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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LC 4호 웹진'에 해당되는 글 20

  1. 2006.11.15 (Cover Story) YLC Webzine (30)
  2. 2006.11.15 (Cover Story) YLC 10기 관악지부 도전조 (13)
  3. 2006.11.15 (YLC) YLC 웹진 3기 수습기자 발표 (3)
  4. 2006.11.15 (들머리) 2006. 10. 16 ~ 10. 31
  5. 2006.11.15 (편집자 칼럼) 휴대폰을 치워라 - 공감에 대한 짧은 푸념 (5)
  6. 2006.11.15 (YLC Fact) 서비스의 생명은 timing이다 – YLC 전체 필수포럼
  7. 2006.11.14 (YLC Now) 심층취재 – 들어가기에 앞서 (8)
  8. 2006.11.14 (YLC Now) 심층취재 그 첫 번째 이야기 – 이상효 관악부지부장의 화려한 외출 (12)
  9. 2006.11.14 (YLC Now) 심층취재 그 두 번째 이야기 – 그들은 언제 이루어질 것인가? (12)
  10. 2006.11.14 (YLC Now) 심층취재 그 세 번째 이야기 – 그는 왜 회기에 갔는가? (14)
  11. 2006.11.14 (YLC People) YLC의 참 일꾼, 전국지부장단! (2)
  12. 2006.11.14 (YLC People) 작지만 강한, 전라지부장단! (3)
  13. 2006.11.14 (YLC People) 우리는 동갑내기 친구, 경남지부장단! (9)
  14. 2006.11.14 (YLC People) 하나+하나=모두, 경북지부장단! (2)
  15. 2006.11.14 (YLC People) 飛上하는, 충청지부장단! (2)
  16. 2006.11.14 (YLC Theme) Pioneers – 그 도전과 열정의 시작
  17. 2006.11.14 (YLC Theme) Pioneers – Toz 공모전 (2)
  18. 2006.11.14 (YLC Theme) Pioneers - Toz人 박형수 마케팅 팀장 (2)
  19. 2006.11.14 (독자투고) 그대들이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들이 그립다 (9)
  20. 2006.11.14 (마감후기) 에필로그에 쓰는 프롤로그 (9)

(Cover Story) YLC Webzine

2006.11.15 00:43 | Posted by web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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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이보람 2006.11.15 20:46 신고

    우와~ 웹진 나왔네요!!ㅋㅋ

  3. 김강석 2006.11.16 00:42 신고

    넘수고하셨어요..^^

  4. 와_ 드디어 4호 모두들 수고 많았어요 ♡

  5. 효중 2006.11.16 00:55 신고

    하하- 드뎌~ 아주좋아요 ㅋㅋ

  6. 규환 2006.11.16 00:57 신고

    ㅋㅋㅋㅋㅋㅋ 이거였구나~~~

  7. 류인환 2006.11.16 01:55 신고

    동진형 잘생겼다 (이제 형이 학교에서 밥 한번 사주겠지..ㅋㅋ)

  8. 혼돈의울타리 2006.11.16 10:10 신고

    우와우 웹진~!~! 고생 많으셨습니다

  9. 이동진 2006.11.16 10:29 신고

    하하하~멋지다~~
    인환//ㅋㅋㅋ

  10. 이규리 2006.11.16 11:12 신고

    와~역시 관악 도전이 쵝오^-^!!
    다들 너무 자연스럽다. 친한척하기작전이 제대로 먹힌듯 ㅋㅋ

    • Reira 2006.11.16 22:08 신고

      제가 친한척하시라고 그랬잖아요ㅋㅋ 근데 정말 친해보이게 나와서 다행이네요 ㅋㅋ(은근 애매한 발언;)

  11. 교육팀장 2006.11.16 12:08 신고

    ㅋㅋ 역시 우리 웹진팀 ㅋㅋ

  12. 안병철 2006.11.16 12:28 신고

    아 웃겨 ㅋㅋㅋ

  13. -ㅅ-; 2006.11.16 12:36 신고

    관악 도전조에 송혜교 닮은 애 있다더니; 진짜 똑같네~ㅋㅋ

  14. 누굴까 2006.11.16 13:13 신고

    송혜교라... 누굴까???
    난 또 의도치 않게 이 사진 찍을 때 강연시작했다고
    빨리 들어가세요- 이러고...
    이미지 회복은 불가능한가

  15. 규환 2006.11.16 14:59 신고

    슬기야~~~~ 너인거 너무 티난다~~~송혜교 ㅋㅋㅋ

  16. 효~ 2006.11.16 16:28 신고

    슬기야 이젠 제발 네이트온 대화명 바꿔라 ㅋㅋ

  17. 메텔 2006.11.16 22:37 신고

    와~~ 진짜 잘나왔다~~
    최고최고~~ㅋㅋ

    근데 혜교씨 얼마전까지 효리아니었어??? ㅋㅋㅋㅋㅋㅋㅋ

  18. 와~+_+멋져용!ㅋ

  19. 개념똥 2006.11.17 14:46 신고

    슬기누나- 송혜교는 너무했잖아요;;
    그냥 박진희로 어떻게...;;

  20. 황동하 2006.11.17 20:50 신고

    이게 누군겨~ㅋㅋ

  21. 진영석 2006.12.04 01:39 신고

    오 주영이 형이네요 ㅋㅋ 포즈는 독사진??ㅋ
    완전 잘나오셨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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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YLC 10기 관악지부 도전조





  처음 도전조원들을 만난 그 순간들을 잊지 못합니다. 만나는 순간부터 열정적인 술자리로 너무 친해져 버린 우리 도전조. Debate Competition 때에는 8명이 PC방에 앉아 이틀 밤을 꼬박 새우기도 했고, 만나면 오래된 친구를 만난 것처럼 서로 왁자지껄 신나게 떠드는 우리 도전조. 행여나 밥이라도 안 챙겨 먹는 사람이 있으면 항상 서로를 챙겨주고, 어느 한 명도 열정 없이는 존재하지 않는, 각기 다른 개성으로 똘똘 뭉친 우리 도전조. 제각기 자기 주관이 뚜렷해서 16명이 다 조장인 듯하고, 누구 하나 평범한 사람을 찾아볼 수 없는 우리 도전조.

  도전조의 살림꾼 왕 언니 규리, 언제나 애교 넘치는 행동으로 우리를 즐겁게 하는 막내 다솔이, 차가운 개그로 우리를 얼리지만 인간적인 매력이 넘치는 병철이, 어리버리한 듯 하지만 우리를 위해서라면 몸과 마음을 아끼지 않는 슬기, 풍부한 지식으로 무슨 일을 할 때면 우리에게 방향을 제시해주는 승섭, 서글서글한 말투로 편안함을 안겨주는 예슬, 도전조의 맏형으로써 우리를 항상 챙기는 용, 개인사정으로 많은 참여를 못할 때도 있지만 항상 우리와 마음을 공유하는 유미, 어린 나이임에도 부조장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하는 정민이, 술 마시면 바래다 줄 사람을 찾아 우리를 당황스럽게 하지만 즐겁게 해주는 지연이, 도전조의 전문MC, 모르는 YLCer가 없는 재치 만담꾼 노지영, 항상 웃는 얼굴로 도전조에 웃음을 전하는 지영이, 언제나 푸근한 웃음으로 우리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창형, 성시경을 닮은 외모와 부드러운 미소로 보는 이를 따뜻하게 만드는 현석, 도전조에 무슨 일이 있을 때면 항상 발벗고 나서는 혜미, 그리고 이들을 이끌어나가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조장 동진. 이렇게 16명이 모인 도전조.


  때로는 사공이 너무 많아 배가 산으로 가는 듯도 하지만, 항상 시끌벅적하고 편안한 것이 우리 관악 도전조입니다. 어디선가 누군가가 열정적으로 분위기를 이끌고 있다면 가서 무슨 조냐고 물어보십시오. 그 사람은 분명 관악 도전조일 것입니다. 재미짱! 얼짱! 우리 도전조는 여러분에게 항상 open되어있습니다. 아 참! 도전조의 전통의 제조주인 용주와 뿅주, 레이져주도 함께해요. ^-^

글 한양대학교 이동진 (rachio20@naver.com)







촬영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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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효중 2006.11.16 00:58 신고

    형수님 사진 뵈올 때마다 깜짝 깜짝 놀라요
    그럼 안녕히 주무셔요 고개 깊숙이 숙여 꾸우우우 벅.

    • 보람:) 2006.11.16 02:24 신고

      하지말라구 100번말했건만...회장님 두고봐요 흥 ! ㅋ

    • 개념똥 2006.11.17 14:47 신고

      형수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꾸벅.

  2. 규환 2006.11.16 00:59 신고

    뿅주와 레이저주...이제 정식승은 밟는건가......ㅋㅋㅋ

  3. 황정민 2006.11.16 01:06 신고

    뽕주와 레이저주.. 그리고 용주까지.. Pre-YLC 때부터.. 아니 그 전 사전 모임 이후로 YLC 의 전설이 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는거~~ ㅋㅋ

  4. 보람:) 2006.11.16 02:23 신고

    관악도전 애정이 느껴지네요 =) 커버스토리를 장식하고 싶으신 다른조분들도 신청하세요 ♥

  5. 식탐 2006.11.16 10:30 신고

    나는 뽕주에 식탐끼가 생긴다는 ㅡㅡa

  6. -ㅅ-; 2006.11.16 12:33 신고

    조장뭐야;'송혜교 닮은' 왜 빼먹었어.ㅠ역시바보조장; 그새까먹은거지? 두고봐; 데스노트에 조장이름쓸꺼야!!

