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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YLC Webzine

2006.12.26 02:08 | Posted by web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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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GyuM_son 2006.12.26 02:32 신고

    드디어 올라왔구나. 협동조 덮개이야기. ㉭

  2. 아놔 민숙누나 캄칙하고, 영석이 어쩔꺼야...ㅋㅋㅋㅋ

  3. 효중 2006.12.26 04:25 신고

    또 멋진걸 해냈구나.
    웹진팀 + 수습 기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ㅋㅋ

    저 사진은 정말 잘 찍었다.. 어디서 찍은 거길래 스튜디오 삘 나냥

    • Reira 2006.12.26 10:52 신고

      푸흡, 여기 연대에요ㅋㅋ
      그냥 흰벽앞에서 찍은거ㅋㅋ
      최서영씨의 쎈쓰!ㅋㅋㅋㅋ

  4. 2006.12.26 10:46 신고

    꺄아 우리조다!!멋져 !

  5. 장동건 2006.12.27 00:42 신고

    여~~ 머찌다아~ㅋ

  6. 장동건 2006.12.27 00:42 신고

    여~~ 머찌다아~ㅋ

  7. 건초 2006.12.27 12:15 신고

    잘생겼다! 다들ㅋㅋㅋ

  8. 선남선녀 협동조 -_-)b

  9. 혼돈의울타리 2006.12.29 15:41 신고

    아흥

  10. E-weekly 2007.02.21 23:07 신고

    지은이 이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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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YLC 10기 신촌지부 협동조






Ylcer가 된지 어느새 반년이 지나버렸습니다. 송년의 밤도 끝나고, ylc camp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신촌 협동조가 처음으로 결성되던 그 수줍은 순간을 아직 기억합니다. 서로 다들 서먹서먹해서 어색한 미소만을 띄고 있던 그때… 그리고 그때는 꿈에도 몰랐습니다. 수줍은 모습들로 인사하던 그들이 잦은 번개로 인해 저렇게 변할줄이야……


  초반부터 미친 번개로 유명해진 신촌 협동조. 하루 걸러 한번씩 만나면서 급속도로 서로를 파악하기 시작했습니다. 유독 신자련(신촌 자취생 연합)이 많았던 조의 특성을 살려, 귀가시간을 고려하지 않은 잦은 심야 번개로 많은 폐인들이 발생하기도 했었죠.


   
항상 치킨 번개로 시작해서 써든어택으로 끝나는 신촌 협동의 번개는 ‘써든 어택’ 그 자체였습니다. 모든 조원들이 예상할 수 없을 시점에 ‘써든’하게 ‘어택’하는, 신촌 협동 특유의 미친 번개… 가끔 객원으로 참석해서 자리를 빛내 주었던 현근오빠와 가은언니, 그리고 신촌 창의조의 중혁오빠와 석찬오빠에게도 이 자리를 빌어 한마디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신촌 협동조의 조원들은 각자 나름의 특색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독특한 사람들만 모이게 되었을까 싶을 정도로 사람마다 개성이 뚜렷합니다. 조장인 푸근한 힙합퍼 민호오빠, 구수한 인간미의 엘리트 성혁오빠, 항상 성실한 성윤오빠, 이미지와는 달리 엄청난 개그내공을 숨기고 있는 지훈오빠, 새침한 웃음의 점점 망가져가는 은광오빠, 지적이고 차가운 이미지와는 다르게 무지 성격 좋은 지현언니, 스튜어디스 feel의 혜진언니, 늘 매력과 끼를 감추지 못하고 온몸으로 발산하는 서영언니,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귀여운 민숙언니, 뺀질 부라더스 승태오빠와 동욱이오빠(오빠들 미안 ㅋㅋ), 은근히 웃기는 상콤한 은경이, 구수한 사투리의 네이버 영석이, 사랑스럽고 귀엽고 깜찍하고 매력적이기까지한 지혜, 깜찍함으로 항상 협동조에 활기를 주는 06 콤비 지은이와 진영이, 청순한 혜경이, 그리고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저(상미)까지!!

 

가끔은 ‘협동조’라는 이름과는 다르게 쪼오~금 비 협동적일 때도 있는 우리 신촌 협동조. 절대 집중 안되고 무지 산만하지만, 실상은 너무 친하고 익숙해서 서로 갈구는 것일 뿐인 것을 모두 잘 알고 있습니다. 막걸리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맥주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써든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카트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요. 과정은 절대 일관성을 띄지 않지만, 여튼 결과는 항상 통일성을 띄는 희안한 system의 신촌 협동조 ㅋㅋㅋ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만은 다른 어느 조보다 각별합니다.

 

아직 말만 나온 신촌 협동조의 스키장 mt가 성사되기를 기원합니다. 다른 ylcer분들도 한해의 마지막 즐겁게 마무리하고, 다가올 2007년 ylc틱한 다이나믹한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이화여자대학교 이상미 (ally_smle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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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은광오빠라뇨!!
    은광언니. ㄲㄲ

  2. ㅋㅋㅋㅋㅋ 웹진팀 알라뷰~

  3. 2006.12.26 10:48 신고

    아하하 사랑스럽고 귀엽고 매력적이기까지 하지.

    상미야 고맙다

  4. Reira 2006.12.26 10:54 신고

    사진은 클릭하시면 커진답니다 :D 협동조분들! 원본 퍼가세요 ♬

  5. 혼돈의울타리 2006.12.29 15:43 신고

    고마워 'ㅡ' 하핫

(YLC) YLC의 얼굴 - YLC 웹진팀

2006.12.26 00:41 | Posted by web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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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LC의 얼굴 - YLC 웹진팀

 




   ‘
YLC 웹진팀 YLC 6대 홍보팀에서 분리되어 나온 신생 사업팀으로서, 박나란 팀장님을 필두로 하여 백인성 부팀장님, 조성원 부팀장님의 도움을 받아 탄생되었습니다. YLC 클럽 커뮤니티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자, YLC의 얼굴이 될 것을 약속하며 발간된 YLC WebZine은 매달 한 번씩 많은 YLCer들의 소식을 전하며 많은 YLCer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YLC 홈페이지에 비해 상대적으로 방문 기회가 적고, 정보팀과의 협력관계가 불안정하며, 웹진 발간 일자가 자주 변동되는 점 등은, 그 동안 YLC WebZine의 문제점으로 지적되어 왔습니다. 이에 저희 웹진팀은 지난 9월에 실시된, 테터툴즈 티스토리의 기능을 이용한 YLC 웹진 홈페이지 개편(기존 ylczine.tistory.com)을 통하여, 보다 편리한 접근성과 웹진의 표준 디자인을 확보함으로써, 더 나은 웹진으로 성장하기 위한 기반을 갖춰나가고 있습니다.

 

저희 YLC WebZine은 현재 각각 Now, People, Theme 팀으로 나뉘어 YLC의 모든 행사와 YLCer들의 동정을 취재하고 있으며, YLC를 사랑하는 선후배 기수의 인터뷰, 그리고 YLCer뿐만이 아니라 모든 대학생들이 관심을 가지는 사안에 대한 심층적인 취재를 통하여 풍부한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커버스토리, 들머리, 편집자 칼럼, YLC Fact, 독자투고, 마감후기 등의 코너를 신설하여, 보다 다양하고 친근한 모습으로 여러분께 다가가는 웹진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새로 개편된 YLC 8대 웹진팀은 새롭고 표준화된 WebZine의 발간을 목표로 삼아, 디자인 및 기술적인 부분에 대한 보완, 웹진에 대한 회원들의 인식 변화, YLCer와 함께 하는 웹진, 가족 같은 웹진 팀을 기본 방침으로 삼고, 회원분들에게 한 단계 발전된 YLC WebZine을 보여드리기 위하여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웹진구성의 변화, 웹진의 언론화, 웹진 노출 빈도 극대화, 웹진 표준화 작업, 웹진 운영진 활동 개편, 수습기자 활동 개편, 웹디자인 교체, 홍보팀과의 회지 제작 협력 등의 과업을 수행 중입니다.

 

 저는 지금의 웹진팀을 산통을 겪고 있는 산모에 비유하고 싶습니다. 변화의 중심에서 한 단계 더 도약한 웹진, 조금 더 성숙해진 웹진을 위해, 힘든 산고를 견뎌내고 있는 산모 말입니다. 힘들고 긴 여정이 될 것입니다. 어쩌면 저희의 손으로 마무리를 다 짓지 못할 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이 변화의 끝에는 제가 늘 말해왔듯, 안으로는 YLCer들의 화합의 장이 되고, 밖으로는 YLC 홍보의 첨병 역할로서 활약할 WebZine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YLC WebZine 많이 사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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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저곳은!!
    내가 세번이나 댕겨왔던 경기도 가평군 와서면 대성리 188-1 우리캠프!

    낄낄. Mr.햄형 90년대 아이돌스타 포스터처럼..

  2. 알러뷰 웹진!!! ㅋㅋㅋㅋ >_<

  3. Reira 2006.12.26 10:55 신고

    지현언니는 중혁오빠를 심하게 거부하고 있다!ㅋㅋㅋㅋ

  4. 나란 2007.01.01 18:18 신고

    안녕하세요~ 초대 팀장 박나란 입니다. 해를 거듭할수록 점점 발전하는 웹진을 보면 너무나 뿌듯하고 자랑스럽고 대견하고 이뻐죽겠습니다^^
    형민이가 너무너무 잘 이끌고 있어서 너무나 듬직하네요. 앞으로도 멋진 웹진 기대해요. 웹진팀 화이팅

  5. iHWAN 2007.01.03 13:20 신고

    이제... 기존 데이터 복구를 신경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ㅡㅜ

  6. 웹진팀 최고~!! ^^

(들머리) 2006. 12. 01 ~ 2006. 12. 31

2006.12.25 23:33 | Posted by web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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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머리 (2006. 12. 01 ~ 2006.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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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12. 09 - 제4차 지부별 필수포럼

 

신촌지부 (13:30 서강대학교 마태오관 402호)

시장을 통한 환경보호 - 복거일 문화미래포럼 대표

 

안암지부 (13:30 서울시립대 대학본부 B106호)

20대를 위한 부동산 자산 관리, 활용 - 김정렬 한국자산관리공사
        부동산사업부 단장

 

2006. 12. 16 - 제4차 지부별 필수포럼

 

관악지부 (11:00 중앙대학교 경영대학 6501호)

부동산 시장, 개발, 금융 - 구용현 중앙대학교 교수

 

2006. 12. 20 - 제16회 YLC 열린강연회

   (19:00 여의도 전경련 회관 3층 국제 회의실)

   미신타파 경영 경제 60Q - 박광량 홍익대학교 교수

 

2006. 12. 21 - YLC 송년의 밤

    (19:00 압구정역 2번 출구 퓨전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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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저는 왜 저런 초청장 비스무리한 것을 보지 못한걸까요?

