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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2007.03.31 23:11 | Posted by web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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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미스터햄 2007.04.02 09:15 신고

    4월 호 웹진이 발간되었네요
    축하 축하!

  2. sweettop-* 2007.04.02 12:28 신고

    ㅋ ㅣ ㅋ ㅣ** 4월호~^^

  3. animaego 2007.04.02 15:54 신고

    수고하셨습니다~ ^^

  4. 박예진 2007.04.02 20:38 신고

    웹진 배너는 신촌 창의조 히히히

    웹진 4월 호 발간 축하드려요!

  5. 념똥- 2007.04.02 21:08 신고

    세희는 좀... 그렇다~ ㅋㅋㅋ

  6. 령세 2007.04.02 23:57 신고

    어머나
    세희 단아하다 :]

    일부러 저런 포즈로 찍은거야? 큭-

  7. Reira 2007.04.03 03:28 신고

    4월호 발간을 축하드립니다!
    너무너무 수고했어요 >_ <//♡

  8. nobbam 2007.04.03 22:32 신고

    으하하하 웹진팀 멋집니다. ㅋ 특히 4월호는 독자투고가 맘에 드는군요 ㅋㅋ

  9. 혼돈의울타리 2007.04.03 22:42 신고

    수고 많았어요 우와앙 웹진웹진

  10. 장동건 2007.04.04 14:30 신고

    세히....거참...

    운동회에 이어 관악지부장단은 참 단아하구나~ㅋ

    • mihyun 2007.05.02 22:36 신고

      운동회에 이어라는 말이 웬지 의미심장한걸 ㅋㅋㅋ

  11. 보람:) 2007.04.04 23:33 신고

    4대웹진팀 :) 고생많으셨어요! 잘읽고갑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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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The Pursuit of Happyness 와 행복추구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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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오늘 볼 영화가 뭐죠?

주말에 가끔 우리는 가족 영화를 보러 간다. 언제나처럼 영화를 보러 가기 전에 작은 딸 민정이가 질문을 던져 왔다. “오늘 영화의 제목은 ‘The Pursuit of Happiness' 이다.

영화관에 들어서면서 큰 딸 유정이가 ”아빠, 그런데 철자가 이상해요. Happiness가 아니라 Happyness인데“. 그랬다. Happiness가 아니라 Happyness였다. 철자를 틀리게 한 이유가 뭔지를 생각하며 도착한 영화관 안은 만원이다. 대부분의 가족들 사이로 드문드문 다정해 보이는 연인들이 보인다. 다들 행복해 보인다. 이미 행복을 찾은 사람들처럼 보인다.


이 영화가 실화에 근거한 내용임을 알리는 자막과 함께 영화가 시작되었다. 모두가 경제난에 허덕이던 1980년대 미국 샌프란시스코. 세일즈맨 크리스 가드너(윌 스미스)는 잠시도 쉬지 않고 이곳저곳을 뛰어다니지만 한물간 의료기기는 좀처럼 팔리지 않는다. 그의 아들 크리스토퍼(제이든 스미스) Happiness의 철자를 Happyness 라고 써 놓은 엉터리 유치원에서 하루 종일 엄마를 기다리는 신세다. 게다가 크리스는 세금도 못 내고 자동차까지 압류당하는 상황이 되자 참다못한 아내마저 부자의 곁을 떠난다. 마침내 살던 집에서도 쫓겨나는 크리스와 아들 크리스토퍼. 이제 지갑에 남은 전 재산이라곤 21달러 33센트 뿐.


우연히 길거리에서 만난 주식중개인으로부터 주식중개인이 되면 고급승용차를 몰 정도로 돈을 벌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크리스는 ‘남이 할 수 있다면, 나도 할 수 있다’는 희망과 함께 주식중개인 인턴에 지원한다. 우여곡절 끝에 합격은 했지만 인턴과정은 무보수일 뿐 아니라 60 1이라는 엄청난 경쟁을 이겨내야 한다. 학력도 경력도 내세울 것 없던 크리스는 아들과 함께 노숙자 시설과 지하철역을 전전해야 하는 극한의 어려움 속에서도 행복해지기 위한 마지막 도전을 시작하게 된다.


가드너 부자는 매일 밤을 화장실, 창고, 역 등에서 지새우며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게 된다. 어려운 생활가운데에도 크리스는 아들 크리스토퍼에게 "절대 꿈을 포기하지 마라."고 격려한다. 아들에 대한 격려라기보다는 자신에 대한 격려로 들린다.

쉼터에서 제공되는 수프로 끼니를 때우고 공중화장실 세면대에서 아들을 목욕시켜야 했던 절박한 상황에서도 동료들에겐 절대 이런 사실을 알리지 않고 밤을 새우며 독학하던 크리스는 마침내 정식직원으로 발탁이 되고 그가 엄청난 회사의 CEO로서 부자가 되었음을 알리는 자막과 함께 영화는 끝이 난다.


실제로 그는 인턴이 끝날 시점에 그의 고객 중 한사람에게 스카우트되어 당시 월 스트리트에서 가장 성공적이던 투자사였던 ‘베어 스턴스’에서 일하게 되었고, 이를 바탕으로 최고의 노력 끝에 결국 자신의 이름을 내건 투자사 ‘가드너 리치 앤드 컴퍼니’를 설립할 정도의 백만장자가 되었다. 그가 보유한 자산은 현재 18천만 달러( 1,700억원)로 평가되고 있으며, 수많은 자선단체에 고액헌금으로 자신처럼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을 돕고 있다고 한다.


크리스 가드너는 1954년 미국 밀워키에서 4남매 중 막내로 태어났다. 크리스 가드너는 폭력적인 계부 때문에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낼 수밖에 없었다. 매일같이 계부에게 맞는 엄마와 세 누이의 모습에 격분한 크리스는 8살때 계부가 있던 집에 불을 질렀고, 곧바로 남의 집에 입양될 수밖에 없었다. 여러 집을 전전하는 어려움 속에서도 어머니와 삼촌들의 격려에 힘을 얻어 고등학교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긴 했지만 학비가 없어 대학진학은 꿈도 꿀 수 없었다. 1972년 해군에 입대한 크리스는 제대 이후 샌프란시스코 종합병원에서 의료기 세일즈맨으로 일했지만 한물간 의료기는 좀처럼 팔리지 않고, 그들의 생활도 처음부터 가난이란 위험에 봉착하게 된 것이었다.


영화제목으로 사용된 The Pursuit of Happiness Thomas Jefferson 1776년 6월 11부터 28일 까지 쓴 것으로 알려진 독립선언서에 나오는 말이다. 우리나라 헌법 제10조에도 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가진다고 언급되어 있다.


우리에게 행복은 어떤 것인가? 아인쉬타인은 책상과 의자, 과일 한 접시, 그리고 바이올린 외에 행복하기 위해서 더 필요한 것이 없다고 하였다. 우리 주위에 늘어져 있는 행복을 매 순간마다 가지는 것이 맞는지. ‘머시멜로 이야기’에서처럼 미래의 더 큰 행복을 위해서 지금의 행복은 희생해야 되는지.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행복해지면 좋겠다. 크리스 가드너가 돈을 많이 벌고 난 후 정말 행복해졌는지.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면서 행복했는지는 알 수 없다. 그러나 그가 추구한 행복은 이루어 진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종기님의 ‘과수원에서’의 시를 기준으로 본다면 분명 행복하였을 것이다.

 

과수원에서

마종기

과수원에서 사과나무 한 그루가 내게 말했다.

나는 너무 많은 것을 그냥 받았다

땅은 내게 많은 것을 그냥 주었다

봄에는 젊고 싱싱하게 힘을 주었고

여름에는 엄청난 꽃과 향기의 춤,

밤낮 없는 환상의 축제를 즐겼다

이제 가지에 달린 열매를 너에게 준다.

남에게 줄 수 있는 이 기쁨도 그냥 받는 것,

땅에서, 하늘에서, 주위의 모두에게서

나는 너무 많은 것을 그냥 받았다

 

내 몸의 열매를 다 너에게 주어

내가 다시 가난하고 가벼워지면

미미하고 귀한 사연도 밝게 보이겠지

그 감격이 내 몸을 맑게 씻어 주겠지

열매는 음식이 되고, 남은 씨 땅에 지면

수많은 내 생명이 다시 살아나는구나.

주는 것이 바로 사는 길이 되는구나.

 

 

김종봉/미국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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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미스터햄 2007.04.10 15:40 신고

    역시 우리 변호사님!

  2. stophyun 2007.04.11 09:34 신고

    ㅋㅋㅋ
    변호사님, 그 때 그 선배님과 함께 단사표음파 결성할까요??

  3. 깜.경. 2007.04.18 13:55 신고

    역시 종봉오빠

(배우다) 공모전

2007.03.31 23:10 | Posted by web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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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해보자! -공모전, 자격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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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5회 한경 대학()생 경제논문 공모전


한국경제신문과 한국경제학회는 올해도 경제논문 공모전을 주최하면서 대한민국 경제를 이끌어갈 미래의 주역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대학생이나 석사 대학원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2인까지 공동집필이 가능하다.