  7. 효~ 2006.11.16 16:25 신고

    하지만 조장이 사신이라는거

  8. 뿅주와 용주의 장인정신.. ㅋㅋㅋ

  9. 메텔 2006.11.16 22:30 신고

    조장~ 나 한번밖에 안그랬어~~ ㅠ_ㅠ

    관악도전이라면 용주와 뿅주제조는 눈을 감고도 할 수 있다는 전설이 ㅋㅋㅋㅋ

  10. MC JY 2006.11.17 02:10 신고

    뽕주와 용주 저작권은 저에게 있습니다.ㅋㅋㅋ
    원래 이거 내 비밀 무기였는데 너무 공개되버렸다는.ㅋㅋㅋ
    엠티때 새로운 무기가 나올듯.ㅋㅋ

  11. 2006.11.19 23:34 신고

    넘흐 웃기삼 ㅋ 다들ㅎㅎ역시동진오빠 나의 공을 인정하여 맨 앞에 ㅋㅋㅋ뻥이구.아 너무 우리조 쵝오~어떻게 이렇게 부레인들만 한조에 모아놨을까?ㅋㅋ보고싶어ㅠㅎㅎ

(YLC) YLC 웹진 3기 수습기자 발표

2006.11.15 00:35 | Posted by web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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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LC 웹진 3기 수습기자 모집에 보여주신 높은 관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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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보람:) 2006.11.15 13:58 신고

    합격하신 분들께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

  2. 축하드려요 ^^ 좋은 기사 부탁드립니다 ~!

  3. 개념똥 2006.11.17 14:47 신고

    축하드려요♡

(들머리) 2006. 10. 16 ~ 10. 31

2006.11.15 00:33 | Posted by web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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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머리
2006. 10. 16 ~ 10. 31




2006. 10. 23
- Debate Competition 특별강연 (18:30 서강대학교 마테오관  
                     202
)
석기용 서강대학교 철학과 교수


2006. 10. 28
- 1차 지부별 필수포럼

       
                     관악지부 (13:30 숙명여자대학교 명신관 525)

     사회초년생을 위한 재테크 전략 -
                     이상훈 미래에셋 수석 Financial Consultant


                     안암지부 (13:30 고려대학교 경영본관 A207)

     성공적인 협상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스킬 -
                     강명호 현대인재개발원 교수


                     신촌지부 (13:30 서강대학교 마테오관 106)

     외국계 기업문화와 한국사회 - 노경태 AIG Sales Manager


2006. 10. 28
~ 29 - 전국지부 통합 필수포럼


2006. 10. 30
- YLC 웹진 3기 수습기자 지원서 접수 마감


2006. 10. 31
- Debate Competition 지부 예선

       관악지부 (18:30 숙명여자대학교 명신관 418)

       안암지부 (18:30 건국대학교 산학협동관 1층 강당)

       신촌지부 (18:30 서강대학교 K 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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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들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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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을 치워라
- 공감에 대한 짧은 푸념






누군가와 식사를 하거나 술을 마실 때, 나는 내 휴대폰을 상대방이 보이지 않는 곳에 숨겨 놓는 버릇이 있다. 어차피 잘 울리지도 않는 녀석인지라 자주 엉뚱한 곳에 처박아 두고는 하지만, 다른 사람과 어울리는 자리, 특히 상대방과 단 둘이 마주 앉아 있는 경우에 나는 그 사람의 성별 여부와 나이 고저를 불문하고 휴대폰을 가방 속에 쑤셔 넣어둔다. 만약 급하게 답신을 보내야 하는 전화나 문자 메시지가 있을 경우에는, 휴대폰을 바지 주머니 속에 숨겨 두었다가, 진동이 울리면 잠시 화장실에 간다는 핑계로 나와 답신을 할 정도로 나는 상대방이 보는 앞에서 휴대폰을 꺼내 두는 것을 극도로 삼가고 있다.


  이제는 습관과도 같이 몸에 익은 행동인지라, 굳이 불편함을 느끼는 것은 아니지만, 남들이 보기에 '불필요'할 정도의 예의를 차리려 노력하는 것은 바로 그것이 '지금 이 시간 나는 당신에게 집중하겠다'라는 또 하나의 표시이기 때문이다. 소설 "로마인 이야기"를 집필한 일본 작가 시오노 나나미는 그녀가 만난 가장 관능적이고 멋진 남자 중의 하나로 이탈리아의 한 수상을 꼽았다. 바쁜 업무로 인해 긴 시간 대화할 수는 없었지만, 그 수상은 그녀를 만나는 단 10분 동안의 만남 동안, 공식적인 접견실이 아닌 사무실에서 편안하게 그녀를 대하면서, 인터뷰 중 절대 전화연결을 하지 말도록 비서에게 지시를 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그녀는 ' 10분을 쓰더라도 당신에게 성실하겠다'는 그의 모습에 그만 감동을 받고 말았다.


  그러나 요즘 내가 만나는 사람들 중에서는 이러한 기본적인 매너조차 갖추지 못한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함께 식사를 하거나, 술잔을 나눌 때는 물론, 업무상 만나는 그 짧은 시간 동안에도 5분 간격으로 울려대는 휴대폰을 결코 끄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한 사람들은 ", 모두들 나만 찾네요" 혹은 "하루가 28시간만 되어도 좋겠어요" 라는 등의 말로 묘한 멋을 부리며, 오히려 자신이 얼마나 바쁜 사람인지를 과시하기까지 한다. 심지어 내가 짓는 쓴웃음을 존경의 뜻으로 오해했는지 잠깐 전화를 거는 사람들도 있다.


  조금 격한 표현을 빌려서, 나는 정말 그런 사람들을 만날 때마다 짜증이 난다. ", 잘 지냈어?" 따위의 사생활적인 통화를 위해 내 대화를, 혹은 내가 귀 기울여 듣고 있던 자신의 대화를 끊어버리는 사람들. 앞에 앉아 자신의 눈과 입을 바라보고 있는 나보다도, 작은 기계 속 너머로 들려오는 탁한 목소리가 더 중요하다는 듯 행동하는 사람들을 만날 때마다, 나는 '휴대폰 램프에서 반짝이는 불빛 때문에 상대방의 집중력이 흐트러질 까봐, 휴대폰을 주머니 속에 갈무리하는' 내가 한심스러워 견딜 수가 없다.


  '
토끼를 쉽게 잡으려면 귀를 잡아야 하고, 고양이는 목덜미를 잡아야 쉽게 잡을 수 있다' 고 하듯 사람을 잡으려면 마음을 잡아야 한다. 그리고 마음을 잡는 방법은 바로 나 자신의 마음을 여는 데 있다.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누구나 자신에게 집중해주길 원하는 법이다. 또한 누구나 자신이 존중 받기를 원하는 법이다. 그리고 그 존중의 시작이 바로 공감에 있다고 나는 생각한다. 상대의 감정과 사고를 충분히 이해하고 나누는 것. 그리고 그것을 행하는 것의 첫 걸음이 상대방에 대한 이런 소소한 배려에 있다.


  '
줄탁동시' 라고 했다. 병아리가 태어날 때 그 알이 저절로 깨지는 것이 아니라, 병아리가 알 속에서 먼저 껍데기를 톡톡 쪼고, 이를 알아차린 어미가 바깥에서 동시에 알을 쪼아야 병아리가 무사히 세상으로 나올 수 있다는 말이다. 커뮤니케이션도 이와 크게 다를 바가 없다. 그대, 혹시 지금 누군가와 함께 마주앉아 있는가. 당신이 하는 말에 그 누군가가 귀 기울이고 있고, 그 누군가가 하는 말에 당신 또한 귀 기울이고 있는가? 그렇다면 지금 즉시 당신이 테이블 위에 올려놓은 그 휴대폰을 치워라. 휴대폰에서 들려오는 탁한 기계음에, 휴대폰에서 점멸하고 있는 저 액정 표시등에, 당신의 눈길을 낭비하지 마라. 그것이 지금 당신 앞에서 당신과 함께 하는 이 시간을 영원히 추억할, 상대방에 대한 배려이자 공감의 시작이 될 것이다.


(
위 글은, 이종선 이미지디자인컨설팅 대표이사님의 저서 '따뜻한 카리스마'에서 그 모티브를 얻어 씌어진 것임을 미리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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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공감,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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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동선 2006.11.15 21:42 신고

    형민씨. 좋은글. 공감 백배. See u at the Happy New Year party

  2. 우리 형민인 글도 참 잘쓰기도 하지 `

  3. 혼돈의울타리 2006.11.16 10:13 신고

    굿. 맞는 말씀입니다 ^_^

  4. 김지우 2006.11.21 11:09 신고

    잘 읽고 갑니다..^^

  5. 명철 2006.11.23 00:17 신고

    공감^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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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의 생명은 timing이다
YLC 전체 필수포럼




지난 10 13일 서강 대학교 경제학부 남성일 교수님의 강연으로 여의도 전경련 회관 국제 회의실에서 한국 경제의 현실과 과제라는 주제로 14 YLC 전체 필수 포럼이 열렸다. 강의는 한국 경제의 성장, 우리 경제의 성장요인과 둔화요인, 현 경제의 문제점, 우리 경제 3대 문제점 살펴보기, 나아가야 할 방향 순으로 진행되었다.