    • Reira 2006.12.26 10:48 신고

      응, 저건 선배기수 분들께 이메일로 발송된거거든ㅋㅋㅋ넌 운클은 보지도 않는구나!!

(편집자 칼럼) 자백

2006.12.25 23:32 | Posted by web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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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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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어쩌면 이건 내게 기회였을지도 모른다. 언제나 소극적이었고 시키는 일에만 급급했던 나에게. 사실 이 모든 일의 시작이 YLC 9기 회원 가입이 아니라 나의 기나긴 수험생활에서 비롯되지 않았나 싶기도 하지만 그건 시작이었고 이건 완성이다. 친구들보다 2년이나 늦게 들어간 대학은 나에게 ‘언니’라는 칭호를 안겨주었고, 나는 어느 수업을 듣던지 고작 숫자에 불과한 나이 덕에 언제나 조장을 맡곤 했다. 그 덕에 나는 아이들 등에 떠밀려 야매로 파워포인트, 포토샵, 이미지 레디 등의 프로그램들을 배우게 됐고 1분당 300타 밖에 나오지 않는 수준인 유저임에도 불구하고 나름대로 이 프로그램, 저 프로그램을 어느 정도 다룰 수 있는 수준에 이르렀다.

 

웹진 운영진이 되면서 사진촬영은 무조건 ‘까맣고 무겁고 비싼 카메라’로만 하는 줄 알았던 나는 여름 방학 때 수강신청을 하며 일부러 ‘사진영상제작’이라는 과목을 신청했고, 강의 계획서에 ‘수동조작 가능한 카메라를 필참 하여야 합니다’ 라는 말에 희열을 느끼며 어머니께 100만원에 육박하는 카메라를 사달라고 들이댔다. ‘뭐 하러 그런 수업은 신청했냐’는 어머니의 구박을 들어야 했지만, 어쨌든 원하는 카메라를 손에 넣었고 운영진이 되었다. 그리고 나에겐 행사 때 마다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전경련 회관 국제 회의실을 강연 내내 유일하게 내내 돌아다닐 수 있는 특권과 나의 타겟이 될 수많은 회원 분들의 얼굴들. 지금 내 컴퓨터의 사진폴더에 있는 3000여장의 사진들이 내가 그 기회를 얼마나 충분히 활용했는지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운영진이 처음 되고 의지가 불타던 시절, 싸이월드에 YLC회원들만을 위한 사진클럽을 만들겠다고 했었다. 당시에는 내가 혼자 사진촬영을 전담하게 될 줄 모르고 지껄인 이야기였다. 그러나 역시 전경련 회관 같은 곳에는 내 카메라 같은 까맣고 무겁고 비싼 카메라가 어울렸고, 일명 똑딱이라 불리는 자동 디지털 카메라를 가진 팀원들은 이내 주눅이 들어 나에게 모든 사진촬영을 맡겼다. 이리하여 시작된 나의 무한 사진촬영. 가끔 맨 처음 카메라를 산지 얼마 안되었을 때 촬영한 행사 사진들을 들춰보면 왜 이리 흔들리고 초점도 안 맞는지 잘 나온 사진은 가뭄에 콩 나듯 하여 부끄럽기 그지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그런 사진들을 클럽에 올렸고 이내 팀장 형민이로부터 잘 나온 사진만 골라서 올려달라는 부탁과 함께 클럽 공개는 미루어지게 되었다.

 

운동회 이후 중단된 업로드는 기말고사가 끝난 후에야 부랴부랴 이루어졌고 1300장에 이르는 사진들을 밤새워 올리면서 너무 졸립고 힘들어서 ‘차라리 죽어버릴까’ 하는 생각이 수도 없이 들었다. 처음 행사 사진들을 찍으면서 사진이 흔들리건 초점이 안 맞던 상관없이 그저 사진을 찍을 수 있고, 회원들에게 추억이 될만한 사진을 남겨줄 수 있어 행복했던 지난 날들은 모두 잊혀진 듯 했다. 그저, 왜 내가 내 얼굴이라곤 찾아볼 수도 없는 이 수천장의 사진을 올려야 하며, 왜 이 사진들 때문에 컴퓨터가 툭하면 다운되는 상황을 참고 계속 컴퓨터에 남겨두어야 하는가에 대한 불만만 가득했다.

 

하지만 이건 학교 시험과 팀플을 핑계 삼아 진작에 부지런하게 업데이트하지 못한 나의 잘못이기도 하고, 애초에 클럽을 만들겠다고 한 나의 책임지지 못할 말 때문이기도 했다. 겨우겨우 사진을 올리고 홈페이지에 공지를 띄웠다. 다 올리고 나니 밀려드는 무력감과 후회. 진작에 올렸으면 회원 분들이 싸이에 퍼가면서 자신과 조원들의 얼굴을 찾으며 얼마나 좋아했을까 하는 것. 이렇게 뒤늦게 올려서 무슨 소용일까 하는 생각. 하지만 클럽에 가입한 회원 분들은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어요’와 같은 말씀으로 오히려 나에게 고마워하셨다. 애초 우려했던 ‘이렇게 늦게 올려서 뭐합니까’하는 말은 단 한마디도 없었다. 이러고 나니 내가 참 못되고 미련한 아이구나 하는 생각 밖엔 들지 않았다.

 

인터뷰나 독자투고 요청을 많이 해야 하는 웹진의 특성상 나는, 회원 분들과 면대면 대화를 할 기회가 많았고, 이미 10기 회원이 선발되기도 전에 블로그를 통해 만난 분들, (그 분들은 다행히도 모두 10기 회원이 되셨고 모두 두드러진 활동을 보여주고 계시다.) 그리고 10기 회원분들 중 ‘웹진 수습기자’라는 이름으로 뽑힌 9명의 수습기자 분들과 직접 만날 수 있었다. 행사 촬영은 반드시 해야 한다는 소신 때문에 행사에 한번도 빠지지 않고 뒤풀이까지 참여한 결과 생각지도 못한 인연들을 만들게 되었고 내 손에 들린 카메라를 빌미로 여기저기 뻔뻔하게 들이댄 결과 아는 얼굴이 꽤나 많아졌다.

 

웹진을 발간한답시고 수습기자 분들에게 부탁을 가장한 명령을 하며 뭔가 책임감을 가지고 일을 해볼 수도 있었고, 고작 1학년임에도 불구하고 운영진이라는 감투를 쓰고 뭐라도 된 듯 거만하게 굴 수 있었던 기회. 웹진이라는 공간에 내 이름을 건 기사를 쓸 수 있었던 기회, 웹진이랍시고 모르는 사람들에게도 함부로 렌즈를 들이대고 초상권을 마구마구 침해한 것. 이 모든 것이 YLC가 나에게 안겨준 일생에 단 한번뿐일 기회가 아닌가 싶다. 끝으로 YLC활동 내내 언제나 동화되지 못해 전전긍긍하던 저에게 손 내밀어 주셨던 여러 회원 분들과 뒤늦게 사진을 올렸음에도 불구하고 칭찬만 해주셨던 회원 여러분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항상 기대만큼 못해드려서 죄송한 마음뿐인 3대 웹진 수습기자 분들, 고맙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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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자백,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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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수고 하셨습니다." 라는 말로 모든 고마움을 표현하고 싶습니다.
    매력 만점 혜원 누님. ㉪㉪

  2. 누나만큼 수고한사람도 없을거에요 ^^ 항상 대단하다고 느낍니다 :) 활발한 에너지와 타고난 사교성!!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누나는 비타민 같은 존재~ 앞으로도 사진 많이 많이 찍어줘요 >_<

    • Reira 2006.12.26 10:50 신고

      벼..별로 타고난 사교성까진ㅎㅎ 심지어 비타민은..자양강장제 정도로 하자ㄲㄲ

  3. 마괭 2006.12.26 10:14 신고

    수고하셨어요 정말 :D 사진들 정말 하나같이 예뻐요_ :)

  4. Reira 2006.12.26 10:49 신고

    ☞☜ 새벽의 정기를 받아 감정적으로 써버린; 여튼 여러분 생유♡ 므히히

  5. day.d 2006.12.26 12:28 신고

    사진 언제나 잘보고 있어요 수고 많으셨어요^^

  6. 유림 2006.12.26 12:47 신고


    언니 최고에요 ㅋㅋ

  7. 윤정 황 2006.12.26 13:15 신고

    이자슥,...멋지다..
    글이 너무 감동적이잖아.!!
    흑~~`
    그동안 너무 수고 많았엉..~~
    알라븅

  8. 최인걸 2006.12.26 14:11 신고

    멋지다 ㅋㅋ 근데.. 혜원이 1학년이였어?ㅋㅋㅋ 더 멋져~~

  9. 효중 2006.12.26 15:29 신고

    역시 넌 나의 남동생.

    경호, 대교 곧 간다는데 넌 언제가 거기?

  10. 하효원 2006.12.26 23:13 신고

    차라리 죽어버릴까라니 ㅠㅠ
    힘내세요
    사진 너무 잘봤어요 ㅎㅎㅎ

  11. jungmin 2006.12.27 00:43 신고

    혜원아 멋져 ㅋㅋ 진짜 ~

  12. 통신에쓰 2006.12.30 15:02 신고

    정말 수고많으셨어여!!^^

(YLC Fact) 기사 그려주는 남자

2006.12.25 23:31 | Posted by web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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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그려주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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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11. 03.
Fri 17:00
22:00


전국경제인연합회(FKI) 3층 국제회의실


The 10th Young Leaders
Club 2차 전체 필수포럼


한미 FTA 추진배경과 기대효과


기종
한미자유무역협정체결 지원위원회 기획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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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악덕팀장!! 물러가라!!
    왜 기형민이 쓴건 기사가 다 짧은거지.

