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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STORY] YLC 봄날 EPISODE

2008.04.09 16:49 | Posted by web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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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예찐 2008.04.15 00:12 신고

    고생하셨어요 언사팀!

[YLC & Friends] 동아비즈니스리뷰

2008.04.09 16:49 | Posted by web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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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의 미래를 짊어가고 있는 비즈니스 영 리더들에게 국내 첫 고품격 비즈니스 매거진인 동아비즈니스리뷰(DBR)를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반갑습니다.


  급격하게 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변화와 트렌드를 미리 읽는 능력과 인사이트(insight)는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아울러 새롭게 등장하는 경영지식과 경영기법을 지속적으로 접하지 않으면 ‘hyper-competition 환경’에서 기업은 물론이고 개인도 더 이상 생존할 수 없는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동아일보사는 이 같은 독자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새로운 컨셉의 경영 매거진을 1월 말 런칭했습니다. ‘하버드비즈니스리뷰(HBR)’ ‘Knowledge@Wharton’ 등 유수의 14개 해외 경영저널과 국내에서 유일하게 콘텐츠 공급 계약을 맺었습니다. 또 기업 현장 전문가, 컨설턴트, 경제연구소 연구원, MBA스쿨 교수 등 국내 최고의 경영 전문가과 함께 만드는 본격적인 경영 지식 미디어입니다. 


  본 매거진을 체험하고자 하시는 YLC 회원 및 OB멤버들은 witness@donga.com (박현진 DBR 취재팀장)으로 메일을 보내주시면 Volume 7(4월15일자)와 지난 호를 묶어서 우편으로 발송해드립니다. 또 DBR 웹사이트(www.dongabiz.com)의 유료 콘텐츠를 아무 제한없이 1주일동안 이용할 수 있는 인증번호를 보내드립니다.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 성함, 대학 및 학과, 연락처, 이메일, 배송처를 제대로 기록해주셔야 정확한 배송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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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만난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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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적인 가난에서 기적처럼 벗어나 세계의 부러움을 받는 나라. 어려운 환경에서 근면하고 창조적인 힘으로 세계의 선두로 도약하고 있는 나라. 무서운 단결력으로 현재를 이룬 민족. 경제적인 부분에서만 보자면 틀린 말이 아니다. 대한민국의 국민임이 자랑스러운 순간이다.


그러나 우리를 바라보는 눈이 그리 호의적이지만은 않다. 부러움은 있지만 존경심은 없다. 방법은 배우려고 하지만 그 뿌리는 배우려고 하지 않는다. 세계의 많은 사람들에게 우리는 졸부로 비쳐지고 있지는 않는지 심히 우려된다. 현재보다는 미래가 더 걱정되는 사건을 접하고 더 우려가 된다.


대중교통 수단인 지하철. 언제나 많은 사람들로 붐빈다. 지하철을 갈아타기 위해 내리려는 순간 50대로 보이는 아주머니의 고함 소리가 들린다.

“이런 치한 같으니 어딜 만지는 거야?”

뒤이어지는 50대 남자의 목소리.

“아닙니다. 밀려서 그런 것이에요.”

“에이 씨, 재수 없어”

“뭐라 거랬어. 야! 너 이리 와 바”


그리고는 엄청난 욕설이 오고 간다. 많은 사람들이 몰려든다. 남녀노소가 모여든다. 그 중에서 남자들은 남자의 편을 드는 사람도 있고. 여자들은 여자의 편을 들어주는 사람도 있다.


무시무시한 욕설이 오고가는 논쟁의 파편들을 모아 사건을 재구성해보았지만 정리가 잘 되지 않는다. 다만 둘 다 일리가 있어 보인다. 남자는 반드시 치한인 것 같아 보이지는 않는다. 여자도 없는 얘기를 하고 있는 것 같지는 않다. 여자는 피해의식에 사로잡혀 있다. 남자도 지나치게 예민하게 자신을 방어하고 있는 것 같다.


그리고 또 하나의 사건. 지하철이 막 들어온다는 방송이 있다. 나는 줄의 제일 앞에 서 있었다. 그때 중학생으로 보이는 남학생 4명이 내 옆으로 오면서 재잘 거린다. 슬그머니 내 앞으로 끼어든다. 나는 순간적으로 내 뒤를 바라본다. 대 여섯 명이 줄을 서 있다.


“얘들아, 줄을 서야지”

“. . . ”

대답은 않고 빤히 나를 바라본다. 아니 째려본 것 같기도 하다.

“줄을 서야지. 모두들 줄을 서 있잖아.”


내 목소리가 그리 부드럽지 못했다. 그들은 대답도 하지 않았고 뒤에 가서 줄을 서지도 않았다. 단지 옆으로 물러서기만 한다. 그러는 사이 지하철은 멈추어서고 탑승을 하게 되었다. 그 학생들은 줄을 서 기다리던 다른 사람들이 다 타고 난 후에 탑승하였는지 아니면 줄과 상관없이 내가 탄 이후에 탑승하였는지 보지는 못했다. 그리고 그들은 내리기 전까지 연신 큰 소리로 떠들더니 내린다. 참으로 답답한 노릇이다.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자기중심적이다. 남을 배려하고 위해주는 것을 기대하기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우리는 같이 어울려 살고 있다. 모두가 자신만을 내 세운다면 혼란을 피할 수 없다.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 없는 나만의 사고와 행동은 결국 자신을 포함한 우리 모두의 힘겨운 삶을 초래할 뿐이다. 


석가모니는 ‘증오는 증오로서 해결될 수 없으며 단지 사랑과 배려로서만 치유될 수 있음’을 설파하고 있다. 남을 위한 배려는 남을 위한 것만이 아니다. 우리 모두를 위하고 종국적으로는 나를 위한 행동이다.