  우선 경제 개발이 이루어지기 전인 1950년대와 최근 우리나라의 모습을 비교하여 타국의 경제성장에 비교해보며 우리 경제만이 가진 성장의 추이와 특징에 대해 살펴보았다. 두 번째로 우리 경제를 성장시킨 원동력인 지적자원, 개방형 성장전략, 외국으로부터 자본과 기술을 도입한 점을 들었다, 그러나 경제 성장 과정에서 외환위기와 낡은 제도의 효율성 저하 등으로 경제 성장에 한계가 닥친 점을 지적하고 세 번째로 그 문제점에 대해 더욱 심도 깊게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세계가 서비스 경제 중심으로 흘러가는데 우리 경제 제도는 시대에 역행하고 있음을 지적하며, 이에 관해 수치자료를 통해 현실을 되짚어 보았다. 남성일 교수님은 ‘CEO가 느끼는 反 기업정서가 대만 18%, 인도 50%, 일본 45%에 비해 우리나라는 70%로 우리나라의 反 기업정서가 타국에 비해 매우 높은 점을 지적하였다. 네 번째로 우리 경제의 3대 문제점인 정부규제, 노사관계, 교육 시스템에 관해 말씀해 주시며 발상의 전환과 제도 개선을 통해 가치를 창출하는 것이 당면 과제임을 강조하시며 강의를
마치셨다.


  강의를 들은 회원들은 강의 후 강사님과의 질문시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자리를 더욱 빛내주었다. 서비스의 생명은 timing이다. 그런데 우리경제는 제조업시대의 시스템을 유지하며 제조업시대의 사고방식을 하고있다. 우리 YLCer들이 사회의 주역이 되는 가까운 미래에는 세계의 조류에 발맞추어 세계경제를 리드하는 대한민국이 되길 소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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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취재
들어가기에 앞서



(맨날 이러고 모여 있으니 애인이 생길 턱이 없다)




  YLC 8
대 운영진 생활을 하면서, 간혹 나는 이런 질문을 받는다. "운영진들은 하루가 멀다 하고 자주 보면서, 왜 서로 눈이 안 맞아요? 운영진 중에도 괜찮은 사람이 많던데?" 물론 괜찮은 사람은 많다. (이건 나만 봐도 알 수 있다.) 그런데 왜 서로 커플이 안 생기냐고 묻는다면 그 답변은 너무 쉽다. 바로 우리들이 너무 자주 만난다는 것이다. 우리는 참 자주 만난다. 일주일에 두세 번씩 있는 YLC 행사는 물론이요, 지나치게 YLC 생활에 치중한 나머지 학교에서 버림받은 몇몇 운영진들은 평일에도 계속 그네들끼리의 만남을 이어간다. 게다가 우리는 너무 오래 만난다. 한 번 만나면 그냥 그대로 깔끔하게 헤어지는 것이 아니라, 술을 마시고 마시다 서로 지쳐서 화장실에 숨어 들어가 새우잠을 잘 때까지 만난다. 이런 상황에서, 도대체 무슨 환상과 그 어떤 감정이 우리에게 생길 수 있단 말인가? (물론, 이 논의에서 'YLC 8대 운영진을 배신한' 민수 관악지부장님은 제외하기로 한다.)


  YLC 8
대 운영진들은 또한 이렇게 증언한다. "괜찮은 사람이 많다고? 자세히 살펴봐라. 괜찮은 사람들은 이미 다 딴 주머니를 챙겼다." 특히 여자운영진들은 "기럭지가 길다 싶으면 기형민이고, 허우대가 멀쩡하다 싶으면 손경호, 이건 도무지 일할 기분이 나지를 않는다."며 자신들의 열악한 상황을 토로하고 있다.


  그렇다면, 과연 그들은 이대로 주저앉고 말 것인가? 벼랑 끝에 몰린 절박함으로 가득한 지금 이 시점에서 우리는, 현재 YLC 8대 운영진 중에서 가장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고, YLC 10기 신입회원들과의 잦은 접촉으로 인하여 새로운 활로의 기회 또한 넓은 6명의 수도권지부장단의 현재 모습을 통해, 그들이 왜 아직까지 솔로인지, 솔로를 벗어날 그들만의 해결책은 존재하는지, 결국 그들은 얼마 남지 않은 크리스마스 때에도 서로의 모습을 보며 눈물지어야 하는지, 자세히 알아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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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결국한거야 기형민?ㅠ

  2. 건초 2006.11.15 14:55 신고

    기럭지가 길다 싶으면 기형민이고, 허우대가 멀쩡하다 싶으면 손경호
    촌철살인

  3. 송지선 2006.11.15 19:30 신고

    아니 -ㅁ- 네 기럭지가 언제 길었다고 ;;;; 너무 권한 남용 아니삼? ㅋㅋㅋ

  4. ㅋㅋㅋ 형민이 결국 저질렀구나

  5. 혼돈의울타리 2006.11.16 10:14 신고

    허허허, 이거 갱장히 흥미있습니다

  6. 식탐 2006.11.16 10:32 신고

    허허허... 다음번 만남에 긴장해야 겠다는...형민이 ㅎㅎㅎㅎㅎ

  7. 눈물나..ㅠ_ㅠㅋ

  8. Gyum_Son 2006.11.26 20:43 신고

    난 왜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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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취재 그 첫 번째 이야기
이상효 관악부지부장의 화려한 외출



(
본 기사는 사실과 다를 수 있음을 미리 밝힙니다.)



  이상기온현상으로 인해 무더위가 계속된다고는 해도, 그래. 지금은 가을이다. 아무리 YLC 업무와 학교 생활이 고되다고는 해도, 그래. 수도권지부장단도 사람이다. 아무리 술로 밤을 지새우고 허허 웃어 넘긴다고는 해도, 그래. 이상효 관악부지부장(9기 관악지부, 중앙대학교)도 남자다. YLC 10기 신입회원이 모집되고, 관악지부 운영에 하루 종일 매달려 있는다 해도. 이 가을, 무르익어가는 이 연애의 계절 속에서, 어찌 그라고 추남(秋男)의 마지막 의무의자 권리인 연애 감정을 포기할 수 있단 말인가?


  사실, 지난 10 7, 그가 관악지부 영화 번개를 주최한다고 했을 때부터, 나는 심상치 않은 기운을 느낄 수 있었다. 난데없이 왠 영화? 그것도 추석 연휴의 끝 무렵, 분명히 운영진(심지어 남자 운영진)들만 바글거릴 그 때에, 낮술도 아니고 심지어 영화라니! 나는 매우 찜찜하고 어색한 느낌으로 그가 보내 준 문자 속의 장소, 종로 5가로 향했던 것 같다.


  우연찮게 시간이 적절치 않아, 함께 영화를 보지는 못했지만, 나중에 확인한 바에 따르면 그 자리에 있었던 사람은 모두 4. 이상은 전략기획팀장, 이우리 회원팀원, 이상효 관악부지부장, 그리고. 여기서 매우 주목해야 할 이름이 하나 등장하니, 바로. 유일한 YLC 10기 신입회원으로 참여한 김세희 (10기 관악지부, 동국대학교) 씨다.


  지금 와서 돌이켜 보건대, 확실히 그들 사이에서는 묘한 기류가 흘렀다. 그들과 함께 영화를 봤던 이우리(9기 관악지부, 숙명여자대학교) 씨는 본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우리 네 명은 커플석에서 영화 '라디오 스타'를 관람했다. 평소 이상효 관악부지부장님과 친분이 있던 터라, 자연스럽게 그 분 옆에 앉았는데, 이상은 전략기획팀장과 함께 자리로 향하던 김세희 씨를 뚫어지게 쳐다보더라"면서, "그 때 빨리 눈치를 채서 자리를 비켜 주지 못한 나의 센스가 한스럽다"고 말했다.


  잠시 위 사진을 주목해보도록 하자. 눈치가 조금 있는 당신이라면, 평소에는 찾아 볼 수 없던 그의 깔끔한 옷 매무새를 눈치챌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저 네 가닥으로 곱게 빗어 내린 앞 머리카락도 눈치챘을 것으로 믿는다. 눈치가 조금 더 있는 당신이라면, 그의 손동작을 주목할 수 있을 것이다. 그녀와 같은 손동작을 유지하기 위해 힘겹게 V자를 그리는 오른손의 저 피나는 노력을 보라. 왼손은 또 어떠한가, 어깨동무를 하려다 실패한 듯 보이지 않는 뒤 쪽에서, 어색한 자태를 드러내고 있을 왼손의 뻘쭘함이 본 기자의 눈에는 선명하게 보이는 듯 하다. 하지만. 정말로 눈치가 대단한 당신이라면! 그의 머리 위에 적혀 있는 저 네 글자를 주목할 것이 틀림없다. 바로 열! ! ! !


  그렇다. 그도 남자다. 그도 가을을 타는 남자다. 그도 열혈남아가 되고 싶은 남자다. 철석같이 믿고 있던 그의 파트너. 민수 관악지부장(9기 관악지부, 경원대학교)이 차가운 배신의 칼날을 들이댄 이 때. 과연 그의 선택은 어떻게 될 것인가? 향후 그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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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소정☆ 2006.11.15 14:15 신고

    ㅋㅋㅋㅋ 잘됐으면 좋겠다- 세희씨 죄송해요^^;;

  2. 세희야.. 흑

  3. 규환 2006.11.16 01:01 신고

    ㅋㅋㅋㅋ 대박!

  4. 보람:) 2006.11.16 02:19 신고

    세희야 언니가 밥살께 ioi

  5. 혼돈의울타리 2006.11.16 10:16 신고

    아... 재밌다 ㅠ_ㅠ

  6. 식탐 2006.11.16 10:34 신고

    이거 갈수록 흥미를 더해 간다는... ㅋㅋㅋㅋ

  7. 2006.11.16 12:42 신고

    아놔...

