 아프리카와 중동 및 동남아 지역에서의 자원 외교 전략 충돌 등은 다자 무대에 있어서의 경쟁관계를 보여준다. 바야흐로 동아시아 지역 주요 이해 당사자의 행위 패턴은 냉전기의 안정적 분자운동으로부터 아노미 현상으로 전환되었으며, 그 핵심에는 중국의 부상과 미국의 일방적 영향력 감소라는 요인이 자리잡고 있다.


  이와 같은 상황변화의 와중에서 과연 한국의 현명한 전략적 선택과 처방은 무엇일까. 중국의 부상에 따른 G2를 물리적 양상으로 파악한다면 처방은 간단하다. 우리의 선택은 중국과 미국에 대한 등거리 외교와 전략적 중재역할, 미국 및 중국 각각과의 전략적 협력 강화를 통한 세력 균형 추구 등이 될 것이다. 또는 간단하게 G2라는 어휘 자체가 포장하고 있는 미국과 중국의 협력체계에 한국을 접목시키는 것이 될 수도 있다. 문제는 G2라는 표현이 세계질서의 유동성과 화학적 특성, 그리고 양파 껍질과도 같은 국제질서의 다층적 상황을 묘사하고 있다는 점이다. G2는 국익 추구를 위한 전략에는 영원한 동반자도 적대자도 존재하지 않는 기능적 이합집산의 사례를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미국과 중국은 북한 핵을 둘러싼 한반도의 운명과 관련해서 비협력적(non-cooperative) 게임을 하고 있다. 중국과 미국의 서로에 대한 불신은 결국 상대편의 배신 가능성을 전제로 한 내쉬균형(Nash equilibrium)을 추구하게 되고, 한반도 분단과 긴장의 지속이라는 현상유지(status quo)의 결과를 낳게 되는 것이다. G2의 부정적인 전략함의를 극복하는 방안은 단 하나 뿐이다. 남북한이 깨어있어야 하며, 인류의 보편적 가치에 입각한 주도적 전략적 판단과 선택으로써 우리의 운명을 좌우할 수도 있는 G2의 부정적 기능을 최소화 하는 수밖에 없다. 일본의 새 정부처럼 허둥지둥하는 모습을 보여서는 곤란하다.

오승렬(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학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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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YLCer여러분. 14대 관악지부 부지부장 양승규입니다. 글로써 여러분들을 만나려니 조금은 떨리고 또 설레네요.


  여러분이 추구하는 리더는 어떤 모습인가요? 각자 존경하고 목표로 삼고 있는 모습들이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제가 꿈꾸는 리더상은 바로 ‘인간미 넘치는, 그리고 항상 노력하는 리더’입니다. 어렵지만 오늘도 목표를 위해 노력하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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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ader&Leader를 통해 여러분들께 소개해 드리고 싶은 분은 오래 전부터 지금까지 변함없는 존경심을 갖고 있는 저의 롤 모델, 바로 안철수 교수님입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무릎팍도사를 통해 그를 접했을 거라 생각해요. 그리고 대부분 안 교수님의 인간적인 모습에 많이 공감하셨을 겁니다. 순박한 외모와 겸손한 말솜씨도 장점이겠지만, 안철수 교수님의 진가는 ‘한 가지 일을 무섭게 탐구하는 태도와 노력‘. 이 점을 손에 꼽고 싶습니다. 이를 단편적으로 보여주는 글을 소개시켜드리고자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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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를 세운 후 CEO 입장에서 많은 인터뷰를 하게 되었는데, 그 중 한 신문사에서 '바둑과 경영'이라는 주제로 인터뷰를 요청한 적이 있다. 나의 바둑은 아마추어 1, 2단 수준으로, 바둑에 입문한 것은 의대 예과 2학년 때이다.

바둑은 보통 잘 두는 사람 어깨너머로 배우게 된다고 한다. 그런데 나는 '실전'→'이론'이 아니라 '이론'→'실전'으로 바둑을 배웠다. 바둑을 배워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자 먼저 서점에 들러 무작위로 바둑 입문서를 하나 샀고, 이어 포석, 정석, 끝내기 등을 책으로 익혀나갔다. 아마 오십 권은 읽었던 것 같은데, 자주 보는 바람에 책을 모두 외워버릴 정도가 되었다.

책을 통해 바둑이 어렴풋이 머릿속에 그려질 무렵, 현실감각을 익히기 위해 실제로 바둑을 두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공부한 것이 전혀 소용없어 보였다. 10급에게 9점을 놓고 100집 이상을 졌다. 실전감각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자꾸 두다 보니까 책을 읽어두었던 것이 큰 밑거름이 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책으로 습득된 '내공'이었던 것이다. 그래서 1년 후에 아마추어 1, 2단 수준까지 오르게 되었다. 고향에서 기원을 운영하는 프로 기사는(사실인지 아닌지는 모르지만)내가 바둑을 늦게 시작한 것을 알고 '프로 못지 않은 기재인데' 하며 아쉬워하기도 했다. - CEO안철수 영혼이 있는 승부 ‘5부 中 바둑에서배우다’ 중에서 - 」


  이 외에도 우연히 친구의 애플PC를 본 후 컴퓨터에 관심을 갖고, 시중의 컴퓨터 관련 책을 모두 독파한 후에야 비로소 컴퓨터에 손을 댔다는 일화 또한 유명합니다. 보통 사람으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고 이것은 이 분의 성격이라고 생각합니다만, V3가 처음 세상에 나왔을 무렵부터 안철수 교수님의 인터뷰며, 쓴 책들에는 자신이 하고자 마음먹은 일에 대해 실행하기 전 무섭게 탐구하는 태도와 노력이 묻어나 있었습니다.


  또한 그만한 능력을 발휘하고 그만한 위치에 이르렀다면 어느 정도는 생길 수밖에 없을 것 같은 우월감, 내지는 공격적 성향이 있을 법 한데, 이런 점 전혀 없이 마치 수도자처럼 온화한 심성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누구를 이겨보겠다거나, 이것으로 큰 돈을 벌어보겠다는 경쟁심 없이 순수하게 탐구욕으로 살아가는 사람이기에 가능한 이야기가 아닐까요?

   몇 년 전, 안철수 연구소를 경영할 당시 기업의 경영철학을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세계 최고의 기술기업, 정직한 기업, 성실한 기업, 공부하는 기업, 인간적인 기업이 되고자 늘 노력합니다. 벤처기업의 핵심 포인트는 아이템이 아니라 벤처기업인의 ‘됨됨이’입니다. 정직과 성실을 바탕으로 노력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리학자 리처드 파인만과 수학자 히로나카 헤이스키의 자서전을 읽으면서 겸손을 배웠다고 하는 안 교수님은 그들을 보며 그들보다 못한 자신은 당연히 더 많은 노력을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자만하지 않으며 최고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그는 소위 말하는 ‘노력파’. 즉 노력하는 리더인 것입니다.


  현대 사회에서 경쟁은 필수적입니다. ‘경쟁’이라는 단어가 냉정함이나 피 튀기는 치열함을 떠올리게도 하지만, 남을 이기기 위해 얕은 수를 부리지 않고, 서로 페어플레이 한다면 경쟁은 아름다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여러분 각자 미래를 위해 준비하는 일이 있을 것입니다. 어떤 일을 준비하든 남들보다 우위에 있고 싶은 승부욕 또는 여러 가지 이유로 치열하게 살아가는 YLCer들이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이는 좋은 일입니다.


  하지만 자신을 혹독하게 다그치기 보다는, 그것에 대한 관심과 탐구정신으로 자신을 완성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한다면 필히 훗날 기대한 위치에 있는 자신을 보게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그리하면 명예와 부를 얻었으되 그 과정에서의 고단함과 치열함의 흔적을 얼굴에 남기는 대신 안철수 교수님처럼 온화한 얼굴과 심성을 그대로 가지고 있을 거라 생각해요.

  YLCer로 근 1년간을 지내오면서 제 자신이 어떻게 지내왔는지, 또 얼마만큼 원하는 모습에 가까워 졌는지 글을 쓰면서 다시 한번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오늘도 노력하기 위해 활기찬 하루를 열어야겠지요. 여러분들도 자신의 리더상, 나아가 인간상을 다시 한번 되짚어보는 계기가 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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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경남훈남부짱 2009.12.04 09:09 신고

    님도 저만큼 훈남이시네요

  2. 0102 2009.12.04 12:18 신고

    부지부장님ㅋㅋ 기사잘봤어요~
    부지부장님의 롤모델이 안철수 교수님이셨군요^_^
    지부장단의 마지막 행사인 4차 필포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랄게요^_^!!!!!!!@@

  3. 여민구 2009.12.04 12:56 신고

    승규 글 잘쓴다 ㅋㅋㅋㅋㅋㅋ 짱이야 ㅋㅋ

  4. 이지민 2009.12.04 15:32 신고

    관악부지부장님 글 잘 읽었습니다!^_^ 진정한 리더....어렵지만ㅋㅋㅋ
    안철수 교수님에 대해 더 자세히 알 수 있었네요 수고하셨어요~

  5. 김승철 2009.12.04 18:39 신고

    승규형 ㅋㅋㅋㅋ나 스크롤그냥안내리고다읽었음 ㅋㅋㅋㅋ

  6. 유딩지니 2009.12.05 00:59 신고

    승규 글 잘 쓰는데?ㅋㅋㅋ
    근데 사진은.. 실물이 더 멋지다 ㅋ

  전국지부의 Love Hometown

영남 대학교 앞 푸른 영대 식당(영대 정문에서 도보로 3분거리)

찹쌀을 발효시켜 만든 우리나라 전통술인 막걸리!!

  막걸리는 알코올 도수가 8도 안팎으로 맥주 수준에 불과하고 식이섬유와 유산균이 풍부해 우리몸에 매우 유익한 술입니다. 하지만 외국의 맥주와 양주에 밀려 사랑받지 못하고 있는 막걸리를 홍보해 보고자 대구의 유명한 막걸리 맛집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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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부 16기 모임]


  꿀막걸리는 막걸리와 꿀을 황금비율로 섞어 막걸리 특유의 쓴맛을 없애고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술입니다. 이 가게에 들어서면 일반 호프집에서는 느낄 수 없는 우리나라 고유의 정감 가는 인테리어가 돋보이고 또한 편안한 분위기에서 꿀막걸리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또한 꿀막걸리와 어울리는 파전, 김치전 등의 안주는 우리의 입을 또 한번 즐겁게 해 줍니다. 왼쪽 사진은 경북지부 16기들의 뒷풀이 모습입니다. 시끄러운 호프집에서와는 달리 서로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누며 한층 더 가까워지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오른쪽 사진은 파전을 서로 먹으려고 젓가락을 부딪치며 싸우는 모습이 아닌 먹기 좋게 잘라주는 모습입니다. 좋은 곳에 오니 마음도 고와지는 것 같습니다. YLCer 여러분!! 비 오는 날 술 한잔 생각난다. 또는 시끄러운 호프집 분위기는 이제 싫다 조용한 술자리를 즐기고 싶다 이런 생각을 하고 계신다면 이곳에서 꿀막걸리에 파전을 맛보며 우리나라 정취에 흠뻑 젖으시길 권해 드립니다.