  2. 마괭 2006.12.26 10:14 신고

    이것도 올리다니..-_ -;

  3. Reira 2006.12.26 10:52 신고

    형민이의 새로운 시도ㅋㅋㅋ

  4. 효중 2006.12.26 15:30 신고

    보내줄까 저거?^^ 우기종 국장님하 한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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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LC의 새로운 프로그램
투자자를 잡아라!





지부별 진행 장소 안내


관악지부 숙명여자대학교 명신관 525호

안암지부 덕성여대 대강의동 203호

신촌지부 홍익대학교 제2신관(T동) 101호

 


   8대 운영진 출범당시 회장단에서 내세웠던 공약 실천의 일환으로 교육팀과 공동 기획한 프로그램인 ‘투자자를 잡아라!’가 ‘필기구 종목의 아이디어 상품기획 개발과 투자유도’라는 주제로 11월 11일 진행되었다. ‘투자자를 잡아라!’는 기존 진행되었던 ‘Debate Competition’ 프로그램 만으로는 충분하지 못하다고 판단하여 이를 보완하고 10기 회원들에게 시장경제 학습프로그램 참여의 기회를 확대시켜주고자 만들어졌다. 이날 프로그램은 관악, 안암, 신촌 3군데의 수도권 지부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성공적으로 마쳐졌으며, 애초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회원들의 열성적인 참여는 ‘처음 시도되는 프로그램’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였다.

 

프로그램은 도,열,지,창,협 다섯조에서 조별로 15분간 프리젠테이션한 후 5분간 질의응답 하는 형태로 진행되었다. 평가는 창의성과 실현가능성, 투자 여부 등에 중점을 두어 시행되었으며 각 지부별 1등 수상 조에는 15만원의 상금이 지급되었다. 최초로 시행된 프로그램이지만 디베이트를 능가하는 높은 참여율과 10기 회원들의 뛰어난 능력을 엿볼 수 있었던 이 프로그램이 앞으로 YLC를 대표하는 프로그램으로 자리잡기를 바라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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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당시 바쁜 일정 & 빡빡한 YLC 일정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참여하시고 감탄할만한 상품들을 펑펑 내놓으신 YLCer 여러분.
    대단해요. ㉪

  2. ㄷㄷㄷ 참가하진 않았지만 이야기 많이 들었어요 ㅋㅋ

  3. Reira 2006.12.26 10:45 신고

    개인적으로도 너무 좋았던 프로그랬이었어요 ♩ 다들 어찌나 뛰어나신지! 심하게 멋졌음ㅠ 다들 프로의 아우라가ㄷㄷㄷ

  4. jungmin 2006.12.27 00:45 신고

    히히히 저 사진에 나 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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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만의 유쾌한 축제 YLC 추계 총 MT




늦가을의 정취가 물씬 풍겨오던 지난 11월. 18일에서 19일까지 양 일 간, Young Leaders' Club(이하 YLC) 추계 총 MT가 홍천 휘닉스파크에서 진행되었다. YLC 회원들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기말고사를 앞두고 YLC와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 위해 진행된 이번 YLC 총 MT에서는, 지난 YLC 하나되기 운동회 이후 만날 기회가 비교적 많지 않았던, 전국지부 YLCer들과 선배 기수 YLCer들 또한 대거 참석하여, 오랜만에 서로의 안부를 묻고 살가운 정을 나눌 수 있는 뜻 깊은 기회가 되었다.

 

출발 당일 YLCer들은 홍천에 위치한 하이트 공장에 들러 맥주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견학하고, 막 만들어진 시원한 맥주를 무료로 시음해보는 행사를 가졌다. 하이트 공장 견학 후 숙소에 도착한 YLCer들은 각 조별로 사전에 함께 메뉴를 정하고 장을 본 것을 토대로 저녁식사를 했다. 함께 음식을 만들어 먹는 과정에서 조원들은 더욱 친해졌고 이 여세를 몰아 저녁 식사 후 체육관에서 진행된 Miss YLC행사는 늦가을의 선선한 밤을 후끈한 분위기로 바꾸어 놓았다. 작년에 이어 또 한번 진행된 이번 행사는 참가자들의 여성성과 외모가 지난해보다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 되었다는 평이다.

 

1박 2일의 짧은 시간이었지만 10기 회원들은 다음날 아침 같은 조의 전국지부 회원들과 헤어질 때 몹시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번 MT에서는 겐조키 화장품과 덴포 등과 같은 업체에서 스폰을 받았으며 이날 조사된 설문지는 YLC의 이름으로 대한민국의 대학생 집단을 대표하여 통계, 기사화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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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악덕팀장 기형민. 묻어가기. ㄲㄲ

    중혁옹... cute하십니다. ㉪ 나는 왜 나온거지 ㆀ

  2. 정말 멋진 엠티었어요~!!

  3. Reira 2006.12.26 10:46 신고

    사진은 클릭하시는 순간 여드름도 보일만큼 확대!! 이 기회에 원본을 퍼가세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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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늦가을 밤을 뜨겁게 달군 미스 YLC


한국 여성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꿈꾸어봤을 미스코리아. 자라나면서 포기하게 되지만 미인대회에 대한 여성들의 로망은 영원하다. 그렇다면 남성들은? 여성들이 오목조목 아름다운 얼굴과 날씬한 몸매를 동경한다면 남성들은 와 같은 훤칠하고 탄탄한 몸매를 원할 것이다. 그만큼 성별에 따른 외모의 이상형이 확실하게 정해진 한국 사회에서 남성들이 하루쯤은 그 고정관념을 완전히 벗어나 자유롭게 자기 안에 숨어있는 여성성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가 있으니 그것이 바로 미스 YLC이다. 동성애에 대한 사회 인식이 바뀌고 트렌스젠더가 대중매체에 등장하면서 여성스러운 남성, 여자보다 예쁜 남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더욱이 사고가 자유롭고 개방적인 20대 대학생들의 상징 YLC 회원들에게 미스 YLC는 더 이상 혐오의 대상도, 거부의 대상도 아니다. 다만, 신촌지부 함 모 군처럼 경우에 따라 극심한 비호감을 아니, 혐오감을 안겨줄 뿐이다.

 

YLC 10기의 MT 일정이 잡히자마자 남성회원들 사이에서는 보이지 않는 긴장감이 감돌았다. 누가 미스 YLC에 출전할 것인가, 그리고 다른 조의 미스 YLC 후보는 누구인가, 지난 미스 YLC는 얼마나 여성스러웠는가에 대한 정보 싸움은 눈에 보이지 않게 이루어졌고 그 긴장은 대회 직전 최고조에 이른다.

 

11월 중순의 날씨라고 하기엔 조금 추운, 이미 눈이 하얗게 싸인 강원도 횡성은 막 개장한 스키장을 찾은 사람들로 가득했다. 야간의 하얀 설원이 훤히 내다보이는 강당에 모인 YLCer들이 잔뜩 상기된 모습이었다. 처음 만나는 조원들과 서먹했을 법도 한데 이미 조별로 개성 있는 메뉴의 저녁 식사를 준비하면서 친해진 건지, 아니면 미스 YLC 출전하는 후보를 꾸며주면서 친해진 건지 마치 오래 전부터 알던 친구들처럼 친해진 조원들이 사회자의 확성기 소리가 작게 들릴 만큼 들뜬 분위기이다.

한참 만에 진정된 분위기로 시작한 대회. 드디어 무대 위로 올라온 참가자들은 YLCer들을 흥분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 여자 YLCer들의 능숙하고도 정성스런 손놀림으로 탄생한 참가자들의 모습은 그 어느 여성회원보다도 화려했다. 남자라고 믿기에는 너무 여성스러운 참가자, 여장을 해도 숨길 수 없는 남성미는 보는 이들을 당황스럽게 한다. 게다가 어슴푸레한 붉은 조명은 분위기를 더욱 야릇하게 만들었다.

 

한 명, 한 명 1조부터 22조까지 참가자 소개와 각자의 매력을 뽐내는 시간을 가졌다. 여장한 모습이 어울리고 어울리지 않고를 떠나서 모두가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YLCer들은 흥분하지 않을 수 없었다. 참가자들에게 보내는 YLCer들의 응원과 열광의 함성은 추운 초겨울 스키장의 눈도 다 녹일 만큼 뜨거웠다.

 

귀여운 부끄러움이 매력적이었던 딸기에서부터 지현에 버금가는 몸매를 자랑하는 엘프녀, 여자보다 더 예쁜 김옥빈, 미스 YLC인지 닮은 꼴 찾기 대회인지 헷갈리게 한 이명박 그리고 전혀 여성스럽진 않지만 특유의 귀여움으로 청중을 사로잡은 방울이까지.. 어느 누구 하나 눈에 띄지 않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각자의 개성을 잘 뽐낸 만큼 최고의 미스 YLC를 선발하는 데 어려움이 많았다고 한다. 그러나 대회의 취지가 가장 여성스럽고 아름다운 사람을 뽑는 것이었던 만큼 미스 YLC 의 영광은 귀여움과 섹시함을 겸비한 16김옥빈에게 돌아갔다.