  8. 누굴까 2006.11.16 13:13 신고

    87년 생 06학번에게 남은 대학생활을
    편히 할 권리를 찾아줘라!

  9. 장동건 2006.11.16 13:29 신고

    세희씨는 끝까지 댓글을 안달고 있다는거~ㅋ

  10. 김세희 2006.11.17 00:33 신고

    형민오빠 ㅋㅋㅋ 너무해요!
    보람언니 밥사주세요 ㅠ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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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취재 그 두 번째 이야기

정대교, 박소정. 그들은 언제 이루어질 것인가?




관악지부, 안암지부, 신촌지부장단은 구성원 6명 중 5명이 남자로 실로 매우 암울한 성 비를 자랑하고 있다. 수도권 지부장단 중 유일한 여성인 박소정 양이 부지부장으로 속해있는 안암지부장단을 보노라면 누구나 드는 의심이 있다. ‘그 둘은 무슨 사이인가?’ 지난 1호 웹진 발간 시 8대 운영진 수도권 지부장단 출범에 관한 기사를 쓰기 위해 여섯 명의 지부장단을 만난 적이 있었다. 그때도 유일한 남녀 콤비로 샤방한 분위기를 연출했던 안암지부장단이 기억 난다. 그 덕분인지 유독 안암지부는 인터뷰 내내 뭐라 꼭 집어서 설명할 수 없는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하였다.


  정대교
지부장님이 주도하는 컨셉 사진 촬영의 코믹한 분위기에서 포장마차에서 소주 한 잔쯤 걸치지 않으면 듣기 힘든 눈물의 지부장단 출마 Behind Story까지. 인터뷰는 완벽 그 자체였다. 사실 필자의 경우 지부장 정대교 씨보다 박소정 양과 먼저 알고 지냈다. 지난 학기 전체 MT때 같은 조가 되어 알게 된 박소정 양은 YLC camp에서도 같은 조가 되어 더욱 친해졌고 MT때의 1 2, camp때의 4 5일간 모두 나무랄 데 없이 여성스럽고 얌전하고 조신한 여성이었다.


  그러나 정대교씨와 지부장단이 되고 나서부터는 정대교씨의 우스꽝스러운 행동을 스스럼없이 따라 한다거나 정대교씨의 그런 행동들을 저지하기는커녕 오히려 거드는 모습도 종종 목격되어 충격을 자아내고 있다. 한때 열정적이고 꼼꼼한 성격으로 절대 흐트러지는 일이 없을 것 같았으나 어느새 정대교씨와 닮아버린 것 같다라는 평을 듣는 박소정. 지부원들 앞에서도 그러지는 않을는지 동료로서 걱정이 앞선다. 옛말에 연인과 부부는 서로 닮는다라는 말이 있다. 둘이 티격태격 말다툼하는 모습에서도 남다른 애정이 느껴진다.


  한편, 정대교씨의 Nate On 대화 명을 보자. [머찐 대교 Love is all around]. 정대교씨는 몇 년 전 수많은 솔로 부대원들을 희롱했던 러브 액츄얼리라는 염장 모듬 찌개 영화에 나온 명 대사를 응용해 대화 명으로 사용하고 있다. 어디서 흘러나온 자신감으로 머찐이라는 초딩이나 쓸법한 수식어를 스스럼 없이 붙였는지 모르겠지만, 요지는 머찐이 아니라 ‘Love is all around’ 이다. 대화 명으로라도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어하는 그. ‘볼 찌르기’, 볼 꼬집기와 같은 애정 결핍 증세까지 보이는 그를 생각하노라면 뜻 모를 눈물이 앞을 가린다. 


  얼마 전 YLC 홈페이지에 완소 훈남 안암지부장님이라는 글이 올라온 적이 있다. 필자의 의견으로는 도넛을 사다 준 것에 대한 인사치레가 아니었나 생각되지만 (물론 진심으로 아니었으면 좋겠다. 라고 말하고 싶다.) 혹시라도 정대교씨에게 관심 있는 여성 YLCer분들은 가차없이 정대교씨에게 말을 걸어보시길 바란다. 혹시 아는가? 지금은 필자가 안암지부장의 거친 손길에 맞아 죽더라도 훗날 밥이라도 얻어먹게 될지? 크리스마스가 50여일 남은 이 시점, 새로운 커플의 탄생을 조심스레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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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소정☆ 2006.11.15 14:15 신고

    혜원아- 이글 쓰고 나한테 무지 미안했지?ㅠ 기형민이 시킨거지? 너가 안한다고 박박 우기지 그랬어 ㅠㅠ

  2. 건초 2006.11.15 14:56 신고

    소정아 받아들여.. 대교형 실하고 씨알굵잖아 괜찮아

  3. 그저 나오는 건 웃음뿐 허허허 ㅋㅋ

  4. 식탐 2006.11.16 10:36 신고

    이거 너무 대교를 과대평가하고 있는 이 분위기...

  5. 장동건 2006.11.16 13:31 신고

    그들은 절대 이뤄지지 않을 것이다~!!

  6. 도넛은 2006.11.16 21:37 신고

    나였고 댁교는 과자사온거였는데 ㅋ
    -도넛주인공의 외침-

    • Reira 2006.11.16 21:57 신고

      역시..진실은 저 멀리에 있었던거군요..그간 마음의 상처가 얼마나 심하셨을까...

  7. ㅋㅋ 너무 웃겨용-ㅋ

  8. 어케... 2006.11.21 20:58 신고

    쓰러진다, 쓰러져~!!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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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취재 그 세 번째 이야기
그는 왜 회기에 갔는가?




요즈음 필자 주변에는 신촌지부 커뮤니티에 들어가기가 겁이 난다는 사람들이 많다. 도대체 무슨 일인고 하니, 커뮤니티에 무슨 글을 쓰기만 하면 득달같이 달리는 함현근 신촌지부장(9기 신촌지부, 서강대학교)의 리플이 무서워 죽겠다는 것이다. 필자가 확인해 본 결과 함현근 신촌지부장님께서는 회원들의 글에 "나도 은근히 알고 보면 귀엽다고!! Cutie Honey!!", "이제 너한테 전화 갈지도 몰라! 안 받으면 미워할끄야! 킥킥" 과 같은 리플들을 매우 자연스럽게 달며, 신촌아저씨의 뻔뻔함을 마음껏 표출시키고 있었다. 하지만 이제 더 이상 그런 그를 뭐라 할 수는 없을 것 같다. 그의 가슴 깊은 곳에 숨겨진 남모를 아픔과 애환을 알게 된다면 말이다.


  지난 10 9일경, YLC 3대 웹진팀의 날카로운 레이더망은 그가 주거지이자 본거지인 신촌을 벗어나 회기역으로 향했다는 첩보를 입수할 수 있었다. 이 때의 정황을 조금 더 자세히 파악하기 위해, 정대교 안암지부장 (9기 안암지부, 서울시립대학교)의 증언록을 참고한다.


  "
오후 10 38분경이었습니다. 갑자기 핸드폰으로 "대교야! 놀자" 라는 문자를 보냈길래, "우리 동네 오면 놀아주지" 라는 답장을 보냈습니다. 설마 이 시간에 정말 오겠어? 라는 것이 솔직한 심정이었습니다. 그런데 12 18분경, 회기역에 도착했으니 데리러 와 달라고 전화가 오더군요" 그는 눈물이 앞을 가려서 차마 더 이상 말을 잇지 못하겠다는 표정으로, 간신히 인터뷰에 응해 주었다. "그는 평소와 같은 차림새였습니다. 늘 입던 그 회색 나이키 추리닝, 두 손에는 칫솔과 잠옷까지 챙겨왔더라고요. 그러더니 심지어 자기 돈으로 떡볶이를 사 먹고는 그대로 쓰러져 잠이 들어버렸습니다
."


  함현근
신촌지부장의 집이 위치한 신촌역에서 회기역까지는 한 번의 환승을 포함해 약 40여분의 시간이 소요되는 먼 거리. 내 인생에서 여자는 필요 없다고, 나에게는 YLC가 전부라고 외치던 그였지만, 역시나 그도 자신을 엄습하던 외로움의 고통을 쉽게 이겨낼 수는 없었던 것이다.


  한편, 이 안타까운 소식을 접한 YLC 8대 운영진 일동은 한장위(함현근 장가보내기 추진위원회)의 발족과 동시에, 원활한 추진위의 활동을 위한 TFT를 조직해야 한다며, 회원들과 운영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호소하고 있어, 주위에 훈훈한 감동을 전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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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iHWAN 2006.11.15 09:30 신고

    아... 불쌍한 함...ㅜㅜ

  2. 소정☆ 2006.11.15 14:18 신고

    대교야! 놀자 <- 요런 말을 함지부장의 말투로 읽으세요 ㅋ
    매일 밤 12시면.... 정지부장의 하숙방문을 자신의 집인양 열면서
    "대교야~ 안녕?" 이런다는 함지부장.
    조금, 조금, 아주 조금이라도 남자로 느끼시는 10기회원분들은 바로 연락하세요! 아주 괜찮은 분이랍니다 ㅋㅋㅋㅋㅋㅋㅋ

  3. 그렇지 대교야 놀자가 아니라
    "대교야 안녕~"이라니까 ㅋㅋ

    둘이 멀그리 밤을 같이 잘 세는지 ㅎ

  4. 누굴까 2006.11.16 01:09 신고

    대교가 옆에서 말하는 듯한 생생한 인터뷰 감사-
    설마 오겠어? 하면서 안경을 쓰윽- 올리지 않았을까..