어린이 회관(대구 수성구 황금동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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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원]                                [전시관]


  대구하면 우방타워를 떠올리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우방타워처럼 화려한 볼거리가 아닌 가족이나 커플끼리 여유로움을 즐기실 수 있는 곳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어린이 회관이라는 이름에 거부감을 느끼실 수도 있지만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실제로 많은 커플들이 이곳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습니다. 먼저 어린이 회관을 20대에 맞게 즐기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선 정문에 들어서면 인공폭포와 분수대를 보실 수 있습니다. 그 곳에 한동안 머물러 있으면 그동안 받았던 스트레스가 폭포처럼 날아가 버리는 것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순서로 전시관에서 여러 조형물을 감상합니다. 조개 등 예쁜 조형물과 미술 작품을 무료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세 번째 화원에서 아름다운 꽃들과 나무들을 보며 자연의 싱그러움을 만끽합니다. 네 번째로 잔디공원에 앉아 여유롭게 도시락을 먹습니다. 공원에는 김밥, 샌드위치 등 도시락을 준비하지 못하신 분들을 위해 간단한 식사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도시락 싸기 귀찮으신 분들 이곳을 이용하시면 유용할 듯 합니다. 마지막으로 공원길을 따라 걸으며 산책으로 마무리... 이렇게 하신다면 평일에 쌓였던 스트레스와 피로를 확 날려버릴 수 있는 일정이 될 것입니다.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로운 공원 분위기를 만끽하고 싶으시다면 대구 어린이 회관을 꼭 방문해 보세요!! (오른쪽 화원 사진은 저의 어릴 적 사진입니다. 저를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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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올밴 2009.12.04 10:03 신고

    우왕 윤종신 오라버니네..ㅋㅋㅋㅋ 영남대 다니시군열..ㅋㅋ

    • 남군 2009.12.04 11:24 신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지부장님은 경북대 재학중이신데.. ㅋㅋㅋ

  2. zzzz 2009.12.04 15:29 신고

    앗 ㅋㅋ 밑에 사진 보고 빵터졌어여 ㅋㅋㅋㅋ

  3. 애교300 2009.12.04 16:58 신고

    ㅋㅋㅋㅋㅋ명함 사진봐 ㅋㅋㅋ아웃겨죽겠당
    그리고 화원사진에 왜 파전사진임?ㅋㅋㅋㅋㅋㅋ바보얌

  4. 초천재 2009.12.04 19:15 신고

    아니 이거 사진이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윤종신이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 ↑전라지부지부장님 2009.12.04 19:54 신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 유딩지니 2009.12.05 00:56 신고

    아 머야 ㅋㅋㅋ
    진짜 윤종신이지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ase로 보는 경제사를 주제로


  11월 7일 토요일, 서울시립대 정보기술관 108호 에서 관악지부 2차 필수포럼이 열렸다. 조별 발표의 대 주제는 Case로 보는 경제사였다. 소주제는 협동조- 한국경제의 3고3저, 도전조- 금융위기의 한국경제(IMF시대와 현재 금융위기 비교), 지혜조- 경제 대공황과 대공황 이후의 세계 경제, 열정조- 자본주의 가속화와 신자유주의 경제, 창의조- 시장 자유화와 세계 통합화 과정의 세게 경제였다. YLCer들은 1차 필수포럼 때보다 한결 능숙하고 안정된 모습으로 행사에 임하였다. 발표의 대주제가 사례를 통한 경제 현상 분석이었기 때문에, 각 조의 발표내용이 시대 흐름에 있어 상통하는 부분이 많아 이해하는데 용이했다. 발표자들은 어려운 개념들을 다양한 사례와 통계자료들을 이용하여 쉽게 풀어내려는 노력을 기울였다. 경제사를 통해 경제흐름의 전반적인 윤곽을 파악하고, 현 상황에 대한 대처 방안까지 연결되어 회원들의 경제 사고의 지평을 한층 더 넓혀주었다.

  각 조의 발표가 끝난 후, 질의 응답시간에 열띤 토론의 장이 열렸다. 대주제가 Case로 보는 경제사인 것을 반증하듯, 사례와 현 상황을 결부시킨 질의응답이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특히 경제위기를 극복하는 '출구전략'에 대해 각 조별로 다양한 의견들이 오고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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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으로는 중앙대학교 경제학과 교수인 김승욱 연사의 강연이 있었다. 강연은 역사 속의 국가 발전이라는 대 주제를 가지고 진행되었다. 핵심적인 내용은 동양이 서양에 비해 15C 이전까지 크게 발달했음에도 불구하고 서구가 선진국의 반열에 들게 된 원인과 그 과정이었다. 연사는 영화 '베니스의 상인'을 보여주며, 서구발전의 가장 큰 원동력은 효율적인 제도 창출에 성공했다는 것이라고 하였다. 영화 '베니스의 상인'과 같은 시기인 한국의 조선시대를 비교하며, 계급을 뛰어넘어 동등하게 적용되는 제도의 타당성에 역설하였다. 또한 제도 실패는 경제성장의 실패로 직결되므로 국가가 합리적인 제도를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함을 강조하였다. 또한 연사는 경제 성장의 원동력으로 제도와 상통하는 맥락인 '인센티브'를 꼽았다. 즉 이 인센티브는 각 개인이 이윤을 추구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를 해주는 중요 요소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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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사의 강연이 끝나고 회원들은 강연 내용뿐만 아니라, 현 정부가 추진하는 경제정책에 대해 질문을 하는 등 폭 넓은 주제를 바탕으로 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연사는 각 질문에 대해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사례 분석을 통한 질 높은 답변을 하였다. 2차 필수포럼에 대해 열정조 김진호(26.남)씨는 "이번 필수포럼을 통해 전반적인 경제사에 대해 인지하게 되었고, 많은 것을 배워갈 수 있었던 갚진 시간이었다."라고 하였다.

  비교적 이른 시각에 진행되고 전문적인 주제를 가지고 진행된 2차 필수포럼이었지만, YLCer들의 지식에 대한 목마름을 채워주는 단비 같은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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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12.06 22:44

    비밀댓글입니다

  2. 열정조 2009.12.08 16:48 신고

    연아 우리 본인 사진 올리자

 

16기 관악인 들의 열띤 토론 한마당


  가을의 막바지에 접어든 11월 21일 토요일, 숙명여대 명신관에서 관악인의 경제 배움터인 필수포럼의 그 3번째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필수포럼은 기존의 방식과는 다른 '영국식 의회토론' 이라는 다소 생소한 방식으로 진행되었는데 연이은 2주간의 엠티와 각자의 스케줄로 바쁜 와중에도 다들 열심히 준비해 온 모습이었다. 저번 포럼 때와 마찬가지로 이른 시간에 조별로 모여서 필수포럼에 철저하게 대비하였으며 다들 표정에는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긴장감이 서려있었다.

 

  드디어 오후 2시, 시작을 알리는 멘트와 함께 '3차 필수포럼' 이 시작되었다. 먼저 부 지부장의 토론의 진행 방식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관악인들, 아니 일반 대학생들에게는 생소한 토론 방식이기 때문에 확실한 숙지가 필요했다.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먼저 찬성, 반대 각각의 입장에서 패널을 무작위로 네 명씩 선출을 한다. 본격적으로 토론이 시작되면 찬성 측 1번 패널이 토론의 전체적인 흐름을 결정하는 발언을 하고 이어 반대측 1번 패널이 앞의 내용을 반박하는 의견을 내놓는다. 계속해서 찬성 측 반대측이 번갈아 가며 앞의 내용을 반론하는 주장을 하고 반대쪽 마지막 4번 패널의 발언을 끝으로 토론은 끝이 나게 된다.


  간단한 설명이 끝난 후 지부장의 제비 뽑기에 의해서 오늘 토론에 참석을 할 열정 조 민경훈 외 7명이 선출되었다. 생소한 부담스러운 자리이기 때문에 한 명씩 발표될 때마다 자신은 걸리지 않았다는 안도의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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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널선정이 끝난 후 "미국의 슈퍼파워 지위는 지속될 것인가" 를 주제로 한 본격적인 토론이 시작되었다. 찬성 측 1번 패널인 협동 조 조장 전종학 군의 발언을 시작으로 약 40에 걸친 열띤 토론이 진행되었다. 모든 패널들이 주제를 완벽하게 이해하고 날카로운 반론을 펼치면서 예상했던 것 보다 훨씬 수준 높은 토론이 이루어졌다. 이어 20분 정도 모든 인원들이 참여하는 난상토론이 진행되었는데 찬성 측, 반대측의 치열한 힘겨루기가 마지막으로 토론의 열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치열했던 한 시간 여의 토론이 끝난 후 초빙된 연사님의 피드백이 진행되었다. 토론의 모든 내용을 꼼꼼하게 체크하시고 토론에 참여했던 모든 패널들 에게 피드백을 해주는 연사의 모습은 참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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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드백을 마지막으로 오늘 마련된 토론이 끝났다. 잠깐의 휴식시간을 가진 후 바로 연사의 강연이 시작되었다. 오늘 초대된 연사는 자유기업원의 '최승노' 연사로써 시장경제와 부동산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한눈에 들어오는 큼지막한 사진이 포함된 프레젠테이션과 함께 강연이 시작되었다. 부동산의 기본 정의에서부터 출발해서 현재 한국의 부동산 상황을 다른 나라들과 비교해서 살펴보고 우리가 통상적으로 알고 있는 잘못된 부동산 관점을 바로잡고 현재 당면하고 있는 문제점의 대안을 제시해 주는 알찬 강연이었다.

 

  유익한 강연이 끝난 후 이어 지난주에 열렸던 2차 필수포럼의 우수조와 우수자 시상이 있었다. 우수 조에는 열정 조 가 선정되었으며 우수 자에는 우리들이 이해하기 쉽게 내용을 잘 전달해 준 열정 조 부조장인 '안미선' 양이 선정되었다. 부상으로는 던킨도너츠 한 박스가 지급되었다.


  이어 각 팀 별 공지사항 있고 난 후 약 네 시간에 걸쳐 진행된 3차 필수포럼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1차 필수포럼을 시작으로 벌써 이번 3차 포럼까지 쉼 없이 달려왔다. 차를 거듭할수록 수준 높은 포럼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16기 관악 YLCer 들의 경제 지식 역시 차곡차곡 쌓여가고 있다. 이제 '투자자를 잡아라' 와 '4차 필수 포럼' 이 끝나게 되면 길고도 치열했던 YLC 활동도 끝이 나게 된다.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우리, 모두들 진정한 Young Leader에 한걸음씩 다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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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열정조 2009.12.08 16:49 신고

    생축해요

 

지난 사건들을 토대로 경제의 Cycle을 배우다


  2009년 11월 7일 서강대 아담샬관에서 신촌지부 2차 필수포럼이 열렸다. 이번 포럼은 조별발표, 연사님 강연, 3분 스피치 순서로 진행되었다. 필수포럼 이후에 지부 MT가 예정되어 있어 모두들 설레는 마음으로 필수포럼에 참가했다.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YLCer의 눈빛은 새로운 것을 알고자 하는 열정으로 초롱초롱했다. 2차 필수포럼은 'Case로 보는 경제사'라는 대 주제 속에 한국경제의 3고 3저, 금융위기의 한국경제(IMF 시대와 현재의 금융위기 비교), 경제 대공황과 대공황 이후의 세계경제, 자본주의 가속화와 신자유주의 경제, 시장 자유화와 세계 통합화 과정의 세계경제 이렇게 5개의 소주제를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결코 쉽지 않은 주제였고, 1차 필수포럼 이후 중간고사와 여러 행사가 겹쳐 필수포럼 준비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을 텐데도, 역시 우리 YLCer들은 완벽하게 해냈다.

  날카로운 질문과 지적 욕구로 조별 발표는 뜨겁게 진행되었다. 내용의 전반적인 부분들이 대공황과 위기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 발표 시 사건의 겹치는 부분들이 조금씩 있어서 그 부분들을 하나의 연결 고리로 삼아 전반적인 경제사를 파악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과거 발생한 사건들을 연대순으로 나열하여 비교, 분석함으로써 금융 위기, 세계 대공황을 극복하고 이겨낸 자료들을 보면서 거시적 관점에서 사건들을 나열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과거에 발생한 경제 사건의 분석 자료들을 토대로 내용이 구성되어서 생소한 용어들도 많았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까지 친절하게 설명하고 서술하면서, 좀 더 많은 내용을 자세하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1차 필수포럼 때와 달리 질문은 발표 조원들의 생각과 의견을 질문함으로써 좀 더 선진적이고 참여적인 필수포럼이 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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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깐의 쉬는 시간을 만끽한 뒤 한국 경제연구원 거시경제 연구실의 허찬국 실장의 '거시경제, 글로벌 금융위기와 한국경제'라는 주제로 강의가 이루어졌다. 우리가 알고 있던 경제란 개념이 실제 한국경제에 미친 영향들을 중점적으로 다루면서 그에 수반되는 지식들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특히 정부와 소비자 입장, 소비자와 세계 경제의 관점으로 나누어 설명함으로써 색다른 접근법을 경험할 수 있었다. 연사는 미국 발 금융위기를 중심으로 우리가 겪은 금융위기 상황들을 적절한 예시로 사용함으로써 지금 우리가 직면한 문제를 통해, 좀 더 이론적인 거시경제 측면까지 접근할 수 있도록 이끌었다.


