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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2007.10.02 19:02 | Posted by web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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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지인님 2007.10.03 00:49 신고

    +_+)b 웹진 짱!

  2. 령세 2007.10.03 01:07 신고

    12기 신입회원 분들의 얼굴을 벌써 웹진에서 볼 수 있다니 :)

    수고하셨습니다
    선남선녀 언론사업팀 ♥

  3. 은둥 2007.10.03 02:33 신고

    이쁘다 cover story :) 꺄흥
    행사가 몰려있어서 기사 작성하느라 힘들었을텐데
    너무 수고하셨어요 언론사업팀 !

  4. 하나 2007.10.03 02:59 신고

    웹진 커버스토리 너무 예뻐요^^

  5. 곰수 2007.10.03 10:07 신고

    Webzine About YLC!

    언론사업팀장님 이하 팀원분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꺄울'ㄱ'

  6. 소정 2007.10.03 13:17 신고

    이야 커버스토리 너무 이쁘네요.
    안암도전조 사진 너무 이쁘게 실렸네요. 히히 ^^

  7. ㅎㅎ 2007.10.07 17:18 신고

    너무수고하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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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뚱뚱하니 나는 키가 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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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목소리를 가진 여자. 그리고 한 남자를 사랑하는 여자. 그러나 몸무게 100kg.

영화 ‘미녀는 괴로워’의 ‘한나’이다. 아름다운 목소리를 가진 덕분에 가수를 꿈꾸지만 뚱뚱한 미모 때문에 미녀가수 ‘아미’의 립싱크에 대신 노래를 불러주는 얼굴 없는 가수 신세다. 무엇보다 그녀가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을 얻지 못하는 것이 그녀를 힘들게 한다.

한나는 생명을 걸고 수술을 하게 된다. 완벽한 S라인에 몸무게 50kg. 이전에 아무도 쳐다보지 않던 한나가 아니라 누구나 쳐다보는 제니로 거듭난다.

추석특선으로 방영된 이 영화를 보았다. 씁쓸함이 머리를 스치면서 삼사년 전의 일이 하나 떠올랐다.

큰아이가 4학년이 되고난 10월쯤으로 생각된다. 아이가 내민 종이에는 ‘딸들을 위한 밤(A Night for daughters)'이라는 행사가 있으니 참석해 달라는 교장선생님의 요청이 적혀있었다.

유난히 별나다는 Wife의 잔소리를 들으면서도 아이들 학교일에는 빠짐없이 참석하던 나는 몹시 궁금해 졌다. 아이들일로 학교를 많이 다녔지만 A Night for daughters는 처음 듣는 제목이었다. 여자아이들과 부모사이에 재미있는 행사를 하나보다 하고 생각했다. 그러면 Night for sons도 있겠다고 생각하면서 참석한다는 답을 보냈다.

내가 도착한 교실은 벌써 사람들로 붐비는 듯 이런저런 목소리들이 교실 밖으로 흘러나온다. 그리고 문을 연 순간. 아차, 내가 잘못 왔구나. 연이어 들여오는 선생님의 인사, “Welcome, Mr. Kim, you're the only man in this classroom, that's fantastic!!!. Everybody, please welcome Mr. Kim."

학생들은 모두 여학생들. 동반한 보호자는 엄마, 할머니, 숙모, 이모, 언니. 얼굴이 화끈한다. 들어가야 하나 돌아서야 하나. 아! 내 인생에 이런 순간이 오다니.

내 생각을 알아차렸으리라. 선생님은 재빨리 내 손을 낚아채듯 악수하며 끌어당긴다. 돌이킬 수 없겠구나. 가능한 구석자리로 가자. 그리고 행사는 시작되었다. 제일먼저 보여준 것은 한 장의 슬라이드였다.

4명의 여자아이들이 그림 속에 있다. 처음의 아이는 키가 작은 백인아이. 두 번째 아이는 키가 큰 동양아이. 그 다음은 키가 크고 뚱뚱한 흑인아이. 마지막은 키가 작고 약간 살이 있는 이스라엘계의 아이.

저게 뭐지. 나는 어느 덧 아이들을 구분하고 있었다. 적어도 나는 구분하면서 살아왔다. 그러나 이들은 아니다. 선생님은 여자 아이만이 가지는 신체적 특성과 변화를 설명했다. 감사합니다. 이 자리에 있게 되어서.