  5. 장동건 2006.11.16 06:26 신고

    허허허~

  6. 혼돈의울타리 2006.11.16 10:19 신고

    아.. 현근이 -_ㅠ.. 완소남... 힘내!!

  7. 식탐 2006.11.16 10:37 신고

    이거 미션 임파서블이겠다는...

  8. 현근아...힘.내..-ㅁ-;;

  9. 철이 2006.11.23 00:07 신고

    현근이가 얼마나 귀여운데!!!
    내가 만약 여자였다면 당장 만날을텐데 흑

  10. 과연 2006.11.26 14:37 신고

    여자 아니라고 함부로 말하지 마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 Gyum_Son 2006.11.28 22:35 신고

    [한장위]가 아니고 [함장위] 입니다만..

  12. 진영석 2006.12.04 01:42 신고

    현근이형 잘되길 바래요.........ㅋ

  13. 유수만 2007.01.27 15:27 신고

    헐.....회장 형....ㅠ.ㅠ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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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LC의 참 일꾼, 전국지부장단!





  일단 소개가 너무 늦었다. 그렇지만 회장단 인터뷰도 제치고 당당하게 4호 웹진에 실리게 된 전국지부장단! YLC를 구성하는 7개의 지부 중에 4개나 되는 전국지부를 맡아주고, 수도권 지부보다 수도권지부보다 열악한 환경에서도 더욱 열심히 일해주는 그들이 고맙고, 또 사랑스럽다. 이번 학기, 그들은 참 많은 일들을 해냈다.


  최초로 4개의 전국지부가 모두 모이는 전국지부 통합 필수 포럼을 개최했고, 1박 2일간 진행된 이 행사는 짜임새 있는 프로그램과 치밀한 준비로 전국지부의 저력을 다시 한번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지난 11월 11일 부산대학교에서
시장경제와 부자의 조건, 재테크라는 주제로 안동신세계병원 박경철 원장님을 연사로 하여 제 16회 열린 강연회가 개최되기도 하였다. 이는 YLC역사 중 16회에 이르는 열린 강연회 사상 처음으로 전국지부에서 개최된 것이다. 그 어느 때 보다도 활약중인 전국지부장단, 그들과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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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보람:) 2006.11.16 02:20 신고

    항상 수고많으신 전국지부장단 :) 웹진에서 만나니까 더 반가워요

  2. Reira 2006.11.17 08:50 신고

    두번째 사진 어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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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지만 강한 전라지부입니다!

                                                               - 전라지부장단 박창윤, 유수만    

 



전라지부는요,

안녕하세요! 작지만 강한 ‘YLC 전라지부’입니다. 그 안에서 한 사람, 한 사람이 여러 분들에게 힘이 되어줄 수 있다면... “강하고 담대하며 누구에게나 믿음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라.”는 말처럼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YLC‘를 대표하는 사람이 되기를 소망해봅니다. 비록 지금은 새로이 시작하는 단계로서 미약한 존재이지만, 가까운 훗날, ’YLC‘를 대표하는 강한 지부로서 새로이 거듭나기를 꿈꿉니다.


  여러분, YLC라는 이름은 여러분께 어떤 존재인가요? 저희에게 있어서 ‘YLC’라는 존재는 ‘행복’입니다. 왜냐구요? YLC에는 새로운 친구, 새로운 변화, 함께하면 행복하고 좋은 사람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비슷한 사고방식과 깊은 열정, 다양한 활동을 통해 멋진 사람들과 빠른 속도로 친밀하게 지낼 수 있는 행운의 기회가 있기 때문입니다. 저희는 여러분들이 ‘YLC’를 통해 내실있고 세상에 밝은 힘이 되는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할 수 있다.”가 아닌 “될 수 있다.”라고 생각하고 말하는건 어떨까요? 보다 긍정적으로 또한 단순히 ‘꿈’에 지나는 것이 아닌 실현 가능한 ‘목표’로 하나 하나 성공해 나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만약 현재 자신의 상황이 어려울지라도 자신보다 더 불행한 사람이 있음을 항상 생각하십시오. 꾸준한 노력이라면 어떤 상황이든 극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자, 이제 “그래! 난 할 수 있어!”가 아닌 “그래! 난 될 수 있어!”라고 외쳐 보시겠어요?“


To. 10기 YLCer!

“네 시작은 비록 미약 하였지만, 나중은 심히 창대 하리라.” 어제 보다 오늘, 오늘 보다 내일, 보다 의미 있는 하루를 살아가려 언제나 노력합니다. 새로이 시작하는 단계로서 새로운 일에 도전하고, 또 그 안에서 의미를 가진 무언가를 찾아가는 일이 저희 모두의 과제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고 하지요. 하지만 보이지 않는 노력 그 자체는 일견 지루하고 험난한 기다림의 연속일 수 있습니다. 또한 그러는 과정에서 포기할 때가 많습니다. 모든 것을 가지고 싶지만 그럴 수 없을 때도 있습니다.


  일 할 때는 일, 사랑 할 때는 사랑, 학업 할 때는 학업 등으로 세상은 공정하기 때문입니다. 때론 불공평할 때도 있지만, 표면적으로는 공정합니다. 그 점을 감수하며 저희 모두는 목표를 향하여 달려갈 것입니다. 후에 저희들의 목표가 이뤄지고 제 인생에 있어서 저희들의 삶이 성공한 삶이 된다면, YLC의 선배기수로써 YLC의 새로운 후배님들께 제 목표가 무엇이었는지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여러분, 저희들의 목표가 무엇인지 모르시죠? 언제 이루어질지도 알 수 없습니다. 20년이 걸릴지도 모르고, 30년이 걸릴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YLC는 저희들의 목표가 이뤄진 후에도 변함없이 그대로일 것입니다.
사랑합니다. YLC!


글 전라지부장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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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charkissos 2006.12.22 17:43 신고

    무플방지위원회 전라지부에서 나왔습니다 ㅋ

  2. ㅋㅋㅋ쵝오!!

  3. 유수만 2007.01.27 15:24 신고

    헐..이 글 이제야 봤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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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동갑내기 친구!

– 경남지부장단 윤영철, 이아름




  “일단 저희 소개를 하자면 아무래도 같은 대학(부산대)을 다니다 보니 자주 볼 기회가 많았고 동갑이라 편해서 친해졌어요. 그래서 다른 부산대 YLCer들과 함께 학교에서 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기도 했구요.” 그렇다, 그들은 85년생 동갑내기 친구이다. 이 둘은 프레젠테이션 포럼에 참여하면서 많은 얘기를 나누며 YLC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그러다가 1학기 말 지부장 윤영철군은 프레젠테이션 포럼을 열심히 참여한 덕에 시삽으로 뽑혔고, 부지부장 이아름양은 YLCer들과 함께 영어 공부하고 싶은 생각에 토익 포럼을 만들어 시삽이 되었다고 한다.

“동갑이다 보니 말도 잘 통하고 일이 있을 때마다 솔직하게 얘기해요. 일도 서로 더 많이 분담해서 서로에게 부담 안 주려고 하구요. 서로를 굉장히 든든하게 생각하고 신뢰하고 있기 때문에 편한 마음으로 함께 일하고 있어요. 앞으로도 처음의 초심과 열정을 잃지 말고 열심히 하고 싶어요.” 믿음직한 지부장 윤영철군과 똑 부러지게 일하는 부지부장 이아름양이 있어 이번 학기 경남지부의 미래는 더욱 밝게만 느껴진다.


  경남지부는 그 명칭은 경남지부이긴 하지만 부산 소재의 학생들이 대부분이라고 한다. 물론 경남 소재 대학생들도 몇 있긴 하지만 소수이기 때문에 포럼들은 대개 부산에 있는 대학에서 이뤄진다. 회원들이 여기저기 분포되어있는 다른 전국지부에 비해 대부분의 지부원들이 한 도시(부산)에서 살고 있기 때문에 포럼 뿐만 아니라 다른 모임도 가지기 매우 편하다고.

뿐만 아니라 경남 지부원들은 모두 하나라도 더 알고 싶어하고 배우고 싶어하는 열정으로 가득하단다. 함께 공모전을 준비하는 일도 많고 같이 여행을 가는 경우도 많다. 수도권 지부에서 보면 정말 부러울 따름이다. 경남지부는 이런 만남의 용이성 때문에 지부원들 간의 관계가 돈독하고 가까운 편이다. 앞으로도 계속 좋은 분위기, 좋은 관계를 이어가고 싶다는 경남지부장단의 바람처럼 하루하루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 

  “무엇보다도 양질의 포럼을 회원들에게 제공하고 싶어요. 모두들 열정과 재능으로 똘똘 뭉쳐있어요. 그렇기에 모두의 능력을 더 향상시키고 발휘할 수 있도록 좋은 내용의 포럼과 강연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전국지부에서는 처음으로 열린 강연회도 계획하고 있구요. 또한 회원들이 포럼 뿐만 아니라 여러 친목 모임, MT등을 통해서 더 가까워 지도록 도와주고 싶어요. 그래서 함께 공모전도 준비하고 멘토링도 해주면서 친목 뿐만 아니라 실력도 함께 쌓았으면 합니다. 