 

그 덕분에 하루 만에 스타덤에 오른 김옥빈, 10장준영 군은 미스 YLC를 통해 많은 YLCer들을 알게 된 것이 가장 기쁘다고 한다. 평소에는 미스 YLC 진이라고 믿어지지 않을 만큼 진지한데 그의 그런 진지함과 열정이 여성보다 더 여성스러운 모습을 가능케 했던 것 같다. 다른 대회도 아니고 여장대회라서 에 대한 부담이 컸을 법도 한데 그는 아주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YLC MT, 저에겐 얻은 것이 많은 아주 특별한 MT였습니다. 우선 많은 YLCer들에게 기억될 만한 재미있는 MT를 만드는 데 일조했다는 생각에 크게 만족합니다. 또한 YLC에서 저를 바라보는 눈이 많아진 만큼 더욱 노력하고 정진해야겠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미스 YLC 진이 되기까지 우리 조원들의 놀라운 준비성과 끝내주는 코디네이터 16조 이호리(범수)가 있었기에 제가 있었습니다. 전 단지 맛있게 차려진 밥상을 떠먹었을 뿐입니다
.
하지만 밥상을 떠먹는 숟가락이 덜덜덜 떨립니다. 내년에 스테파니로 출연을 심각하게 고려해봐야 하기 때문입니다. 상품으로 받은 모닝케어가 그날따라 씁디다. 어쨌든 사랑해요 YLCer~

 

 일등을 뽑아야 하는 대회였기 때문에 장준영 군이 그 영광을 안았지만, 어찌 보면 창피할 수도 있는 일에 누구보다 열심히 참가하고 즐겼던 모든 참가자들이 일등이었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전혀 여성스럽지 않음에도 분위기를 잘 띄워준 방울이와 타국에서 차기 대선주자의 별명을 얻는 영광을 누린 이명박은 이제 1위 김옥빈에 버금가는 스타이다. 그리고 운영진으로서 YLCer들을 위해 멋진 춤을 준비했던 스테파니, 엽기, 혐오감의 압권이었던 함진이에게도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 그러나 함진이와 같은 인물은 YLC의 건전한 문화를 위해 운영진 측에서 적극 나서서 관리해주었으면 한다는 의견에 귀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10기 YLCer들의 열정으로 가득했던 이번 MT는 미스 YLC 대회를 통해 구성원 간의 친목을 다지고 서로에 대한 인상을 남길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 추운 겨울 밤이었지만 생각만 해도 아름답고 즐거운 추억으로 남기기엔 충분한 MT-membership training임과 동시에 10 YLCer들의 memorable traces가 되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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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Wow. 수습기자분 기사로군요. 잘 읽었습니다. ㉭
    사진 이쁘게 나오셨네요 ㉭ 누구하고 다르게... ㄲㄲ

    MIss YLC...
    개인적으로는 사라져야 하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합니다.. -ㅅ -++

  2. 윗분말에 동의합니다 ㅋㅋㅋㅋ

  3. 효중 2006.12.26 15:32 신고

    저 옥빈이 저기 또 포즈 취하는 자태 봐라.
    느끼는게지... @_@

  4. 장동건 2006.12.27 00:47 신고

    신촌지부 함 모 군처럼 경우에 따라 극심한 비호감을 아니, 혐오감을 안겨줄 뿐이다. .........................

    현근이 맨날 소외당한다~ㅋㅋ

  5. 철이 2007.01.09 17:13 신고

    난 그래도 함진이가 제일 웃겼어 ㅋㅋㅋ

    우리 이쁜 함진이 화이팅! ㅋㅋ

  6. isa 2007.12.04 00:43 신고

    한강 가면 안돼 ㅋㅋㅋㅋ

    넌 아직 브리트니가 남아있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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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날수록 깊은 향기를 내는 사람, 정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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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무조건 자신감입니다

 

   좌우명을 묻는 질문에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대답하는 모습은, 만나기 전 순정만화 주인공의 이미지를 떠올렸던 필자의 편견을 말끔히 씻어주었다.

 

안암지부 협동조 Debater로써, 그리고 참여프로그램 투자자를 잡아라 에서 발표자로써 그 밖에 모든 YLC 행사에서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뛰어난 능력과 리더십을 보여주었던 정광진 씨(안암지부 협동조, 10th)와의 인터뷰를 마치면서 필자는 문득 점입가경이라는 사자성어를 떠올렸다. 깊이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좋은 경치가 눈앞에 펼쳐진다는 의미의 그 단어는, 알아가면 알아갈수록 여러 가지 색과 향을 가진 매력적인 사람, 정광진 씨에게 딱 어울리는 단어였다.



  안암지부 최고 엘리트 협동조

 

경희대학교 관광학부에 재학중인 정광진 씨는 지난 봄, 전주국제영화제 안내지원팀에서 자원 봉사자로 참가하면서, 팀 별로 하나의 목표를 향해 힘을 모으고, 그 결과 성과를 이루어냈을 때 느꼈던 그 성취감을 다시 한번 느껴보고 싶은 마음에 YLC에 지원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YLC 모든 행사에 항상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것 같다고 언급하자, 정광진 씨는 겸손하게도 자신의 능력보다는 자신이 속해있는 협동조원들의 능력 덕분이라고 대답한다.

 

 제가 Debater로 참가하게 된 것도 제가 잘나서라기 보다는 바쁜 시간을 쪼개서 밤도 함께 새주고 자료도 준비해준 협동조 조원들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인지 Debate 지부 별 예선 할 때, 이상하게 하나도 떨리지 않았습니다. 저희 조원들이 힘들게 준비해준 만큼은 다 말하고 와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협동조 조원들 모두들 자신의 삶에 대한 계획과 목표를 확고하게 세워두고 착실히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배울 점이 많은 사람들입니다. 이렇게 한걸음 나아가다 보면, 언젠가는 정말 이 나라를 리드하는 큰 리더로서 정상에서 만날 수 있을 거라고 믿습니다.




   당당하고 활기차게!

 

 생활 철칙에 대해 묻자, 정광진 씨는 자신은 매사에 자신감을 가지고 당당하게 행동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말한다.

 

자신이 잘 모르는 분야를 만났다고 뒷걸음질치면, 다시 그런 상황을 마주했을 때에도 또 피해갈 수 밖에는 없습니다. 위기 상황을 만났을 때, 나는 부족해 라고 생각하고 스스로 겁먹는 것 보다는, 이번 기회를 통해 나는 이 분야의 전문가가 되겠다 라고 생각하는 편이 훨씬 자기발전에 도움이 됩니다.


  실제로 정광진 씨는 지난여름 친구 한 명과 비행기 표 한 장 들고 당당히 호주로 떠났다. 뛰어난 영어실력을 가진 것도 아니고, 호주에 친인척이 있는 것도 아니었다. 그저 몇 년 간 공부한 자신의 영어가 어느 정도의 실력인지를 평가해보기 위해서였다. 그 때에도 정광진 씨는 자신이 영어를 잘 못한다고 주눅들지 않고 당당하게 행동하고 자신감 있게 소통하여 여행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왔다고 한다. 그 경험에서 다시 한번 자신감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더 큰 꿈을 향해

 

  2007년 2학기, 정광진 씨는 새로운 꿈을 향해 오스트리아에 교환학생으로 떠난다. 알프스산맥이 펼쳐진 아름다운 비엔나에서, 전공하는 호텔경영학도 배우고 취미로 경비행기나 스킨스쿠버 등도 배워볼 예정이다. 앞으로 정광진 씨에게는 이뤄나가야 할 몇 가지 계획이 있는데, 일단 졸업 후 호텔 마케팅이나 컨설팅 분야에 작은 회사를 차려 그 분야에서 인정 받는 한 전문가가 될 것이고, 중년 이후 제주도에 관광 리조트를 개발하고 어려운 상황에 처한 아이들의 교육을 책임지는 자선사업을 할 예정이다.

 

  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에 이처럼 확고하게 답변할 수 있는 사람의 꿈은 단순히 꿈이 아닌 이미 이루어진 현실이다. 그런 점에서 정광진 씨는 현재보다 10년 후, 그리고 20년 후에 훨씬 더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며 이 사회의 진정한 선구자로 활동하고 있을 것이라고 확신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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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잘 읽었습니다 ^ㅡ ^/

    우와~ 정말 멋지네요. ㉭
    근데 첫번째 사진보고 2초동안 범령이 생각한건 나만!?

  2. 우와 신참 수습기자다~~>_<

  3. Reira 2006.12.26 10:43 신고

    유림이에겐 분명 사심이ㅋㅋㅋ

  4. 최인걸 2006.12.26 14:14 신고

    유림이가 애태우던 그 기사가 이거였구나 ㅋㅋㅋ 멋져
    근데 사심은 분명한듯 푸하하하하

  5. 류탬 :) 2006.12.26 16:35 신고

    드디어 나왔군ㅋㅋ 선배님 멋져요 큭큭큭

  6. 하효원 2006.12.26 23:17 신고

    김유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원성취했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 jungmin 2006.12.27 00:46 신고

    안암협동 최고~ ㅎㅎ

  8. 거미 2006.12.27 01:34 신고

    점입가경....저 순수해보이는 미소에 숨겨진 마력, 하루 만 함께 밤을 새보면 정광진씨의 매력의 깊이를 느낄수 있다,ㅋㅋ

  9. 김쑤 2006.12.27 01:48 신고

    아주 마니 지나치게 느낄 수 있다 ㅋㅋ

  10. 나도쑤 2006.12.27 02:29 신고

    저얌전해보이는 사진조차 웃겨보이는건 헐;;; orz 죽것당게 키키

  11. 통신제이 2006.12.28 11:04 신고

    광진씨 연락처 알수 없을까요? 친해지고 싶어요

  12. 통신에쓰 2006.12.28 22:48 신고

    광진씨 연락처 저에게 물어보세용!!

  13. 통신삐 2006.12.29 08:15 신고

    저도 광진씨랑 친해지고 싶어요

  14. Reira 2006.12.29 16:40 신고

    아아아↑↑↑ 이들은 누구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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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기 YLCer라면 모를 리 없는,


최창익씨와의
fun fun한 인터뷰-





   10기 YLCer들 중에 안암지부 최창익씨를 기억하지 못하는 분들은 거의 없다. 혹시 모르겠다는 당신, Pre-YLC 당시 군복을 입고 예비역 연기를 실감나게 하던 어떤 남자가 기억 나지 않는가? 아니면, 운동회 때나 MT때 주황색 고무줄바지를 입고 다니던 한 남자는? 아직도 그에 대해 모르겠다면 앞으로 펼쳐질 기사를 읽어보자. 아는 사람들도 읽다 보면 그의 색다른 면모를 엿볼 수 있을 것이다.

 

처음 그를 인터뷰하기로 했을 때 필자는 도무지 어떤 질문을 해야 할지 난감하기만 했다. 10기 회원 분들에 대한 정보가 없던 당시 단지 그가 유독 튄다는 이유로 선정한 것이었으니 말이다. 애초 그의 주도하에 즐거운 인터뷰를 예상했던 나는 절망했다. 무얼 물어볼지도 몰랐으며, 그는 나의 기대를 저버리고 나의 무능함을 질책했다. 사실 그와의 인터뷰는 두 차례에 걸쳐 이루어졌다. 학교와 학년, 무슨 조인지, YLC에 들어오게 된 계기, 다른 외부활동은 무엇을 하는지 따위의 평범하기 그지없는 질문을 연타로 날리던 차. 그는 갑자기 불만을 표시했다. 무슨 인터뷰가 이렇게 재미없냐고. 순간 나는 당황했다. 그리고 나는 익사이팅한 재 인터뷰를 약속하며 쓸쓸히 돌아서야만 했다.