주제는 다섯 가지로 분류가 되어있는데, 5개 부문에서 한가지를 택하여 논문을 작성하면 된다. 분량은 A4용지 25매 내외이며, 홈페이지에서 지난 대회 수상작을 열람할 수 있다. 마감은 61일까지이며, 논문은 우편과 방문접수로만 받는다. 대상에게는 상당한 장학금이 주어지며, 우수상, 장려상은 부문별로 수상한다. 총 장학금은 2200만원으로 평소에 경제 이슈에 대해 생각해본 사람이라면 도전해 볼만 하다.

 

※주최: 한국경제신문, 한국경제학회

※홈페이지: http://event.hankyung.com/









2.
롯데관광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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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관광에서 롯데관광의 인지도를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국내외 대학 또는 대학원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공모주제는 두 가지 부문으로 나뉘는데, 여행 상품 아이디어 부문과 마케팅 아이디어 부문이다. 두 가지 주제는 각각 소주제를 가지고 있다. 다섯 가지 주제 중에 한 가지만을 선택해 자유형식으로 작성하면 된다.

접수는 우편과 방문,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4 2일부터 5 31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시상으로는 무료 유럽배낭여행 15~20일 일정뿐만 아니라 넉넉한 여행경비도 지원으로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최: 롯데관광

※홈페이지: http://www.lottetours.com/promo/idea.j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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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한국자산관리공사 대학생 광고 공모전


한국자산관리공사에서 제3회 대학생 광고 공모전을 개최한다. 개인별, 팀 별(4인 이하) 응모가 가능하며 신문 및 잡지 광고만을 접수 받고 있다. 응모 주제는 한국자산관리공사 기업 자체의 PR과 온비드(인터넷 공매)의 홍보광고 두 가지 이며, 참가를 위해서는 인터넷으로 참가 신청 후, 우편 또는 방문을 통해 접수해야 한다.

기간은 5 14일부터 25일까지이며, 제출형태가 분명히 제시되어 있기 때문에 규정에 맞춰 제출해야 한다. 시상은 6월 중에 이루어지며 대상에게는 장학금 300만원이 주어진다.

 

※주최: 한국자산관리공사

※홈페이지: www.kamco.or.kr

 












4. MOS(Microsoft Office Specialist) 자격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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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S
는 마이크로소프트사에서 발매하는 엑셀, 워드, 파워포인트, 엑세스, 아웃룩 등 오피스 제품 군의 활용에 능숙함을 인정하는 국제 공인자격증으로 최근 컴퓨터 자격증 중에 가장 인기 있는 자격증이다.

시험과목은 앞서 말한 다섯 가지이고, 이 중 4과목을 취득해야 한다. 레벨 별로 구성을 보면, 코어(Core)는 엑셀, 워드, 파워포인트, 엑세스, 아웃룩 다섯 가지로 되어있고, 엑스퍼트(Expert)는 워드와 엑셀만 볼 수 있다. 코어 부분에서 워드와 엑셀을 제외한 3개중 2가지를 취득하고 엑스퍼트부문에서 워드와 엑셀을 필수로 취득해야만 마스터(master)자격을 부여한다.

시험은 수시로 볼 수 있고, 시험결과는 시험이 끝나는 동시에 알 수 있다.
필기시험이 없이 오직 실기시험이라는 장점이 있어서
빠른 시일 내에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주최: YBM시사

※홈페이지: http://mos.ybmsi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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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먹으면서 빼는 유명한 연예인 다이어트
    http://www.dietses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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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금융 허브, 대한민국을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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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한국, 영국을 벤치마킹하다

 

3, 한달간 영국커네리 워프시티 오브 런던이 주목 받고 있다. 영국 금융 부활의 상징을 나타내고 있는 커네리 워프와 런던 금융가를 지칭하는 시티 오브 런던이 지금 뜨고 있다.

 

커네리 워프는 런던 동부 도크랜드 개의 섬(Isle of Dogs)이라 불리는 곳에 위치한 대규모 금융단지다. 런던 금융가인 시티 오브 런던이 포화상태에 이르자 동부의 커네리 워프에 제2의 금융단지가 조성되고 점차 성공적으로 활성화되자 영국이 세계를 금융시장을 주름잡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미국도 갈수록 약해져가는 금융시장의 대외 경쟁력을 회복하기 위해 재무부 로버트 스틸 국재 금융담당 재무차관이금융시장 경쟁력 제고 원탁회의를 주관하는 등 점차 금융시장 주도권을 회복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우리나라는금융 한국을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가? 대부분의 사람들이 우선적으로 꼽는 것은 금융업계의 국제 경쟁력 강화와 우리나라 금융 법률 개정이다. 또한 금융 인재를 키우는 일과 금융감독기구의 공정한 규제도 필요하다고 말한다.

 

세계적으로 가능성을 인정받은 수영선수인 박태환 선수도 처음부터 국제 경기에서 두각을 나타낸 것은 아니었다. 한국 대표팀으로서 가능성을 인정받은 뒤 끊임없이 국제 무대에 참가해 국제 무대에 설 수 있는 감각을 익혔기 때문에 오늘과 같은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이다. 이처럼 우리나라 금융업계가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 끊임없이 국제 무대에 진출해 감각을 익히는 것이 필요하다.

 

임승태 재정경제부 금융정책국장이현행 자본시장관련 법률은 자본시장의 획기적인 발전을 도모하는데 제도적인 제약이 되고 있다며 국회 심의중인 자본시장과 금융 투자법에 관한 법률(자본시장통합법)의 도입 필요성을 역설했다고 30일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법률 개정도 중장기적으로 반드시 이뤄야할 부분이다.

 

영국에서는 10살이 되면 펀드에 의무 가입해야한다. 2002 9월부터 도입된 차일드 트러스트 펀드(Child Trust Fund) 제도를 통해 영국 어린이들은 연간 250파운드( 45만원)을 적립하면서 건전한 투자습관을 기르게 된다. 영국정부는 청소년들과 학부모를 상대로 금융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발표했다. 우리가 여기서 배울점은 아주 어릴 때부터 금융교육을 국가에서 의무적으로 시킨다는 점이다.

 

아울러, 금융감독기구의 공정한 규제를 실시할 수 있도록 그 기능을 다 하는 것도 중요하다. 체계적이고 안정적이면서 국내외 금융기관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규제 확립이 중요한 과제로 남을 것이다.

 

막대한 잉여자금, 고수익 금융산업을 할 수 있는 국내 여건 조성, 아시아와 태평양 사이의지정학적 위치, 외환위기 이후 바뀐 금융 시스템 등등 아직까지 한국이 금융강국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은 남아 있다. 이런 모든 요소들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사용하느냐에 따라금융강국, 대한민국의 미래가 달라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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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w) Advanced Learning Program

2007.03.31 23:09 | Posted by web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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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ALP 첫 강의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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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vanced Learning Program(ALP)는 준회원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의 필요성에서부터 출발했다. ALP는 신입회원으로서 한 학기 동안 필수 포럼 및 YLC캠프를 통해 배운 기본적인 시장경제의 이해를 바탕으로 보다 심화되고 실질적인 시장 경제의 학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국제 정치의 이해, 한국 현대사, 자유주의 & 시장경제, 경제사, 기업과 경쟁 5개 과목이 개설되었다. 준회원인 9, 10기 회원들은 ALP를 수료하면 정회원으로 인증받을 수 있다. ALP 우수회원으로 선정되면 중국 산업 시찰의 기회도 주어진다.

 

국제 정치의 이해 강의는 자유기업원 부원장 이춘근 박사님께서 강의를 해주고 계신다. 현제 한국의 정치상황을 이해하고 국가 안보와 경제 발전을 위한 기초 지식으로 21세기 국제정치의 특징적 현상을 살펴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대사 강의는 뉴라이트 전국연합 이동호 박사님께서 한국 현대사에서의 주요 쟁점을 논문을 통해 살펴보고 현대 한국 역사를 바라보는 바람직한 시각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지정 토론제로 운영되고 있다.

 

자유주의 & 시장경제는 자유기업원 법경제실장 권혁철 박사님께서 강의해주고 계신다. 자유주의 사상에 대한 소개, 시장경제 원리, 현실의 문제와 쟁점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개설된 강의로 박사님의 강연을 듣고 자유롭게 발제 및 토론을 하는 방식으로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

 

경제사 강의는 중앙대학교 김승욱 교수님께서 한국과 세계 경제사를 자유주의적 시각에서 해석하는 강연을 해주신다.

 

기업과 경쟁은 시장경제의 핵심 경쟁 단위인 기업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경쟁 정책의 효율성과 결과에 대해 알아보는 것을 목적으로 자유기업원 대외협력실장 최승노 박사님께서 강연해주신다.

 

ALP는 매주 수요일(3 21, 3 28, 4 4, 5 2, 5 9, 5 16), 6번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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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기 YLCer여러분들 환영합니다.