  YLCer들은 강의를 들으며 궁금했던 사항들, 혹은 납득이 되지 않는 부분에 대해 날카롭게 질문함으로써 연사로부터 박수를 받기도 했다. 특히 '정치적 통합의 앞으로의 향방과 외환 보유고 적당량은 어느 정도라고 생각하는가?'에 대해 연사의 의견을 묻는 질문에서는 연사가 그 동안 연구하며 예상했던 사항들을 YLCer들에게 보다 쉽게 전달해 줌으로써 YLCer들의 지적 목마름을 충족시켜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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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사의 강연 후 3분 스피치를 통해, 경제뿐만이 아니라 YLCer들의 다양한 관심 분야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발표함으로써 편향적인 지식이 아닌 좀 더 포괄적인 분야로 뻗어나가는 YLCer가 되려고 노력했다. 인문, 사회, 정치, HR 분야에 이르는 광범위한 분야에 대해 각 조 대표로 나온 발언자들의 의견을 경청함으로써 서로 간의 지식 교류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3분 스피치 후 모두가 고대하는 우수 조, 우수 회원 시상 시간이 다가왔다. 영광의 주인공은 지혜조의 이윤수 씨가 우수 회원의 영예를 안았으며, 우수 조에는 지혜 조가 그 영광을 차지함으로써 많은 YLCer들의 축하 속에 2차 필수포럼은 막을 내렸다. 필수포럼 후 지부MT를 떠나는 YLCer들의 모습에서 포럼 때와는 달리 또 다른 화합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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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쉽지 않은 주제와 이른 시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누구 하나 빠짐없이 몰입하는 YLCer의 모습을 보면서 앞으로 남은 필수포럼에서 또 어떤 주제를 갖고 모두가 Win-Win하는 지식 경쟁을 할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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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차 YLCer도 피해갈 수 없는 내 집 마련!

보금자리주택 공급정책에 대해 논하자!

 

지난 11 21일 신촌 YLCer 3차 필수포럼이 서강대 사비에르관에서 개최되었다. 3차 필수포럼은 지금까지 열려왔던 1, 2차 필수포럼방식과는 달리 100분 토론이라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지금까지는 지식을 조사하고 이해시키는 일방적인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하지만 이번 3차 필수포럼에서는 찬성 반대 양편으로 나뉘어서 서로가 조사한 내용을 바탕으로 상호 소통의 방식으로 진행된다. 물론 이런 방식이다 보니 1차 때나 2차 때 보여주었던 치열한 주제 선정의 열기는 느낄 수 없었지만, 같은 조에서도 찬반 진영으로 나누어져 그 안에서 경쟁이 일어나는 현상을 볼 수 있었다. 하지만 이런 경쟁 속에서도 서로간 도와주고 보완해주는 YLCer 특유의 협동심이 발휘되었고, 결속력이 더욱 굳어지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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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토론이라는 방식을 택한 만큼 연사의 강의가 먼저 이루어지게 되었다. 이번 신촌 지부를 찾은 연사는 한양대 경제금융학부 손정식 교수였다. 손정식 교수는 시장경제의 기본원리에 관해서 강연을 한 분이시다. 1차 필수포럼 강연 때와 같은 주제라 많은 지부원들이 왜 또 같은 주제로 강연을 하는지 의문을 많이 가졌다. 하지만 1차 필수포럼 때와는 달리 손정식 교수는 시장경제의 이론에 더욱 입각해서 설명을 해나가셨고, 흥미로운 예시들을 많이 들어주었다. 특히, 비용을 지속적으로 강조하시면서, 언제나 비용을 생각하면서 살아가는 사람이 되자고 말하였다. 손정식 교수의 강연이 끝나고, 잠시 쉬는 시간을 가졌다. 하지만 쉬는 시간에도 몇몇 YLCer들은 토론에 대해서 의논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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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 시간이 끝나고 찬반 패널들이 모두 자리에 착석한 후, 토론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오늘의 주제는 바로 보금자리주택 공급정책의 유효성이다. 이번 주제는 이미 시행되고 있음에도, 현재 사회에서 굉장히 논란이 되고 있는 문제이고, 또한 장차 사회에 나가야 하는 YLCer들에게도 연관성이 있기 때문에 선택되었다. 우선 찬성패널은 이승욱, 천지혜, 최소영, 정재원, 전연주로 구성되었고, 반대패널에는 강성보, 박일호, 윤지환, 정재원, 우 건으로 구성되었다. 처음 20분간은 패널들이 자신의 의견을 대중들에게 밝혔다. 패널들 모두 완벽하게 자신의 의견을 여러 가지 통계와 지표를 근거 삼아 표현했다. 의견 표현 후 시민논객들이 하나 둘씩 손들어서 자신과 다른 의견을 지닌 패널들에게 질문을 하고 자신의 의견을 제시했다. 다들 굉장히 열띤 분위기로 토론을 했고, 상대에게 열심히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고, 노력을 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인상 깊었던 시민 논객은 내 집 마련이라는 패러다임을 한번 다르게 생각해보자고 했던 도전조의 신준범 씨와 DTI에 대해 질문을 했던 창의조의 조승연씨가 있었다. 그리고 패널 중에서는 협동조 강성보씨와 도전조 우건 씨가 굉장히 심도 있게 답변을 해주었다. 하지만 제한시간이 있어서 별다른 결론이 없이 끝난 것에 대해서 신촌의 YLCer들은 굉장히 많은 아쉬움을 표현했다. 하지만 이런 새로운 경험이 굉장히 좋았고, 흥미로웠기 때문에 또 다시 했으면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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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후, 3분 스피치를 하였다. 각 조에서 한 명씩 나와서 자신이 DBR의 기사를 읽고 느낀 점을 발표하였다. ‘690엔 청바지日 기업 디플레를 넘다로 시작해서 몰입으로 끝난 3분 스피치는 그 어느 때보다 사람들의 웃음을 많이 유발하면서 DBR의 기사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굉장히 흥미롭게 전달하였다. 신촌의 3분 스피치는 지식을 전달해줌과 동시에 토론으로 뜨거워진 강의실을 잠시 식혀주는 역할을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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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스피치 후, 우수조 선정과 우수회원 선정식이 있었다. 이번 3차필포 우수조에는 이례적으로 두 개조가 선정되었다. 바로 협동조와 도전조였다. 우수조원으로는 경제용어사전에서 가장 토론을 열심히 했던 도전조의 전연주씨가 선정되었다. 협동조의 조장 김호현씨는 다른 4개조와 정정당당하게 우열을 가려서 우수조가 된 것이 매우 기쁘다. 경제용어사전에서 전략적으로 활동한 것이 운영진들에게 좋게 보였던 것 같다. 4차 필수포럼 때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하였다. 또한 2번이나 우수조 영광을 가져간 도전조의 부조장 정혜선씨는 우수조가 되려고 맹목적으로 달리지는 않았다. 모두 열정이 넘치고, 가족 같은 유대감을 가지고 열심히 활동을 하다 보니, 이러한 결과가 나오지 않았나 싶다. 4차 필수포럼 때도 지켜봐 주세요.” 라고 하였다. 이렇듯 신촌의 5개조는 필수포럼을 준비함에 있어서 열정을 가지고 임하고 있으며, 서로를 경쟁자, 동반자로 여기고 더욱 발전해 가고 있었다. 앞으로 이들이 모두 참여해서 직접 꾸며갈 YLC의 공식적인 행사는 4차 필수포럼만이 남아있다. 매우 아쉬운 일정이지만 신촌의 YLCer들은 마지막까지 열정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임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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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공유하는 성숙한 토론, 그 속에서 성장하는 우리


  안암 2차 필수포럼이 11월 7일 토요일에 서울시립대학교 법학관 111호에서 열렸다. 이번 2차 필수포럼은 각 조가 주어진 논제에 대해 찬성, 반대의 입장을 표명하는 영국 의회식 토론 형태로 진행되었다. 논제 역시 오늘날 중요하고 흥미로운 화젯거리인 '슈퍼파워로서의 미국의 지위는 계속될 것인가'였다. 찬성 6명, 반대 6명의 패널이 나와 1차 토론, 2차 토론을 통해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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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성 측 패널은 지혜조의 이윤정씨, 창의조의 윤기웅씨, 협동조의 이영웅씨, 창의조의 김은희씨, 지혜조의 김혜지씨, 열정조의 이평주씨 였다. 반대 측 패널은 협동조의 조미영씨, 도전조의 김경범씨, 열정조의 김병수씨, 지혜조의 유혜진씨, 도전조의 정혜인씨, 열정조의 한재현씨였다. 찬성 측 입장은 미국의 경제규모, 기축 통화국로서의 미국의 지위와 막강한 군사력, 과학기술, 대학 등을 근거로 들어 찬성을 주장했다. 가장 처음 발언권을 쥐었던 이윤정씨는 기축통화의 우위를 들며 찬성 측 입장을 표명하였는데, 뭐든지 처음 시작을 끊는 것은 어렵고도 훌륭한 일이라며 연사의 칭찬을 듣기도 했다. 이영웅씨는 지리교육학이라는 자신의 전공에 맞는 메가시티리전(mega city region)이라는 이론을 들어 자신의 주장을 피력했다. 반대 측 패널은 미국의 경제 위기 사태, 기축통화로서의 달러의 위상 약화와 중국, EU 포함한 신흥국가들의 급부상 등의 이유를 들어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김경범씨는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에 대해 다시 한 번 설명을 해주었고, 다소 경직된 토론의 분위기를 바꿔보고자 패널 대 논객의 열린 대화를 시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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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사는 한미 FTA 위원회 통상전문가인 김종봉 변호사였다. 가끔씩 장내가 소란스러워질 때 연사는 입다물고 조용히 있는 것은 별로 좋지 않다고 하면서, 논객들의 자유로운 대화 속에서 자유로운 발상이 떠오른다고 했다. 참 인간적인 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연사는 각 패널의 의견을 듣고 세심하고도 날카로운 피드백을 해주었다. 토론이 끝난 후 미국이 기축 통화국이 된 배경을 칠판에 연도별로 설명해 주었다. 이번 주제에 대한 연사의 견해는 20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미국의 패권이 약화된 것은 사실이고, 당장은 아니더라도 슈퍼파워로서의 미국의 입지는 다소 줄어들 것이며 파워만 지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칫 어려울 수 있는 내용에 관하여는 보충 설명을 해주는 등 대학생의 눈높이에 맞추어 우리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유연하고 재미있게 토론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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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이 부족한 관계로 난상토론은 진행되지 못하여서 아쉬움이 남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2차 필포를 통해 12명의 찬성, 반대 패널들을 포함한 안암 지부 전체 YLCer들이 미국의 슈퍼파워의 지속성에 대해 심도 있게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창의조의 방준영씨는 "YLC내에 정말 훌륭한 인재들이 많다는 생각을 했다. 이번 2차 필수포럼을 통해 토론의 스킬을 배울 수 있었고, 그러기 위해서는 정말 많은 준비를 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전했다. 안암 YLCer들이 정말 많은 것을 준비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고, 한 주제에 대한 안암 YLCer들의 다양한 시각을 엿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안암 YLCer들의 훌륭한 토론과 그 열정에 박수를 보내며 한 걸음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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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최성준 2009.12.04 14:31 신고

    좋은 기사 굿!! 잘읽었음ㅋㅋ

  2. 이지민 2009.12.04 15:37 신고

    2차필포.....완전옛날 같은데 주연언니 글보니까 또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칼럼 잘 읽었어요~ 수고하셨습니다!