복잡한 지하철 속에서 몸과 몸이 부딪히는 상황을 연출하지 않으면 가장 좋다. 만약 그런 상황이 발생하였을 때 먼저 미안하다고 말할 수 없을까? 우리에게서는 참 보기 힘든 상황이다. 먼저 미안하다하고, 먼저 고맙다고 하는 것이 어려운 일은 아님에도 우리의 일상은 이런 말을 듣기가 쉽지 않음이 안타깝다.


어린학생들이 줄을 서기 보다는 앞 다투어 먼저 지하철을 타려는 광경은 미래를 어둡게 한다. 어른인 우리가 부끄러워해야 할 일이다. 그 아이들은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몰랐으리라. 그들이 보고 배운 것이 이런 것일 수 있다는 생각은 나를 소름끼치게 만든다.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엄습한다.


물질의 풍요는 이루었으나 정신은 여전히 빈곤하다. 나부터 반성하고 남을 위한 배려, 우리가 함께 사는 사회임을 잊지 말아야 하겠다.


용서와 배려는 남을 위한 것이 아닌 바로 나를 위한 것이라는 글귀가 귓가를 맴돈다.


김종봉(미국변호사, 법무법인 푸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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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지인 2008.04.10 01:16 신고

    작은 일상의 단편으로 볼 수 있는 대한민국의 모습이네요- 물질적인 것들을 얘기하기 전에 의식적으로 더욱 깨어 있는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 규환 2008.04.17 11:42 신고

    사실 요즘 흔치않게 볼 수 있는 장면중에 하나입니다. 치한문제도 그렇고 질서문제도 그렇고..
    특히 이런 공공장소에서 남에게 불편을 주는 행동이 일어났을때 그 누구도 선뜻 나서서 제지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이것도 지금 우리의 자화상이겠지요.

YLC 13기 새로운 시작!

Young Leaders Club Pre-YL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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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3 29일 토요일, 서강대학교 이냐시오관에서 13기 신입회원들의 공식적인 첫 필수 참석 행사인 Pre-YLC가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관악, 신촌, 안암, 경남, 경북, 전라, 충청 7개 지부 신입회원 전체가 참여했다.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씨였지만 신입회원들은 YLCer답게 아침 일찍부터 Do Action YLC(이하 DAY)를 준비하는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번 Pre-YLC에서는 딜로이트 안진 회계법인 이정희 부대표님꼐서 축사를 해주셨다. 이어서 각 팀별 공지사항이 이어졌고 허인정 CJ 나눔재단 사무국장님의 좋은 강연이 이어졌다. 강연 후 1시간의 휴식시간 동안 교내 곳곳에서 DAY를 마지막으로 점검해보는 신입회원들의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었다.


쉬는 시간 후 Pre-YLC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DAY가 진행되었다. 기획팀장 안지훈씨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13 DAY에서는 정말 다양하고 창의적인 조별 아이덴티티를 확인할 수 있었다. 미리 찍어온 영상물을 발표한 조, 소품 준비가 기발했던 조, 생각하지 못한 부분에서 웃음을 터트리게 해준 조 등 20개조 모두가 개성 있는 DAY 발표를 보여주었다. 우승후보가 너무 많아 1등을 예측할 수 없었던 이번 DAY에서는 충청지부가 1등을 차지하는 영광을 누렸다. 하지만 아침부터 DAY를 위해 열심히 준비했던 20개 조 모두가 마음속의 1등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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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LC NOW] 그 뜨거웠던 교동벌...

2008.04.09 16:48 | Posted by webzine

YLC 운동회

객석에서 무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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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3 30,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교동 초등학교에서 YLC 운동회가 열렸다.

전날 밤까지 내린 비로 인해 날씨가 제법 쌀쌀하였지만, 곧 모여든 수십 명의 YLCer들에 의해 운동장의 열기는 금방 달아올랐다.

예비 모임과 Pre-YLC에 이어 3일째 진행되는 행사인지라 피곤한 기색이 역력하였지만 간단한 체조 후, 놋다리 밟기 게임이 시작되자 금새 활기를 되찾아 모두들 진지하게 게임에 임하였다. 각 지부의 응원전도 치열하게 전개되었다.

첫 번째 게임은 관악지부와 전국지부가 겨루게 되었는데, 관악지부의 질서정연한 모습과 일사불란한 움직임은 게임을 압도하기에 충분하였다. 결승선에 먼저 도착한 팀은 역시나 관악지부였다. 신촌지부와 안암지부의 경기는 용호상박이었으나, 간발의 차로 안암지부가 승리하여 관악지부와 안암지부가 결승에서 만나게 되었다. 결승은 3 2선승제로 진행되었고, 승리를 쟁탈하기 위해 선수들 모두가 고군분투 하였다. 주거니 받거니 1:1의 상황에서, 앞서나가던 안암지부의 승리가 점쳐지는 가운데 안암지부의 실수로 인하여 진형을 재정비하는 틈을 타, 관악지부가 맹렬히 추격해 왔다. 하지만, 워낙 앞서있던 터라 따라잡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그리하여 놋다리 밟기의 우승은 안암지부가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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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단체 줄넘기 게임은 YLCer들이 한마음으로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어야만 승리할 수 있는 경기였다. 각 지부의 단체 줄넘기도 재미있는 볼거리였지만, 무엇보다도 각 지부의 장들이 연습 기회를 얻기 위해 무대 위로 올라와 춤을 추었던 장면도 놓칠 수 없을 만큼 큰 웃음을 선사하였다.

허기진 배를 달래기 위한 점심 시간 후, 식사를 마친 YLCer들이 운동장으로 하나, 둘 모여들기 시작하더니, 서로에 대한 어색함은 언제 그랬냐는 듯, ‘말뚝 박기’, ‘꼬리 잡기’,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등 함께 하는 게임에 웃음 꽃을 피웠다.