-Pre-YLC에서 있었던 일

 

지난 3 24, 서강대학교 이냐시오관에서 YLC활동의 시작인 Pre-YLC모임이 있었다. Pre-YLC는 수도권지부 300, 전국지부 130명이 참석한YLC 11기의 공식적인 첫 모임으로 치열한 경쟁 끝에 선발된 11기 회원 분들이 Pre-YLC를 통해 YLC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한 학기간의 활동일정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좀 더 열정적으로 YLC에 임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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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오리엔테이션과 YLC 홍보 동영상을 통해서 11기분들은 좀 더 정확하게 YLC에 대해서 알 수 있었고, 서강대 총장님 축사와 회장 인사말을 통해 그 동안 잠재되어있던 열정을 깨우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홍수환 연사님의 특별한 강연과 축하/프로그램 소개 영상은 단조로웠던 행사에 큰 의미뿐만 아니라 재미를 더해주었다. 그 외 자율포럼 소개 등 여러 공지사항이 잇달았고, Pre-YLC의 꽃인 Bravo가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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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vo는 조별 퍼포먼스 형태로 진행되었는데, 준비 시간이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11 YLCer는 음악, 소품 등을 동원해 광고, 연극, 댄스 등의 다양한 무대를 선사했다. 심사기준은 참신한 내용과 조원들 간의 협동하는 모습 등이었는데, 모두가 창의성을 발휘해주었고, 조별간 끈끈한 동기애도 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Bravo는 발표자와 관객, 운영진 모두가 함께 호흡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Pre-YLC를 필두로 2007년 상반기 YLC 활동이 시작되었다. 초심을 잃지 않고, 끝까지 모든 행사에 열정적으로 참여할 11기의 모습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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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w) 16회 열린 강연회

2007.03.31 23:08 | Posted by web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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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LC 16회 열린 강연회

3 23, 여의도 전경련 회관 3층 국제회의실에서 YLC 16회 열린 강연회가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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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기 안암 창의조 노수미씨의 강연회 에세이]

YLCer로서의 첫걸음은 소위 ‘빡쎄다’는 말에 걸맞게 강연회였다. 세계에서 가장 존경 받는 기업, GE코리아의 인사부 상무이사라니. 면접 스킬 이나 가르쳐주겠지 하는 가벼운 마음으로 강연을 듣기 시작했다. 학교에서 들었던 리더십 강의들과 별반 차이 없는 뻔한 이야기들에 지루해져 갈 때쯤 내 귀에 들어온 한마디. “여러분은 YLC에게 무엇을 베풀어 줄 것입니까? 이거야 말로 GE의 리더십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번쩍 들었다. 내가 회사에게 무언가를 요구하기 보다는 내가 회사를 위해 베풀 수 있는 일이 무얼까 하는 마인드를 품게 하는 것. 이런 마음가짐의 차이가 GE를 신용등급 AAA에 빛나는 명성을 얻게 한 원동력이라는 깨달음을 얻게 되었다. ‘나’를 생각하기 보다는 상대방 즉 ‘기업’을 우선시하는 마인드는 비단 경영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닐 것이다. 요즘은 한 학기 수업 중 절반 이상이 팀 과제물 진행과 발표로 이루어진다. 수업과 동아리 활동 등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함께 성과를 도출하는 활동이 늘어나고 있어 요즘 대학생들에게 리더십은 중요한 관심사이자 극대화 하고픈 능력과도 같다 할 수 있다. 이렇게나 우리 일상에 깊숙이 자리매김한 리더십을 향해 홍영대 이사님은 또 하나의 날카로운 질문을 던진다. “왜 내가 리더여야만 하는가? 이 질문에 주저하지 않고 대답하는 YLCer가 있다면 큰 박수를 보낸다. GE에 입사원서를 제출해보길! 부끄러운 고백이지만 초등학생 때부터 대학생이 된 지금까지 왜 내가 리더여야만 하는가에 대해 깊게 생각해 본 적이 없다. 그저 인정받고 싶어서, 당연히 내가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해서 였지, 누군가를 납득시킬 만한 타당한 이유를 심사숙고 해 본 적이 없는 것에 대해 뼈저린 후회와 함께 마인드 변화의 필요성을 느낀다. , GE의 리더십에 감화된 것일까.

오늘, 홍영대 이사님께서 내게 아니, YLCer 모두에게 던진 두 가지 질문은 앞으로 우리가 YLC로서의 활동을 하는데 있어 올바른 길로의 방향을 제시해 줄 나침반과 같은 역할을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마지막 날에 우리는 자랑스레 두 가지 질문의 대답을 가슴에 품고 세상 앞에 나아갈 것이다. YLCer 로서 앞으로 펼쳐질 나날이 3월 봄날의 햇살처럼 눈부시다.

국민대학교 정치외교학과

YLC 11기 안암지부/창의조

노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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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w) 2007 춘계 YLC 지부대항 운동회

2007.03.31 23:07 | Posted by web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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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춘계 YLC 지부대항 운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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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5일 일요일, 창덕여중에서 2007 춘계 YLC 지부대항 운동회가 열렸다.

이번 운동회의 특징은 이전의 조별대항 형식에서 지부대항 형식으로 바뀌었다는 것이다. 관악지부는 흰색, 신촌지부는 주황색, 안암지부는 파란색, 전국지부는 빨간색으로 티셔츠를 맞춰 입고 동심으로 돌아가 모두가 하나되는 운동회에 참여하였다.

 

운동회는 국민체조를 시작으로 지부 별로 여자 다섯 명, 남자 열명이 대표로 나와 여왕벌 닭싸움 게임을 하였다. 게임의 방법은 여왕벌인 여자 선수가 마지막까지 남는 지부가 이기는 형식이었다. 게임의 세계는 냉혹하였다. 남녀 할 것 없이 치열하게 닭싸움을 벌인 결과 전국지부의 승리로 끝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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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식사 후, 11기 회원들은 운동장 한 켠에서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땅 따먹기 말뚝 박기 등 어렸을 때 했던 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하였다.

 

운동회의 후반부를 장식한 첫 게임은 O,X 퀴즈였다. 안암지부의 지부장 승택씨는 3분에 130개의 팔 굽혀 펴기를 할 수 있을까? 라는 질문에 대부분 X로 몰렸고, 예상대로 130개를 하지 못하고 중도 포기하여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존할 수 있었다. 후일담으로 믿기는 어렵지만, 오승택씨는 거뜬히 130개를 할 수 있었지만 X에 안암지부 회원들이 몰려있어 참았다고 하였다. 관악지부의 지부장 류인환씨와 신촌지부의 지부장 전석찬씨가 닭싸움을 하면 누가 이길까?라는 질문에 신촌지부장을 신임하였던 대부분의 신촌지부 YLCer들은 전석찬씨의 승리를 예상하였으나, 닭싸움에서 패배하여 O,X 퀴즈에서 신촌지부의 우승을 곤경에 처하게 만들기도 하였다.

그리고 이어진 짝 피구 게임에서 우열을 가릴 수 없을 정도로 막상막하의 경기가 벌어졌는데, 자신이 소속된 지부를 응원하는 열띤 응원전도 단연 최고였다. 짝 피구 게임의 우승은 여자 선수들의 활약이 돋보였던 전국지부에게 돌아갔다.

마지막 게임은 운동회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계주 달리기였다.

각 조에서 남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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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한 명씩, 즉 지부 별로 남녀 다섯 명씩 대표로 출전하였는데, 대표 선수들답게 엄청난 속도를 자랑하였다. 초반부터 안암지부의 선전이 돋보인 가운데 막판에 전국지부가 역전을 꾀하였으나 결국 안암지부와의 거리 차이를 좁히는데 실패하였다. 결국 계주 달리기 게임은 안암지부가 1등으로 결승선을 통과하였다. 

 

전체 우승은 전국 지부가 차지하였다. 그만큼 전체적으로 전국 지부의 활약이 눈에 띄었던 운동회였다.운동회는 지부 별 MVP와 우승 지부의 시상식을 끝으로 끝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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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w) 제1차 안암지부 필수포럼

2007.03.31 23:06 | Posted by web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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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안암지부 필수포럼


종봉
변호사님의 세계의 개방화 추세와 한국경제의 과제 강연을 듣고

 

3 31일 고려대학교 경영관에서 제1차 안암지부 필수포럼이 개최되었다. 김종봉 변호사님은 , 오빠’ 호칭으로 불러달라고 건의하시며, 편안한 분위기를 유도하셨고, 모두가 토론에 참여하는 형식으로 필수포럼은 시작되었다.

 

필수포럼에 들어가기 앞서 행복이란 무엇일까? 리더란 누구일까? 라는 주제로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질문을 주고 받는 시간을 가졌다.

행복이란 저녁에 부모님과 하루 일과를 이야기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중국집 사장님이 맛있는 자장면을 만들어 다른 사람들에게 영향을 준다면 중국집 사장님도 리더입니다 등 창의적인 대답이 많이 나왔다.

 

본격적인 필수포럼 들어가서 세계의 개방화 추세와 한국경제의 과제라는 주제로 강연을 들었다.

 

김종봉 변호사님은 개발도상국의 발전이 주춤한 이유가 지나친 개방 때문은 아니다라고OECD 보고서를 근거로 말씀 하셨다. OECD보고서는 그 증거로 한국과 멕시코를 예로 들었다고 한다.

 

현재 세계 경제는 OECD 의 주축인 선진국이 점차 경제를 개방화 해왔고, 개발도상국은 선진국을 따라가다 금융위기를 맞았다. 또한 아프리카를 비롯한 빈국들은 개방화가 맞느냐 틀리느냐 갈피를 잡지 못한 채 눈치를 보고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OECD에서는 개방화와 자유무역의 확대가 효과를 거두기 위해서 세 가지 조건을 갖추어야 한다고 하였다고 한다.