  3. 신승민 2009.12.04 22:11 신고

    주연아 글잘읽었어!!! ^*^ 잘썻당♥

 

스펙 보다는 스토리로


  2009년 11월 21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5시 30분까지 서울시립대학교 법학관 111호 에서 제3차 안암지부 필수포럼이 열렸다. 'Case로 보는 경제사'라는 대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UN 거버넌스 김정태 실장과, YLC 안암지부 운영진들, YLC 안암지부 신입회원 등이 참석하였다. 이번 포럼에서는 연사의 개인적 사정으로 인해 기존과는 다르게 강연이 먼저 이루어졌으며, 강연이 끝난 후 포럼이 진행되는 형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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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사는 현재 유엔 홍보담당관으로서 YLC 회원들에게 많은 이야기를 하였다. 그는 '스토리가 스펙을 이긴다(Story win Spec)'라는 말로 강연의 포문을 열었다. 우선 연사는 청년을 키우지 않는 한국사회를 비판하며 빈곤의 새로운 정의를 말하였다. 그는 빈곤을 기존의 '가난하다'라는 사전적 의미에서 '개개인의 고유한 잠재력을 실현 할 수 있는 기회를 갖지 못하거나 박탈당한 상황'이라 재정립하였다. 또한, 연사는 '우리들은 지금 빈곤하지 않는가'에 대한 화두를 던졌다. 화두에 대한 구체적 논의로 연사는 기회의 중요성을 언급하였다. 그는 '기회는 최고의 선물이다'라고 강조하였다. '스스로에게 기회를 선사하고 사람에게 집중하면 빈곤하게 되지 않으리라'는 요지였다.


  또한, 그는 직과 업을 구분하라는 말을 하였는데 요약해보자면 다음과 같았다. "직이란 단순한 근무지일 뿐이며, 내가 아니더라도 다른 누군가가 대체가 가능하며 직의 마지막은 은퇴다. 하지만 업이란 평생을 두고 하는 것이며 업의 마지막은 걸작(Masterpiece)이다" 이를 통해, 그는 스펙만을 추구하는 현대사회를 강도 높게 비판하였다. 이어 그는 '스펙은 우리들을 더 뛰어나게 하지 않고 단지 더 우세하게 만들 뿐' 이라며 스펙에 대한 부정적 입장을 밝혔다. 그래서 연사는 이에 대한 대안으로 '나 자신만의 스토리를 만들자'라는 주장을 하였다. 그는 안암지부 회원들에게 이제 '스펙 쌓기의 시대'는 갔다고 말하면서, 지금 우리에게는 자신만의 스토리를 만들고 또, 자신만의 특징을 노출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주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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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록해 나가라 그리고 많은 체험을 하여라' 그는 이런 말을 하며, 기록을 하려면 많은 경험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것을 강조했다. 또한, 연사는 "이러한 경험과 체험을 하기 위해서는 간접적인 것으로서 독서를 들 수 있고, 직접체험으로서는 여행이나 봉사가 있다"라는 구체적인 방법들까지 제시하였다. 그는 마지막으로Harry Holt의 거룩한 불만족의 사례를 제시하며,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거룩한 불만족을 따라가는 것이다. 스펙을 쌓기보다는 진실 되게 자신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스토리, 즉 업을 추구해야 함을 강조하였다." 강연이 종료된 후 그는 몇 가지 질문사항을 받았다. 연사는 이어 '시간이 좀 더 충분했더라면 연사 자신의 이야기도 할 수 있었을 텐데' 라는 아쉬움을 내비쳤다. 신입회원들도 못내 아쉬워하는 눈치였으며, 이날 강연은 이렇게 종료되었다.


  강연 후 안암지부 5개 조의 조별 발표가 시작되었다. 각 조는 대 주제인 'Case로 보는 경제사'의 하위 다섯 개의 소주제를 나누어 가지며 연구를 진행하였다. 이날 도전 조는 한국경제의 3고 3저라는 소주제를 가지고 포럼을 진행하였으며, 협동 조는 금융위기의 한국경제를, 지혜 조는 경제 대공황과 대공황 이후의 세계경제, 열정 조는 자본주의 가속화와 신자유주의 경제, 마지막으로 창의 조는 시장 자유화와 세계통합화 과정의 세계경제의 소주제를 가지고 포럼을 진행하였다. 안암지부 부 지부장의 주재로 각 조별 발표가 진행되었다. 각 조마다 프레젠테이션을 차례로 실시하고,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도전 조 김남성 군은 이날 포럼에서 "모든 조들이 바쁜 와중에도 PPT 준비 및 발표에 노력한 흔적이 보였던 것 같다. 다들 열심히 자신의 조의 주제에 몰입해 보기 좋았다"라고 말하였다. 또한, 그는 김정태 연사님의 강연에 대해서도 개인적인 소감을 밝혔는데, "그의 강연을 듣고 나서 스펙의 연연하고 고민하기 보다는, 나 자신만의 스토리가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된 것 같았다" "강의가 마치 멘토가 이야기를 해주는 기분이 들었다"라며 이번 포럼에 대해서 깊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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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지민 2009.12.04 15:27 신고

    진짜 좋았던 김정태연사님의 강의!!! 칼럼잘읽었습니다! 수고하셨어요~

    • muscat 2009.12.13 01:34 신고

      ㅋㅋㅋㅋ댓글 하나,
      기사 쓸 맛 나네요

      너무 고마워요 지민양-^^
      무플에서 절 구제해 줘서
      최고!!

 

취업설명회의 영향? 향상된 프레젠테이션!


  10월의 마지막 날, 두근두근 총MT에 관한 공지 글이 올라오는 때에 동아대학교 부민캠퍼스에서 경남지부 2차 필수포럼이 열렸다. <CASE로 보는 경제사>라는 주제로 15기 준회원과 함께하는 2차 필수포럼이 열려, 16기 신입회원들의 긴장한 표정이 역력했다.


  처음을 맡은 창의 조는 '한국경제의 3고 3저'에 대해 발표하였다. 3고 3저가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 3고 3저의 연속 속에서의 흐름, 현재 진행중인 3고 3저 현상과 관련하여 정부의 역할과 방향 등에 대해 설명했다. 도전 조는 '금융위기의 한국경제(IMF시대와 현재의 금융위기 비교)'라는 주제아래 IMF 외환위기, 미국 발 글로벌 금융위기를 비교하여 앞으로의 한국경제에 대한 전망을 제시했다. 지혜 조는 '경제 대공황과 대공황 이후의 세계경제'로 프레젠테이션을 만들어왔는데, 조원 각각의 실루엣을 담은 첫 소개가 웅장했다. 세계대공황과 수정자본주의가 등장하게 된 배경에 대해 설명해주었고, 시대적 배경으로 영화 '모던타임즈'를 삽입하여 재미있는 발표를 했다. 이어진 열정 조에서는 '자본주의 가속화와 신 자유주의 경제'라는 주제로 상업자본주의, 산업자본주의, 수정자본주의, 신 자유주의에 대한 개념을 확실하게 정립시켜 주었다. 마지막으로 협동 조는 '시장 자유화와 세계 통합화 과정의 세계경제'를 조사해왔는데, 지난주 취업설명회 프레젠테이션 강의의 영향인지 이미지와 키워드로 이루어진 슬라이드가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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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진 강연은 한국해양대학교 국제무역경제학부 김경식 교수의 '신경제와 리스크 관리'에 대한 것이었다. 지난번과는 다르게 교수님이라는 직업 때문인지, 학교 수업을 받는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열정적인 강연을 했고, YLCer들에게도 큰 도움이 된 강연이었다.

질의응답을 마지막으로 모든 일정이 끝난 후, 2차 필수포럼 최우수조를 가리는 시상식이 열렸다. 지난 취업설명회 강연의 영향으로 이번 필수포럼에서는 모든 조의 프레젠테이션이 눈에 띄게 향상되었는데, 그 중에서도 화려한 애니메이션으로 주목 받은 지혜 조가 우승을 차지하였다. 우승한 지혜 조에게는 1차 필수포럼 때와 같이 Pre-YLC에서 1등 상품으로 받은 저자 스티븐 김의 책 '꿈, 희망, 미래'를 수여했다.


  1차 필수포럼과 2차 필수포럼을 모두 지켜 본 명재훈 부지부장은 "1차 발표 때에는 의욕이 앞서고 준비가 많이 부족해 보였는데, 2차 발표 시에는 하고자 하는 열정과 내용을 프레젠테이션 구성 및 발표에 잘 담아서 발표를 이끌었다."라며 참 잘했다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겨우 두 번째로 진행된 필수포럼이었지만 지난 1차 필수포럼에 비해 매우 우수한 모습을 보여준 경남지부! 앞으로의 3차, 4차 필수포럼이 더더욱 기대되는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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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으로 진행된 3차 필수포럼


  2009년 11월 7일에 열린 3차 필수포럼, 이번에는 기존의 강의실에서 하는 강연이 아닌 색다른 강연이 열렸다. 이상욱 사회복지사의 추천으로 'Cloudtree Coffee' 라는 공간에서 커피를 마시며 '커피농장과 스타벅스를 공정무역으로 바라보는 시각'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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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페 사장인 박재범 연사의 강연에서 공정무역은 윤리적 소비를 낳고 아름다운 거래를 지향한다고 했고, 사회적․경제적․환경적으로 더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강연이 끝난 후, 어린아이들이 커피를 재배하고 축구공을 만드는 모습을 담은 동영상을 보며 공정무역의 필요성을 알 수 있었다.


  강연이 끝나고, 부산대학교 상경대로 자리를 옮겨 각 조에서 준비한 자료를 가지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커피를 마시며 진행된 강연처럼 이번 3차 필수포럼은 함께 토론하며 즐길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 목적이었고, 그에 맞게 무겁고 어려운 주제가 아닌 최근 주목 받고 있는 이슈들로 이루어졌다.


  협동 조의 '신종플루 확산 방지 대책'에 대한 의견으로는 국가적 대책이 필요하다는 의견과 개개인의 경각심을 높여 예방하고 대처하는 문화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했다. 열정 조의 '금융위기 출구 전략 논의'에서는 경제를 살리기 위해 정부가 취하고 있는 대응방안에 대해 토론해 보았고, 도전 조의 '군 가산점제'에 대해서는 민감한 주제답게 여러 의견이 나왔다. 우리나라 군대는 모병제가 아니므로 군가산점제가 필요하다는 의견과, 여성에 의한 보상이 아닌 취업시스템이나 교육시스템 등의 국가적 보상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주를 이뤘고, 성차별이 아닌 성차이를 이해하는 Young Leader가 되자고 결론을 보았다. 이어진 창의 조의 '취업난을 해결하기 위한 대책 논의'에서는 중소기업으로 눈을 돌리자는 의견이 많았으나, 근무여건, 연봉, 복지 등의 측면에서 중소기업도 대기업과 유사한 혜택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었다. 지혜 조의 '조두순 사건으로 보는 아동 성범죄 대책 논의'에서는 전자팔찌 시스템 도입이 필요하다고 결론이 났다.


  강연에서부터 토론까지 3차 필수포럼을 준비하는 내내 옆에서 도와준 이상욱 사회복지사는 "보통 취업이나 연애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들이 이렇게 주말에 나와서 사회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넓은 방면에서 접근해가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라며 너무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포럼이 끝난 후에는 총MT를 위한 UCC회의가 있었다. 경남지부 YLC 16기가 모두 참여하는 UCC를 찍기 위해 고민했고, 각 팀을 나눠 어느 정도의 분량을 채우는 것으로 결론지었다. 그리고 가까운 지역별로 팀을 분담하고 각 팀의 조장 선출을 마친 후, 모든 행사가 종료됐다.