짝피구에서도 관악지부와 안암지부가 결승에 올랐는데, 관악지부 여선수 중 한 명이 괄목할만한 실력을 자랑 했다. 하지만, 노련함과 끈기로 버틴 안암지부에게 승리가 돌아갔다.

YLCer 모두가 참여하는 O/X 퀴즈에 이어 운동회의 꽃이라 할 수 있는 릴레이 계주가 시작되었다. 여러 경기에서 압도적으로 우승한 바 있는 안암지부는 릴레이 달리기에서도 앞서 나아가기 시작했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안암지부 선수의 실수로 인하여 뒤쫒아 오던 관악지부 선수에게 1위의 자리를 빼앗기고 말았다. 결국, 릴레이 달리기에서 관악지부에게 우승을 내주었고, 전체 점수 합산 결과 관악지부가 최종 우승을 차지하게 되었다. 끝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할만큼 긴장감 있고 박진감 넘치는 승부였다.

이후 MVP 선정과 시상 및 회장단의 폐회사로 운동회는 막을 내렸다.

종일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큰 부상 없이 열심히 뛰어준 YLCer들에게 큰 박수를 보내며, 이 날 보여준 열정과 패기를 잃지 않고, 항상 간직하기를 소망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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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 번 더 시작하는 Fresh-YLC

한 학기를 돌아보고 또 다른 시작을 알린 Fresh-YL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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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3 15일 토요일 14. 서강대학교 K 401호 에서 준회원들의 한 학기 과정을 소개하고 서먹서먹한 준회원들의 친목 도모를 위한 Fresh-YLC가 열렸다. 신입회원을 한 학기 끝낸 준회원들에게 새로운 마음가짐과 새로운 시작이라는 것을 알리는 Fresh-YLC이었다. Fresh-YLC 75.7%의 높은 출석률을 보여주며, 준회원들의 강한 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Fresh-YLC는 회장님의 인사말로 시작되었다. 회장님의 인사말이 끝난 뒤 ALP에 대해 총 책임을 맡고 계신 교육사업팀 팀장 함현근씨께서 한 학기 동안 준회원들의 교육프로그램에 대해 설명을 했다. 그리고 난 다음 준회원 출결제도 안내, WAVE 모집공고, ALP 리포터 모집공고, 멘토링 커뮤니티 공고 순으로 행사가 진행되었다. 각종 프로그램 소개가 끝난 뒤 한 학기 동안 같이 수업을 듣는 사람들끼리 조를 나누어 YLC times 이라는 시간을 가졌다. YLC times을 통해 서먹서먹한 사이를 조금이나마 해소시켰고, 자신이 신입회원으로 활동했던 모습들을 되돌아보면서 YLC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았다. 준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새롭게 시작되었던 YLC times을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 미사 팀에서 준비한 폐막영상을 끝으로 한 학기 동안 계획을 소개하는 자리인 Fresh-YLC가 끝마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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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Fresh-YLC를 통해 방학동안 만나지 못했던 YLCer들 끼리 다 같이 만날 수 있었고, 새롭게 시작될 준회원 과정에 대해 알 게 된 좋은 시간이었다. 참여했던 모든 분들이 YLC에 대해 애정을 가질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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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LC NOW] ALP 기업과 경쟁 수업

2008.04.09 16:48 | Posted by webzine

우리 모두는 기업가입니다.


기업과 경쟁 ALP 1, 2차 수업

 

2008 3 17 7 30 YLC12기 준회원 프로그램인 기업과 경쟁 ALP가 서강대학교 마테오관에서 처음 시작되었다. 기업과 경쟁 프로그램은 최승노 박사님이 강사를 맡아 작은 정부, 시장경제에 대해 강의해 주시기로 하셨다. 첫 시간에는 기업이 중심이 되는 현실을 반영하여 기업이란 무엇인가, 시장과 조직, 분업과 전문화, 공기업을 어떻게 봐야 하는가, 민간기업을 억압하는 관치경제에 대해 강의해 주셨다. 특히 기업의 책임이 과도하게 중시되고 있는 현재의 상황을 보며 우리는 좀 더 기업에 자유를 주어야 한다고 강조하셨다.

2008 3 24 7 기업과 경쟁 두 번째 강의가 서강대 마테오관에서 있었다. 세 번째 강의는 왜 경쟁해야 하나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경쟁의 필요성, 누가, 누구를 위해 경쟁을 하는가, 국가와 시장의 경쟁에 대한 수업을 들었다. 경쟁에 예외는 없으며 바른 경쟁이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하셨다.

2008 3 31 7 기업과 경쟁 세 번째 강의가 서강대 김대건관에서 있었다. 두 번째 강의는 기업가와 기업가정신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 시간에는 기업가와 기업가 정신의 정의를 알아보고 세부사항을 현재 우리나라의 유명하신 기업가 분들의 실례를 통해 알아보았다. 그리고 정부기업과 민간기업의 효율성을 비교해 보았다. 모든 사람이 기업가가 될 가능성은 있지만, 그러려면 기업가 정신을 반드시 지녀야 한다고 강조하셨다.

세 차례에 걸친 ALP프로그램이 늦은 시간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준회원들이 참여하여 강사님의 강의를 경청하는 열정을 보여주었다.