그 세가지 조건은

첫째, 성장주도의 거시경제와 구조적 정책의 일관성

둘째, 생산능력의 축적

셋째, 적절한 사회 정책과 훌륭한 정부의 시스템 관리능력이다.

 

또한 세 가지 조건에 부합한 대표적인 국가로 한국을 들었다.

왜냐하면, 한국은 첨단기술과 제조업이 동시에 발전한 저력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의 경우, 1950년대 국민소득이 65불에 불과하였으나, 50 여 년이 지난 지금은 17,000불의 성과를 이루었다. 많은 국가가 한국을 모델로 삼고 있으니, 한국의 국민으로서 자부심을 가질만한 대목이었다.

 

앞으로 세계 경제는 국가라는 개념이 점차 약화 될 것이며 주몽의 건국을 그 예로 들으셨다.

처음 주몽이 고구려를 건국하였을 때 졸본 에서 시작하였으나, 철기 무기의 개발로 인해 국가가 확대되었다. 이를 토대로 경제도 마찬가지 일 거라 예측하셨다. 그 이유는 무역이 국경을 없애고 있기 때문이다.

 

김종봉 변호사님의 설명에 의하면, OECD가 제시한 세 가지 조건을 갖춘 나라가 자유 무역을 할 경우, 다른 국가와의 무역에서 비교우위에 있을 수 있다고 한다. 우리 나라도 세 가지 조건을 갖추었기에 한미 FTA의 경우에도 반드시 미국이 우등한 위치에 있는 것은 아니라고 말 할 수 있는 것이다. 비교우위의 상품을 특화 시켜야 경제가 발전한다는 의견이다.

2030년 세계 경제를 전망 해 볼 때, 앞으로 세계 경제를 이끄는 주체는 개발도상국이 될 것이라고 한다. 2030년의 경우 개발도상국은 세계 경제의 1/3 을 차지하게 될 것이다. (현재는 1/5을 차지하고 있다.) 또한 12억 인구가 중산층이 될 것이다. (현재는 4억 명 규모이다.)

아프리카를 비롯한 저개발국가에는 하루에 1불 이하로 생활하는 사람이 무려 11억 명이며,

2불 이하로 생활하는 사람이 27억 명이나 되는 상황에서 중산층의 증가는 빈곤층이 감소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세계 경제는 빈곤이 감소되고 모두가 잘 살게 될 것이라는 결론을 도출할 수 있다.

 

중국이나 인도 등BRICS 국가의 아웃소싱(outsourcing)은 다른 나라의 비 숙련 노동자들의 일자리를 빼앗을 것이다. 전체적으로 노동자의 소득이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숙련노동자와 비 숙련노동자간의 소득 격차는 커지고 실직 위협 또한 증대 될 것이다. 또한 환경에 대한 위협의 증대, 예를 들어 대기 오염, 세계 자원의 고갈 훼손 등도 심각한 문제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강연이 끝나고 도////협의 순서로 필수포럼을 듣고 느낀 점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11기부터 필수포럼의 변화가 있다면, 필수포럼을 듣고 끝이 아니라 발표와 토론 시간을 가져 자신의 생각을 피드백 하는 것이다.

 

안암지부의 필수포럼에 참석한 발표자들은 경제 발전과 더불어 확대될 문제점과 대비책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하였다.

특히, 안암지부 지혜 조의 경우 비교우위의 상품을 특화 시켜 수출하는 것이 과연 경제 성장을 이끄는가에 대한 이야기를 하였다. 한국은 특정 산업에 의존도가 높기에 비교우위론에 따라 무역을 하는 것은 오히려 경제 발전의 저해를 가져오며 전반적인 국가산업에 대한 다양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열띤 토론을 끝으로 안암지부 제 1차 필수포럼은 끝이 났다.

세 시간 넘도록 강연과 발표, 그리고 토론을 하면서 몸은 피곤해도 행복과 리더, 세계 경제의 미래에 대해 생각 해보는 뜻 깊은 토요일 오후였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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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나빛나리 2007.04.02 12:21 신고

    마지막에 디베이트가 원활하지 않았던 것 같아 좀 아쉬웠어요. 진짜 공부 많이 하고 와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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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부의 미녀 지부장단을 소개합니다.



경남지부의 지부장단 송은혜, 최정은씨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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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3월에 개최되었던 Pre-YLC 2007 춘계 지부대항 운동회에서 경남지부의 활약은 눈부셨다. 단합이 잘되기로 유명한 경남지부의 지부장단은 누구일까? 경남지부 장단의 송은혜, 최정은씨를 인터뷰 하였다.

 

두 분의 간단한 소개를 해주세요.

자칭 미녀지부장단, 타칭 미남지부장단으로 불리는 열정적인 그녀들, 경남지부 지부장 은혜, 부지부장 최정은 입니다.

 

두 분의 우정이 인상 깊었습니다. 재미있는 일화가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밝히기는 부끄럽지만 사실 저희는 ‘쌩얼이 두려운 화장마니아 입니다. 그래서 지난 학기 Pre-YLC, 운동회, 전국지부 통합필수포럼, YLC 전체M.T. 등의 1 2일 일정 행사에선 이른 아침부터 촉각이 곤두설 수 밖에 없었어요. 슬픈 현실이죠. 하지만 꼭두새벽 그 누구보다 일찍 일어나 서로의 가식 없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우리 우정이 조금씩 더 두터워졌으니 그리 나쁜 일만은 아니겠죠?

 

지부장단에 출마하게 된 계기가 있나요?

진부하고 가식적인 대답일지 모르지만 저희 둘은 정말 이곳, YLC가 좋아서 지부장단에 출마하게 되었어요. 한 학기 활동하면서 주요활동인 필수포럼, 열린 강연회, 자율포럼의 100% 참석은 물론, 지부M.T나 필수포럼 뒤에 항상 있어온 뒤풀이 등에도 한번도 빠진 적이 없습니다. 오락부장이라고 불릴 만큼 적극적으로 참여했었죠. 지부장단 선거 공고가 난 후 전대 지부장단과 여러 회원들의 출마 권유가 있었습니다. 부족한 점이 많은걸 저희 스스로도 알고 있었지만 YLC에 대한 애정으로 하나하나 채워나가기로 하고 최종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어요.

 

두 분이 맡게된 경남지부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이번 9대 운영진 워크샵에 참여해 다른 지부장단과 얘기를 나누는 과정에서 알게 된 사실이지만, 경남지부는 지부 회원들 간의 친목이 정말 잘 형성되어있는 것 같습니다. 같은 기수끼리는 말 할 것도 없고 선후배 기수 간 네트워크도 긴밀하게 형성되어 있어 꾸준히 연락이 닿고 있습니다. 이렇듯 저희 경남지부는 ‘지부’라기 보다는 ‘가족’이라고 소개할 수 있을 정도로 끈끈한 정이 충만한 곳입니다. 저희는 이런 따뜻한 경남지부의 운영진으로서 때로는 친근한 여동생, 언니, 누나가, 때로는 추진력 있고 열정적인 리더가 되어 지부를 운영하고자 합니다. 저희 미녀지부장단의 활약, 지켜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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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미스터햄 2007.04.03 08:23 신고

    미남 경남지부!! ㅋㅋㅋ
    화이토!

  2. 한정민 2007.04.03 14:34 신고

    화이토는 모냐 ㅋㅋㅋ

  3. 장동건 2007.04.04 14:32 신고

    최정은 표정....살아있다;;;ㅋㅋ

(People) Pre-YLC 우승 조 인터뷰

2007.03.31 23:05 | Posted by web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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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YLC 우승 조 인터뷰


 

지난 2007년 3월 24 서강대 이냐시오관에서 Pre-YLC가 진행되었다. Pre-YLC의 가장 큰 행사인 Bravo에서 우승을 거머쥔 안암 창의조에게 그 뒷이야기를 엿들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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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Pre-YLC Bravo에서 우승하신 것 축하 드립니다. 시간도 촉박 하셨을 텐데, 멋진 모습을 보여 주셨음에 감사합니다.

Bravo에서 보여주신 퍼포먼스에 담긴 의미는 무엇인가요?

 

먼저 저희 조의 퍼포먼스는 크게 2개의 파트로 나누어 집니다. 크게 일상적인 부분과 창의적 부분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일상적인 부분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우리는 평범한 생활을 한다는 것입니다. 길을 걸을 때 많은 사람들과 스쳐 지나가고 때론 아는 사람을 만날 때도 있고, 또 꿈을 위해 열심히 일을 할 때도 있으며, 사랑에 행복해 하고, 이별에 슬퍼할 때도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겉으로 보이는 이런 평범한 생활이 다가 아니라 자세히 들여다 보면 그곳에서 특별한 일도 많이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때론 열심히 달리는 사람보다 느긋하게 걷는 사람이 빠를 수도 있고, 주위의 시선에 아랑곳 하지 않고 동성간의 사랑을 나눌 수도 있고, 정해진 관습을 벗어나 손만으로 악수하는 것이 아니라 발로도 악수 할 수 있고, 로맨틱하게만 사랑을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엽기적인 일로도 사랑을 시작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 창의조는 위에서처럼 정해진 관념이나 형식에 구애 받지 않고 창의적으로 살자는 뜻에서 위와 같은 퍼포먼스를 하게 되었습니다.