내게는 언제나 기준이 자리 잡고 있었다. 옳고 그른 것. 좋은 것 나쁜 것. 맞는 것과 틀린 것. 이래야 하고 저러지 말아야 하는 것. 무엇에나 기준을 만들고 그 기준에 맞추어 판단을 하고 그 판단을 근거로 구분을 한다. 그래서 항상 기준에 맞는 것은 하나뿐이다. 나머지는 모두 의미가 없거나 가치의 범주에서 사라진다.

그러나 아니다. 그저 받아들인다. 그저 사람이다. 안경을 쓰는 사람도 있고 렌즈를 하는 사람도 있다. 피부가 검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장애가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다.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고 저렇게 생각할 수도 있다. 나와 달리 생긴 외모. 나와 다른 생각. 나와 다른 행동이 있을 수 있다. 생긴 그대로. 사고하는 그대로. 행동하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언제부터 나의 기준이 전 우주의 기준이 되었는지 모른다. 어리석기 짝이 없는 이 기준을 간직하고자 터무니없는 고집을 부리기도 하고 얼굴을 붉히기도 하고 심지어 싸우기도 하고 소중한 사람과 헤어지기도 한다.

내 사고는 언제나 한정되어 있었다. 내가 만들어 놓은 사고의 틀 속에서. 틀을 버리는 순간 나는 자유로워 질 것이다. 너는 행복해 질 것이다. 그리고 만날 것이다. 뚱뚱한 사람으로, 키가 작은 사람으로. 그저 어떤 틀에 얽매이지 않는 사람으로.

글/김종봉(미국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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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령세 2007.10.03 00:38 신고

    이번에도 김종봉 변호사님의 즐거운 글이 올라왔네요 :)
    매번 감사합니다-

  2. Lina* 2007.10.03 01:32 신고

    역시 김종봉 변호사님 이번에도!
    정말 감사감사 :)

  3. 하나 2007.10.03 03:00 신고

    김종봉 변호사님 우리 필포에도!ㅋㅋ

  4. 다라이뽕 2007.10.03 11:23 신고

    멋진글이네요 :)

  5. 혼돈의울타리 2007.10.28 20:34 신고

    사고의 틀. 무서운 것이지요...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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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을 향한 미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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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은 독한 놈입니다. 맘이 약해질 때마다 어느새 스멀스멀 나타나 속을 헤집어 놓습니다. ‘실패해도 의미 있는 일혹은 작지만 뜻 깊은 일이라는 말은 절망이란 놈의 사전에는 없는 말인가 봅니다. 힘들 때 스스로를 북돋아보지만, 어디선가 슬며시 나타나 정말?’이라는 물음표를 던집니다. 지난 한달간 이 절망이라는 놈과 싸우느라 기진맥진했습니다.


 이 놈과 이렇게 독한 싸움을 한달이나 하게 된 건 몇몇 사건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9 CJ도너스캠프(www.donorscamp.org)에서는 공부방 아이들 170여명을 56일 영어캠프에 초청했습니다. 100만원에 달하는 사설 영어캠프는 꿈도 꾸지 못하는 형편이라, 아이들은 물론이고 부모님, 공부방 선생님들도 모두 뛸 듯이 기뻐했습니다.

 하지만 참가하는 당일. 오기로 한 아이들 중 30여명이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한 학교 선생님이 못사는 아이들이 일주일 영어캠프 참석한다고 공부 잘하게 되냐. 만약 캠프 가면 수학여행 때 학교 지킬 줄 알아라고 호통을 쳤기 때문입니다. 1시간 2000원 수당을 받으며 오징어 배를 타는 엄마, 모텔 바닥 청소를 하는 엄마, 고추 농사를 지어 근근히 살아가는 엄마들이 그 선생님 말씀에 모두 목이 메었습니다.


 그 얘기를 전해 들은 저도 가슴이 먹먹했습니다. 이 땅의 얼마나 많은 아이들이 이런 푸대접과 비웃음을 들으며 크고 있을까, 아찔했습니다. 그리곤 절망했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노력해도 이 아이들의 삶을 바꿀 수 없는 것은 아닐까, 대한민국 곳곳에서 가난과 마음의 상처로 신음하고 있는 아이들을 모두 돌보는 것은 불가능한 일은 아닐까, 맘이 시끄러웠습니다.