제 2기 ALP 리포터 서강대학교 김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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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 Me] POP IN THE YLCers' SPRING

2008.04.09 16:48 | Posted by webzine

POP IN THE YLCersSPRING

 

4 Minutes by Madonna (feat. Justin timberl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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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24일 출시 예정인 마돈나(Madonna)11번째 정규 앨범 “ Hard Candy “ 중 첫 번째 싱글 곡인 4 Minutes. 이 곡은 발매가 되자 빌보드 싱글 차트 68위에 랭크 되었는데 한 주 만에 3위로 올라와 무려 65계단을 상승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이는 마돈나가 앨비스 프레슬리가 새운 36곡의 빌보드 TOP 10 싱글 곡 기록을 넘어서게 되는 대기록을 작성함을 의미합니다. 그녀는 올해 50살이 됩니다. 이번 앨범의 특징이라면 유독 미국 힙합 분야 가수들과 작업을 하여서 미국인들의 입맛에 맞는 곡들이 대거 포진 했다는 것입니다. 저스틴 팀버레이크를 비롯하여 파렐, 팀버랜드, 카니예 웨스 등의 참여가 눈에 들어옵니다. 특히 이 곡은 팝과 힙합의 경계선 상에서 상업적인 부분과 음악성이 절묘하게 버무려져 있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웅장한 느낌을 주는 배경 사운드와 함께 읊조리듯 묘한 마돈나의 보컬은 묘한 매력을 발산합니다. 또한 시대의 아이콘인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피쳐링은 그녀의 새로운 기록을 축하라도 하듯 모든 이로 하여금 노래 속에서 어깨를 들썩이게끔 만들고 있습니다. 이어폰으로 흘러나오는 이 비트감 있는 노래를 들으며 봄날 따사로운 햇빛을 쬐며 시간을 보내는 것, 참으로 매력적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LOW - Flo Ri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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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스텝업 2 (step up 2) 라는 영화를 관람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 너무나도 좋은 노래들이 많이 등장해서 어느 곡이 삽입곡이 었는지 기억조차 하기 힘들었을 때, 빌보드 차트에서 좋은 흥행 성적을 거둔 곡이 있다는 정보를 듣고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리듬감과 함께 비트가 가슴을 쿵쿵 하고 울리는 것이 단번에 이곡이 스텝업 2의 메인 사운드 트랙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전형적인 클럽의 비트감 있는 곡입니다. 클럽에서 술을 마시고 춤을 추면서 그 분위기에 점점 취해가고 남녀가 서로의 감정에 충실해 진다는 의미의 감각적인 가사와 함께 업템포 스타일의 힙합곡은 우리의 몸을 저절로 움직이게끔 만듭니다. 세계 팝시장이 점점 힙합 시장과 결합이 되고 있는 시점에서, 진한 클럽 스타일 힙합을 느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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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지인 2008.04.10 01:18 신고

    와우- 스텝업2 볼까말까 망설였었는데 노래 좋은데요~!

  2. 이런;; 저는 POP라고 해서 Point of Purchase 인줄 알고 봤어요 ㅋ
    노래 잘 듣다 가요 ^^

짝사랑, 그 서글픈 이야기.

영화 [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를 보고

 

마코토는 시즈루와의 추억을 되새기며, 시즈루의 사진전이 열리고 있는 전시관을 찾아가는 길이다. 3년간 같이 지내는 동안 이상한 거짓말을 해왔던 시즈루. 그녀가 떠난 지 2년만에 편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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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간지럼을 참지 못하는 피부병을 갖고 있는 마코토는, 자신이 바르는 약에서 고약한 냄새가 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많은 곳을 싫어한다. 이 때문에 대학 입학식에도 참석하지 않고 출입금지라고 씌어있는 사유지를 기웃거리다가,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에서 차들이 멈춰서기만을 기다리는 시즈루를 발견한다. 천진난만하고 호기심 많은 시즈루는 마코토를 통해 차들이 왜 멈춰서지 않는지 알게 되지만, 친절한 운전자가 있을 거라 믿으며 차가 멈춰 서기만을 기다린다. 그리고 그 모습을 카메라에 담는 마코토. 이 둘의 만남은 그렇게 시작된다.

첫 수업, 마코토는 미유키에게서 눈을 뗄 수가 없다. 처음 본 순간부터 그녀를 짝사랑 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수업이 끝나고도 사람이 많은 곳이 싫은지라, 출구로 향하는 미유키를 바라보면서도 반대편 출구로 향한다. 하지만 마코토는 알지 못한다. 미유키 역시 마코토를 바라보고 있었다는 것을

식당에서 다시 만난 시즈루. 불행인지 다행인지, 시즈루는 만성 비염을 갖고 있어 냄새를 잘 맡지 못하기 때문에 그녀에게만큼은 거리감이 없다. 건널 수 없는 횡단보도를 의외로 쉽게 건널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있던 마코토는, 시즈루가 횡단보도를 맘껏 건널 수 있도록 해준다. 그리고는 사진을 찍기 위해 사유지 안으로 향하는데, 호기심 많은 시즈루가 멋대로 쫓아와 버리고 만다.

사유지 안의 드넓은 숲을 걸으며 사진 찍기에 여념이 없는 마코토는, 시즈루와 함께 이름도 모르는 새를 쫓다 전망 좋은 호수를 발견한다. 시즈루와의 추억이 자리할 곳