 

Q2. Bravo에서 우승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첫 번째 이유는 저희 조 이름과 맞는 튼튼한 스토리라고 봅니다. ‘창의’라는 주제를 가지고 스토리를 진행했을 뿐이 아니라 중간중간에 지루하지 않도록 웃음거리를 넣은 것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처음부터 매칭분들을 비중 있는 역할에 투입하여 같이 연습하며, 저희들을 도와준 것 또한 큰 이유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Q3. 안암 창의조만의 특별한 점은요? 조 자랑 좀 해주세요.

 

저희 조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대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만난 지는 오래되지 않았지만 그동안 다른 조에 비해 많은 대화를 나누었고, 그에 따라 서로에 대해 더 깊이 알고 있다 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뒷풀이 에서도 게임보다는 대화를 많이 하는 편입니다. 놀이를 통한 친목은 어느 정도 까지만 깊어진다 생각하고 그 이상 깊어지기 위해서는 서로에 대한 이해가 중요하다고 생각하지요. 그래서 술자리가 있을 때마다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이나 조언 등을 한 명씩 돌아가며 꼭꼭 하는 편입니다.

체육대회 때 항상 누워 있어서 나태한 조라 들은바 있습니다. 물론 앉아 있는 것 보다 누워있는 것이 편한 것도 있지만, 잘 모르는 사람에겐 기대서 누울 수 없잖아요. 저희 조는 누구에게나 쉽게 기대어 잘 눕습니다. 이는 우리가 그만큼 서로를 많이 의지하고 친하게 생각한다는 것이죠.

또한 오랫동안 친구가 되기 위해 많은 추억을 만들려고 노력하는 중입니다. Pre-YLC조차도 우리의 추억이라 생각하며 다른 사람들보다 우리들이 즐기자 라는 생각으로 임했고, 또한 고생을 하긴 했지만 비오 는 날 여의도 공원에서 방황했던 일이며, 또 여의도 포장마차에서 술을 마신 일, Pre-YLC에서 일등 한 일, 뒤풀이 이후에 내기 볼링 치러 간 일등 참 많은 추억을 쌓아 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Q4. 조원 분들 소개 좀 해주세요.

창의 조 조장으로서 항상 웃음과 장난을 잃지 않는 박기홍

나이에 맞지 않은 박식함을 가지고 아직 연애를 한번도 안해 본 강한

사진 찍는걸 즐기며 술을 마시면 점점 애교 많아지는 김묘영

천진난만한 웃음을 가지고 개그맨 누군가를 닮은 김형이

남들과 다른 차별화를 가지고 싶다는 김형표

슬램덩크의 예쁜 채소연같은 노수미

요즘 셀카에 빠져 있는 박선령

샤프한 이미지에 진지함이 묻어지는 배성민

겉보기와 달리 분위기 메이커인 서희영

지적인 모습과는 달리 장난이 심한 여동주

언제라도 불러내서 함께 술을 마실 수 있을 거 같은 이성준

겉보기와 다르게 생각이 깊고 자기관리가 철저한 이용우

의외의 이미지를 가진 이현아

옆집 아저씨 같은 친근감을 가진 임용섭

다나와 같이 청순한 이미지를 가진 정희경

작지만 귀엽고 잘 달리는 귀염둥이 허정은

언제나 든든하게 우리를 챙겨주는 황윤정

공을 가지고 하는 운동에 자신 있는 황현주

 

Q5. 11 YLCer로서, YLC에 임하는 각오 한마디 해주신다면?

 

사람과의 관계 그리고 교육을 가장 우선시 하겠습니다. 여기서 만나는 사람을 지금은 나의 가장 친한 친구라 생각하고 함께 일을 추진해 나갈 뿐만이 아니라 여러 고민을 함께하고 나아가 훗날 함께 일할 수 있는 파트너 생각하겠습니다. 또한 교육을 참가하는 것에만 의의를 두는 것이 아니라 이왕 하는 거면 최선을 다하자는 생각으로 항상 1등을 바라보고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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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6기 김준영 선배님 인터뷰

2007.03.31 23:04 | Posted by web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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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기 김준영 선배님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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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기 안암지부 경희대학교 호텔관광대학 관광학부를 졸업하신 김준영 선배님과의 인터뷰는 조금 특별하게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Q. 현재 하시는 일은요?

2007년 KT&G(Korea Tomorrow and Global) 신입사원으로 들어와 아직 인턴(수습) 기간으로 교육 과정 중에 있습니다. 합숙교육과 각 부문 교육을 마치고 드디어 4월 둘째 주이면 제가 1년 정도 근무할 지역으로 배치가 됩니다. 저는 우리 회사의 일반사무 (타 회사의 경영지원, 마케팅, 해외영업 등에 해당) 직에 지원하여 입사하여 일단 지점에서 영업활동을 수행하게 될 것 같네요.


KT&G는 여러 가지 면을 다양하게 반영하여 입사전형에 반영하는 것 같아요.  학점, 외부활동, 외국어 능력, 인턴경험, 전공지식 등을 먼저 모두를 서류 전형 시 고려를 하는 것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학점과 영어는 100%는 아니지만 그래도 높은 비율의 동기들이 고득점을 기록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글쎄요~ 입사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한다고 정의를 내릴 수는 없지만 일단 학생으로서 경험할 수 있는 많은 것을 경험하되 학업을 소홀히 하지는 말라는 근원적인 얘기를 해드릴 수밖에 없네요. 혹시 여러 가지로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개인적으로 연락해주시기를 바래요. YLC 홈페이지를 잘 뒤져보면 제 연락처는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Q. 대학생 때 기억에 남는 일은요?

막상 졸업을 하고 보니 기억에 남는 일이 너무나 많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을 세 가지만 꼽아 볼게요.


하나는, 해외여행이에요. 저는 전공이 관광경영이다 보니 교수님들로부터, 내 외부 사람들로부터 외국여행을 많이 다니라는 이야기를 정말 많이 들었어요. 그래서 군대 제대하고부터는 방학 때 마다 외국으로 날라 갔었습니다. 학기 중에는 아르바이트도 하면서 돈을 모으기도 했고, 이래 저래 살다보니 장학금도 받게 될 때가 있었구요. 간간히 도전한 공모전 상금 등 수중에 들어오는 돈이란 돈은 다 끌어다 모아서 외국여행에 썼었어요. 고학년이 되어서 공부는 안하고 방학만 되면 자꾸 나돌아 다닌다는 부모님의 핀잔도 있었지만 저는 먼저 저지르는 성격이라, 제가 모은 돈으로 먼저 비행기 티켓이랑 필요한 것들 사놓고 여행일정을 부모님께 통보(?) 하는 식이였던 것 같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참 무모하기도 했죠.

학교에서도 여행동아리 소속이였고, 제 지금까지 삶에 있어 가장 행복했던 순간이 배낭하나 매고 외국을 헤집고 다닐 때 였다고 말할 정도로 전 여행을 좋아한답니다. YLC 후배님들도 여행은 꼭 backpacker스타일로 가시기를~!


두 번째는 YLC 활동, 그 중에서도 컴필배 시삽을 하던 것입니다. 정말 우연한 기회로 자율포럼 컴필배 시삽을 하게 되었었는데요, 사실 시작할 당시엔 4학년 1학기라는 중압감, 23학점 수강, 타 외부활동과 공모전 준비 등 여러 가지 일과 겹쳐 자신이 없었던 것이 사실이에요. 하지만 6기 택성이 형님(컴필배 1,2,4기 시삽님)과 이전 구성원 분들이 쌓아놓은 ‘컴필배’라는 포럼의 정과 그 끈끈한 분위기에 단절이 없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나름대로 열심히 했었는데.. 컴필배 3기 구성원들이 너무나 똘똘 뭉쳐 함께 이끌어 주어 너무 행복했고 또한 큰 추억을 남겨주었습니다. 정말 항상 그들에게 항상 고마운 맘을 갖고 지내요.


마지막으로 취업준비 하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4학년 2학기 때 9월부터 3달간 밤새 자기소개서 쓰고, 면접준비하고, 결과를 기다리며 맘 졸이던 그 때가 생각이 많이 납니다. 이 때도 YLC의 택성이형님과 항상 새벽에 메신저로 서로를 위로해가며, 서로 정보도 주고받으면서 지냈던 기억이 나네요. 그 때는 하루하루 긴장하고 기대하고 좌절하기도 하는 시간이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그 것도 참 재미있는 추억인거 같아요.


Q. 후배님들께 추천해 주고 싶은 일은?

여행!! 남들이 잘 가지 않는 곳으로 혹은

아주 적은 돈을 갖고 떠나는 국내여행~!! 인데 각자 개성과 기호에 맞춰서 푹 빠질 수 있는 일이라면 뭐든 좋을 듯해요~!


Q. YLC 후배들에게 하고싶은 말!

YLC 10기분들이 오셨을 때 이런 말을 했던 것이 기억이 나네요. “ 기회의 땅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라고요. 딱 그렇게 말씀 드리고 싶어요. 기회의 땅에 왔다고 해서 자신이 가만히 있으면 아무런 것을 얻지 못하는 거 아니겠어요? 조금 더 노력하고, 끈기를 갖고 이런저런 일들을 하고 사람들을 알아가면서 자신의 내공을 쌓아 가시기를 바랍니다. 후배님들도 지금까지의  YLCer들처럼 정말 멋있는 분들이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고요, 앞으로 저도 많이 배워가겠습니다. YLC 화이팅!! 