가뜩이나 심란하던 요즘. 또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높은 사람의 이름을 팔고, 힘 있다고 자랑하며 후원을 요청하는 단체들이 추석을 전후해 대거 나타난 것입니다. 독거노인과 결식아동들에게 전달되는 CJ푸드뱅크의 물건을 자신들의 행사용으로 줄 수 없느냐는 요청이었습니다. 정중한 거절에 돈으로 줘도 좋다. 좋은 게 좋은 거 아니냐고 말하더군요. 화가 치밀어 올랐습니다. 이런 단체들이 음지에서 힘들게 일하는 다른 시민단체까지 싸잡아 욕을 먹게 하는구나, 싶었습니다. 그러면서도 마음 한 구석에서는 이런 단체 박대하면 밖에 나가 엄청 시끄럽게 굴텐데, 망설임이 일었습니다.


 그리곤 잠시나마 망설였던 스스로를 탓했습니다. 잠깐 손해를 보더라도 옳은 길을 가지 않으면 우리가 꿈꾸는 세상을 만들 수 없다고 다짐했습니다. 역시 불길한 예감은 맞는다고 뻣뻣하다는 뒷말이 들렸습니다. 마음의 준비는 했지만 막상 겪으니 우리나라 수준이 이 정도인가 절망스러웠습니다.

 한 달 동안 심하게 앓았던 마음의 감기를 뚝! 떨어지게 해준 것은 도너스캠프가 후원하는 아이들과, 함께 일하는 재단 식구들이었습니다. 어렵게 영어캠프에 참여했던 공부방 아이들이 올려준 예쁜 사진들과 후기. 그리고 그동안 참여했던 어떤 아이들보다 더 적극적이고 열심이었다는 영어캠프 선생님들의 평가. 캠프에 참여하지 못한 아이들을 위해서는 영어CD 선물을, 또 잘못된 기부 관행은 함께 용기 내어 고쳐보자고 뜻을 모아 준 재단 식구들. 이 모든 사람들의 따뜻한 응원과 애정이 없었으면 그 절망이란 독한 놈을 쉽게 떨어내진 못했을 겁니다.


 남들이 가지 않은 길을 가는 데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다른 사람보다 더 큰 꿈을 꾸고 있다면, 외로울 때가 많을 겁니다. 하지만 힘들다고 남들이 간 길만 따라가거나 자꾸 방향을 바꾼다면 꿈을 이루긴 힘들겠지요.

 때론 미련함이 이길 때가 있습니다. 설혹 끝까지 다 가지 못하더라도, 걸어간 만큼은 길이 생기겠지요. 그 다음에 도전하는 사람들은 만들어진 길 끝부터 시작해서 더 멀리 나아갈 수 있을 거라고 믿습니다.

 여러분도 자신만의 새로운 길을 꿈꾸고 있다면 미련해지세요. 저처럼 절망이라는 독한 놈 때문에 가끔 마음의 감기를 앓을지라도 꿈을 향한 미련함이 다시 일어서게 해줄 겁니다. 좌절은 있으나 절망은 없고, 실패는 있으나 포기는 없는 인생을 위하여!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CJ나눔재단&문화재단 사무국장 허 인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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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령세 2007.10.03 00:40 신고

    바쁘신 와중에도 매달 원고 작성해주시는 허인정 사무국장님, 고맙습니다 :)

  2. Lina* 2007.10.03 01:32 신고

    사무국장님 -
    이번에 강연도 너무 감사드려요 ^^

  3. 김종봉 2007.10.09 11:25 신고

    허인영 국장님, 김종봉이라 합니다. 저는 YLC에 관심이 많고 사랑합니다.
    국장님글을 보는 애독자가 되었습니다. 지금도 미련하지만 더 미련해 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계속적인 YCL사랑을 당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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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마음가짐, 새로운 출발 Fresh-YL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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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9 8일 토요일 15. 서강대학교 K 302호에서 준회원들의 친목 도모를 위한 Fresh-YLC가 열렸다. 신입 회원으로서 지난 학기 활동을 마치고 준회원으로서 이번 한 학기동안 활동하게 될 약 200여명의 회원들이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다시 출발하자는 의미를 지닌 행사가 Fresh-YLC였다. 12기 회원 모집 기간에 선보일 YLC 홍보 동영상 상영으로 시작된 Fresh-YLC에서는 Advanced Learning Program(이하 ALP) 프로그램을 소개하여 준회원들이 ALP 과정에 대하여 좀 더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후 준회원 활동을 격려하는 회장님의 인사말과 교육 프로그램, 활동 프로그램, 국제부 사업, LUV 소개가 짤막하게 이어졌다. 불이 모두 꺼진 어두운 강의실에서 준회원 각 자 앞에 놓여진 작은 촛불 하나와 잔잔한 음악과 함께 지난 YLC 활동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던 프로그램 To Me은 준회원들이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함께 그려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었다. YLC 신입회원 지원을 위해 작성했던 지원서를 읽어 보며 처음 YLCer가 되고자 했던 그 때의 열정을 다시 한 번 느껴 보았고, 예쁜 색깔의 깨끗한 편지지에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다짐을 한 자 한 자 써내려가며 YLC 활동 뿐만 아니라 앞으로의 삶 전체를 조망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준회원 활동이 마무리 될 때쯤 정성껏 작성한 편지가 각자의 집으로 배송 될 것이다.