 

다시 만난 그. 하지만 뭔가 익사이팅한 질문을 준비했을 리 만무하다. 기껏 생각한 것이 군대 이야기. 그러나 그는 자신의 삶을 사진으로 보여주겠다 하여 필자의 근심을 다소 덜어주었다. 군대 이야기를 부탁한 필자를 위해 최창익씨는 2004년 입대한 카투사 복무시절 사진을 찬찬히 보여주셨다. 화이트 이병, 브라운 중사 등 그와 연루된 수많은 인물들의 사진들을 한참 관람한 뒤 본격적인 이야기에 들어갔다. 하지만 그와 한참동안 나눈 ‘최창익 군대 가서 사고 치다!’ 시리즈는 지면 관계상 기재하기 어려우니 그와 직접 대화를 통해서 입수하길 바란다.

 

어떤 주제로 그를 인터뷰 할 것인가에 대해 고민하던 중, 지난 웹진에서는 어떤 주제로 인터뷰를 했었나 생각을 해보았다. ‘학점관리 비결’, ‘면접 잘 보는 법’ 등에 대해 인터뷰했다고 하자 그는 대뜸 ‘인맥관리’나 ‘인간관리’라는 주제로 인터뷰를 해달라고 했다. 그 다음부터 인터뷰는 일사천리로 진행되었다. 먼저 자신을 ‘Manner Choi’ 라고 소개한 그는 자신의 인맥관리 비결 5가지를 하나씩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모두들 긴장 바짝 하고, 눈 크게 뜨고 그의 비결에 귀 기울여 보자!

 



  #1. 나의 인맥관리의 비결은
들이대기.

 

이미 예상했을 거라 믿지만 그의 인맥관리 비결 중 하나는 ‘들이대기’였다. 그냥 들이댄단 이야기가 아니라 그는 의외로 매우 체계적인 방법으로 들이대고 있었다. 먼저 그는 어떤 사람을 만났을 때 절대 전화번호를 함부로 묻거나 하지 않는단다. 그러나 자신이 연락을 자주할 자신이 있고 소중하다고 판단되는 사람은 번호를 받는다. 또한 그의 휴대폰 전화번호부는 구성이 남다르다. 그는 남다른 그룹핑을 통해 인맥을 관리한다고 했다. 바로 보류그룹 과 요일별 그룹으로 나뉘어져 있는 것. 처음 전화번호를 받았을 때는 보류그룹에 저장한 후 상대방의 반응에 따라 연락을 지속할 것인지 아닌지를 판단한다고 한다. 그런 다음 연락을 지속할 것으로 판단한 사람은 요일별 폴더에 배정한다. 그리고 나선 요일별 폴더에 있는 사람에게 전화 또는 문자를 한다고 한다. “‘그 사람에게 당신은 나에게 이만큼 소중한 사람입니다’라는 것을 알려주는 거죠.”

 

전화비가 많이 나오진 않을까 하는 필자의 염려에 그는 다소 충격적인 대답을 했다. “ 전화비는 아버지께서 내주셔요.” 그럼 그렇지..하는 순간 그는 또 한마디를 던졌다. “제대하기 전까지는 제가 요금을 냈는데 제대 후엔 제가 아버지께 말씀 드렸어요. 그냥 쓰는 돈이 아니라 저의 인맥관리에 쓰는 돈이니 투자하시라고요. 처음엔 구박하시더니 나중에는 인정해주셨답니다.”

 

#2. 나의 두 번째 인맥관리 비결은 선물.

 

선물이라니, 도대체 무슨 선물을 말하는 걸까. 선물하는 것을 좋아한다는 그는 지인들의 생일과 기념일을 잘 챙긴다고 한다. 그는 한때 선물포장을 배우기도 했는데, 여자친구에게 줄 빼빼로를 포장한적이 있는데 그 일로 함께 포장을 배우는 뭇 아주머니들로부터 김장김치를 받을 정도의 귀여움과 사랑을 독차지했었다고. 사진으로 그의 포장 솜씨를 본 결과 백화점 포장코너 저리 가라 할 정도의 솜씨였다. 그러나 그는 여자친구에게 선물을 자주 주는 것은 위험하다고 조언했다. 처음엔 감동 받지만 너무 자주 주면 식상해 한다고.


 



   #3. 항상 그 사람의 입장이 되어라.

 

그는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이 인맥관리에 있어 중요하다고 했다. 1:1 만남일 때는 그 사람과 맞추고 여러 명과 만날 때는 분위기를 리드하려고 노력한다는 그. 그는 실례로 이런 이야기를 해주었다. “어머니께서 독실한 불교 신자셔서 제가 손목에 염주를 차고 다니거든요. 그래서 다들 제 종교가 불교인줄 알죠. 하지만 제 종교는 불교가 아니랍니다.” “그럼요?” “제 종교는 미래의 여자친구의 종교와 같아요.” 그의 대답에 당황했지만 필자는 그럼 여자친구가 사이비 종교나 원불교, 이슬람교 등의 특수 종교일 경우도 그럴 것이냐 라고 날카로운 질문을 던졌다. 그는 다소 당황하는 듯 하였지만 특유의 유들유들함으로 상황을 잘 처리했다.

 

#4. 아낀다면 편지를 써라.

 

휴대폰이 생기고, 컴퓨터 사용이 잦아지면서 편지를 쓸 기회가 거의 없는 요즘. 그는 편지를 쓴다고 한다. “일주일에 한 통쯤 써요. 일부러 쓰는 건 아니고 졸리거나 심심할 때 소중한 사람들한테 써요. 보내기 귀찮으면 전화로 ‘편지 쓴 내용이니 들어라’ 하고 읽어주기도 하죠.” 군대간 친구에게서 온 편지에 답장을 하지 않았다는 필자의 말에, 자신도 군복무 시절 여자친구에게 편지를 썼는데 10통 중 네 통만 답장이 왔던 씁쓸한 기억이 있다며 그러면 안 된다고 핀잔을 주기도 했다. 내 이름으로 오는 편지라곤 전화요금 고지서나 카드 할부 고지서 밖에 없는 이 시대에 따뜻한 마음이 담긴 편지를 받는다면 정말 감동적이지 않을까 싶다.

 

#5. 가족들을 공략하라!

 

그가 말하는 마지막 인맥관리 비결! 그는 가족을 챙겨주는 것을 아주 중요한 요소로 꼽았다. 예를 들어 친구의 가족 중에 수능을 보는 사람이 있으면 안부를 물어주기도 하고 엿을 선물하는 것이 그것. 가장 많이 하는 것은 술자리에서 밤늦은 시간에 여학우의 집에서 전화가 왔을 때 바꿔달라고 하는 것. ‘걱정 마시라’고 한마디 하는 것 만으로도 신뢰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 한번은 함께 팀플을 한 여학우의 어머니께서 놀러 오라고 하셔서 고맙다는 답례로 추석 때 어머니께서 운영하시는 버섯농장에서 캔 버섯을 한 박스 보내드렸는데, 어머니 보다도 그 친구가 더 고마워 했다고 한다. 그러나 그 집엔 놀러 갔냐는 말에 ‘YLC때문에 바빠서 아직 못 갔다’는 그. 사유서를 인정해 줄 수 없는 사실이 안타까웠다.

 

그러나 이런 그에게도 실패가 있었으니 때는 바야흐로 제대 후 얼마 되지않은 때이다. 1학년만 마치고 군대에 간 그는 복학 후 함께 놀 친구가 없었다. 미친척하고 06학번하고 친해져 볼까 하는 마음에 사이 좋은 사람들의 세상을 켜고 클럽 창에 ‘한국외대 중국어과 06’을 쳤다고 한다. 우선 들킬 것 같아 가입은 하지않고 자연스럽게 다가갈만한 인물이 있나 물색을 했다. 여학우는 너무 속내가 드러나니 남학우에게 접근하기로 마음 먹었는데, 그때 마침 적절한 상대를 찾았다. 일촌평에 ‘너 외대 중국어가 들어갔다며? 축하한다.’라고 적혀있는 싸이를 발견한 것. 그러나 그것만으로 접근하기엔 다소 무리가 있다고 판단, 싸이를 자세히 뒤져보았다.

 

싸이를 뒤지다 보니 그 새내기는 축구를 좋아했다. ‘남자=축구’ 라는 막강한 무기가 생긴 그는 그 새내기의 싸이에서 ‘박지성의 프리미어 리그 슈팅 동영상’을 퍼간 뒤 방명록에 이렇게 남겼다고 한다. ‘안녕하세요!!랜덤으로 왔는데 축구 좋아하시나 봐요..저도 축구 좋아하는데..^^ 앗!!근데 외대 중국어과 다니세요??저도인데..방가워요.’ 한동안 답글이 없는 방명록에 실망했지만 어느날 방명록에 답글이 달린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러나 결과는 충격적. ‘제 홈피 랜덤 비공개인데......ㅋㅋ아무튼 방갑습니다’ 그 이후 그는 후임들로부터 ‘최병장님 고생 많으시네요’ 따위의 냉소를 들으며 살아야 했다고 한다.

 

, 이제까지 그의 인맥관리 성공담과 실패담을 모두 살펴보았다. 인터뷰 내내 웃기기만 할 줄 알았던 이미지를 뒤엎고 진지하고 때론 전략적인 모습을 보여줘 충격을 안겨주었던 최창익씨. 평소 다양하고 엽기적인 표정으로 필자의 YLC 행사 사진 촬영에 활력소였던 그는 배울 점이 많은 인물이었다. 평소 활동적이라면 둘째 가라면 서러운 YLCer들, 그의 성공담과 실패담을 거울삼아 내 인생의 든든한 빽이 되어줄 훌륭한 인간관계를 만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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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ree-YLC(?) 때 웃고 즐기며 보던 삽질을...