직접 만나 뵙지는 못했지만 이번 인터뷰에 참여해 주신 김준영 선배님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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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정은이 2007.04.04 07:36 신고

    화이팅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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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청춘은 안녕하신가요?


-
청춘 예찬

 

청춘! 이는 듣기만 하여도 가슴이 설레는 말이다. 청춘! 너의 두 손을 대고 물방아 같은 심장의 고동을 들어 보라. 청춘의 피는 끓는다. 끓는 피에 뛰노는 심장은 거선(巨船)의 기관같이 힘 있다. 이것이다. 인류의 역사를 꾸며 내려온 동력은 꼭 이것이다.

                                                                                             -민태원<청춘예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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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구절이다. 민태원 <청춘예찬>은 많은 사람에게 읽혔고, 또 패러디의 대상이 되곤 했으니 말이다. 과연 청춘은 누구에게나 설레는 말일까?
동상이몽이라는 말이 있듯이, 우리는 같은 단어를 보고 다른 생각을 하거나 다른 느낌을 받는다. 그러나 청춘이라는 말은 예외가 아닐까 싶다. 청춘이라는 말은 누가 들어도 가슴 설레는 말이고, 언제 들어도 봄빛 가득한 미소를 머금게 하며, 순간적으로 쪽빛 파랑이나 햇살 가득한 맑은 하늘의 느낌을 받게 한다.

 

청춘이라는 말은 언제부터 언제까지를 말하는 것일까? 흔히 우리는 이팔청춘이라는 말로 청춘을 범위 짓는다. 열 여섯 무렵의 꽃다운 청춘, 또는 혈기 왕성한 젊은 시절을 뜻하며 말이다. 영어에도 꽃다운 나이라는 뜻을 가진 sweet sixteen 라는 단어가 존재 하는 것을 보면, 청춘이라는 것은 온 세계에서 통용되는 가장 싱싱한 말이 아닐까 싶다.

 

하지만 나이가 젊다고 해서, 혹은 몸이 튼튼하거나 동안의 얼굴을 지녔다고 해서 누구나 청춘의 세대가 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사무엘 울만은 <청춘>이라는 시에서 이런 말을 했다.

 

청춘이란 인생의 어떤 기간이 아니라

마음의 상태를 말하는 것이다.

장밋빛 뺨, 앵두 같은 입술, 하늘거리는 자태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강인한 의지, 풍부한 상상력, 불타는 열정을 가리킨다.

 

청춘이란 인생의 깊은 샘에서 오는 신선한 정신,

유약함을 물리치는 용기,

안일함을 뿌리치는 모험심을 의미한다.

                                                                  -사무엘 울만<청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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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 울만은 외양적으로 청춘을 구분 짓지 않았다. 그는 사람은 나이를 더해감으로써 늙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이상을 잃어 버렸을 때 비로소 젊음을 잃어 버린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지금 한창 청춘의 절정에 서있는 우리 세대는 모두 진정한 청춘 속에서 이상을 향한 생산적인 젊음을 누리고 있는가?

 

며칠 전 한 수업에서 생애 곡선 그리기 라는 시간을 가진 적이 있었다. 인생을 80년으로 놓고 내가 생애를 살아가면서 언제쯤에 취직을 할지, 결혼을 할지, 혹은 아이를 갖는다든지, 공부는 언제까지 할 것인지, 자신의 비전은 언제쯤 이루어 질 것인지 등을 무지개 위에 표시하는 것이었다. 인생을 80으로 본다면 우리는 반의반정도 혹은 삼분의 일 정도밖에 살지 않았다. 인생은 참으로 긴 것이다. 우리가 살아갈 날은 아직도 많이 남아있으며, 우리가 세워놓은 이상이나 비전은 지금 당장 이루어야 할 것들이 아니라 천천히, 여유롭게 하나하나 차근차근히 해 나갈 때야 비로소 이루어질 것들이다. 하지만 현재 청춘의 꽃을 피우고 있는 우리는 어떠한가? 이력서 한 줄에 들어갈 동아리, 공모전, 토익 점수 등에 온 신경을 쓰고 있는 것은 아닌가? 왜 인생을 좀 더 거시적으로 보지 못하는 것일까?

 

크고 멋진 상만 가지고 있다면, 우리는 살아있는 내내 청춘의 마음가짐으로 살아갈 수 있다. 그렇기에 청춘은 멋진 것이다. 현재를 즐겨야만 한다. 조금만 시간을 내서 스스로에게 약간의 한가함을 허락하는 건 어떨까? 슬픈 노래를 들으며 눈물을 흘리거나 평소에 읽어보고 싶었던 책을 읽고, 혼자 여행을 떠나는 등의 여유 말이다. 우리는 외면보다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진정한 자아를 찾아 나가는 청춘의 시간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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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장동건 2007.04.04 14:36 신고

    저거 니 발이지?ㅋ

  2. 지현♡ 2007.04.06 21:28 신고

    누구세요?ㅋㅋㅋ 인터넷에서 퍼온사진이에요

(Theme) 우리들의 일그러진 청춘

2007.03.31 23:03 | Posted by web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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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일그러진 청춘


-7080의 청춘 VS 21세기 청춘에 대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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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하나!

 

2007.3.19[데일리안 김헌식 문화평론가]

대학생들은 왜 가혹하게 술 먹일까?

3월 대학은 신입생의 계정이다. 폭력과 가혹행위가 난무하는 신입생 환영회가 종종 언론 미디어의 도마에 오른다.

신입생 환영회에서 죽는 일도 벌어지는 바에야 가만있을 수는 없는 노릇이다. 술을 강제로 먹게 하거나 호수에 신입생을 빠트려 변을 당하는 예가 해마다 발생한다. 권위주의와 폭력에 무감각해진 대학생들이라는 비판이 가해지는 것이 전적으로 틀린 말은 아닐지도 모른다.

어디 대학생뿐일까. 대학생들뿐만 아니라 고등학생들이 자신의 동아리 신입생들에게 가해지는 가혹한 행동에 대해서도 당연히 비난이 가해진다. ……….[중략]………

그렇다면 왜 학생들은 이러한 가혹한 환영회를 하는 것일까? 구성원들이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닐까? 그러나 많은 연구결과에서 증명하듯이 가해하는 이들은 지극히 평범하고 모범생들인 경우가 많다. …………[중략]………

 

요즘 대학은 취업을 위한 관문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다. 고등학교가 대학을 들어가는 관문이었는데 그렇게 3년을 공부해서 들어온 대학은 또 취업을 위한 관문이라니 참담하다. 문득 인터넷 서핑을 하다가 보게 된 글 속에서 이것이 과연 21세기 대학생들의 문화인가라는 의문을 갖게 된다.

 

또 다른 이야기 하나! 7080의 청춘은 어떤 모습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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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3.30[중앙일보-김용희 평택대 교수, 칼럼연재 삶과 문화]

7080을 아십니까.

룸메이트는 엄지손가락으로 TV전원을 눌렀다. TV에서 배철수 7080 노래가 흘러나온다. 룸메이트는 노래를 따라 부르기 시작했다. 통기타와 밴드의 시절. 그때 대학가요제가 있었고 강변가요제가 있었다.

1980년대 대학생들은 나 어떡해를 막막한 시대에 대한 자책처럼 흥얼거렸다. 양희은송창식, 정태춘한영애, 초용필과 이선희가 있었다. 막걸리 집과 담배 연기로 자욱한 서클방, 버너와 코펠을 들고 가던 산행, 흰 고무신에다 군복 바지를 괴짜처럼 입고 다니던 선배 형. 그들을 키운건 8할이 최루탄이었다. 대학 정문은 곧잘 폐쇄되곤 했다. 사람들은 어느 순간 수배자가 되거나 실종되었다. 군대로, 공장으로 뿔뿔이 흩어졌다. 그래도 학생증만 맡기면 얼마든지 학교 앞에서 술을 마실 수 있었던 낭만 시절. 그들은, 그것들은 다 어디로 간 것일까.

내 오랜 룸메이트는 지나간 청춘의 때를 다시 떠올리고 싶었는지 모른다. 청춘의 때는 위대한 것이어서 생이 고달플 때 가끔 꺼내 보고 싶은 낡은 사진 액자인지도 모른다.

 

부모님 세대와 우리 세대의 청춘의 모습은 너무나 다르다. 공통 분모가 있긴 하다. 바로 이다. 그러나 그 성격이 다른 이다. 부모님 세대의 즉, 7080세대의 술은 정치와 낭만으로 표현할 수 있다. 나는 우리 세대의 술을 취업과 소위 말하는 끝까지 달리는 술로 표현하고 싶다.

 

청춘예찬 느낌은 오는데 딱히 설명할 수 없는 4글자를 우리 국어 사전은 이렇게 쓰고 있다. 청춘은 명사로 새싹이 파랗게 돋아나는 봄철이라는 뜻이며, 십 대 후반에서 이십 대에 걸치는 인생의 젊은 나의 또는 그런 시절은 이르는 말이라고 표현된다. 예찬 역시 명사로 훌륭한 것, 좋은 것, 아름다운 것을 존경하고 찬양함이라고 표현돼 있다. 국어사전의 의미로만 보면 청 춘 예 찬새싹이 파랗게 돋아나는 봄철 같은 인생의 젊은 나이 또는 시절을 존경하고 찬양함이 된다. 그래 이거야라고 무릎을 딱 칠만큼의 느낌이 오는가?