  “어디서든, 어떤 일이든 뿌린 만큼 거둔다고 생각해요. 그렇기에 아무리 좋은 사람 많고 유익한 프로그램 많은 YLC라고 해도 자신이 열심히 활동하지 않으면 그만큼 얻을 수 있는 것도 많지 않을 거에요. YLC는 그 어느 것보다 유익한 활동이고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날 수 있는 장이라고 굳게 믿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함께 열심히 활동했으면 좋겠어요. 그러면서 인맥도 쌓고 실력도 향상시키며 함께 win-win했으면 합니다.”



글 경남지부장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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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식탐 2006.11.16 10:38 신고

    둘이 이참에 잘 해봐 ㅎㅎ

  2. 장동건 2006.11.16 13:33 신고

    사진 진짜 잘나와따~ㅋ

  3. 쿠마짱 2006.11.25 23:53 신고

    와 경남지부장단 왜이리 멋있는거야^^ 지부장 넘 잘생겼네... 부지부장은 너무이쁘네^^ 공주야공주.......히메라고 불러야겠어..아름히메^^
    ㅎㅎㅎㅎ
    경남지부 잘 이끌어 줘서 고맙고^^ 영철사마와 아름히메가있어서..경남지부가 다른 지부들보다 더 좋은거 같은데^^

    멋진사람들과 정있는 경남지부 화이팅~~~

    아름히메..전 성공하겠죠^^

  4. 2006.11.26 20:19 신고

    ㅋㅋ 너무나 든든한 우리 영철이랑 아름이♡
    늘 수고하는 니네 모습에 감동,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어울리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 관상쟁이 2006.11.26 22:55 신고

    경남지부 지부장님,부지부장님 인상이 너무 좋으시다~
    어딜가도 사랑받을 타입이야 ㅎㅎㅎ

  6. 붕어빵 2006.11.28 01:04 신고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멋진 두사람~~완전 최고다~~

    궁합보러 함 가봐라

  7. 경남지부미모 2006.11.28 10:48 신고

    너무나 머찐~ 경남지부장단~~~~ㅎㅎ
    너무나 고생~ 많은 경남지부장단~~~ㅎㅎ
    당신들이 참으로 자랑스러워요~~~ *^^*

  8. ^^ 2006.12.02 09:47 신고

    멋져요~~
    이뻐요~~
    자랑스러워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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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하나=모두 라는 공식이 되도록 전진할게요.

- 경북지부장단 김강석, 김태형



 

Young Leaders Club, 저는 이 멋진 모임을 통해서 3P(People, Pride, Passion)를 얻었습니다. 돈이 많아 집은 살수 있어도 가정은 살수 없듯이, 비용을 지불하고도 얻을 수 없는 값진 것들이 YLC에는 존재합니다. 경북지부는 대구, 포항 이렇게 두 개 지역으로 나뉘어서 활동하고 있다. 대구의 경북대, 계명대, 영남대, 대구대, 그리고 포항의 포항공대, 한동대 이렇게 6개 대학의 학생들이 활동하고 있다. 사실 전국지부라는 지형적 여건 때문에 어려운 부분이 있지만 참여만이 살길!이라는 10기 슬로건 아래 멋진 9기 회원들과 더불어 하루하루 변화하고 있습니다. 김강석 경북지부장단의 YLC에 대한 애정과 자부심이 그대로 전해진다.

지부장인 김강석씨와 부지부장인 김태형씨는 어찌보면 극과 극일 수도 있다. 김강석 지부장 같은 경우는 탱크같은 추진력으로 지부를 운영하고, 김태형 부지부장은 지부장의 의견에  따라 서포트해주면서 특유의 살인미소로 지부원들에게 인기남으로 통한다. Pre-YLC, 전국지부 최초로 열렸던 1회 전국지부 통합 필수포럼, YLC 전체 MT등 각 행사참여율은 전국지부 최고라며 지부장의 자랑이 그치질 않는다. 경북지부 창설이래 최고의 참여율을 기록하는데는 태형이의 살인미소가 한 몫하고 있어요. 부지부장에 대한 사랑도 가득하다. 김강석이라는 사람에게서는 이번 학기, 어쩌면 평생 Y.L.C라는 세글자를 떼어놓기 힘들 것 같다.

지형적 여건상 대구지역 YLCer와 포항지역의 YLCer들이 함께 모일 수 없어 따로 지부별 필포를 운영하고 있지만 모이기만 하면 아주 화목한 분위기에 항상 시끌벅적하답니다. 다들 얼마나 끼가 대단하고 재미있는지 조만간 경북지부에서 유명한 그룹 몇 개가 나올지도 몰라요! 경북지부는 Pre-YLC때 아이덴티티에서 3학기 연속 2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고, 운동회때도 10기 태광득씨가 멋진 무대를 선보인 바 있어 특출한 사람들만 모였다는 YLCer들 사이에서도 남다른 끼를 드러내고 있다.

경북지부가 이번학기 들어 변화한 여러가지 중 또 한가지는 바로 자율포럼이다. 이전에는 활성화 되어있지 못했던 자율포럼이 활성화 되었다. 바로 재테크 뽀개기라는 자율포럼이 생긴 것. 재테크 뽀개기에서는 우리 가까이서 찾을 수 있는 재테크를 배우고, 추상적으로 증권, 보험등을 이용한 재테크가 아니라 여러 상품들을 구체적으로 파악하여 개개인의 상황에 가장 잘 맞는 것을 골라 그 효율성을 높이고자 만들어진 자율포럼이란다. 요즘 재테크의 대세는 부동산이 아니라 금융이라는 점에서 더더욱 유익하다.

다들 끼가 남다르지만 경북지부의 이름아래 똘똘 뭉치고 있어요. YLCer들의 경우 각기 능력이 뛰어나 뭉치기가 쉽지 않다는 이야기를 가끔씩 듣지만 경북지부의 경우 끈끈한 무언가가 경북지부를 한층 업 시키고 있는 것 같아요. 그 무언가를 더 끈끈하게 할 수 있도록 저(김강석)와 태형이는 더욱더 노력할겁니다. 하나 + 하나 = 둘이 아닌 모두라는 단어가 경북지부의 수식어가 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는 지부장단이 되겠습니다!


글 경북지부장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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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식탐 2006.11.16 10:39 신고

    강석이형은 은근 로맨틱한데... ㅎㅎ

  2. Reira 2006.11.16 21:59 신고

    MT를 기대해 보자구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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飛上하는 충청지부!

- 충청지부장단 박현진, 안상만




  안녕하세요?飛上하는 충청지부! YLC 8th 운영진 충청지부장단 박현진, 안상만입니다. 이렇게 웹진을 통해 YLCer 여러분들을 만나게 되서 반갑습니다.

저희 충청지부는 무척이나 신나고 재미있는 회원들이 많은 지부입니다. 일단 지부장과 부지부장을 필두로 회원들 모두가 만나기만 하면 즐거운 비명을 지릅니다. 흥겨운 분위기 속에서 일주일에 한 번씩 만나서 함께 스터디도 하고 강연도 듣곤 합니다. 모두들 열정이 넘쳐서 서울에서 열리는 열린 강연회도 마다 하지 않고 간답니다. 이렇게 치열하게 살아가는 우리 충청지부 멋있지 않나요? 언제나 열심인 회원 분들을 볼 때면 저흰 때론 부모님 마음처럼 흐뭇하기도 하답니다.


충청지부에는 ‘YLC 증권’이라는 자율 포럼이 있답니다. ‘돈을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보자’ 라는 취지로 만들어진 금융 포럼이에요. 다들 재테크에 관한 지식에 한 발짝 앞서나가 금융에 대한 지식도 쌓고, 모의 연습도 해 보는 포럼으로 지부 내에서도 인기가 많답니다. 특히 시삽님께서 열심히 해주셔서 늘 감사히 생각하고 있죠.

  우리 충청지부장단은 YLC 9기 면접 동기로서 면접 때부터 서로가 결코 평범하거나 호락호락한 대상이 아님을 알았죠. 가끔은 덤앤 더머처럼 놀기도 하고, 때론 라이트 형제처럼 멋진 비행기를 만들어 냅니다. 저희는 이렇게 서로를 서포트 하면서 화목한 충청지부를 이끌어 나가고 있답니다. 물론 메이트 회원님들, 학교 대표 분 들, 자율 포럼 시삽님들이 도와주셔서 더욱 긴밀한 운영이 가능한 것은 두말할 필요도 없겠죠?

To. 10기 YLCer!


10기 회원 여러분, 대학생 시절 가장 중요한 것은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사람‘됨됨이’를 배우는 일이라고 봅니다. 보다 많은 일을 경험하고, 그 속에서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을 배우고, 보다 멋진 미래를 설계해 나갈 수 있도록 그 기반을 닦아 놓는 것이라고 봅니다. 그것이 미래의 리더로서 갖춰야 할 기본적인 자질이겠지요.


  다시는 오지 않을 이 시간을 위해 YLCer 여러분, 지금 이 순간에 치열하게 투자하십시오.



글  충청지부장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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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보람:) 2006.11.16 02:21 신고

    현진언니 예뻐요 *_*

  2. Reira 2006.11.16 21:59 신고

    우리 겸둥이 현진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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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oneers
그 도전과 열정의 시작




딱 작년 이맘때쯤이었다. YLC 8기 신입회원으로 막 YLC 활동을 시작했을 무렵, 홈페이지에 떠 있던 Pioneers라는 단어를 검색해 본 것이. 검색 창에 Pioneers라는 단어를 입력하고, 확인을 눌렀을 때 영어사전의 화면에는 '[명사] 어떤 분야에서 다른 사람보다 앞서거나 새로운 영역을 처음 열어 나가는 사람'이라는 내용이 출력되어 있었다. 아주 잠시 잠깐 동안 뒤통수를 세게 얻어맞은 듯한 충격을 주었던 바로 그 단어, Pioneers. 어떤 분야에서 다른 사람보다 앞서거나 새로운 영역을 처음 열어 나가는 사람들인 YLCer들은 이 단어를 보고 어떤 느낌을 받을까? 