수도권지부 준회원의 참여로 진행되었던 Fresh-YLC는 긴 방학을 끝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준회원 활동을 앞두고, 그 동안 만나지 못했던 YLCer들이 한자리에 모여 앞으로의 활동을 계획하고 친목을 도모하는 소중한 만남의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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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령세 2007.10.03 00:40 신고

    예진이는 실물이 더 예쁜데 '-'

  2. Lina* 2007.10.03 01:33 신고

    10대운영진 첫 공식행사 Fresh-YLC !!

  3. 은둥 2007.10.03 02:35 신고

    흐뭇했던 Fresh-YLC :)

  4. 곰수 2007.10.03 10:04 신고

    이열최고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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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9 !  진정한 기자로 거듭난 YLC언론사업팀 !

CJ 인재원에서 가진 도너스 캠프 기자단 실무 교육

 충무로역 2번 출구로 나와 대한극장을 지나 200m쯤 걸었을까? 심플한 박스 모형의 건물과 커다란 창문, ‘깔끔美가 돋보이는 “CJ 인재원이 보였다. 실내로 들어가자 기자 실무 교육이 있을 방 앞에는 컵과 음료수, 차 그리고 쿠키가 YLCer CJ 뮤지컬 기자 학생을 맞이했다.

 첫 번째 수업은 김수혜 기자님의 기사 작성론수업이었다. 기자님께서는 처음에 역할 체험으로 분위기가 쳐지기 쉬운 아침 수업을 재미있게 리드하셨다. 정부(농림부), 기자(A신문, B신문)의 역할로 팀을 나누었다. 게임 상에서 정부 공무원은 기밀을 가지고 있고 다음달이면 결국 국민들에게 공개될 이 기밀을 기자들에게 공개할 것인지 아니면 기자들의 인터뷰 요청을 거부하고만 있을 것인지 스스로 판단하여 이 위기를 잘 대처해야 한다. 그리고 기자 역을 맡은 학생들은 어떤 식으로 질문을 해서 답을 유도할 것인지 생각하고 경쟁 신문사를 경계해야 했다. 그렇게 20분간의 역할 체험을 끝내고 각 신문사 기자들에게 무슨 기사를 낼 것인지 묻고 함께 얘기해보는 시간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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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혜 기자님의 현장 기자 경력을 바탕으로 한 실무 교육이 주를 이루었다. 기자들만의 은어도 몇 개 가르쳐주시고, 실재 사례를 통한 교육이 이루어졌다. 실제 사례는 학생 기자로서 다루는 그 어떤 사건보다 복잡하다. 법적, 도덕적, 감성적 옳고 그름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김수혜 기자님께서는 이렇듯 취재를 하는 요령뿐만 아니라 취재를 하는 기자로서 지켜야 할 윤리에도 중점을 두셨다. ‘기자라면 신문 기사 내용은 물론 주변 사람들에게도 거짓말을 해서는 안 된다며 신뢰를 강조하셨다. 아무리 기자가 논리적이고 냉철하고 스피드가 생명이라 해도 사람이 하는 일이기 때문에 인간성이 필요하다고 하셨다. 수치를 사용한 구체적인 언어로 기술하기, Fact Opinion 구분하기, 정확하고 빠르고 공정하게 기술하기, 복잡한 수동태 형식은 사용하지 말기, ……. 세시간 남짓한 수업동안 기자님께서는 많은 지식과 귀한 정보를 주셨다.