    이제 곧 몸소.......... =_ =ㆀ ㄷㄷㄷ ㉭㉭

  2. 정말 모르는 분이 없죠 ㅋㅋㅋ 거미줄 인맥!!ㅋㅋ

    • Reira 2006.12.26 10:43 신고

      아- 정말 모르는 사람이 없어, 근데 정작 창익오빠는 자신이 따라고 생각ㅋㅋㅋ

  3. 김쑤 2006.12.27 01:49 신고

    창익오빠~ 나에게도 두번째 인맥관리 비결을 쓰세여!ㅋ

  4. Hyo~ 2006.12.27 04:04 신고

    ㅋㅋㅋ 창익이 멋져~~!!!

  5. Hyun! 2006.12.27 09:04 신고

    와ㅋㅋ드디어 오빠 인터뷰떴네요ㅎ근데 사진 너무 설정티난다ㅎㅎ

  6. Reira 2006.12.27 14:18 신고

    저에게도 두번쨰 전략을 쓰신다면 참 좋으련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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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하는 젊음이 아름다운 그들

-디베이트 결선 우승자 류인환, 정재훈

 

 

 

 

지난 2006년 11월 30일 전경련에서 열렸던 제2회 전경련 디베이트 결선대회에서 YLC 관악지부 창의조 디베이터 류인환(10기 관악지부, 한양대학교), 정재훈(10기 관악지부, 중앙대학교)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그들의 빛나는 수상 뒤에는 어떤 노력과 결실이 숨어있는지 알아보기 위하여 필자는 지난 16일 마지막 관악지부 필수포럼 현장을 찾아가 그들의 숨은 뒷 얘기를 들어보았다.

 

Q. 먼저 늦었지만,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본선 대회이고, 규모가 큰 디베이트 대회였던 만큼 긴장도 많이 되었을 텐데, 어떠셨나요?

A: 사실, YLC에서 거쳤던 예선, 본선과 같은 경선이 더 떨렸던 것 같아요. 그래도 그렇게 몇번의 시뮬레이션을 겪어서 본선 당일날은 비교적 차분한 마음으로 대회에 임할 수 있었어요. 다만, YLC 창의조를 대표로 나간 거라 잘해야 겠다는 부담감이 있었던 건 사실이지만요.

 

Q. 우승을 하게 된 핵심 요소는 어디에 있다고 보시나요?

A: 저희가 우승을 하게 된 건 저희들만의 공이 아니라 조원들의 도움 덕분입니다. 디베이트 라는 것이 혼자서만 준비할 수 있는 것이 아니었는데. 조원들이 밤새면서 자료준비를 잘 해주었고, 경선이 하나하나씩 끝날때마다 잘못된 점을 모니터링 해주어서 점점 더 잘할 수도 있게 되었죠. 대회전날이나 당일 날 응원의 메시지도 보내주고, 이 모든 것이 다 조원들 덕이에요. 저희는 대표로 상을 받은 것 뿐이고, 결국은 창의조 조원들과다 같이 받은 큰 상이라고 생각합니다.

 

Q. 디베이트가 끝난 시점에서, 뒤돌아보면 아쉬웠다고 생각되는 것이 있나요?

A: 큰 아쉬움은 없는 것 같은데,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2번의 경선이 정말 큰 도움이 되었어요. 주제로 제시된 FTA도 대학생이라면 충분히 생각해 볼 만한 주제이기도 하구요. 디베이트 경선 때도 큰 플랜카드 하나 걸어주셨으면 좋았을 걸 하는 아쉬움은 있네요. 그리고, YLC 내에서 예선, 본선이 끝나면서 각자 조들이 준비했던 자료들이 후에 다같이 공유가 안된 점이 정말 아쉬워요. 디베이트에서 저 쪽 자료가 참 좋았는데, 디베이트가 끝나고 나면, 다 같이 공유가 안되고 그냥 버려지는 자료들이 너무 아까워요. 또한, 저희가 YLC대표로 나갈 때 그 자료들을 다시 다 모아야 하는 것도 소모적이고요, 대신 다른 조들이 준비했던 자료들을 조금이나마 저희에게 주었으면 큰 도움이 되었을 텐데, 체계적인 공유시스템이 없었던 것이 아쉽네요.

 

Q. 이 질문은 약간의 사적인 거지만, 마지막으로 받으신 상금은 어디에 쓰기로 계획하셨어요?

A: 하하하. 처음에 상받으면 무조건 스키장이라고 했거든요. 아직 구체적으로 정하진 않았지만, 상금은 창의조 사람들과 함께 쓰기로 했어요. 다 같이 노력해서 받은 거니까요. 아마 MT를 가거나 다 같이 모일 수 있는 술자리에서 쓰기로 했어요. 아직 받은 돈은 그대로 쓰지않고 있답니다.

 

  마지막으로, 서로의 디베이터에게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인사를 나누는 모습에서, 자신보다는 상대 디베이터의 노력이 컸다고 겸손하게 말하는 두 사람의 우정에서 다시 한번 따뜻함을 느낄 수 있었다. 또한, 이런 기회를 통해 새로운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고, 좋은 경험을 만들어 준 YLC에게 감사의 인사를 잊지 않았다. 디베이트 우승보다는 조원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추억 자체가 나에겐 즐거움이었다는 YLCer다운 그들의 마지막 말에 찡한 감동도 느낄 수 있었다. 도전하는 젊음이 아름다운 그들과 함께 해서 YLC는 오늘도 앞으로 한발 전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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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 ^/

    debate 준비하시느라 고생하신,
    모든 YLCer 여러분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 ^/

    (ps. 최보람 사진 은근 썩소?)

  2. 앗 류사마 !!! ㅋㅋㅋ 재훈형!!! ㅋㅋㅋㅋ 다시한번 축하해요~

  3. Reira 2006.12.26 10:44 신고

    부탁하신 사진은 저에게 고이 있습니다. 므흐흐+ㅁ+

  4. Ryu 2006.12.26 18:21 신고

    웹진팀분들 기사 고맙습니다~~
    겨울방학때 상금 쓰러 고고씽~!!ㅋㅋ

  5. 류사마 저에게도 쏘셔야지용 ㅋㅋㅋ

  6. Hyo~ 2006.12.27 04:06 신고

    정말 수고했고~ 축하해...^^

  7. 정재훈 2006.12.30 03:09 신고

    이제야 이 기사를 봅니다. 사실... 기사가 올라왔다는건 알았는데, 못 찾았어요. 태그에서 제 이름을 발견하고 봅니다. ^^
    뽀샤시 효과도 좀 넣어 주실줄 알았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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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삶의 공간, 지하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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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역은 OO, OO역입니다. 내리실 분은 오른쪽입니다. 매일 듣는 익숙한 지하철 안내 멘트. 시민들에게 있어서 가장 편한 발이 되어주는 이 지하철에서 우리는 학교로 향하고, 회사로 향하고 저마다 각자의 목적지로의 발걸음을 향한다. 지하철은 서로 이름도, 사는 곳도 모르는 낯선 사람들과 이리저리 부딪히면서, 동시에 다양한 문화와 많은 사람들을 만나는 새로운 공간이기도 하다. 이런 이유에 있어서, 지하철은 더 이상 평범한 대중교통은 아닐 것이다.

   바쁘고 북적거리는 출퇴근 시간에는 사람들에게 떠밀리기 십상이고, 막차가 가까워진 시각에는 술기운에 코가 빨개진 아저씨들의 웃지 못할 해프닝들, 지하철 선반위에 책을 올려놓고 이를 잊고 내리는 승객들, 지하철 도어가 닫히기 바로 직전에 가까스로 올라타 보는 사람마저 조마조마하게 만드는 고등학생들, 이 모두가 지하철에서만 느끼고 볼 수 있는 광경들이다. 지하철은 서민들의 기쁨과 삶의 애환 모두가 공존하는 또 하나의 삶의 공간이고, 우리들의 일상의 가장 가까이에 자리잡고 있다.

  이번 호의 테마는 바로 이
지하철 이다. 새벽 5시반에서부터 자정이 다 될때까지 쉬지않고 우리의 삶을 싣고 달리는 지하철, 그 속에서만 찾아볼 수 있는 지하철 만의 문화, 그 낭만을 느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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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지하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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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삼복더위에 타야하는 1교시 지하철...... ㄷㄷㄷ
    그 와중에 누군가 내뿜는 따뜻하고 구수한 배기가스...... ㄷㄷㄷ

    특히 신도림이나 사당, 교대 등 환승역을 지나는 경우...... ㄷㄷㄷ
    반대쪽문으로 내려야하는데 사람이 많아 못내리고 지나간 경우...... ㄷㄷㄷ

    막차시간 12시 46분에 오는 기차는 신도림까지만 운행......
    집은 신림인데...... -ㅅ -++

    • Reira 2006.12.26 10:42 신고

      진짜, 신촌가면 막차 대문에 ㄷㄷ
      나는 삼성에서 내려야되는데 열차는 서울대 입구까지만...ㅠ-ㅠ

  2. 전 지하철 일부러 타기도 해요, 사실 사람들이 공부하는 모습이나 신문보는 모습을 보면 자극받아서 저도 그렇게 하곤 하거든요, 일종의 자극제로 활용하고 있죠 ㄲㄲ

  3. Reira 2006.12.26 10:41 신고

    아..난 항상 짐이 많아서 음악만 듣는 것도 버거워..ㅠ그리고 지하철 뵨태 아저씨들! 쫌~~~!!!!!ㅋㅋㅋ

  4.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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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특별한 당신을 위한 특별한 지하철역



   아름다움의 자존심 : 녹사평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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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철이 변하고 있다. 지하이기에 얻는 어두움과 중압감이 밝음, 휴식, 이동, 편리함, 문화를 추구하는 공간으로 바뀌고 있다. 미국 보스턴은 Courthouse(법원), 러시아 모스크바에는 Komsomolska(꼼소몰쓰까야), 아테네의 신태그마(Syntaggma) 역이 있다면, 한국에는 녹사평역이 있다. 사람이 살지 않아 풀이 무성한 지역이라는 뜻인 녹사평역의 아름다움에 빠져 들어 본다.