1. Pioneers
가 무엇인가요?


  Pioneers
YLC 회원만을 대상으로 한 일종의 공모전입니다. YLC 회원 중 1-4인이 한 팀을 이루어 Pioneers 선정 주제에 맞춰 보고서 및 아이디어 기획서를 제출합니다. Pioneers는 주어진 문제에 대한 통찰력을 바탕으로 문제제기를 하고, 대학생으로서의 신선한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Pioneers
를 통하여, 해당기업은 자사에 대해 올바른 정보를 제공함은 물론, 기업의 관심분야에 대한 대학생들의 새로운 시각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또한 YLC 회원들은 기업의 문제해결 과정을 경험함과 동시에 그 결과에 대한 인센티브를 제공받을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2. Pioneers
는 어떻게 진행되나요?


  먼저, 선정 기업과 Pioneers에 대한 협상 및 주제선정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기업과의 협상이 완료되어 주제가 선정되면, 선정된 주제에 대해 공고와 함께 Pioneers T.F를 모집합니다. Pioneers T.F Pioneers 진행 시에 참가자들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역할을 맡아, Pioneers 홍보 및 관리에 대한 전반적인 과정을 책임지게 됩니다. 홍보 기간 동안 공모전 참가 희망자들이 참가 신청서를 제출하면, 일정 기간 동안 선정 주제에 대한 보고서 및 아이디어 기획서를 작성하여, 그 결과물을 기업으로 전달합니다. 기업은 선정된 주제에 대한 참가자들의 참신성과 논리성, 현실성 등을 두루 고려하여 참가자들에 대한 심사 및 시상을 하게 됩니다
.


3. Pioneers
를 통해 어떠한 효과를 얻을 수 있나요?


  YLC
회원들에게 Pioneers는 문제해결 능력 및 전략적 사고방식과 보고 분야에 대한 전문지식 습득에 큰 도움을 줍니다. 또한 팀 참가들은 함께하는 팀원과의 팀워크 증진 및 리더십 발휘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기업 및 사회에게 Pioneers는 기업의 관심분야 및 해당문제에 대한 대학생들의 지식 및 아이디어 전달하는 창구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기업의 선택에 의해 보고서 혹은 논문 작성자에 대한 인적 사항 전달 및 인턴 직원 채용 기회가 제공되며, 사회적인 반기업 정서 해소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4.
이번 Pioneers는 어떤 주제로 진행되나요?


  이번 Pioneers 'Toz(토즈)의 시장규모와 잠재고객 분석'을 주제로 하여 진행됩니다. 토즈에서는 토즈의 사업 확장(지점을 많이 내는 것)에 따른 시장 규모를 측정하고자 합니다. 기준에 따라 규모가 달라질 수 있지만, 논리적인 근거만 뒷받침된다면 여러 가지 분석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또한 아직 토즈를 이용하지 않는 잠재고객에 대한 분석 역시, 사업 확장에 필요한 소스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토즈에 대한 정확한 현황 파악을 근거로 하여 위의 주제에 대해 보고서를 작성해주세요.



  YLC
회원들은 유난히 공모전에 관심이 많다. 그런 회원들을 위해 YLC만이 참여할 수 있는 YLC만의 공모전, Pioneers는 멋진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번 Pioneers는 현재 활동 중인 9, 10기 회원들뿐 아니라 정회원들도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더욱 더 큰 의미가 있다. 물론 YLC 회원만을 위한 공모전이기에 타 공모전에 비하여 경쟁률도 높지 않을 뿐 아니라, 상금도 꽤 푸짐하다는 장점까지 얻을 수 있으니, Pioneers, 어떤 분야에서 다른 사람보다 앞서거나 새로운 영역을 처음 열어 나가는 사람, YLCer들이여, 열정과 도전의 고삐를 늦추지 않을 이유로 충분하다고 생각하지 않는가?



제공 고려대학교 김지혜 (songage8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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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LC Theme) Pioneers – Toz 공모전

2006.11.14 15:35 | Posted by web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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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oneers Toz 공모전




[YLC 회원을 위한 공모전, Pioneers(파이어니얼스) 개최 공고]


  안녕하세요? 교육팀입니다. 이번 11월에 YLC 회원만을 위한 공모전인, Pioneers(파이어니얼스)를 다음과 같이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타 공모전에 비해 경쟁률도 낮고 푸짐한 상금도 마련되어 있으니, 공모전 경험을 쌓는데 더없이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YLC 회원들의 적극적인 도전을 기대하겠습니다.


<
주제> Toz(토즈)의 시장규모와 잠재고객 분석


  토즈의 사업 확장(지점을 많이 내는 것)에 따른 시장 규모를 측정하고자 합니다. 기준에 따라 규모가 달라질 수 있지만, 논리적인 근거만 뒷받침된다면 여러 가지 분석이 가능합니다. 아직 토즈를 이용하지 않는 잠재고객에 대한 분석 역시, 사업 확장에 필요한 소스일 것입니다. 토즈에 대한 정확한 현황 파악을 근거로 하여 위의 주제에 대해 보고서를 작성해주세요.


<
참여조건> YLC회원이라면 누구나. (10기 회원, 9기 준회원 및 정회원까지)


<
시상 및 상금> 12 20일경 심사결과 발표

1) 최우수상 1: 상금 100만원 2) 우수상 2: 상금 25만원


<
참여방법> 참여 신청 후, 주제에 대한 보고서를 기한 내에 제출

1. 팀 구성: 한 팀 당 1~ 4人까지 가능

2. 참여신청: 11/1() ~ 11/15() 자정까지 education@ylclub.com으로 신청메일 보내기

            Ex) 제목: [공모전신청]

              내용: 안암지부/ 9/ 지혜/ 019-224-5334/ songage85@hanmail.net

                      구성원 각각의 연락처와 메일주소까지 표시

3. 보고서 작성: 참여신청 후 ~ 12/2() 자정까지 보고서 제출


<
보고서 분량>

한글파일, ppt 중 하나의 형식으로만 제출, 한글파일 A4 10장 이상 또는, ppt 20장 이상.


더 궁금한 사항은 아래 연락처로 문의주세요.


pioneers
담당자 : 교육팀 김지혜 019-224-5334 (education@ylclub.com)




제공 고려대학교 김지혜
(songage8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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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식탐 2006.11.16 10:39 신고

    아놔 100만원

  2. Reira 2006.11.16 22:00 신고

    까비...ㅠ(한다고 되는것도 아니면서-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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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oneers
Toz 박형수 마케팅 팀장




평소 YLC 활동을 하면서 들렀던 많은 Toz들에서 내가 공통적으로 느꼈던 감정은 '깔끔함'이었다. 대학로 점의 탁 트인 입구, 아트레온 점의 편안한 소파, 강남 점의 널찍한 공간과, 신촌 점의 친절한 서비스까지. 투명한 유리문과 간소한 탁자, 앙증맞은 화이트 보드와 작은 종이컵에 담긴 정갈한 음료까지, Toz의 모든 것은 '깔끔'하게 다가왔다. 여기 Toz의 바로 그 깔끔함을 닮은 Toz人이 있다. 작은 소파에 앉아 책장을 넘기다, 입구를 들어서는 손님을 향해 부드러운 미소를 던질 것 같은 사람. Toz를 닮은 남자, 형수 Toz 마케팅팀장님이다.



Q:
이번 YLC Pioneers - Toz 공모전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해 주세요.


A:
이번 YLC Pioneers - Toz 공모전의 주제는 "Toz의 시장규모와 잠재고객 분석"입니다. '모임전문공간 Toz' 라는 저희의 캐치프레이즈처럼 저희 Toz가 핵심적으로 가지고 있는 비즈니스 Concept이 바로 '모임'입니다. 그 모임에 대한 시장규모를 논리적인 근거를 통해 유추해보고 싶었습니다. 또한 현재 Toz를 이용하고 있지는 않지만, 앞으로 Toz를 이용할 수 있는 잠재고객에 대한 분석도 주제로 선정하였습니다. 물론 주제가 쉽지는 않습니다만, 저는 YLCer의 내공을 믿고 싶네요
.


Q:
현재 Toz YLC와 함께 연계해서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나 제휴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해 주세요.


A:
먼저 Toz YLC를 좋아한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주식투자의 개념을 빌리자면, 저희 Toz는 워렌 버핏처럼 YLC에 가치투자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웃음) 먼저 고객으로서, 저희는 모든 YLC 모임에 대해 20% 할인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또한 이번에 발행된 YLC 회지와 같은 YLC의 정기 발행물 및 YLC Pioneers등에 대한 스폰 활동도 비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고요
.


Q:
아직도 Toz를 잘 모르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Toz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해 주세요.


A:
저희 Toz는 모임전문공간입니다. 현재 저희의 모습은 다양한 모임과 커뮤니티를 위한 최적화된 서비스가 있는 모임전문공간일 것입니다. 하지만 저희는 궁극적으로 고객의 목적과 가치가 존중되고 실현될 수 있는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객의 성공을 돕는 중요한 파트너로서의 Toz가 되고자 합니다
.


Q:
이번 YLC Pioneers Toz 공모전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 간단한 팁을 주신다면?


A: Toz
라는 모델이 세상에 나온 지 5년째가 되었습니다. 궁극적인 모임 시장 산출에 대한 보다 설득력 있고 논리적인 근거를 기대합니다
.