몇 개월 뒤, 마코토는 미유키를 통해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게 되는데, 친구들이 시즈루에 대한 험담을 늘어놓는 때에 시즈루가 엿듣고 만다. 시즈루는 자신을 감싸주지 못하는 마코토에게 상처를 받아 호수로 가버리고, 뒤쫒아간 마코토는 미안하다는 말과 함께 시즈루에게 주려고 사둔 도넛 비스켓을 건넨다. 이후, 시즈루는 마코토에게 사진 수업을 받으며, 마코토의 집에서 발견한 자신의 사진을 보고는 결심 하게 된다. 자신의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기로자신을 사랑하게 만들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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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자키 아오이가 맡은 시즈루역은 마코토가 미유키를 사랑하는 것에 대해 질투를 느끼며 때론 퉁퉁 부은 얼굴로 투정을 부리지만, 어린 아이의 천진난만함이 묻어 있어 미워하기는커녕 안아주고 싶을 만큼 사랑스러운 캐릭터이다. 하지만, 시즈루에게는 성장하면 죽게 되는 병이 있다. 그래서 성장호르몬 억제제로 근근이 살아가고 있지만, 마코토를 만난 후,  사는 것 보다는 사랑하는 것을 택하게 된다. 비록, 마코토는 미유키를 좋아하지만 언젠가는 마코토의 사랑을 차지하게 될 거라 믿으며, 단 한 번의 키스만을 남기고 떠나간다. 자신의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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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몰래 누군가를 좋아하는 것은 가슴 아픈 일이다. ‘사랑해.’라는 말로도 부족한 것을 알기에 입밖에 내지 못하는 경우도 다반사다. 하지만 짝사랑에 빠진 사람은, 표현하지 않으면 사랑하는 사람이 알지 못한다는 딜레마에 빠져 있다. 그렇기에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것은 매 순간 목이 메고, 가슴이 미어지는 일일 것이다.

시즈루가 죽어가며 마코토에게 남긴 마지막 선물은 사진이었다. 마코토는 그녀가 남긴 사진들을 보면서 눈물을 흘린다. 비좁은 카메라의 뷰파인더에 가득 담겨져 찍힌 자신의 사진이 바로 시즈루가 평소에 자신을 바라보던 시선이었다는 것을 깨달아서일까…?

 

사랑은 시간에 비해 느리다. 내 사랑이 상대방에게 닿는 것도 먼 훗날의 일이고, 상대방의 사랑이 내게 닿는 것도 훗날의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린 종종 주위 사람들을 놓치고 만다.

영화 마지막 장면의 사진 작가의 밑에서 일하던 시즈루가 남긴 편지 내용이 여운이 남아 적는다.

 

이런 식으로 촬영 여행을 계속하다 보면 매일매일이
너무나 즐거워서 모든 것에 끝이 있다는 생각은 할 수 없게 돼.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이 이별은 항상 생각보다 앞서 와.

그래도 모두들 웃으면서 말하는거야.

‘안녕, 또 언젠가 만나자. 안녕, 또 어딘가에서’라고

그러니까 나도 이렇게 멀리 와버렸지만 마코토에게 말할게.

안녕, 또 어딘가에서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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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대근 2008.04.11 05:16 신고

    영화 자체의 플롯은 실망스러웠으나, 영화 속 호수 장면은 너무나 매력적이라 눈을 떼지 못하고 봤었어요. 일본에 있는 호수일까요?

  2. 김문선 2008.04.14 14:18 신고

    영화 자체의 내용보다 오빠가 쓴 글이 더 가슴에 와 닿아요.

잠깐의 여유를 찾아 떠나는 여행

화사함과 여유를 가진 벚꽃을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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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은 벚꽃이 만개하는 계절이다. 벚꽃은 4월 초에 피었다가 중순쯤에 다 떨어져 생을 마감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한 순간의 아름다움을 위해 1년을 참았다가 순간적으로 화려하게 자신을 빛내고 사라진다.

 

많은 대학생들은 취업, 등록금 문제, 대인 관계 등으로 인해 많은 고민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다. 이런 대학생들에게 잠깐의 여유, 연인이 있는 대학생들에게는 낭만의 장소를 제공하는 벚꽃을 보러 가는 것은 어떨까?

 

우리나라에는 벚꽃으로 유명한 곳이 많이 있다. 진해 군항제, 청풍호 벚꽃축제, 워커힐 벚꽃축제, 한강여의도 벚꽃축제, 화개장터 벚꽃축제 등 많은 곳에서 벚꽃축제가 열리고 있다.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벚꽃 축제 장소를 소개해 보겠다.

 

첫 번째로 진해 군항제는 46회를 맞이하는 오래된 벚꽃 행사이다. 행사가 있을 때 마다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장소이며, 대표적인 벚꽃축제 장소이다. 이번에는 오는 41일 전야제에 이어 2~13일까지 진해시 중원로터리와 시가지 일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진해 군항제 에서는 중원로터리 광장에 공연무대를 설치해 공연단체들이 대거 순회, 참여하는 상설무대를 펼치며 '퓨전 비보이 공연' '매직 쇼' '매직 댄스' 등으로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계획이다. 특히 야간에 진해시를 찾는 상춘객을 위해 중원로터리와 여좌천 일원, 안민고개 등지에 은빛 영롱한 은하수 조명은 물론 특수조명을 가동해 벚꽃 망울과 함께 밤하늘을 수놓을 예정이다.

 

두 번째로 대표적 벚꽃축제 장소로 여의도 벚꽃축제를 들 수 있다. 여의도 벚꽃축제는 서울에 사는 사람들이 찾는 축제로서, 수도권 지역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축제이다. 여의도 벚꽃축제는 국회의사당 뒤편부터 여의나루역까지 길게 뻗은 도로에서 축제가 열린다. 이번 여의도 벚꽃축제는 4 11일부터 25일까지 축제가 진행될 예정이다. 4 16일에는 개막식 및 축하콘서트도 있을 예정이고, 행사 기간 동안 가요, 재즈, 국악, 클래식, 플라워쇼, 무용극 공연 등 많은 행사가 있을 예정이다. 부대행사로는 난 전시회, 사진전시회, 시 낭송회 등 많은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벚꽃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남기고 떠난다. 연인들에게는 사랑의 속삭임과 고민이 많은 사람에게는 잠깐의 여유를 남겨주고 우리 곁을 떠난다.

 

이번 봄, 잠깐의 여유를 위해 벚꽃을 찾아 떠나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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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rt of winning people to my side

정상에 서고 싶다면, 먼저 사람을 얻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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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에 필요한 사람을 얻어라.

행복을 함께할 사람을 얻어라.