  1차, 2차 필수포럼을 준비하며 바쁘게 보냈던 지난 한 달, 피로에 지친 YLCer들에게는 맛있는 커피, 총MT의 설렘과 함께 쉬어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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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경남훈남부짱 2009.12.04 09:11 신고

    잘읽었다~

 

전라지부 그 두 번째 '발자국'


  1차 필수포럼 후 지루하고 힘든 시험기간을 거쳐 2차 필수포럼 날이 다가왔다. 전라지부의 2차 필수 포럼 일은 2009년 10월 31일, 전라지부 구성원들의 설렘을 표현하듯이 그 날의 날씨는 밝았고 이런 화사함 속에 2차 필수포럼은 계획대로 진행되었다.


  이번 필수포럼은 전북대 사회대 에서 진행되었고 열정적인 전라지부 YLCer들이 지각하지 않고 정시에 참여한 덕에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었다.


  이번 필수포럼 공부주제로 CASE 로 보는 경제사를 설정하였고 5개의 소주제를 심층적으로 공부하였다. 도전, 지혜, 협동, 창의, 열정 5개조는 이 5개 주제를 할당 받아 1차 필수포럼처럼 각자 회의한 내용을 PPT로 만들어 발표하였다. 오전에 진행된 이 과정은 많은 준비의 과정을 반영하여 완성도 높은 발표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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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2차 필수포럼의 우수 조로는 지혜 조가 선정되었다. 지혜 조는 자본주의 가속화와 신 자유주의 경제 라는 주제를 할당 받아 준비 하였으며 예시를 지속적으로 들어가며 설명을 한 덕분에 발표 우수조로 선정될 수 있었다. 그리고 우수 발표자로는 지혜 조 발표자였던 정일정양 이 선정되었다. 정일정양 은 준비과정부터 많은 자료 조사를 통하여 빈틈없는 준비를 하였으며 이에 따른 뛰어난 발표실력 덕에 우수 발표자로 선정될 수 있었다.


  이렇게 오전 스케줄을 마치고 점심시간이 되자 전북대 주변에서 점심식사 후 오후의 일정인 연사 초청강연을 진행하게 되었다. 이번 연사로는 현 현대자동차 사원이신 곽상탄 YLCer선배님이 초청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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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연사는 '취업과 현실, 그리고 방향' 이라는 주제로 전라지부 회원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는 말씀을 해주었다. 연사는 Q&A 시간에 전라지부의 매우 다양한 질문들에 대하여 매우 구체적인 답변을 통해 전라지부 YLCer들의 개개인의 목표와 현실에 대한 열정을 고취시켜 주었다. 연사 강연 후 Special Activity 로 조별미션이 주어졌다. 이번 조별미션은 1~2차 필수포럼을 준비하면서 알아야 했던 경제용어들에 대한 숙지 테스트였는데 테스트를 통과 하지 못하면 밖을 나갈 수 없다는 벌칙까지 있었다. 이렇게 계획된 Special Activity를 통해 전라지부는 자신이 미처 숙지하지 못했던 기초경제용어와 각 조들이 포럼을 준비하면서 공부해야 했던 지식에 대하여 다시 한번 검토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이렇게 Special Activity시간이 끝난 후 전라지부는 2차 필수포럼을 마무리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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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2차 필수포럼은 1차 필수포럼 때보다 한걸음 진보한 전라지부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각자가 준비할 것이 무엇인지 좀 더 구체적으로 알고 있었고 그에 따라 조별로 각자 자신이 맡은 바 책임감 있게 수행하는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날이 발전해 가는 전라지부 YLCer들의 발표능력에 더해 늘어가는 경제에 관한 지식이 YLC 전라지부를 한층 빛나게 해주고 있다. 이러한 2차 필수포럼을 통해 YLC 전라지부 16기 두 번째 '발자국'이 깊게 자리 잡았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렇게 '깊은 기억'이라는 2번째 '발자국'을 통해 YLC 전라지부 16기의 3차 필수포럼을 이 날의 날씨처럼 '그날도 밝음'으로 점쳐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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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ㅋㅋㅋㅋㅋ 왜 내 모습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keith☆ 2009.12.04 16:09 신고

    사진 잘못올려놨어요 언사팀!ㅋㅋ 이거아니라규요

 

전라지부 그 세 번째 '흔적'


  11월 7일에 전라지부의 3차 필수포럼은 열렸다. 이번 포럼은 전남대학교 도서관별관 지하에서 진행되었으며 철저한 준비 덕에 문제없이 진행되었다. 이번 필수포럼은 1,2차 필수포럼 때와는 다르게 토론형식으로 진행되었다. 1,2차 포럼 때 와는 달리 버스대절을 하지 않고 각자 고속버스를 타고 오는 방법을 취했으나 우려와는 달리 높은 참여율을 보여 성공적인 포럼을 진행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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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토론의 주제는 '부동산 규제 정책의 지속 여부'로 선정되었다. 5개조는 찬성 3개조 반대 2개조로 나뉘어 열띤 토론을 하였다. 이 토론을 하면서 전라지부 회원들은 자신이 평소 관심이 부족했거나 공부하지 못했던 '부동산'에 관한 많은 지식을 터득할 수 있었으며 자주 할 수 없는 토론을 함으로써 토론방법에 관한 지식들을 알 수 있었다. 토론을 진행하면서도 피드백과정을 더하였는데 이 피드백으로 전남대학교 토론대회인 호락호락 수상자 성인식군이 도와주었으며 이 과정을 통해 토론참여자들은 자신의 미숙한 점을 알 수 있었다.


  우수 발표자로는 창의조의 노현우 군이 선정되었으며, 노현우 군은 자신의 경제학 전공에 따른 전공지식에 부동산 시장에 관한 거시적 관점을 더해 이 주제를 접근한 시각을 인정받아 우수발표자로 선정될 수 있었다.


  이렇게 오전과정이던 '토론' 시간이 끝난 후, 전라지부는 1차 필수포럼 때와 마찬가지로 점심시간이 되자 전남대 주변에서 점심식사 후 오후의 일정인 연사 초청강연을 진행하게 되었다.


  이번 3차 필수포럼 연사로 전남대학교 경영대학 선배님이시자 대신증권 광주지점 박종희 연사가 초청되었다. 이번 연사강의에서는 다른 포럼 때의 연사와 달리 각 개인별로 한가지 이상씩의 질문을 준비하여 질의응답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질의 응답의 질문들은 경제, 경영, 증권과 금융계열등을 넘나드는 광범위하고 수준이 높은 것들로 이루어 졌으며 이를 통해 연사와 전라지부 모두가 알아가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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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3차 필수포럼이 끝나고 난 후, 전북 YLCer들은 배웅하는 시간을 가지고 난 후, 나머지 전남 YLCer들이 결속을 다질 수 있는 저녁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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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3차 필수포럼을 통해 나날이 발전해 가는 전라지부 YLCer들을 엿볼 수 있었다. 1차 필수포럼의 미숙함을 넘어서 2차, 3차 필수포럼을 통해 아직 생소한 소재인 '부동산'까지 모두가 알아가는 뜻 깊은 과정을 통해, 이러한 과정들이 서로가 가르치고 배우는 '교학상장'의 개념을 실현하는 기회였다 생각한다. 이러한 '흔적'들을 남기고 난 후의 전라지부 YLCer들의 앞으로 다가올 '투자자를 잡아라' 프로그램과 '4차 필수포럼'에서의 또 어떠한 '흔적'을 남겨줄지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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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단계 더 발전한 필수포럼


  충청 2차 필수포럼이 11월 7일 토요일에 충남대학교 경상대 109호에서 있었다. 어느새 가을이 지나고 겨울이 다가옴을 알리는 차가운 날씨 속에 16기 YLCer가 하나 둘씩 모여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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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차 필수 포럼에는 현대증권에서 근무하는 김임권 연사가 초대되었다. '투자은행의 활동과 현 금융시장의 추세' 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강연은 2시간 동안 이어졌다. 첫 시작으로 현재 금융시장에 가장 영향을 주고 있는 자본시장통합법으로 연사는 운을 띄었다. 자본시장통합법은 은행 및 보험을 제외한 자본시장의 금융업 간의 겸업을 허용하는 법률로써 2009년 2월부터 시행이 되었다. 단순히 자본시장통합법은 증권 관련 법률의 통합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금융규제 체계 전반을 개혁하여 증권시장의 수혜가 가장 클 것이라고 연사는 설명했다. 또한 현대증권의 체계와 관련해서 현재 증권시장에 대한 분석을 대학생의 눈높이에 맞게 설명을 이어갔다. 연사는 대학생들의 가장 큰 관심사인 증권사 취직에 대해서도 설명을 덧붙여 16기 YLCer들의 관심을 끌었다. 다소 어려웠을 증권에 관한 강연에 16기 YLCer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경청의 자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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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임권 연사의 유익한 강연 후에 충청지부의 열정, 지혜, 창의, 도전, 협동의 조별 발표가 이어졌다. CASE로 보는 경제사라는 대주제 속에서 한국경제의 3고 3저, 금융위기의 한국경제, 경제 대공황과 대공황 이후의 세계경제, 자본주의 가속화와 신 자유주의 경제, 시장 자유화와 세계 통합화 과정의 세계경제라는 소주제를 조별로 하나씩 맡아 발표를 했다. 다양한 예를 접목시켜서 경제 상황을 설명해야 하는 소주제였기에 2차 필수포럼은 어느 때보다 준비를 많이 해야 했을 것이다. 열심히 분석한 자료를 가지고 각 조의 발표자가 최선을 다했지만 열띤 경쟁 속에서 활동 우수조는 지혜조에게 돌아갔다. 깔끔한 PPT와 더불어 명쾌한 시장분석과 경제개념 설명이 활동 우수조로 선정된 이유였다.

성황리에 맞친 2차 필수포럼은 확실히 1차 필수포럼 때보다 더 정돈된 PPT와 발표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꾸준히 성장하는 16기 YLCer들에게 남은 3차와 4차 필수포럼 때까지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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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유딩지니 2009.12.05 00:58 신고

    이때 연사님..
    남자가 여자고를때와 여자가 남자고를때 차이이야기 해줄때
    다들 눈이 아주그냥 반짝 반짝했지 ㅋㅋㅋㅋ
    결국은 여자가 남자보다 주식으로 수익이 더 높은 이유였지만 ㅋㅋㅋㅋ
    여자가 남자선택하듯 주식을 선택해서 투자하라는...ㅋㅋ 재미있었어 ㅋ

 

항상 웃는 얼굴과 긍정적인 마음가짐


YLCer라면 한번쯤은 생각해봤을 금융권 취업. 저번 포럼까지는 증권사와 관련된 강연이었다면, 이번 열린 강연회는 금융계열, 즉 은행과 관련된 강연이었다. 경북지부에서 기획한 강연이기 때문에, 경북을 가장 잘 대표하는 대구은행을 선택했고, 대구은행 관계자 한 분을 연사로 섭외하였다. 연사는 대구은행 연수원 HR지원부 이동준 원장으로, 현재 인사팀의 고위 관리이며 신입 채용 시 실제로 면접관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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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YLC 모임은 토요일마다 이루어지기 때문에, 열린 강연회는 11월 20일 금요일 저녁6시로 잡혔고, 강연 장소는 VIP만 들어갈 수 있다는 본점 3층 비즈니스룸으로 잡혀 진행되었다.


금요일이 되어, 금융계열과 은행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YLCer들이 하나 둘 씩, 대구은행으로 모였다. 대구은행의 본점이라 그런지, 항상 보던 일반 은행과는 확실히 많은 차이가 있었다. 정말 건물이 높고 거대하였고, 내부는 아주 고급스러운 느낌의 인테리어가 돋보였다. 비즈니스 룸에 도착하니 연사가 미리 와서 강연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그의 모습에서 내면의 카리스마를 느낄 수 있었다.