  녹사평 역은
빛의 향연이라는 주제로 건설된 역사이다. 지하철역 가운데 상단으로 유리돔이 설치되어 자연채광이 이루어 진다. 그리고 자연채광이 이루어지는 원의 형태로 대합실 하단까지 에스컬레이터가 휘돌아 내려가면서 장관이 연출된다. 아름답기에 여러 드라마의 배경으로도 쓰이고, 가끔 결혼식의 배경이 되기도 한다. 오늘 녹사평역으로 겨울 나들이 가보는 것은 어떨까?



※ 가시는 길
: 지하철 6호선 녹사평역


    길이의 자존심 : 청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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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철을 갈아타는 긴 구간이 싫어서 버스를 이용한 경험, 지하철 역사 내에서 길을 잃 고 왔다 갔다 헤매 보았던 경험 모두들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서울에서 어느 역이 가장 길고 복잡할까? 들어가면 미로라는 별명을 가진 서울에서 가장 긴 역은 바로 청담역이다.

청담역은 단일 역 중에는 가장 많은 숫자인 14개의 출구를 가지고 있다. 또한 지하철을 타기 위해 들어가는 출구에서 진짜 지하철을 타는 곳까지 서울에서 가장 길다고 한다. 그렇다면 왜? 갈아타는 곳도 아닌 청담역사가 가장 길어지게 되었을까? 길을 지나가다가 ㅇㅇ빌라 분양/지하철에서 5분거리 라는 광고를 본 적이 있는가? 청담동 사모님들의 간곡한 요청에 힘입어, 최대한 많은 사람들의 집과 5분 거리를 만들기 위해 청담역은 길어지고 또 길어졌다고 한다. 청담역이 얼마나 긴지 탐방 가시려는 분, 길 잃지 않게 조심하세요!

 

※ 가시는 길 : 지하철 7호선 청담역



출구의 자존심 : 종로 3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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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에서 가장 많은 출구를 가지고 있는 지하철 역은 어디가 될까? 벌써 답을 알고 계신 분들이 여럿 있을 것이라 믿어 진다. 예상했던 대로 지하철 1,3,5호선이 교차하는 '종로3가'역이 출구가 가장 많은 역이다..

종로 3가역에는 15개의 출구가 있으며, 1,2, 10,11,12,13,14,15번 출구는 1호선 출구, 7,8,9번 출구는 3호선 출구,, 3,4,5,6번 출구는 5호선 출구이다. 참고로 1호선 종로3가역 승강장에서 5호선 종로3가역까지의 승강장의 거리는 무려 315m로 지하철 환승역 중 가장 환승 거리가 긴 역이라고 한다.

종로3가역 다음으로는 2,4,5호선 동대문 운동장역과 2,3호선 교대역, 2,4호선 사당역등이 출구 14개로 공동 2위이다.영화를 보기 위해 종로 3가로 외출 할 때에는 몇 번 출구로 나가야 할지 까지 숙지하고 나가야 할 것인지 숙지해야 하겠다.

※ 가시는 길 :지하철 1,3,5호선 종로 3가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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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Reira 2006.12.26 10:42 신고

    기나긴 청담역의 가슴아픈 추억ㅜ 너무 길어..흐어어어~~

  2. iHWAN 2006.12.26 11:20 신고

    청담역의 끝에는.....
    강남구청역이 자리잡고 있다는거.....-_-....

  3. Hyun! 2006.12.27 09:13 신고

    아 학교가느라 이용했던 청담역이 가장길었군아 어쩐지ㅠ

  4. Hyun! 2006.12.27 09:13 신고

    보람아 기사 잘 읽었어!! 멋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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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유용한 지하철 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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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하철 헌팅하기

  “저 이번에 내려요.” 라는 유행어를 남겼던 CF를 기억하는가. 물론 이 CF의 배경은 버스였다. 하지만 지하철 역시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대중 교통수단 인만큼 자신의 이상형을 만날 확률이 높다. 용기를 내어 이상형인 그 혹은 그녀에게 다가가면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지도 모른다. 그 동안 지하철에서 이상형을 만났을 때 자기도 모르게 자꾸 눈길은 갔지만 헌팅을 할 용기는 없었다고? 이상형 앞에서 망설이고 있는 YLCer를 위한 Tip하나.

 

  연애컨설팅전문가 송창민씨에 의하면 love=heart(method+courage)+development으로 정리된다고 한다. 여기서 love는 연애, heart는 진심, method는 방법, courage는 용기, development는 자기 발전이다. 이 공식을 L=H(M+C)+D라고 하였을 때, 진심이 없다면 모든 값은 0의 값을 가진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따라서 진심으로 다가간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 필자의 주변에도 지하철에서 헌팅을 하여 사귀고 있는 커플이 있다. 그의 말에 의하면, 지금의 여자친구를 본 순간 ‘바로 이 사람이다!’ 싶었다고 한다.

  그래서 이 순간을 놓치고 후회하기 싫은 마음에 연락처를 물어보게 되었다고 한다. 물론 진심을 담아서. 헌팅의 특징상 이성의 외적인 면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인연이 되지 못할 뻔한 사람을 자기의 인연으로 만드는 것, 이 인연을 계기로 조금씩 상대방을 알아가는 것이 헌팅의 묘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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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지하철 앉아가기

  YLCer 중에 지하철을 타고 통학하는 사람이 많다. 필자 또한 꼬박 하루 3시간은 지하철에서 시간을 보낸다. 계속 서서 가다 보면 다리는 아프고, 책은 무겁고, 학교에 도착하기 전에 지쳐버리기 일쑤이다. 이러한 고통을 함께 하는 YLCer를 위한 Tip하나.


 (1) 자고 있는 사람 앞에 서지 않는다.


 대개 자는 사람은 이마에 ‘나 멀리 갑니다' 라고 써놓은 것과 같다. 물론, 깊은 잠에 빠졌다가 후다닥 내려 자리가 나는 행운이 오는 경우도 있긴 하다. 그러나 이런 경우는 소수.


(2) 사람들 이야기를 유심히 들어보자.


 많은 정보에 눈을 떠야 살아남을 수 있는 시대가 왔다. 앞에 앉아있는 사람의 대화를 듣고 있다 보면 어디쯤에서 내릴 것이라는 감이 온다. 대신 소머즈가 울고 갈 청각이 필요하다.


(3) 옆에 노약자나 임산부가 서면 딴 곳으로 이동한다.


 내릴 자리가 확실해서 그 앞에 앉았는데, 노약자나 임산부가 타더니 곁에 서는 경우가 있다. 그렇게 되면 내 앞자리에 자리가 난다 해도 양보할 수 밖에 없을 터. 조용히 그 자리를 피하는 수밖에 없다.


그 외에 교복을 유심히 보거나, 직장인의 배지를 보면 어디서 내릴지 대충 짐작할 수 있고, 대학생처럼 보이는 사람이라면 학교가 있는 역에서 내릴 확률이 높다. 보통 책을 넣고 다니는 파일에 학교 이름이 쓰여있다. 시력이 좋다면 책 모서리에 쓰여있는 XX중앙도서관에서 XX를 읽어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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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4. 가방의 위치를 잘 봐야합니다 :) 다리 위에 올려져 있고 두손을 포개지 않고 뭔가 주섬주섬한다면, 곧 내린다는 시츄에이션이죠~

    정민누나 반가워용 >_<

  2. Reira 2006.12.26 10:43 신고

    헌팅은 무리야 ☞☜

  3. 장동건 2006.12.27 00:49 신고

    정민이 사진 부담스럽다~ㅋㅋ

    • jungmin 2006.12.27 01:15 신고

      아 왜 ㅋㅋㅋ 아무리 그래도 장동건만큼 부담스러울까 ㅋㅋㅋ ;ㅁ;

  4. 거미 2006.12.27 01:40 신고

    누가 나한테 헌팅했으면 좋겠다,ㅋㅋ
    나도 지하철 팁 많이 알고있는데~ㅋ

  5. 김쑤 2006.12.27 01:50 신고

    한기자~ 잘 읽었엉^^ 너의 첫 기사~~
    그리고 거미 ㅋㅋ 그냥 ㅋㅋ

  6. 통신제이 2006.12.28 11:07 신고

    다음 지하철에 이은 버스 편 기대할게요~

  7. 통신에쓰 2006.12.30 14:59 신고

    기차 편은 없을까?
    비행기 편도 좋아 ㅋㅋ

(YLC THEME) 무료일간지 파헤쳐보기

2006.12.24 15:58 | Posted by web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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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만나는“무료일간지”파헤쳐보기!

(무가지=무료일간지: 무료함을 달래주는 뉴스이자 새로운 정보를 주는 좋은 친구, 돈을 지불하지 않아도 무료로 얻을 수 있는 신문)


  매일 아침 출근시간 지하철을 타고 심심할 때마다 500~600원 정도면 사 볼 수 있었던 신문들은 이제 무료일간지가 등장하면서 거의 사보는 사람이 없게 되었다. 이제는 아침 출근시간에 5종류의 무료일간지가 서로 보기를 희망하며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이렇게 많은 종류의 무료일간지를 모두 보는 사람은 드물 것이다. 무엇을 볼지 아침마다 고민하는 여러분들을 위해 각 무료일간지를 파헤쳐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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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료일간지의 탄생!


 
2002년 5월31일 Metro의 시작으로 → 2003년 6월16일 Focus → 2003년 11월17일 AM7 → 2004년 6월14일 Daily Zoom → 2004년 6월 28일 스포츠 서울 창간 하였다.


☺비교해보자.

 

메트로

포커스

AM7

스포츠 한국

 

 

-소망 둥이 팡세(영어만화)

-무대리

-토막삼국지

-와탕카

-공주이고픈 女

영웅이고픈 男

-츄리닝

-불량주부일기

-구로막차 오뎅 한 개피

-법률 상식

-ZOOM+

-멜랑꼴리

-변두리삼국지

-백지수표

-대란

P

53페이지

53페이지

36페이지

29페이지

23페이지

 

 

Tip

*중국어, 일어, 영어를 간단히 공부할 수 있도록 소개.

*News를 더 많이 보고 싶다면!

*많은 페이지수로 오랜 시간 하나로 보고 싶다면!

*다양한 정보 많이 수록.

*“NEWTOEIC”

, “생활중국어”, “생활 일본어”

*책 소개

 

*News보다 만화를 좋아한다면!