당신 삶에 밝고 따뜻한 등불이 되어줄 사람을 얻어라.

 

레일 라운즈

 

우리가 인생을 사는데 있어서 가장 소중한 것을 뽑아 보라고 한다면 사람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사람을 통해 행복해 지기도 하고 슬퍼지기도 한다. 사람을 통해 우리는 자기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고 자기를 한층 발전시킬 수 있다. 그래서 그런지 많은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자기 인생에 있어서 가장 소중한 것을 물어본다면 사람이라고 대답을 할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사람들 얻는데 있어서 많은 것이 부족하다. 다른 사람들의 마음을 이해하려고 하나 구체적인 방법을 몰라 망설이기도 하고 그 사람을 이해했다 생각하고 말을 꺼냈으나 그 사람에 상처를 주기도 하는 등 우리는 아직 사람을 얻는데 있어서 많은 것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런 우리에게 사람을 얻는데 있어서 가장 효과적이고 편한 방법을 소개하는 책이 있다.

 

The Art of winning people to my side (사람을 얻는 기술)’ 이 책은 우리의 삶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는 사람을 얻는 방법에 대해 소개해주는 책이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인간관계론, 커뮤니케이션, 리더십 관련 책이나 강의에서 들었던 내용을 한눈에 정리 할 수 있다. 이 책에는 사람을 얻는 82가지 기술이 나와 있다. 우리의 인생에 가장 영향을 미칠만한 것들을 소개해본다면 함께 울고 웃어라, ‘무엇을’ 배려할지 보다 ‘어떻게’ 배려할지를 생각하라, 상대에게 스포트라이트를 비춰라, 눈을 맞춰라, 오래된 친구처럼 대하라, 진짜로 감사하라, 등 뒤에서 칭찬하라, 말로 하는 제스처를 익혀라, 상대의 다란 상황에 신경 써줘라, 마음보다 몸을 먼저 읽어라, 가장 먼저 박수 쳐라 등 우리가 사람을 사귀는 데 있어서 꼭 필요한 82가지 내용을 사례를 들어가면서 소개하고 있다. 사람을 얻는데 있어서 가장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책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자신을 한층 더 발전시키고 싶고 사람을 사귀는데 있어서 자신감을 얻고 싶다면 꼭 ‘사람을 얻는 기술’을 읽어보라. 자신의 삶이 바뀌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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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LC & Friends] 동아비즈니스리뷰

2008.04.09 16:47 | Posted by web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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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초의 고품격 경영매거진 ‘동아비즈니스리뷰(Dong-A Business Review·DBR)'가 1월 15일 탄생했습니다. 120페이지 분량의 격주간지로 발행되는 DBR은 고급 경영지식 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실제 적용할 수 있는 차별화한 현장형 콘텐츠로 차별화합니다. 경영학계의 이론과 기업 현장의 실무를 간격을 메워가는 Bridge로서 역할을 담당하고자 런칭했습니다.

  기존의 시사 경제지의 잡식성 콘텐츠를 지양하고 경영과 비즈니스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춰 포지셔닝했습니다.

  이를 위해 세계 최고의 경영지식 저널인 미국 하버드비즈니스리뷰(HBR)과 콘텐츠 공급계약을 맺었습니다. DBR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하버드비즈니스리뷰 기사를 전문 번역 소개합니다. 또 와튼스쿨의 ’Knowledge@wharton'과 스위스 IMD, 프랑스의 INSEAD 등 세계 14개 톱 경영저널의 콘텐츠를 국문으로 제공합니다. 세계적 석학들의 글로벌 경영에 대한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깊이 있는 통찰력을 만날 수 있습니다.

  또한 DBR은 재계 전문가와 컨설턴트 등의 기업 현장 전문가의 품질 높은 기고를 통해  △전략 △HR △마케팅 △MIS △기술경영 등 분야별 생생한 기업 케이스와 실질적인 솔루션을 드립니다.

  무엇보다 고품격 콘텐츠 제작을 위해 경영학 박사, MBA 출신 기자들이 제작진으로 참여해 매호 특화된 스페셜리포트를 선보입니다.

  매거진 뿐만 아니라 웹사이트(www.dongabiz.com)에서는 보다 풍부한 프리미엄 콘텐츠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대학생들에 대해서는 매거진에 대해 특별 할인가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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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기업에 얽매이는 구단일 것인가?

우리 히어로즈 사태와 시민 구단의 필요성

 


스포츠에도 경영이 필요할까? 당연한 이야기지만 스포츠에서도 경영은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부분이다. 우리는 단순히 스포츠를 즐기면 되는 입장이지만 그 뒤에는 구단과 기업간의 복잡한 이해관계가 얽혀있다.

스포츠의 경영과 관련된 측면에서 요즘 가장 큰 이슈가 되었던 것이 우리 히어로즈 사태이다. 현대 유니콘스의 모기업인 현대가 더 이상 야구단 사업을 하지 않겠다고 발표한 이후 현대 구단은 완전히 해체될 위기에 처했었다. 7개 구단으로 올 시즌을 진행해야 할 수도 있다는 불안감 속에서 센터니얼이 기적처럼 현대 구단을 인수함으로 인해 한국 프로야구는 다시 8개 구단으로 살아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그 인수 과정은 너무나 복잡했고 앞날을 예측할 수 없을 정도로 불안한 상태였다.