가까운 식당에서 단체로 점심식사를 한 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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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모여 보도 사진론이라는 주제로 채승우 기자님께서 강연해주셨다. 채승우 기자님께서는 직접 찍은 사진을 보여주시며 설명해주셨다. 예쁜 것을 찍는 법이 아니라 예쁘게 사진을 찍는 방법이었다. 수정 전과 후 사진을 비교하시면서 이럴 때는 이런 식으로 사진을 수정하는 것이라는 이론을 시각적으로 설명하셨다. 간단한 포토샾 기술을 이용하면 사진의 분위기가 더 잘 살아났고 사진을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기사의 의미가 명확해졌다. 사람, 사물의 위치가 가운데 있다고 균형이 맞는 사진이 아니라 한 인물을 찍더라도 그 인물의 시선과 집중하고 있는 방향의 무게도 따져야 한다.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의 경중을 따져 사진을 자르고, 빛을 처리할 때 심적으로 안정된 사진이 나온다.

채승우 기자님의 보도 사진론을 마지막으로 수업은 끝났지만 저녁 9까지 온라인으로 제출 해야 하는 과제를 받았다. 자신이 모르는 사람을 선정하여 그 사람의 인생에 대한 희로애락을 인터뷰하는 것이다. 사진은 필수로 한 장씩 찍어야 했다. 어떤 학생은 CJ 인재원 근처 대한극장에서 인터뷰를 했고 몇몇은 대학로로 신촌으로 종로로 무리 지어 갔다. 김수혜 기자님의 기사 작성론을 바탕으로 글을 쓰고 채승우 기자님의 강연을 바탕으로 인물 사진을 하나 이상 찍었다. 용기를 내어 지나가는 사람에게 물어 얻은 내용은 기사로 재탄생되었다. CJ 도너스 캠프 싸이트 커뮤니티에 올라간 그 기사 내용과 사진은 박경호님과 조성녀님께서 수정을 봐주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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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령세 2007.10.03 00:41 신고

    도너스캠프 홈페이지 커뮤니티 로그인하면
    벌써 조성녀님, 박경호님께서 피드백 해주셨답니다 :)

[YLC NOW] HOW ABOUT YLC ?

2007.10.02 18:59 | Posted by web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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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ABOUT YLC ?


수도권 지부장단 신입회원 지원예정자 대상 설명회 시간을 갖다.

 

신입회원 모집 일정을 앞두고 수도권 지부단장(관악, 신촌, 안암)들이 9 10일부터
12
일까지 신입회원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먼저 9 10일 안암지부가 고려대학교에서 설명회를 개최하였으며, 다음 날 관악지부가 숙명여대에서 그리고 수요일에 신촌지부가 서강대학교에서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설명회는 신입회원 지원 예정자들을 대상으로 YLC에 대한 소개와 홍보동영상 상영 그리고 교육 및 행사 일정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한 소개를 하는 자리였으며, 수도권 지부단장들의 첫 공식행사이기에 사전에 많은 준비와 리허설을 통해 완벽한 설명회를 만들고자 만전의 노력을 기울였다.

 

 첫 일정인 안암지부 설명회에는 85명의 지원예정자들이 행사를 찾아왔으며 관악지부는 67명 신촌지부는 65명의 지원예정자가 자리를 빛내주었다.


 
지원예정자들은 YLC에 대한 많은 질문을 하였으며, 지부단장들과 교육사업팀, 회원팀에서 성실하게 답변을 준비하여 지원예정자들의 궁금증을 해결해 주었다.

 세 지부 모두 전반적인 진행은 매끄러웠으나, 기계설비 작동상의 오류와 강의실 여건에 변수가 작용하여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다. 이번 설명회의 경험이 앞으로 남은 여러 중요한 행사들을 잘 치러 낼 수 있는 밑거름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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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LC NOW] 제 21회 열린강연회

2007.10.02 18:59 | Posted by webzine
[5W0510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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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회 열린 강연회


지승룡 민들레 영토 대표
블루오션을 통한 창조적 경쟁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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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알리는 비가 내리는 9 14. 전경련회관 국제회의실에서는 제 21회 열린 강연회가 개최되었다. 기존과 다르게 이번 열린 강연회는 준회원의 필수 참석과 신입회원 지원예정자의 참석을 유도하기 위한 가산점 부여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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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 시작 전부터 수 많은 신입회원 지원예정자들이 모이기 시작하여 강연회가 시작될 때는 국제회의장에 입추의 여지가 없을 정도로 사람들이 가득찼다.