강연의 큰 주제는 '취업'이었다. 거의 취업 설명회라고 할 수 있을 정도였는데, 대구은행에서 근무하는 연사이기 때문에 은행 중심으로 예시를 들어 강연을 하였다. 크게 입사지원서, 면접으로 두 가지 파트로 나누어 설명하였다. 입사지원서는 무조건 눈에 띄어야 하며, '만약 내가 면접관 이라면 나의 지원서를 읽어볼까?'라는 생각을 가지고 써야 한다고 했다. 실제로 한 면접관이 몇 백장의 지원서를 읽어보기 때문에 웬만한 내용들은 중복되며 식상하기 때문에 자신만의 독특한 Key-word를 중심으로 쓰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하였다. 또한 획기적인 발상과 아이디어를 추가 해주는 것이 면접관에게 깊은 인상을 줄 수 있다고 하였다. 그리고 요즘 화두가 되고 있는 '스토리 텔링'(story-telling)을 이용해 지원서를 작성하는 것도 신선한 시도라며 추천했다. 자기가 겪었던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삼아, 하나의 이야기 형식으로 풀어 쓰는 것으로 어렸을 때의 성장과정을 줄줄 식상하게 적는 것보다 훨씬 낫다고 하였다. 그리고 토익, 토플, 여러 자격증 같은 스팩은 가장 기본 것이기 때문에 따로 자세하게 설명하지 않고 넘어갔다.


다음으로 면접에 관한 것에 대해 말하였는데, 요즘은 예전같이 형식상의 면접은 더 이상 하지 않는다고 한다. 다들 기본 실력, 스팩 자체가 뛰어날 뿐만 아니라, 일 적인 측면만 중요하게 여기지 않고 사람의 됨됨이까지 보겠다는 것이다. 그래서  '1박 2일' 면접이라는 것이 새로 등장하게 되었다. '1박 2일' 면접이라는 것은 1박 2일 동안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 함께 합숙하는 것으로, 지원자의 능력과 인성 두 가지 전부 평가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연사는 이렇게 변화하는 면접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평소에도 기본기를 잘 다져놓아야 한다고 하였다. 사람은 48시간 동안 연속해서 긴장하고 있을 수가 없으며 중간에 최소 한번쯤은 긴장을 풀게 되어, 자신의 본래의 성질이 드러날 수 밖에 없다고 하였다. 그 때문에 '1박 2일'의 면접의 진정한 승부는 '기본기'라고 강조하였다. 이러한 기본기를 잘 다져놓기 위해서는 항상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밝은 얼굴로 생활하여야 한다고 하였다. 또한 남의 험담이나 우울한 생각은 아예 해서는 안되며 희망적인 목표를 가지고 설계해야 하는 것이 나의 인상을 좋게 바꾸고,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하였다.


대구은행 관계자라서 금융권 중심으로 얘기한 측면이 없지 않아 있었지만, 그래도 공통적으로 입사지원서 작성이나 면접 준비에 대한 얘기를 들어서 참 유익하고 알찼던 강연이었다. 미래의 금융권 인사를 꿈꾸고 있는 YLCer에게는 자신의 꿈에 한 발자국 더 가까워 진 시간이 아니었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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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곽경표 2009.12.04 06:52 신고

    글 잘썼네 ! ㅎㅎ

  2. 근데말이지 2009.12.04 18:22 신고

    저사진은 참 적응이 안되...

 

경북-충청 3차 합동 필수 포럼


  유난히 맑았던 28일 토요일, 경북지부와 충청지부의 3차 합동 필수포럼이 충남대학교에서 이루어졌다. 다들 설레는 마음을 가득 안고, 아침 일찍 모여 충남대로 출발하였다. 경북지부는 버스를 빌려 함께 왔으며, 충청지부는 그 전 포럼 때와 똑같이, 각자 시간에 맞추어 도착하였다. 총 MT 때 친해진 덕분에 강의실에서 서로의 얼굴을 확인하며 인사를 나누고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많았다. 안부 인사와 잡담소리로 소란스러웠던 강의실에 카리스마 있는 목소리로 사람들을 리드하는 충청 지부장의 말을 시작으로 3차 합동 포럼이 진행되었다. 이번 포럼은 오전에 강연 2개를 듣고, 오후에는 '투자자를 잡아라' 각 지부 별로 2조씩 나와 발표를 하고 '경제 골든벨'을 하는 것으로 기획되었다.

  우선 첫 번째로 '한국소호진흥협회' 대전지역 이사 강대훈 연사가 강연하였다. 연사는 글로벌 인재가 되자는 것을 강연의 큰 틀로 잡았다. 대한민국 이 좁은 곳에서 서로 치열하게 경쟁하지 말고, 더 큰 세계로 나아가서 활동하자는 것을 강조하였다. 그리고 미국은 현재 과열현상으로, 영어를 잘하는 사람은 너무나 많다고 하였다. 그러면서 중국이나 일본을 언급하였는데, 그 두 나라는 꼭 한 번쯤은 가봐야 할 곳이라고 하였다. 거리상으로도 가깝고 특히 중국 같은 경우에는 잠재적인 가능성이 아주 많은 도시이기 때문에, 중국어를 배울 것을 권장하였다.

  두 번째는 'F1 대회 준비 기획단'의 홍보팀장인 김정완 연사가 강연하였다. 김정완 연사는 말을 많이 하기 보다는 실질적인 동영상을 많이 보여줬는데, 그 내용은 홍보영상과 올해 다른 나라에서 개최한 F1 대회 동영상을 이었다. 그리고 내년 전라남도에 우리나라의 유일한 F1 경기장이 설치될 예정이며, 이후 7년간 전라남도 단독으로 개최권을 가지게 된다고 밝혔다. 그리고 F1 경기가 우리나라에서 개최되었을 때의 얻을 수 있는 효과와 수익성에 대해 홍보하였다. 이번 강연은 F1에 대해 아직 모르고 있던 사람들과, 이미 관심을 가지고 있던 사람들 모두에게 흥미를 불러일으킨 강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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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연사의 유익한 강연 후 점심시간을 통해 충청지부와 경북지부의 16기들은 많은 대화를 나누며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그 동안 각 지부에서 있었던 활동에 관한 이야기부터 학교생활에 관한 소소한 이야기까지 자리가 합동필수포럼인 만큼 서로를 알아가기 위해 노력했다. 

  곧바로 이어서 경북지부의 창의조와 열정조, 충청지부의 지혜조와 창의조가 '투자자를 잡아라' 의 최종 발표를 보였다. 어느새 점심시간 때의 소란스런 분위기는 가라앉고, 참가자들의 진지한 발표 속에 차분한 진행이 이어졌다. 16기 YLCer들은 발표자의 말을 경청하며 가끔은 펜을 들고 메모도 하며 발표 후 10분 동안의 질의 응답시간에 열띤 참여를 보여주었다. 마침 다른 지부는 어떤 방식으로 PPT를 만들었을지 서로 궁금했던 찰나에 이번 '투자자를 잡아라' 최종 발표는 각 지부에게 뜻 깊은 시간이었다.


  열정 넘치는 경쟁을 보여준 경북지부와 충청지부의 발표가 끝난 후, 경제골든벨 시간을 가졌다. 충청지부와 경북지부 한 사람씩 2인 1조로 짝을 지어 진행되었다. 경제 상식뿐 아니라 경제 전문 용어, 시사용어 등 쉬운 문제부터 시작해 경영학이나 경제학에서나 들어볼 법한 어려운 전문용어도 YLCer들은 척척 풀어나갔다. 치열한 경쟁 끝에 YLC 충청지부의 15기 김혜린과 경북지부의 16기 정효진이 1등을 수상했다. 이번 충청-경북 합동필수포럼을 성황리에 마친 후 충청지부 16기 유환우는 "합동필수포럼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과 생각을 나누고 투자자를 잡아라에 관한 의견도 나눌 수 있어서 좋았으며 앞으로도 다른 지역과의 교류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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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곽경표 2009.12.04 06:55 신고

    안녕윤아ㅋㅋㅋ 둘다 수고했어 ㅎ

  2. 초천재 2009.12.04 19:19 신고

    악ㅋㅋㅋ 벌써 기사 올라왔네 ㅋㅋ 그런데 벌써 내일이 4차필포 ㅋㅋㅋㅋ

  3. 유딩지니 2009.12.05 01:01 신고

    둘이 썼는데 기사가 짧아~!! 버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박유낭 2009.12.05 18:25 신고

    우와 경표오빠^^^^^

 

서로 다른 색깔이 만들어 낸 일곱 빛깔 무지개 


  11월 14일부터 1박 2일의 일정으로 현대 성우 리조트에서 화합을 다지기 위한 YLC 16기 총 MT가 열렸다. 수도권지부와 전국지부가 모두 참여한 이번 MT는 새롭게 편성된 19개의 조를 통해 평소에 만나기 힘든 YLCer들이 친목을 도모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하이트 맥주 공장 견학, 포스트미션, Miss YLC 선발대회, YLC 그것이 알고 싶다, 조별 시간 등의 순서로 진행된 이번 MT는 운영진을 포함하여 약 360명 정도의 신입회원들이 참여하였다.


  14일 아침 지부 별로 공지된 장소에 모인 YLCer들은 본격적인 MT 일정에 앞서 강원도에 있는 하이트 맥주 공장을 견학하였다. 관계자의 안내에 따라 맥주 공장의 제조 공정을 살펴보고 생맥주를 시음하며 조원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견학을 마치고 1시간쯤 뒤 현대 성우 리조트에 도착한 신입회원들은 기존에 속해 있던 지부와 조를 떠나 새롭게 편성된 조와 함께 조별로 배정된 숙소로 이동하였다. 커뮤니티에서 간단하게 인사만 나눈 터라 처음에는 서먹서먹했지만 간단한 이름 외우기 게임 등을 하면서 추운 날씨에 언 몸과 마음을 녹일 수 있었다.


  저녁 식사 후 각 조는 포스트미션을 하기 위해 대강당으로 이동하였다. 포스트미션은 조별로 지정된 장소에 마련된 조 대항으로 게임을 수행하고 그 결과에 따라 O,X를 받는 공동체 게임이었다. 여기서 받은 점수는 Miss YLC 선발 점수에 가산되기 때문에 조원들이 합심해서 가장 좋은 점수를 얻기 위해 노력하였다. 마련된 게임으로는 빨대로 양파링 옮기기, 종이 뒤집기, 넌센스 퀴즈 맞추기, 여왕 닭싸움 등이 있었으며 조별로 돌아다니며 다른 조와 O를 얻기 위한 쟁탈전을 벌였다. 길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조원들이 가까워지며 서로를 알아가는데 좋은 기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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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트미션이 끝난 후에는 총MT의 꽃, Miss YLC 선발대회가 시작되었다. 각자 준비한 의상과 화장품으로 최대한 개성이 드러나도록 꾸미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조원들은 대회에 참가하는 YLCer들의 분장을 도와주고 준비한 장기자랑을 연습하기에 바빴다. 치밀하게 준비한 자신들의 모습이 새어나갈까 비밀스럽게 이불을 두르고 이동하는 Miss YLC 참가자들이 있을 정도로 그 경쟁은 치열했다. 운영진들의 오프닝 인사 후 음악을 통해 등장한 Miss YLC 후보들은 음악에 맞춰 각자의 끼를 보여주며 자신들의 매력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평소에 상상하지 못했던 후보들의 파격적인 모습은 참가자들에게도 지켜보는 이들에게도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였다. 심사가 진행되는 동안 운영진들이 마련한 장기자랑을 지켜보며 이 날을 위해 갈고 닦은 춤 솜씨를 엿볼 수 있었다. 1,2,3등에게는 소정의 상품이 주어졌는데 최종 1등은 Ivy의 Touch me를 따라 추며 파격적인 모습을 보여준 20조의 최제헌씨가 차지하였다. 결과를 떠나 모두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겨주었다는 점에서 즐거운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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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 지부별로 준비한 YLC, 그것이 알고 싶다를 통해서는 글과 사진으로만 보아오던 각 지부의 이야기를 생생한 영상으로 볼 수 있었다. 각 지부의 이야기와 관심사를 한 눈에 볼 수 있었으며 다양한 주제와 이야기를 통해서 우리의 모습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준비된 일정들을 모두 마친 뒤에는 숙소에 돌아와 조별로 마련한 음식을 만들고 게임을 하면서 남은 시간들을 보냈다. 다른 지부, 다른 조에 속했지만 그 시간만큼은 YLCer라는 이름 하나만으로 하나가 될 수 있었다. 다음 날 새벽까지 조원들과의 혹은 다른 조와의 친목 다지기로 잠 못 이루는 시간들이 계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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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덧 주어진 시간이 모두 지나고, 우리는 1박 2일의 짧은 일정을 아쉬워하며 집으로 발길을 돌렸다. 짧지만 알차게 보낸 이번 시간을 통해 평소에 가지기 힘든 전국적인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었다. YLC라는 이름 하나로 주어진 소중한 인연들을 통해 YLC에서 얻을 수 있는 최대한의 것들을 얻고, 느끼고, 행할 수 있는 시간이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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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웅이 2009.12.04 08:48 신고

    총엠 정말 재미있었어요!! 물론 잊고싶은 일도 있었지만 ㅜ

  2. 이지민 2009.12.04 15:28 신고

    최제헌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혜미언니 칼럼잘읽었어요!
    재밌다 생생한 칼럼!