한국에서 프로야구단을 운영하는 것은 사실상 적자 사업이라고 판명 난 상태이다. 따라서 센터니얼 이전에 현대 구단의 인수를 추진했던 농협 등의 기업들도 줄줄이 인수 계획을 철회하고 말았다. 센터니얼은 구단 해체 위기에 처해있던 현대에 구세주처럼 나타난 투자 기업이다. 센터니얼은 기존의 스포츠 구단 경영과는 다른 방식을 채택했다. 센터니얼이 현대 구단을 인수하지만 구단 이름은 센터니얼을 사용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구단 이름을 사용하고 그 대금을 지급할 또 다른 스폰서 업체를 찾는 네이밍 마케팅기법을 채택했다. 삼성 라이온스, 두산 베어스 등 모기업의 이름을 쓰고 있는 타 구단들과는 비교되는 방식이다. 결국 우리 담배가 센터니얼과 스폰서 협정을 맺었고 현대 유니콘스는 우리 히어로즈로 다시 태어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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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우리 히어로즈 사태가 마무리 된 이 시점에서 필자가 이를 다시 언급하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 우리 히어로즈는 앞으로 짊어지고 나가야 할 수 많은 짐들이 있기 때문이다. 모기업을 찾았고 스폰서 기업을 찾았다고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다. 지금 우리 히어로즈가 센터니얼과 3년 계약이 맺어져 있는데 3년 후에 또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알 수 없다. 구단이 이득을 내지 못하면 센터니얼은 더 이상 투자를 지속할 이유가 없어지고 우리 히어로즈는 작년과 같은 사태를 또 겪을 것이다. 구단이 이득을 내기 위해서는 관중 유치가 필요하다. 관중 유치를 위해서는 관중들을 경기장으로 끌어들일 수 있은 유인 동기가 필요하다. 유인동기에는 좋은 구단 성적과, 편리한 주변 편의시설 등이 있겠다. 하지만 우리 히어로즈는 이 두 가지 기본적인 유인동기 둘 다 만족시키기 어려운 형편이다. 구단이 해체될 위기에서 우리 구단은 해외 전지훈련 한 번 가지 못했다. 또 하나의 문제는 열악한 목동 구장이다. 센터니얼 측은 인천과 서울 서부권 지역의 관중 흡수를 기대했지만 시즌이 개막한 현재 상황을 볼 때 목동 구장은 정말 실망스러운 관중 입장 수를 보이고 있다. 사회인 야구를 위해 지어진 목동구장에 급히 보수 공사를 실시하느라 아직 편의 시설이 갖추어지지 않아 발생한 어쩔 수 없는 문제이다.

우리 히어로즈는 3년 내로 흑자를 보기 위한 해결책을 찾아야 할 것이다. 필자가 언급하고 싶은 것은 이 해결책이 아니다. 모기업의 투자가 중지되자 한 순간에 무너져버리는 구단의 현실을 비판하고 싶다. 언제까지 기업에 얽매이는 구단이어야 하는 것일까? 우리나라에도 시민 구단이 필요하다. 외국의 사례를 들어보자. 영국 프리미어리그가 이토록 성장 할 수 있었던 이유는 최하리그인 9부리그 부터의 탄탄한 기반 때문이다. 하위 리그의 팀들 중에는 기업의 투자를 받지 않는 시민 구단이 많다. 구단의 연고지 내의 시민들이 직접 투자를 하여 투자자가 되고 주주가 되는 시스템이다. 연고지 시민들이 구단에 애정을 갖고 투자하는 이런 시스템 하에서는 쉽게 구단이 망하지 않는다. 시민구단은 아니지만 롯데 구단이 대표적인 예이다. 롯데는 모기업의 투자가 끊긴다 하더라고 쉽게 망하지 않을 것이다. 열성적인 부산 시민들이 항상 롯데를 응원하고 있기 때문이다. 롯데가 투자를 중지한다면 아마 롯데 팬들이 기금을 모아 구단을 살릴 수 있을 것이다.

스포츠가 발전할 수 있는 방법 중에 하나가 이 시민구단이다. 기업의 투자를 받는 것이 좋지 않은 방법은 물론 아니지만 시민구단이 발전함으로써 스포츠도 발전 할 수 있을 것이다. 연고지를 바탕으로 한 끈끈한 팬의 확보와 구단의 경영 상태에 대한 걱정이 없을 때 선수들의 실력 향상도 더불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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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오션을 창조하는 학과

이화여대 국제 사무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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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국제 사무학과. 국제 사무학과라는 명칭이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아직도 비서학과라는 이름이 자주 들리곤 한다. 우리나라에 딱 3군데 있는 학과로써 이화여대 경영학부 안에 소속되어 있다. 경영학부 안에 흔히 속한다고 생각할 수 있는 과들이 얼마 없는 상황에서 국제사무학과는 어떻게 보면 신기한 존재이기도 하고 이화여대라는 학교의 특수성을 생각해 볼 때 있을 법 하기도 하다. 비서학과? 그런 과도 있어? 라고만 생각하던 이화여대 국제사무학과에 대해 알아보자.

국제사무학과의 전신은 앞에서도 말했듯이 비서학과이다. 비서학과는 1968년에 처음 설립되었다. 당시만 해도 여성의 사회진출이 저조했고, 그 소수의 사회 진출 여성들도 주로 영문학을 전공했지만 실상 사회에 나가서는 적응하기 힘든 현실이었다. 이런 여성들을 위해 이화여대는 영문학에 경영학을 접목시키는 비서학과를 만든 것이다. 최근에는 사회가 요구하는 여성상이 바뀌면서 더욱 더 다양한 학문을 배우고 있다. 최고 경영자를 보좌하는 전문 보좌관이 되기도 하고 외국의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동시통역을 하기도 하는 등 전문성을 가진 학과로 발전하고 있는 것이다. 국제 사무학과에서는 기본적인 실무를 배우는 사무관리, 웹이나 데이터베이스 관리를 배우는 사무 정보 관리, 국제 회의 및 커뮤니케이션 이렇게 크게 3가지 분야를 배운다고 한다.