블루오션을 통한 창조적 경쟁력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강연회는 우리나라 토종 카페 문화의 자존심이라 할 수 있는 지승룡 민들레 영토 대표님이 민들레 영토의 탄생 배경에서 발전 과정을 재치있고 유익한 말씀을 해주셨다.

스타벅스와 커피빈 그리고 수 많은 외국계 FAMILY 레스토랑들 사이에서 민들레 영토가 앞으로 어떠한 방향으로 나아갈 것인지 그리고 그러기 위해 갖춰야 할 경쟁력은 무엇인지 말씀하시면서 情, 감성을 자극하는 마케팅을 펼쳐나가야 한다고 주장하셨다.

 

한국인의 마음은 어머니의 마음이라고 하시면서 Mother Marketing을 통한 경쟁력을 갖춘 민들레 영토를 세계에 내놔도 뒤지지 않는 문화공간으로 만들겠다는 대표님의 포부에 강연에 참석한 수 많은 학생들은 박수를 보내고 대표님 역시 감사의 말씀을 해주시면서 약 2시간여의 제 21회 열린 강연회는 이렇게 끝을 맺었다.

좋은 강연과 참석자들의 진지한 청취는 지금까지 개최되었던 어느 강연회보다 좋은 시간이었지만 예상치 못한 참석자 숫자에 대한 대응이 늦은 점은 다소 아쉬웠다고 생각된다. 다음 13기 신입회원 모집 때의 열린 강연회 개최에는 좀 더 철저한 준비를 해야 할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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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령세 2007.10.03 00:42 신고

    감정을 자극하는 지승룡 소장님의 멋진 강연이었어요 :)

  2. Lina* 2007.10.03 01:34 신고

    대박 열린강연회 :)

    다음에도 +_+

  3. 은둥 2007.10.03 02:37 신고

    정말 잊을수 없는 첫번째 열린강연회 :)
    병민팀장님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

  4. 다라이뽕 2007.10.03 11:22 신고

    다음열린강연회도꼭가야지♥

[5W0510N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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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E-YLC.  12기 활동의 첫발을 옮기다.


 흐린 날씨 속에서도 우리 모든 ylc 회원들의 발걸음이 가벼운 것은 왜일까? 해답은 바로

서강대학교 이냐시오 소강당에서 펼쳐진 pre-ylc 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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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지부의 예비모임 이후, 첫 번째 공식 행사인 pre-ylc는 관악, 신촌, 안암 그리고 전국 지부 등 모든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유기업원 춘근 부원장님과 cj 나눔 재단의 허인정 사무국장님의 말씀을 듣고 조별 발표 프로그램인 way를 하게되는 명실상부 ylc 신입회원들의 최대 프로그램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행사 시작 몇시간 전부터 각 지부 조별로 열심히 way를 준비하는 모습이 신촌 곳곳에서 포착되었다. 그만큼 ylcer 분들의 열정은 어디에서나 빛나는 것이었으며 또한 그러한 열정을 발산할 수 있고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곳이 바로 ylc라는 것을 다시한번 확인시켜주는 모습이었다.

박세령 부회장님의 진행으로 행사는 시작되었고 이냐시오 소강당의 불빛 아래서 444명의 12 ylcer 들은 활동 여정의 첫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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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내딛는 순간이었다. 교육프로그램 소개, 기획팀 프로그램 소개, 사회협력팀 봉사 프로그램 소개 및 언론사업팀 수습기자 모집 안내 등을 듣는 순간에는 하나라도 놓치지 않으려고 움직이는 것 조차 조심하는 집중된 ylcer 들을 볼수 있었다. 이후 pre-ylc의 꽃인 way 발표 시간을 이민우 기획팀장님의 재치있는 진행과 함께 가져보았다. 톡톡튀는 아이디어와 순간순간에 나오는 재치있는 말솜씨들은 심사위원들을 감탄케 하였고, 짧은 시간안에 완성도 높은 way를 준비한 ylcer 12기의 노력은 정말 대단하였다. way 우승은 관악 협동조에게 돌아갔다. 하지만 조원들끼리 친해지고 함께 협동하는 마음을 얻는 부분에서는 각 지부, 조 모두가 승자가 아닐까 생각된다.