 

*경마/경륜

*스포츠와 연예기사를 좋아한다면!

*TV프로그램 편성표 수록.


넌 알고있니?


*메트로의 강점!

- 메트로는 지하철에서 쉽게 볼 수 있도록 호치키스로 집혀있다.


*AM7의 색이 다른 신문과 다른 이유!!

  - 흰 종이에 살구 빛 색을 입혀 독자 눈의 피로도를 줄이기 위해.


*무료일간지는 몇 시에 볼 수 있을까?

  - 개시는 6시 30분! 그러나 신문을 6시부터 갖다 놓기 때문에 일찍 출근하는 사람은 미리 뜯어 볼 수 있음.


*지하철에서 신문 걷어가는 사람을 얼마나 벌 수 있을까?

  - 많이 걷으면 하루에 50~60 kg을 걷는다고 한다. 10kg에 700원!


*무료일간지 어떻게 무료로 나눠줄 수 있을까?

  - 무료일간지의 절반이 광고라는 것은 알 것이다. 이 광고가 무료일간지의 돈!


*메트로는 이름으로 인해서 외국신문에게 로열티를 지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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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메트로



무료일간지만의 특징
 
  l      
연합 뉴스 등과 같이 공개된 기사를 인용

l       사건의 대략적인 경위만 밝힘

l       기자의 견해가 없음

l       광고와 유사한 기사

l       독자들의 흥미를 유발하는 기사(성, 패션, 상품 등)


수도권 지하철 하루 200만부 배부. 이것들이 쓰레기로 쌓인다면 굉장할 것이다.   
   
신문을 보고 난 후에 그냥 지하철 여기저기 쓰레기로 쌓이게 할 것이 아니라 고이
    접어서 집으로 가져가 폐품으로 활용한다면 당신은 센스 있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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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Reira 2006.12.26 10:40 신고

    그럼 하루종일 신문 걷어서 4천 200원?ㅠㅠ

  2. 율림 2006.12.27 14:17 신고

    내사랑 츄리닝 그리고 스도구 ㅋㅋㅋ
    저는 에엠세븐 열혈애독자 ㅋㅋㅋ
    언니 수고하셨어요 !!

  3. 쭈. 2006.12.28 20:53 신고

    오..드디어 내기사가 ㅋㅋ
    유림이 너두 수고했어..하하
    근데 생각보다 짧군..

  4. iHWAN 2007.01.08 17:31 신고

    헉. 난 FOCUS 만 보는데 없다 ㅠㅠ

(독자투고) 사람을 얻어가세요

2006.12.24 15:57 | Posted by web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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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얻어가세요





  하얀색 BMW330을 타고 다니며 연예인 여자친구를 곁에 둔 형도 있었고, 디스크에 걸려 제 한 몸 가누기조차 버거우면서도 묵묵히 홀 어머님 병수발을 드는 친구도 있었다. 카지노에서 이름도 처음 들어보는 게임-텍사스 뭐라던데-에 돈 몇 백쯤은 우습게 베팅하는 친구가 있는가 하면 빠찡코에서 기념촬영만 하고 나온 나 같은 녀석도 있다. 그렇게 수많은 사람들은 그들만의 다양한 색깔로 스펙트럼을 구성한 채 살아간다.

 

우리는 그 스펙트럼 속에서 친구라는 '한정된 무리'와 함께 비슷한 색깔을 띠며 한 축을 이룬다. 친구라는 집단이 '끼리끼리'라는 것은 어찌 보면 태생적으로 공감대 형성이란 측면에서 당연한 결과겠지만, 그 결과물은 나와 다른 범주에 속한 타인을 만나기란 결코 쉽지 않음을 의미한다. 그리고 그러한 집단이 세상의 전부인 줄 알고, 살아가고 또 죽는다. 장자는 그와 같은 인간의 한계를 좌망을 통해 극복하라 했지만 필자는 '道를 아십니까?'를 따라가기엔 담이 약해빠진 탓에 그저 수많은 경험과 다양한 인간관계만이 혜안을 얻을 수 있는 차선책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 방법론중 하나로 YLC를 선택했고, 운 좋게도 10기로 선발되었다.

 

지난 Pre-YLC에서 잘생긴 반장이 말했다. '사람을 얻어가세요'. 나와는 다른 지역에서 태어나 나와는 다른 생각, 관념을 갖고 자라 나와는 다른 전공을 가진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가슴 벅찬 일인데 그들을 얻어갈 수 있다면, 그렇다면 그건 더할 나위 없이 의미 있는 일일 것이다. 하지만 한학기가 끝나가는 현시점에서 되돌이켜 보면, 사람을 얻는다는 것이 기대만큼 쉽지만은 않았다. 몇 번의 만남을 인연으로  계속 이어나가기엔 다분히 소극적인 필자의 태도도 문제가 있었겠지만 지리적 한계와 공감대 형성이라는 측면에서도 '사람을 얻기'란 무척이나 어려웠다. (물론 사람뿐만 아니라 사랑까지 얻어간 동희형도 있지만 말이다-축하해요^^)

 

그러한 한계에 부딪히며 활동하던 중, 형범이형, 동희형, 락용이형, 승호형, 태욱이형, 영철이, 형식이, 수연이, 지현이, 향리, 세연이, 수미, 은정이와 함께 5조라는 이름으로 1박 2일을 함께하게 되었다. 그들은 내가 소개를 한지 얼마 되지도 않아 나를 Miss YLC라는 수렁으로 던져버렸다. 물론 내 얼굴에서 짙은 남성성을 찾아보기 힘들다는건 익히 알고 있었지만, 막상 눈앞에 난감한 상황이 펼쳐지니 달리 빠져나갈 방도가 없었다. 그리고 잠시 후 내 손톱엔 분홍빛 매니큐어가 칠해지고 있었고, 이상한 도구 따위로 눈썹이 집히고 있었다. 사실 겉으론 나도 집안에서 장남이라며 곤란한 척 했지만, 어쩌면 그 상황을 은근히 즐기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잘생긴 반장이 말했던, 사람을 얻을 수 있을 것만 같은 느낌이 들었기 때문이다.

 

그날 밤 소극적인 필자는 LPG가스통에 담뱃불을 붙인다는 각오로 Miss YLC 선발대회에 나섰다. '한번 놀아보자~!'라고 크게 외쳐보면 좋으련만 역시 피까지는 속일 수는 없었는지 결국 이명박씨에 밀려 입상에 실패했다. 그렇지만 그 실패가 곧 Membership Training의 실패를 의미한 것은 아니었다. Miss YLC 선발대회라는 계기를 통해 형범이형을 비롯한 모든 조원들이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웃고 즐길 수 있었으니 말이다. 그리고 그때의 유쾌한 분위기는 내가 YLC에서 꿈꿨던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볼 기회를 제공해주었다.

 

화려한 자취생의 음식 솜씨에 감탄할 기회도 있었고, 제주도 사람이 '마시'를 안 쓴다는 것에 의아해 할 수 있었다. 소문으로만 듣던 겉치레 없는 경상도 싸나이의 직설화법도 직접 들을 수 있었고 허풍으로 무장한 가시 없는 장미도 만날 수 있었다.

 

물론 어쩌면 그날의 유쾌한 만남이 누군가의 말처럼 '훈련소 친구'로 끝났을지도 모를 일이다. 하지만 ‘훈련소’를 붙일지 뗄 지는 본인에게 달린 것 같다. 그저 인연, 인연을 함께 깨금발로 딛고 나가다 보면 훗날엔 ‘훈련소 친구’라는 말이 더 어색할 날이 올 것이다. 훈련소 친구뿐만 아니라 영원한 것은 그 무엇도 없다. 해리포터가 지구를 공격해도 변치 않을 거라던 친구도 변하고, 손가락이 끊어져도 놓지 않을 거라던 그녀의 고운 손도 내 손을 외면할 날이 있다. 복잡한 계산 따윈 집어치우고 단순히, 다양한 색깔의 스펙트럼 속에서 순간순간의 만남을 소중히 여기고 그 자체를 즐긴다면, 잘생긴 반장이 말했던 사람도 얻고 또 혜안도 키우게 되지 않을까?

 

전라지부 10기 여찬송 (charkisso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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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 멋진글이에요~~!! ㅋㅋㅋ

  2. Reira 2006.12.26 10:39 신고

    전에 블로그에서 보면서 부터 느낀거지만 찬송씨는 효중형님을 너무 좋아해ㅋㅋ 잘생긴데다 말도 잘한다고 칭찬이 늘어지심ㅋㅋㅋㅋ

  3. 효중 2006.12.26 15:28 신고

    근데 남성분이지... gender&sex가 모두 female한 분을 난 좋아해.

    여찬송님. 멋진 글이지만 대쉬는 사양할게요 >_<

  4. 크킄ㅋㅋㅋㅋ

  5. 김쑤 2006.12.27 01:50 신고

    얼~~ 찬송이^^

  6. 쪼장 2006.12.27 10:41 신고

    찬송이ㅋㅋㅋ 내 이름을 젤 먼저 써주었네..ㅎㅎ

  7. 통신제이 2006.12.28 11:08 신고

    형범씨~ 친하게 지내고 싶어요~ ㅋ

  8. ㅋ 이러다 진짜 여자취급 당하는거 아닌지 몰라 ㅜㅜ

  9. myyunee 2007.01.14 22:41 신고

    ㅎㅎㅎ gg^^::

  10. 유수만 2007.01.27 15:30 신고

    헐....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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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 알러뷰 웹진 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 :)

  2. 효중 2006.12.26 04:27 신고

    사진 바라봄을 기준으로 하야 우측 하단 쟤는 뭔데?
    비쥬얼 전혀 되지 않는데 왜 끼어준게야 대체가 @_@

    저건 좀 많이 불만이다. 차라리 나를 해주던가-

  3. 마괭 2006.12.26 10:21 신고

    현근오빠 사진찍을때도 표정이 :( 저렇네..;; 좀 웃어요_

  4. Reira 2006.12.26 10:38 신고

    다들 햄형한테 한마디ㅋㅋ 그래도 그날 햄형이 치킨도 사왔는데ㅎㅎ

    • Reira 2006.12.27 14:22 신고

      아- 나 화장실 갔을때 엎은 라면이 유림이 가방으로 궈궈;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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