 

예비 정회원 YLCer들과 함께한 모의투자를 마치며


  9월 23일, 한국의 Wall Street라 불리는 여의도의 현대증권 본사에서 설렘과 기대를 가득 안고 시작된 '현대증권과 함께하는 모의투자' 준회원 과정이 10월 29일, 네 번째 교육을 마치고 그 동안의 교육 과정을 모두 마치게 되었다. 지난 네 번의 교육 동안 주식 시장의 이해와 HTS의 기본적 활용법부터 시작해서 기본적 분석, 기술적 분석 등의 고급 과정도 배우며 더 이상 주식 투자에 관해서는 초보자라는 말을 듣지 않아도 될 정도의 교육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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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모의투자 강의 진행의 가장 큰 소득이라 함은 주식투자에 관한 지식을 쌓을 수 있었다는 것이다. 강의 전, 전문가의 간단한 설문 조사에서 주식 투자를 실제로 해 보았는가라는 질문에 손을 든 사람이 몇 명 없을 정도로 관심은 있지만 실질적으로 투자 경험이 적었다. 이러한 경험 부족은 주식투자에 대한 관심은 있으나 막상 어떻게 투자를 해야 하는지 몰라서 참여를 해보지 못한 경우가 많았다. 우리는 이번 강의를 통해 주식시장이 어떤 요소에 의해 영향을 받는지부터 시작하여 기초부터 다지기 시작하였다. 두 번째 교육부터는 저 평가, 고 평가 된 기업이 어느 것인지 분석하는 기업에 관한 기본적 분석을 시작으로 그래프를 읽으면서 향후 전망을 분석할 수 있는 기술적 분석 등 중급 이상의 투자자로서의 소양을 배울 수 있었다. 또한 증권사 온라인 트레이딩 서비스 평가 에서 2분기 연속으로 최우수 평가를 받은 현대증권 HTS 프로그램의 사용법을 익히면서 실질적으로 매매할 때 매매 환경에 익숙해 질 수 있도록 하였다.


  또 하나의 장점을 들자면 강의와 동시에 진행된 모의투자 대회였다. 이론으로만 배운 지식은 다듬지 않은 보석과도 같다. 마찬가지로 단지 강의만 듣고 과정을 마쳤다면 실질적으로 투자를 하는데 큰 애로사항이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현대증권 HTS 프로그램을 이용한 YLCer들만의 모의투자 경연대회가 같이 진행되었고 강의에서 배운 것을 토대로 실질적으로 투자를 진행하여 경험이 부족하였던 YLCer들의 약점을 채울 수 있었다. 게다가 현대증권 본사의 전문가들이 YLCer들의 멘토를 자청하여 궁금한 점이 있으면 언제든지 물어볼 수 있는 인맥 또한 형성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이 투자 결과와 과제 제출을 토대로 현대증권에서 시상이 이루어진다고 하니 참여한 투자자들은 시상 발표 일을 손꼽아 기다릴 것이다.


  하지만 장점이 있었던 만큼 여러 문제점도 병존하고 있었다. 가장 큰 문제점은 교육 시간으로 생각된다. 우리가 배운 현대증권의 증권대학 교재는 실제로 현대증권에서 일반인 증권교육을 실시 할 때 사용 되는 교재로써, 총 8번의 강좌로 구성되어 한 번의 강좌에 4시간의 수업을 할애하여 교육을 하는 과정이다. 그러나 YLC의 모의투자 강의 진행은 8번의 강좌를 1시간씩 교육을 하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깊이 있는 강의 진행이 불가능하였다. 아무리 뛰어난 능력의 YLCer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하더라도 1/4로 줄어든 시간 안에 모든 교육과정을 소화하는 것은 불가능하였다. 그래서 예정된 강의안을 전부 다루지 못했으며, 배웠다 하더라도 강의 내용이 깊이 전달되기는 힘들었다.


  또 한 가지의 문제점을 들면 교류와 소통의 문제였다. 지난 학기의 열정적이었던 신입회원들의 모습은 사라진 채 저조한 참여율과 조용한 수업 분위기만이 남아있었다. 준회원 수강신청당일 엄청난 경쟁률과 함께 조기 마감을 시켜버린 45명의 YLCer들은 강연을 거듭할수록 기대보다 적은 인원의 참여로 인해 아쉬움을 남겼다. 현대증권의 김철영 과장은 "멘토들에게 연락 오는 YLCer들이 생각보다 적어서 아쉬웠다. 앞으로도 우리를 많이 찾아달라."고 하면서 앞으로도 인연을 계속 유지하고자 하는 바람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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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기수를 수료한 YLCer들과 대화를 나눠 보면 지난 번에 진행된 모의투자 관련 강의와는 나아진 것이 확연하게 눈에 띈다고 하였다. 하지만 여전히 문제점이 상존하는 만큼 다음 16기 YLCer들이 대다수를 이루고 진행될 준회원 과정에는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결하여 더욱 알찬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어느덧 YLC 한 학기 행사의 마무리가 다가오고 있다. 모든 일에 그러하듯 초심을 잃지 않고 끝까지 행사에 열정적으로 참여했으면 좋겠다. 시간이 지나면 지금 배운 것들 보다는 옆에 있는 사람이 오랫동안 남듯이, 지금 함께 하고 있는 YLCer들 간에 좋은 추억도 남기고 서로를 더욱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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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LC, TESAT 동아리 대항전 우수상과 함께 유종의 미를 거두다.


  11월 8일 YLCer  준회원, 정회원들이 제 3회 TESAT(이하 테샛) 동아리 대항전에 참가했다. 테샛 동아리 대항전은 각 팀의 상위 5명의 합계 점수로 순위를 결정하게 된다.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YLC가 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수상자는 박유진(15기 안암), 채지영(14기 신촌), 김현범(15기 신촌), 권율희(15기 안암), 김여진(13기 관악)이상 5명이다. 수상자들은 12월 1일 충정로 한국경제신문사 본사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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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기쁜 소식과 함께 4번째 모임을 마지막으로 '한경 경제 CASE STUDY' 분과(이하 테샛분과) 준회원 과정이 끝났다. 지금까지 이 분과 준회원들은 총 4번의 행사를 가졌다. 첫 행사는 약 150명의 YLCer들이 참여한 테샛 설명회였다. 나머지 2,3,4차 행사는 준회원들의 발표와 각 분야의 담당 기자 강연으로 진행되었다. 두 번째는 10월 5일 부동산 분야에 관한 발표와 수업이 있었다. 세 번째 행사는 10월 26일 증권 분야에 관한 내용이었고, 11월 2일 산업 분야 수업을 끝으로 모든 분과 행사가 마무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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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샛 분과 준회원들은 경제 지식뿐만 아니라 "HOW TO STUDY"에 대해서도 배웠다. 연사들이 피드백을 할 때마다 자주 했던 말은 우리가 너무 많은 것을 다루려고만 한다는 것이었다. 지금까지는 주제에 대한 더 깊이 있는 숙고가 아니라 너무 광범위하게 접근하다 보니 오히려 중요한 것을 놓치는 경우가 많았다. 모든 경제 주제에는 그 상황을 나타내는 사례들이 있다. 어떤 경우에는 개념 정의보다 실제 사례가 이해하기도 쉽고 그 내용을 더 정확하게 포함한다. 이제는 테샛 분과 회원들이 경제를 'CASE'로 접근 한다는 말을 이해하게 되었으리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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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총 3회 동안 경제의 전반적인 분야를 모두 다루는 것은 물론 쉽지만은 않다. 하지만 테샛 분과 회원들의 열정 덕분에 매 회 행사마다 발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무엇보다도 자발적인 테샛 스터디가 잘 이루어졌다는 것이 가장 칭찬받을 부분이다. 테샛 분과는 Fresh-YLC 행사에서 조를 나눌 때부터 테샛을 공부할 사람과 하지 않을 사람으로 조를 나눠 편성했다. 그 결과 테샛에 응시하지 않겠다는 한 조를 제외한 나머지 5조가 모두 자발적으로 테샛 스터디를 하기로 했다. 조를 나눌 때 지부를 고려하였기 때문에 스터디를 위해 만남을 갖는데 더 수월했다고 생각이 된다.


  게다가 테샛분과 회원들은 실제 테샛 대항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더 큰 보람을 얻고 돌아갈 수 있게 되었다. 테샛 분과를 담당했던 운영진 백인경씨는 Prom-YLC에서 이를 두고 "유종의 미"라고 표현했다. 동아리 대항전에 참가했던 YLC 준회원과 정회원, 그리고 지금까지 자신의 열정을 마음껏 발산한 테샛 분과 준회원들이 유종의 미를 거둔 것을 축하하며 진심을 담은 박수를 보낸다.

  '끝은 시작이다'라는 말이 있다. 오늘 테샛 스터디의 '끝'이 YLCer들이 또 다른 발전을 하는 '시작'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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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삶으로 한 발짝 다가가는 길


  어느 해보다 다사다난했던 2009년도 어느덧 한달 남짓 남겨둔 시점에, 준회원의 공식행사의 마감을 알리는 PROM-YLC 행사가 이화여대 ECC B146호에서 진행되었다. 11월의 마지막 주 금요일인 27일 날 진행된 행사는, 준회원들의 변함없는 열정으로 많은 분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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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부에서는 이촌회계법인의 박승민 회계사가 '내일을 꿈꾸는 대학생을 위한 시간관리'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박승민 연사는 YLCer들 못지 않게 넘치는 열정으로 강연 내내 자신의 경험담과 더불어, '시간관리'와 '내일을 꿈꾸는 대학생'이라는 두 가지 소주제로 나누어 강연을 이어나갔다. "시간을 관리될 수 없다. 하지만 나의 행위는 관리할 수 있다."라며 이야기를 시작한 연사의 강의는 정회원을 앞둔 YLCer들에게 앞으로 자신들의 시간을 '꿈꾸는 삶'으로 한 발짝 다가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의미 있는 강의가 되었으리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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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사의 강의에 이어, 2부인 AIC 분과별 담당자의 그동안 AIC과정에 대한 평가와 우수회원 시상이 있었다. 간식을 먹으며, 격식 없이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진행된 2부 행사는 YLCer들이 자신이 선택한 준회원 과정에 대한 평가뿐 아니라, 다른 준회원 과정에 대한 진행과정과 평가를 들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비록 아쉬운 점도 없진 않았지만, YLC프로그램이 점점 알차고 발전해가기 위한 발돋움이 아니었나 생각된다. 이처럼 2부는 편안한 분위기에서 그 동안 진행된 준회원과정 순간들을 확인을 통해 보람을 느끼고, 다른 분과의 정보를 보고 비교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 못지 않게 그 시간도 눈깜짝할 새에 지나가곤 한다. 준회원과정의 시작을 알리는 Fresh YLC 행사가 시작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서 마무리를 알리는 PROM-YLC행사가 막을 내렸다. 그 동안 꿈과 미래를 향해 숨가쁘게 달려온 예비정회원 YLCer들에게 큰 박수를 보내며, 정회원이 되어서도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으로 자신과 사회를 발전시키는 Motivator가 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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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의 지옥에 빠진 우리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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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회원과 신입회원 YLCer들의 활동의 시작을 알리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막바지에 이르렀다. 본인의 경험으로 미루어 봐서 지원부터 도전의 연속이었던 ylc생활을 끝이 나면 도전할 무엇인가를 찾아서 이것저것에 관심을 갖게 될 시기가 온다. 나 또한 그런 시기가 왔고 나는 '내가 충분히 할 수 있을 만한 것들'에만 도전을 했었다. 그 결과 내가 도전했던 것들에는 쉽게 다가갔지만 YLCer만큼의 열정이나 노력을 찾아볼 수 없었다. 문제는 '내가 할 수 있을 만한 것들' 에 있었다. 무릇 도전이라 함은 1. 정면으로 맞서 싸움을 검 또는 2. 어려운 사업이나 기록 경신 따위에 맞섬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출처 : 다음 국어사전 )인데 나는 가짜 도전을 진정한 도전이라 생각하고 일삼았기 때문이다. 이 기사를 보고 있는 YLCer들은 나와 같은 실수를 하지 않길 바라며 진정한 도전이란 어떠한 것인지 미스코리아 출신 금나나씨의 자서전을 통해서 공유해보고 우리 스스로가 진정한 도전과 극복이라는 것에 대해서 생각해보았으면 한다.