Q:
끝으로 대한민국을 리드하는 젊음, YLCer 들에게 꼭 해주고 싶으신 말씀이 있으시다면 부탁 드리겠습니다.


A: Toz
마케팅담당자로서 YLC를 알고 지낸 지도 벌써 3년이 다 되어가고 있습니다. YLC의 기수가 바뀔 때마다 새로운 YLCer분들을 만나면서 제 머리 속에 언제나 떠오르는 단어가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열정”입니다. 저희 Toz는 그 열정을 존중하며 YLCer의 성공을 돕고자 노력할 것입니다
.



제공 고려대학교 김지혜 (songage8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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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줴 2006.11.16 21:51 신고

    멋진 팀장님 ㅋㅋㅋㅋㅋㅋ

  2. Reira 2006.11.16 22:00 신고

    훈남이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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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들이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들이 그립다




경영·경제 분야에 어느 정도 관심이 있는 학생이라면 경제학의 기초를 공부함에 있어 그 바이블과도 같은맨큐의 경제학이란 책에 대해 들어봤을 것이다. 수강 인원이 150명이 훨씬 넘는 대규모 강의가 3개나 개설 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매 수강신청 기간 중 가장 먼저 마감이 되어버리는 그 책의 공동 역자이신 홍익대학교 경영학과 종석 교수님을 지난 10 12 YLCer라는 이유만으로 직접 찾아 뵐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교수님께 양해를 얻어 시간을 구하여 찾아 뵌 것이 아니라, 교수님께서 직접 YLC의 당찬 젊음과 함께 하시고 싶다 하셔서 마련된 자리였기에 경제학계의 석학이신 교수님께 여러 도움 되는 말씀을 듣는 동안 YLC 활동을 시작한지 2주가 남짓 된 신입 YLCer로써 처음으로 YLC라는 동아리의 일원임에 자부심이 충만했던 시간이었다.


  곰곰이 더듬어보건대, YLC에 대한 나의 첫 기억으로는 명지대학교에 재학하던 시절 친했던 선배로부터전경련에서 주최한 캠프에 다녀왔는데 내용이 아주 알찼었다.’라는 말을 언뜻 흘려 들었던 기억이 난다. 군 제대 후 지금의 홍익대학교로 편입하여 KT&G 마케팅리그, HITE 대학생 객원 마케터 등의 활동을 하면서 대학생들을 위한 교외활동의 매력에 흠뻑 빠지게 되었고, 그 때의 그 관심이 나를 YLC에 참여하도록 만든 결정적 계기인 것 같다. 처음 YLC 10기 모집에 대해 알았을 당시 상큼한 마음으로 아르바이트를 시작하려던 찰나였기에경험과 인맥이냐아니면풍요로운 캠퍼스 라이프를 누리느냐사이에서 나름대로 엄청난 갈등을 했었다. YLC에 지원서를 넣은 상태도 아니었기 때문에 2차 면접까지 봐가면서 잡아낸 그 상큼한 아르바이트를 포기하는 것이 부담스럽긴 했으나, 대학생들만의 모임이라는 단체 속에서 비슷한 관심 분야를 갖고 패기와 열정으로 뭉쳐 있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꼭 잡고 싶었다. 그리고 잡았다.


  ‘놀면서 공부하자공부하면서 놀자’, 비슷하면서도 다른 말이다. YLC에 들어와 일련의 공식 행사에서와 벌써 수 차례가 되어버린 마음 맞는 사람들과의 게릴라식 긴급만남에서 마주쳤던 YLCer들에게서 느낄 수 있었던 특징이 바로 공부하면서 노는 사람들이다. 운동회에서는 온갖 응원도구와 응원 아이디어가 난무하는 가운데 발산되었던 젊음의 패기, 포럼에선 시험이 임박했음에도 도서관에 책들을 놓아두고 도서관 연장 시간에 쫓겨가며 강연을 챙겨 듣는 열정, 강연이 끝난 후 중간고사 기간일지라도 막차 시간 전까진 좋은 사람들과 절대 헤어질 수 없다며 완강히 버티는 굳은 의지까지. 학생으로써의 자신의 한계선을 명확히 긋고 그 안에서 좋은 사람들과 좋은 시간을 보내며 좋은 사람들과의 만남을 너무나 좋아하는 좋은 사람들이 바로 YLC에 모여 있다.


  자랑이 될 만한 일은 아니지만, 1999년부터 시작한 나의 대학생활은 남들이 두 번 졸업할 수 있는 시간 동안을 대학생이란 신분으로 영위하고 있기에 아마 대다수의 10 YLC 회원들보다 대학생활로만 따지면 선배라고 할 수 있는 위치이다. 별 대단할 것 없는 사람이 YLC 회원들에게 재미없게 선배 대접이나 받으려고 이 얘기를 꺼낸 것이 아니라, 단 한 가지 YLC 회원들에게 당부하고자 하는 말을 좀 더 설득력 있게 말하기 위함이다. 오늘과 어제가 다르고, 올 해와 작년이 다른 것이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일인 것 같다. 정원이 100명이 훨씬 넘는 학부 단위에서 생활을 하면서 드라마나 영화에서 나오던 대학생활에서의 인간관계를 누리고, 싱그러움이 넘쳐 나지만 오직 동성(同性)만이 가득한 여대에 다니면서 이성과의 건전한 어울림과 경쟁을 충분히 만끽할 수 있는 캠퍼스 라이프를 누리는 것이 결코 자연스러운 현실의 일이 될 수 없음을 대다수의 YLCer 여러분은 이미 느꼈을 것이다.


  여대생들에게 밀려들어오는 미팅·소개팅과 같은 인위적 목적 달성형 만남도 아니고, 같은 학교 · 같은 과 친구를 만나는 것도 쉽지 않은 학부생들 에게도 활짝 열려 있는 대단위 인맥 형성의 기회가 바로 YLC이다. 7년 여 동안의 대학생활에서 나름대로 많은 활동들을 했었지만 학교 외 활동인 YLC처럼 다른 학교의 젊음과 어울리기도 하고 때론 경쟁할 수도 있는 소중한 기회를 너무 늦게 알게 된 것에 서운한 마음과 후회가 가득하다. 그런 의미에서 이른 시간에 좋은 기회를 갖게 된 지금 1학년, 2학년 YLCer들에게 꼭 말해주고 싶다. YLC 소개에서도 충분히 보아왔고, YLC 회장님과 여러 운영진들도 누차 강조하셨듯이 여러 사람과의 인연을 끈을 소중히 이어나가길 바란다고, 이번 한 학기만이라도 YLC와 함께 가열차게 보내보자고. 3학년인 YLCer들은 이미 체감하여 알고 있을 일이다.


  앞으로의 YLC 활동에서 ‘50명과 친해지기라는 작은 목표를 나름대로 세워 보았다. 운 좋게 신촌지부 창의조 조장이 되어 다른 사람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조금은 더 생긴 것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이다. 1년 여 YLC의 활동기간 동안 수많은 사람들이 내 주변에서아는 사람친한 사람의 경계에 머물 것이다. 지금 하고 있는 것처럼, 남들 눈살 찌푸리지 않을 정도로만 먼저 나서기도 하며, 나이만큼 넉넉해진 넉살로 먼저 다가서기도 하면서친한 사람의 경계 속에서 많은 인연들과 함께 하며 내가 세운 작은 목표의 달성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일단은 같은 조, 그 다음엔 같은 지부, 그 다음엔 다른 지부·지역..


  부작용인 유흥비를 생각하면 움찔하기도 하지만 좋은 사람들과 보내는 좋은 시간에 대한 흐뭇함과 설레임이 일단은 앞서게 된다. 반드시 본받자 할 것은 아니지만 한 기수 활동을 마친 지금은 운영진이 된 누군가 그러지 않았는가, YLC 활동 이후 남은 것은 뱃살과 빚이라고. 과연 그 누가 나의 뱃살을 늘려주고 나의 지갑을 가볍게 해줄 것인지, 자율 포럼 신청 마감이 얼마 남지 않은 지금, 그런 바람직하지 않은 기대감에 설레이며 어떤 자율 포럼에서 내 사람이 되어 줄 ‘50중 누군가를 만나게 될까 혼자 들떠있다.



글 홍익대학교 박중혁 (babypoe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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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6.11.15 15:22 신고

    효옹님ㅠ

  2. 혼돈의울타리 2006.11.16 10:28 신고

    중혀켱 글 왜 이렇게 잘 써용

  3. Sunmi 2006.11.16 19:34 신고

    화.. 진한 감동!!

  4. 와- 오빠 글 정말 잘 쓴다~+_+화이팅이예용!

  5. 곽지 2006.11.17 00:50 신고

    와우. 히히

  6. 빡쭝 2006.11.18 00:12 신고

    원래 엉망이었는데,
    문혜원씨의 깔끔한 편집 덕분이에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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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쁜것들 ♡ 수고 많이 했어 ^^

  2. 효중 2006.11.16 00:59 신고

    고맙다!

  3. 혼돈의울타리 2006.11.16 10:28 신고

    잘 읽었습니다 ^_^!! 고생하셨어요~

  4. 식탐 2006.11.16 10:41 신고

    웬지 오타가 있는듯 한데 ㅎㅎ

  5. Reira 2006.11.16 22:06 신고

    끝까지 읽어주신 여러분- 모두모두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6. 수고많으셨어요~+_+ 웹진 너무 재밌어용!ㅋ

  7. 빡쭝 2006.11.21 00:56 신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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