 

21세기 대학생들의 젊은 대학시절의 모습은 미팅, 소개팅, 올나이트, 술 등등이 만연하고, 늙은 대학시절의 모습은 취업을 위한 토플과 토익 성적, 중국어, 각종 자격증, 학점 관리, 유학 등등 밖에는 생각할 수 없다. 이런 청춘의 모습을 예찬하고 싶을까.

 

작은 도시의 한 초등학교에서 일어나는 사건을 통해 권력의 형성과 붕괴의 모습을 그린 이문열의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예전과는 많이 달라진 21세기 새로운 대학생 문화를 접하면서, 현재 우리나라 대학생 동아리에서 일어나는 사건을 통해 그것이 옳고 그름을 떠나 바람직한 것인가를 생각해 보고, 아울러 오늘날의 대학 문화를 정의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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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me) 청춘의 대학생, 그 현실은

2007.03.31 23:02 | Posted by web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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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의 대학생, 그 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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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학년에 재학 중인 H양의 하루는 토익에서 토익으로 끝난다고 하여도 과언이 아니다.

취업을 위해서 높은 토익 점수는 필수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2학년에 재학 중인 K군은 학교 수업이 끝나는 대로 종로에 위치한 학원으로 향한다. K군 내년에 CPA 시험에 응시할 생각이다.

 

어른들은 말한다. 내가 네 나이였으면 좋겠다 라고.

하지만 대한민국의 20대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진로에 대한 고민으로 오춘기를 앓고 있을 것이다.

 

새 학기를 맞아, 어쩌다 보니 3년 만에 교양과목 수강신청 하던 중 신기한 점을 발견하였다.

내가 신입생 때만 하여도 사회 변화와 결혼 성 행동의 심리학 등과 같이 정말 교양 같은 교양과목이 인기였는데, 그런 과목은 수강정정기간이 끝나가도록 정원이 남아돌고 내가 신입생 시절 비인기 과목이었던 생활 속의 경제학 기업가 정신과 창업 등이 인기를 끌고 있었다.

 

뿐만 아니라, 새내기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동아리도 취업에 유리한 봉사 동아리나 영어 회화 동아리 등으로 변화하고 있다. 개인 시간을 많이 빼앗기는 동아리 활동을 하느니, 학점 관리를 하는 게 낫다는 것이 일반적인 생각이다. 나 또한 신입회원들로부터  동아리 활동 하다 보면, 학점 관리 하기 힘들지 않아요? 라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대학문화의 자랑거리였던 선후배의 유대관계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고 개인 플레이가 심하다. 학과 혹은 학교 행사에는 관심이 없어지고, 무관심 속에서 등록금 인상 반대를 외치며 단식을 하고 있는 학생회가 안쓰럽기까지 하다.

 

청년 실업난이 장기화 되면서 영어공부나 자격증 취득을 위해 학원을 다니고, 대학생들도 고등학생과 다를 바 없이 사교육 아닌 사교육을 받고 있다. 취업 관련 카페를 들여다보면, 자신이 공개한 스펙에 이 정도면 될까요?’라며 글을 올리고 다른 사람이 ‘yes’ 혹은 ‘no’ 라는 평가 해주길 기다리는 사람이 많다.

 

이렇듯, 취업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대학생들.

이러한 현실 속에서 대학은 더 이상 20대 청춘의 공간이 아니다.

 

나는 취업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잘못되었다는 것이 아니다.

 

내 꿈이 무엇일까? 에 대해 생각해 볼 틈조차 주어지지 않는 현실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한다. 이는 우리 사회의 구조적 문제이니, 왈가왈부하기 어렵다.

나 자신마저 진로를 고민하며 밤을 지새우는 대한민국의 평범한 4학년이기 때문이다.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청춘(靑春)새싹이 파랗게 돋아나는 봄철을 뜻하고,

그리고 사람들은 대학생들을 가리켜 청춘이라고 말한다.

 

과연 우리는 청춘을 즐기고 있는가?’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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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극화 해소…… 어디서부터 시작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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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 23노무현 대통령은 유례없는 “인터넷 포털 사이트 대담”을 개최하였다. 대통령은 자신의 남은 임기 동안 양극화 해소에 중점을 두겠다는 말씀을 하셨다. 그렇다면 양극화는 무엇인가?


양극화의 사전적 의미는 서로 다른 또는 집단이 점점 더 달라지고 멀어지거나 그렇게 하는 일이라고 나와 있다. 즉 어떠한 사회적 현상이나 결과물에 대한 인식의 차이가 지극히 뚜렷하게 양분되어 나타나고 그러한 정도가 매우 심화된 정도로 양분화 된 경우를 양극화라고 정의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 사회의 양극화는 어디서부터 시작되었을까? 


‘대한민국의 공용문서는 한글로 쓴다. 다만, 얼마 동안 필요한 때에는 한자를 병용할 수 있다.’ 이것은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되던 해 한글날에 공포된 한글전용에 관한 법률이다. 하지만 법률에 나와 있는 ‘얼마 동안’은 반세기가 넘도록 계속되고 있고 오히려 한자로 만들어진 법률이 더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법관, 행정가, 정치인들은 유교적 가치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한자로 이루어진 법조문을 만들고 인용함으로써 자신들만의 세계를 구축하여 평범한 사람들과의 벽을 만들고 스스로 우월하다는 이기주의에 빠져 사람들을 잘난 사람과 평범한 사람으로 나누는 양극화 시작의 토대를 형성하였다. 법관과 행정가, 정치인들은 필요 이상으로 어려운 한자 용어를 사용하여 자신의 유식함(?)을 자랑하는 수단으로 사용하고 있고 반면 상당수 국민들은 법원의 어려운 한자용어로 쓰인 판결문에 대해 해석을 하지 못하는 고충을 털어 놓는다.


이에 따라 정부에서는 2005년부터 점차적으로 한자로 되어있는 법조문을 한글로 바꾸는 작업에 들어갔다. 법제처를 시작으로 국세청 등 정부의 주요 요처들이 이에 동참하고 나섰다. 이해하기 쉬운 한글을 사용하여 소수의 사람들만의 전유물로 여기어 지던 것을 많은 사람들이 공유할 수 있다면 참여정부 하에서 반드시 해결을 하겠다고 한 양극화 문제에 한걸음 다가서는 희망적인 모습이 아닐까 생각한다.


요즘 대부분의 사람들이 책상에 앉으면 제일 먼저 컴퓨터의 전원 버튼을 누른다. 컴퓨터의 보급과 빠른 속도의 인터넷 발전은 이제 우리 실생활에서 인터넷이 없어서는 안 될 존재로 만들어 버렸다. 이에 국내 인터넷 사용자가 3,000만 명이 넘어선지 오래되었고 우리는 빠른 속도로 정보를 쉽게 습득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인터넷의 발달 또한 우리 사회의 양극화를 가져오는데 커다란 역할을 하였다. 고급정보를 가진 자와 가지지 못한 자의 정보의 불균형을 가져온 것을 꼽을 수도 있겠지만 근본적으로는 새로운 신조어의 등장으로 인한 세대 간의 의사소통이 막혀 버린 문제가 가장 크다 할 수 있겠다.


‘외계어’라 불리는 ‘지름신’, ‘즐’, ‘뷁’, ‘샤방샤방’, 'OTL' 등의 신조어는 신세대들 자신들만의 세계를 만들어 내고 그곳에서 자신들끼리 만의 소통을 하고 기성세대와의 교류를 차단하여 새로운 언어체계를 형성한다. 이것은 위에서 언급했던 한자 사용과 비슷한 경향으로 자신들만의 세계를 구축하고 싶은 신세대들의 욕망의 표현이라 할 수 있겠다. 외계어는 신세대들이 웹 상에서 쓰기 시작하여 실생활에서도 사용하고 있다. 이것은 같은 한글이라는 언어를 사용하고 있는 기성세대와 신세대간의 보이지 않는 벽을 더욱 공고히 하여 부모와 자식 사이에 대화가 사라지고 선생님과 제자 사이에 불신이 생기고 세대 간의 양극화 현상을 심화 시키고 있다.


이에 공영방송인 KBS에서는 인기 프로그램인 상상플러스에 ‘세대공감 OLD&NEW’ 라는 프로그램을 제작하여 어른과 아이들이 쓰는 단어를 퀴즈로 풀어보면서 세대별 격차를 줄이고자 하는 노력을 하고 있다. 또한 사회 각계각층에서는 표준어 바로 쓰기 운동을 벌이고 있고 유교적 전통의 기성세대들의 강압적인 주입식 교육과 훈계보다 세대 간 서로 이해하고 감싸 안는 자세로 문제에 접근하려는 사회적 풍토도 형성되고 있다.