  화려하다 못해 의구심이 들 정도의 이력을 갖고 있는 금나나. 그녀는 의사라는 꿈을 갖고 경북대 의예과에 수시모집에 합격하고 재미 삼아 도전한 2002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진에 당선된다. 당선된 다음 해 대한민국을 대표하여 2003 미스 유니버스 대회를 준비하던 중 '세계무대에서 공부하고 싶다'라는 자신의 열망을 확인하고 모든 이들이 무모하다고 했지만 도전해서 미국 MIT에 이어 하버드 대학교 합격이라는 결과를 얻는다. 이렇게만 알고 있는 사람들은 '원래 똑똑한 아이니까' 라는 생각으로 그녀의 도전을 심심찮은 것들로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그녀의 자서전을 들여다보면 그녀 또한 노는 것도 좋아하고 시험기간이면 초콜릿 탐닉증에 빠지고 연애라는 것에 너무 빠지게 될까 무서워 망설이는 모습, 공부하면서 받는 스트레스 때문에 중도 포기 직전까지 가는 모습, 영어라는 괴물에 두려움을 느끼는 모습까지 우리와 닮은 모습들이 너무나도 많다. 그녀는 대단한 나나임에는 틀림없지만 그것은 결과적인 모습뿐, 우리와 같은 20대의 청춘임을 느꼈다. 그녀도 우리와 같은 청춘이기에 도전과 실패를 거듭하고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있지만 항상 자기자신을 믿고 뜨거운 열정과 노력으로 살아가고 있다.

<나나의 네버엔딩 스토리 중 1 >

최악이다. 바닥이다. 나는 의대 진학에 실패했고 내 치아는 모조리 흔들리고 있으며 나의 하버드 마지막 학점은 D이다. 두 눈에서 뜨거운 산성비가 줄줄 흘렀다. 뺨이 타는 듯이 아팠다.


  모든 의대진학에 실패하고 올 A로 시작했던 하버드의 생활은 D로 끝이 나게 된 그녀의 마지막 학기. 의대진학이라는 목표로 인해서 받았던 스트레스 때문에 치신경이 죽어가고 주체할 수 없을 만큼의 자아실망감에 사로잡혀 있었던 때가 그녀에게도 있었다. 50대 폐경기인 여성의 치아를 가지고 있다는 진단과 세상의 전부라고 생각했었던 의대진학에 모두 실패한 그녀는 하버드를 포기하고 한국으로 돌아오려고 짐을 싸서 공항까지 왔었다고 한다. 하지만
공항에서 그녀는 계속 도전하는 것.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것 이 진정한 자신이라고 생각하고 Plan B를 찾으려 다시 하버드로 돌아왔다고 한다. 모든 것들이 끝났다고 생각한 그 순간까지도 도전이라는 것에 대한 끈을 놓지 않은 그녀의 모습에서 우리는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


<나나의 네버엔딩 스토리 중 2 >

하버드에서의 4년이라는 긴 전쟁을 끝내고 이제 나는 다음 전쟁터를 향해 씩씩하게 나아갈 것이다. 우주가 나의 편이라 믿으며. 이길 수 없는 시련은 없다는 걸 확신하며! 뒤돌아보지 않을 테다. 앞으로, 앞으로 달려갈 테다.


  의대진학에 실패하고 하버드의 졸업을 앞두고 그녀는 또 다시 시련을 이기고 앞으로 나아갈 것이라는 다짐을 했다. 무엇이 그녀에게 도전을 하게 하는 것 일까. 그녀는 어떤 무기를 가지고 끝없이 앞으로 달려갈 것이라고 하는 것일까. 그녀의 전진하는 원동력은 아마도 열정과 노력 그리고 실패를 희망으로 만드는 힘일 것이다.


  금나나씨의 이야기를 간접적으로 체험하면서 우리가 진정으로 가져야 할 마음가짐에 대해서 생각해보았으면 한다. 이번 학기의 시작을 YLC로의 도전으로 알린 여러분들의 활동이 헛되지 않도록 마지막까지 힘내어 전진할 수 있길, 그리고 우리 모두가 계속해서 어려운 것들에 대한 도전을 하는 YLCer가 되길 바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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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승민빠~ 2009.12.04 12:13 신고

    완전 이뻐요.,...ㅜ.ㅜ

    난 맨 아래 사진이 금나나 인줄 알았네...

  2. 태호 2009.12.04 18:30 신고

    정나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최은지 2009.12.05 11:27 신고

    오~~ 미나~~ㅎㅎㅎㅎㅎㅎ멋지당^^

    • 미나미*bling 2009.12.05 16:23 신고

      히히♥ 이번웹진 다 넘 좋아 언니 함 읽어봐용 :)

  4. 명준 2009.12.05 15:52 신고

    ㅋㅋㅋㅋㅋㅋㅋㅋ먼가해서 들어와봤더니

  5. 뉴늬 2009.12.05 16:39 신고

    미나씨도 금나나씨같은 열정을 가진 분 같아여!

    • 미나미*bling 2009.12.06 15:15 신고

      뉴늬씨한테도 열정이 느껴지네요 ^^ 화이팅♡

  6. 김성우 2009.12.05 18:10 신고

    역시...미나야 ㅋㅋㅋㅋㅋㅋ

    • 미나미*bling 2009.12.06 15:15 신고

      성우오빠 이번 웹진도 완전 완소 :)!! 하나씩 다 읽어봐!!

  7. 진선 2009.12.05 22:59 신고

    미나구나^^^^^^^^^^^^ 짱이얌!!

    • 미나미*bling 2009.12.06 15:16 신고

      진선아 !! 이책 정말 괜찮당:) 꼭 읽어봐, 강추^^

  8. 싼쵸 2009.12.06 03:29 신고

    미나미~ ㅋ 감동이네...ㅋㅋ

    • 미나미*bling 2009.12.06 15:16 신고

      싼사모회원들에게 유료배포하자오빠 ㅋㅋㅋ

  9. 블링비니 2009.12.06 11:23 신고

    아 나두 읽어볼래여 +_+ !!!

  10. 인수 2009.12.06 19:47 신고

    ㅋㅋㅋ 대단하다ㅋㅋㅋ 수고했어 미나미ㅋㅋ

  11. 지누키 2009.12.07 00:10 신고

    이번 글이 참 좋아요
    이런 글을 자주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 책도 꼭 읽어볼게요!!!

    이정도면 된건가 누나 ㅋㅋㅋ

    • 미나미*bling 2009.12.07 14:42 신고

      양파즙에 마늘까지 보냈다 지누기!ㅋㅋㅋ

  12. Jae Hyuk 2009.12.07 09:57 신고

    독서 평론가 보다 더 빠져들게 하는 듯한 이 문장들...

    마치 이 책을 읽은듯한 착각이 들게하는 흡입력.

    역시 미나미나미의 글 !

  13. 쩡으니 2009.12.07 17:37 신고

    나도 어서 이 책 읽어봐야겟어요 ㅋㅋ 나나너나할수있다! 요책은 읽었었는데 ㅋㅋ 언니 글 읽어보니까 이 책도 어서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으히히 나도 양파즙 보내줘요 :-> 양파링 하던때가 그립당 ㅠㅠ 날씨 추운데 감기조심하시구요 ^^ 오늘도 화이팅!

    • 미나미*bling 2009.12.08 00:17 신고

      우리 쩡으니 양파즙받고 눈물나면 안된당 !!ㅠㅠ 쩡으니 보고싶다 양파링...ㅠㅠ 우리는 이기현! 정미나! 송정은! 입니다 ㅋㅋㅋ

[편집장 레터] YLC와 사랑

2009.12.03 05:30 | Posted by webzine
 

주변을 돌아보면 말입니다.

YLC를 하는 동안에 사랑을 얻은 사람도 있고

YLC를 하는 동안에 사랑을 잃은 사람도 있지요.


여러분은 어디에 속하세요?

되도록 전자에 속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웹진을 만들며 문득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YLC를 하는 동안에 웹진도 여러분의 사랑을 얻었으면 좋겠다고.


그리고 조금 더 욕심을 부려본다면

YLC 활동이 끝나도 이별하지 않고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YLC를 하는 동안에 웹진이 여러분의 사랑을 잃지 않도록

더 노력해야겠다는 다짐도 함께 했습니다.



이성에 대한 관심이 영러버스클럽을 항상 밝혀주는 것처럼

YLCer의 사랑으로 웹진도 환해지기를 바래봅니다.


 




Ps, 영러버스클럽에 올라왔던 질문인데요.

운영진으로서 YLC활동을 한 번 더 하면 과연 애인이 생길까요?

저도 정말 궁금해요.

저는 운영진을 하면서 생겼을까요, 안 생겼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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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 0102 2009.12.04 12:22 신고

    제가 무한한 관심과 사랑을 드릴게요~~~~~~~ 꺄항*o*

  2. 여민구 2009.12.04 13:01 신고

    양은아씨는 생겼자나여 ㅋㅋㅋ 에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webzine 2009.12.05 00:16 신고

      자, 사람들 낚지 마세요! 저는 우리 1위밖에 없는데 자꾸 이렇게 상처주는 건가요??ㅋㅋㅋㅋ

  3. 2009.12.04 17:36 신고

    운영진을 통해서는 사랑을 얻는 법보다는, 하는 법을 배우게 된 것 같아요!
    두근두근 신입회원들을 만날 생각으로 하루하루 준비해 왔던 나날들.
    그리고 예비모임으로 시작된 행사들 모두!

    웹진을 보면서 언사팀과 수습지자분들 그리고 행사에 참여한 YLCer들의 사랑.
    모두가 고스란히 전해집니다.
    이번 웹진도 수고하셨어요^^

    • webzine 2009.12.05 00:17 신고

      사랑을 하는 법이라! 역시 우리 지니는 최고라니까요+_+ 나도 사랑하는 법을 많이 배웠어요. 그대 덕분에♥

  4. 초천재 2009.12.04 19:34 신고

    저도 좀 사랑을...굽신굽신.ㅋㅋㅋ
    저는 운영진 하면서 여성분들에게 사랑을 많이 받았다는..;;(난 여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양은아씨 생겼어요? 진짜? 칭촤?? 편집장님 증말?? 우왕!!!!!
    ㅋㅋㅋ
    난 몰라... 소식이 안들려... 전국지부는 너무 멀다규...ㅠㅠ
    매번 고생하는 언사팀! 이번웹진도 정말 잘 읽었어요. 웹진은 언제나 사랑한다능 ㅎㅎ

    • webzine 2009.12.05 00:18 신고

      전국지부 멀다구 낚이지 마세요~ㅋㅋㅋㅋ제가 항상 사랑을 보내는데 잘받고 있나요?

  5. 은아님을 위한 마음 2009.12.05 12:57 신고

    그렇죠 생겼죠 크리스마스 즐겁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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