아직은 국제 사무학과보다는 경영학과를 선호하는 것이 이대생들의 솔직한 심리라고 한다. 미래에 대한 안정성 때문이다. 특수학과 취급을 받는 국제 사무학과로의 진학을 선택하는 학생을 그리 많지 않다. 하지만 이러한 점들이 국제 사무학과의 특별함을 더욱 부각시킬 수 있는 것이다. 높은 취업률과 최근 점점 밝아지는 전망 등으로 인해 편입생의 증가와 함께 졸업할 때에는 국제 사무학과 학생 수가 크게 증가한다고 한다. 실무를 다루는 학과인 만큼 경영학과보다는 이론에서 벗어난 실무 중심의 교육을 하게 되고 졸업생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서비스가 제공된다는 점에서도 큰 비전이 있는 과이다.

경영학부 내에서 흔히 찾아볼 수 없는 희소성, 비서학과라는 이름 때문에 흔히 놀림거리가 되곤 하는 이화여대 국제 사무학과에 대해 바로 알아보기 위해 필자는 이 글을 썼다. 블루오션은 쉽게 찾을 수 없는 법이다. 블루오션은 처음에는 인정받을 수 없는 것이 당연하다. 그 무관심 속에서 국제 사무학을 공부하는 학생들이야말로 블루오션을 창조하고 있는 것이다. 10년 뒤를 바라보는 국제 사무학과에 대해 대중들은 편견을 버리고 보다 객관적인 인식을 가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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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lhm 2010.03.20 19:56 신고

    잘보고갑니다&&^^

  2. 고딩 2011.06.22 13:33 신고

    우와~ 저 이대 비서학과를 가고싶은 고등학생이에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당~~><

08-09 F/W 서울 컬렉션에 다녀오다.

한국이 배출한 세계 패션계의 리더 이상봉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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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 3 20일 오후 7시를 조금 넘긴 시각.  서울 대치동에 위치한 SETEC은 수많은 인파로 인해 북적거렸다. 17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는 08-09 F/W 서울컬렉션에 대해 기대를 안고 찾은 사람들이리라...

  길게 늘어선 줄로 인하여 쇼가 지체되고 있었고, 앞줄에선 요란하게 소리를 지르기도 하였다. 연예인이 온 모양이다.

  드디어 내가 들어갈 차례다. 생에 처음으로 패션쇼의 무대를 현장에서 체험한다는 사실에 설레었지만, 한글프린트 패션으로 전 세계에 이름을 날린 이상봉 선생님의 패션쇼를 관람할 수 있다는 기대에 가슴이 벅차 올랐다.

  쇼는 30분이나 지체된 7시 반 즈음에야 시작되었다.

  음악과 함께 등장한 모델은 당차게 캣츠워크를 뽐내었다. 모델들의 우아한 자태가 ‘원’에 기초를 두어 만들어진 의상과 결합되어 사방으로 파장을 뿜어내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어깨의 견장부분부터 팔로 이어지는 부분이 직사각형 모양으로 떨어져서 실용적인 면은 좀 떨어져 보였지만, 디자인 면에선 심플하고 미니멀한 느낌이 났다. 특히, 어깨에 큰 방패와 같은 모양을 한 의상이 눈에 띄었는데, 중세 시대에 전쟁터로 싸우러 나가는 병사의 모습과 같이 패기 있어 보였다.

  아코디언에서 소리를 만들어내는 부분에서 착안 하였는지, UFO 모양의 원반을 여러개 겹쳐 놓아 마치 위아래로 플렉서블하게 움직이는 듯한 동적이미지를 주는 의상도 있었다. 상당히 눈길을 끌었는데, 생활에서 착안한 것이 의상으로 재창조되고 보니, 재미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외에도 역시나 어깨부분을 과장하여 표현하거나, 소매의 너비가 아래로 가면서 커지는 의상, 전체적으로 검은 코트지만 팔 부분만 빨간 모피로 되어있던 의상 등은 강렬한 인상을 남겨 주었고, 한글 프린팅이 된 의상은 이상봉 선생님의 대표적인 의상이라, 말로 형용할 수 없는 감동을 주었다.

  괴테는 이런말을 하였다. “가장 민족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다.” 난 아마도 그 순간에, 그 말에 대한 의미와 동일한 종류의 것을 눈과 마음으로 체험했던 것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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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 모양 프린팅의 스커트나 원피스, 코트 등도 눈에 띄었는데, 흰색과 붉은색, 검은색과 붉은색 이렇게 두 가지로 조화된 형태가 가장 강렬한 인상을 주었다. 흰색 안의 붉은색에선 순수한 사랑을, 검은색 안의 붉은색에선 이별의 아픔, 지는 꽃 등의 이미지를 떠올리며 서글픈 감정을 느꼈다.

  연신 셔터를 누르며 감상한지 얼마 되지 않아 벌써 피날레가 시작되고 있었다. 두 시즌을 앞서가 혼을 다 하여 만든 작품을 고작 20분이라는 짧은 시간으로 감상하는 것에 그쳐야 한다는 사실이 너무나도 아쉬웠다.

  모델들이 무대를 양편으로 갈라서고, 뒤이어 이상봉 선생님께서 뛰어 나오셨다. 그리곤 합장을 하고 허리를 숙여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셨다. 그 모습을 보고 진정한 디자이너의 모습을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었던 것 같다. 실생활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건물들의 건축적인 요소를 가져와 의상으로 재창조 하였다는 것, 한글을 이미지화 하여 전 세계로 하여금 그 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는 것, 그리고 마지막으로 끝까지 최선을 다하여 찾아준 사람들에게 고마움의 표시를 잊지 않는 것. 진정한 프로다운 모습이었다.

  디자이너로서의 내 모습을 이상봉 선생님이 서 계셨던 그 곳에 그려 보기 위해서였을까? 쇼룸을 나오면서 아쉬운 마음에 절로 고개를 돌리곤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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