양극화 문제는 비단 가진 자와 가지지 못한 자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 전반적으로 만연되어있는 우월주의에 기초한다. 세대별, 계층별 서로 자신이 잘났다는 주장만 하여 공멸 할 것인지 서로 화합하여 공생을 이룰 것인가 선택하여야 할 것이다. 어쩌면 자유주의 사회에서 양극화의 문제는 풀 수 없는 숙제 일지도 모른다. 우리는 계급간의 평등을 외쳤던 사회주의의 몰락을 보았고 발전적인 경쟁 없이는 사회의 발전을 이루지 못한다는 사실을 우리는 너무도 잘 알고 있다. 물론 경쟁은 지나치면 화를 부른다. 나무는 솎아주지 않으면 자기들끼리 경쟁하느라 제대로 자라지 못한다. 적당히 가지치기를 해준 나무가 더 굵고 건강하며 뿌리에 물을 더 잘 담아둔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하지만 아무리 가지치기를 잘해준 나무도 주변의 다른 나무가 없으면 잘 자라지 못한다. 경쟁이 필요한 것이다. 그러나 문제는 공정하지 못한 경쟁에 있다. 자신만이 옳다는 독선에 빠져 스스로의 우월감에 빠지게 되고 그것이 곧 양극화 문제로 이어지는 것이다.


사회 곳곳에서 양극화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느끼고 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양극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노력은 사회의 조그마한 부분에서 이미 시작되었다고 생각한다.

                                                                                 9대 국제팀 팀장 노한성 (nobba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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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ihyun 2007.04.03 01:44 신고

    요-국제팀장님 멋져요!ㅋㅋㅋㅋㅋ 잘 읽었습니다 :D

  2. Sming 2007.04.03 16:03 신고

    오옷. 최곱니다~!!

  3. 진혁 2007.04.04 02:32 신고

    형 잘 읽었습니다 ㅎㅎㅎ ^_______^

  4. 장동건 2007.04.04 14:37 신고

    사진 짱입니다~ㅋ

(독자투고) 장래희망

2007.03.31 22:53 | Posted by web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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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래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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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안암지부 협동조 김수연

 

어렴풋이 기억나는 나의 어린 시절로 거슬러 올라가서 지금까지.

내 장래희망의 변천사를 말해보려 한다.

 

유치원 때는 무조건 선생님.

다행히도 난 정말 인자하신 유치원 선생님을 만났다. 옆 반 애들이 부러워할 만큼 뛰어난 미모의 소유자이셨고, 마음씨 또한 너무 고우셨다. 그러니 그때 내 우상은 우리 유치원 선생님이었다.

초등학교에 입학하고, 4학년 때까지. 내 장래희망 난에는 항상 '선생님'이란 세 글자가 적혀 있었다. 그땐 덧셈, 뺄셈만 잘 하면, 그리고 구구단을 틀리지 않고 외울 수 있으면 공부 잘하는 학생이었기에 초등학교 3학년 때, 구구단을 못 외워서 방과 후 나머지 공부를 하는 친구들을 가르치는, 그 떨리고 힘들다는 교생실습을 이미 해버렸다.

 

내가 무슨 계기로 나의 장래희망이 바뀌었는지는 정확히 기억이 나지는 않는다. 다만 어려운 사람을 돕겠다는 그 어린 소녀의 불타는 정의감 하나로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나의 장래희망은 '변호사'로 바뀐다. 억울하지만, 돈이 없는 그런 사람들을 위해 싸우는 정의의 용사. 혹시 내가 즐겨보던 후레쉬맨이 내 현실에서는 변호사로 바뀐 것은 아니었는지.

모두에게 그런 경험이 있을까?

어릴 적 누군가 나에게 앞으로 어느 학교 가고 싶냐고 물으면, “신성여자중학교(내 모교)를 나와서 과학고를 가고, 그리고 하버드 대학교에 갈 거예요라고 대답하곤 했었다.

그땐 지금 내가 다니고 있는 한국외국어대학교란 곳에 대한 존재감이 아예 없었고, 공부 잘하는 학생들이 가는 곳은 전부 과학고요 하버드대학교인줄 알았다.

중학교 3학년 때까지 나의 장래희망은 변함이 없었다. 그래서 중학교 선생님들을 대학생이 돼서 처음 찾아갔을 때, 다 내가 법대에 진학한 줄 아셨다.

 

고등학교 1학년,

장래희망이 마구마구 바뀌는 시기이기도 하다.

우연히 읽은 하인리히 슐리만의 자서전 '트로이의 부활'의 영향으로 고고학자가 되겠다는 결심을 했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고고학을 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자본이 필요했고, 난 어디에 뭐가 있다는 생각도 못하고 있었다. 나에게 있어서 막연하게 무엇인가 있을 것 같다는 그런 존재감은 외계인 뿐이었으니까.

 

그때 한창 방영되었던, ‘일요일 일요일 밤에라는 텔레비전 프로그램의 '러브 하우스'는 내가 2학년으로 진학하는데 큰 영향을 준다. 당시 건축 디자이너로 나오셨던 창하, 남궁선, 김원철 등은 나의 우상이었다. 그리고 나는 서슴없이 2학년을 '자연 반'으로 갈 것을 택했다. (물론 난 언어, 사회, 한자보다 수학, 과학이 좋았다. 근데 거기에 꿈까지 생겼으니 금상첨화였다.)

 

2학년이 돼서 친구들과 학교 뒤에 있는 과수원에서 귤 서리나 하면서 신나게 학교 생활을 즐기고 있을 때, 내 현실 속에 있는 우상 중에 한 분이셨던 친척 고모부께서 나에게 앞으로의 진로와 장래희망에 대해 말해보라고 하셨다.

지금도 기억난다. 내가 말했던 것은 '고고학자, 건축 디자이너, 그리고 재미있는 것은 우주과학'

그때 내 이야기를 듣고 고모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우리나라에서 고고학자로 성공할 만 한 모든 것은 다 발굴이 됐다. 자본이 많이 필요하다. 건축은 의욕만 갖고 되는 것이 아니라 재능이 있어야 한다. 우리나라에서 여자가 자연과학, 특히 지구과학 쪽으로 제일 성공하는 것은 기상캐스터이다.'

그땐 주의 깊게 들었는데, 지금 이렇게 써 보니 어떻게 한창 크고 있는 고2학생에게 저렇게 말씀해주실 수 있었을까 싶기도 하다.

 

난 고3이 되면서 내 모든 꿈을 접고 본래의 길을 택하기로 결심했다. 그 본래의 길이란 법학도가 되는 것이었다. 그래서 각서까지 쓰면서 자연 반에서 인문 반으로 왔다.

 

하지만 대한민국에서 수능을 보고 자기가 원하는 곳을 갈 수 있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수능을 보고 난 세상이 다 끝난 것처럼 울었다. 부모님께서는 우선 딸부터 진정시키셔야 했기에 재수도 시켜주시겠다고 하셨고, 나 역시 내 점수로는 아무 곳도 갈 수 없을 거라고 생각했기에 재수를 할 각오를 하고 있었다.

그러나 사람은 늘 현실에 맞춰 살아가야 하는 것일까.

1,2,3지망 모두 합격하고 나자 부모님께서는 복에 겨운 소리 한다고, 재수는 무슨 재수냐고대학교 가서 열심히 공부하라고 말씀 하셨다.

 

그리고 난 지금 내가 다니는 대학교에 입학했다.

대학교에 들어와서도 내가 하고 싶은 일은 수시로 바뀌었다.

 

지금 생각하면 난 참 나약한 존재인 거 같다. 그리고 정확한 내 장래희망이 없었다.

3학년 1학기를 마치고, 스페인으로 떠날 때, 난 진정 내가 원하는 일이 무엇인지 찾고 오겠다 다짐했었다.

그러나 갔다 와서도, 4학년이 돼서도 생각하는 건 똑같았다.

 

얼마 전, 난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찾았다.

취업이 눈 앞에 닥쳤기 때문에 이렇게 생각하게 된 것인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말이다.

그래도 앞으로 내가 30대 중반이 됐을 때까지도 장기적으로 길이 보이는 것 같아 지금으로서는 감사하다.

 

가끔 이렇게 내 장래희망에 대해 생각해보면 재미있다.

지금 내가 있기까지의 과정이니까.

 

요즘은 모두 정신 없이 바쁠 때이지만 한번쯤 자기의 장래희망에 대해 생각해봤으면 좋겠다.

어릴 땐 어떤 꿈을 꿨는지,

지금은 너무 현실에 맞춰서 생각하고 있지는 않은지,

 

10년 후엔, 20년 후엔 또 어떤 모습을 꿈꾸면서 살아가고 있을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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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charkissos 2007.04.19 00:27 신고

    수연아 잘읽었다 ^^ 다시한번 생각할 기회를 주는.. 좋은 글이었음 ㅋ
    너도 니가 하고 싶은거 꼭 이루길 바란다!! 화이팅~!

(마감후기) 4월호 마감후기

2007.03.31 22:51 | Posted by web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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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미스터햄 2007.04.02 09:18 신고

    비쥬얼 웹진 화이토!
    많이 많이 웹진 읽어주세요!

  2. 선밍 2007.04.02 16:10 신고

    너무 멋져요>_<

    이런 주옥같은글들..

    수고하셨습니다♥

  3. 념똥- 2007.04.02 21:11 신고

    언제나 수고많아요-
    특히 정민누나♬ 고생많고-
    저번에 잠깐 인사만 드린 나머지 팀원분들도 고생 많으십니다.
    언제 한 번 3대 웹진팀하고 찾아갈게요- ㅋㅋㅋ

  4. mihyun 2007.04.03 01:38 신고

    웹진팀분들 너무 수고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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