6시간이라는 오랜 시간을 거친 후 7 전후하여 끝난 pre-ylc. 밖에는 약하게 비가 내리고 있었다. 더욱 쌀쌀해 질거라는 예보는 서울 신촌에서만큼은 맞지 앉았다. 밤늦게 까지 ylcer 들의 36.5도의 열정이 함께하였으니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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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령세 2007.10.03 00:43 신고

    9월 29일에 열렸던 프리와이엘씨 행사 기사가 벌써 업로드 :)
    역시 재경짱-

  2. Lina* 2007.10.03 01:35 신고

    재경짱재경짱
    사랑해요 재경짱 ! ㅋㅋㅋㅋ

  3. 은둥 2007.10.03 02:38 신고

    온통 재경님 팬들 뿐이군요?ㅋㅋㅋ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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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회 그 열기의 현장 속으로..

 

 9 30. 그치지 않는 빗줄기를 뚫고 YLCer 들은 오전 9 30, 서울 교동 초등학교 운동장에 모두 집합하였다. 빨강, 노랑, 검정, 초록빛의 티셔츠가 수놓는 모습은 단조로웠던 운동장에 거대한 무지개가 생긴것과 같은 장관을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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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전 경기는 닭싸움과 단체 줄넘기 경기가 이루어 졌다. 첫경기이니 만큼 지부별 선수들의 투지와 열정이 대단했다. 치열한 응원전과 함께 조에 상관없이 같은 지부 선수들을 챙기는 모습들을 보면서 역시 ylc 구나 하는 생각을 새삼스럽게 하게되었다. 각 경기의 승리 지부는 전국지부와 관악지부였다. 점심시간을 갖기 전에 각 지부 매칭 운영진들 간의 단체 줄넘기 경기를 갖았다. 보너스 점수가 걸린 경기라 관심이 집중되었는데 이 경기의 승리는 20개를 넘은 안암지부 운영진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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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후 오후 경기는 피구, ox게임 그리고 릴레이가 포함되어 있었다. 치열한 명 승부를 보여준 오후 경기에서는 특히 피구 경기와 릴레이가 돋보였다. 여자 회원분들의 활약이 두드러졌던 피구와 안암지부와 전국지부 주자가 엎치락 뒤치락 하는 릴레이는 이번 운동회 경기중 가장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장면들이었다. 오후 경기 각 승리 지부는 관악지부, 전국지부 그리고 마찬가지로 전국지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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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릴레이를 마지막으로 간단한 폐회식을 갖은 후 대망의 우승 지부를 발표하였다. 우승지부는 지난 11기에 이어 또다시 전국지부에게로 돌아갔다. 연속해서 우승을 거머쥔 전국지부의 투혼에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큰 부상자 없이 열띤 모습 보여준 12 ylcer 들의 모습에 박수를 보내며 이 열정적인 모습을 끝까지 잃지 않는 다면 ylcer들은 세상 무엇이는 다 해낼수 있겠구나 하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 교동초등학교에서 얻어가는 12 ylcer 들의 그 빗속의 투혼을 우리 모두는 잊지 않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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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Lina* 2007.10.03 01:35 신고

    저 역동적인 관악지부 사진! ㅋ

  2. 은둥 2007.10.03 02:38 신고

    진짜 :ㅇ 관악지부 사진 역동적인걸?ㅋㅋㅋ

[YLC NOW] ALP 소식

2007.10.02 18:59 | Posted by web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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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vance Learning Program - ALP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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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Fresh - YLC를 시작으로 한 학기동안의 ALP프로그램이 시작되었다.

준회원 YLCer들의 프로그램인 ALP(Advance Learning Program)는 경제사, 국제금융시장&한국경제, 기업과 경쟁, 부국안민의 길, 자유주의&시장경제, 한국근현대사 이렇게 총 5개의 반으로 구성되어 신입회원때의 필수포럼과 YLC캠프에서 배운것을 바탕으로 보다 심도있는 학습을 한다.

ALP의 참여 프로그램으로는 수요일반 : 9.12 / 9.19 / 10.31 / 11.7 / 11.21(종강) 목요일반 : 9.13 / 9.20 / 11.1 / 11.8 / 11.22(종강) 의 정기적인 ALP수업과 Fresh- YLC, 1차 열린강연회, 2회 취업설명회, 산업시찰, 학술제가 있다.

ALP 수업은 현재 9/12,13 9/19,20 일 이렇게 2주차가 진행된 상태이다. 각 반마다 수업의 진행방식은 조금씩 다르다. 먼저 자유주의&시장경제의 반을 가보았다. 필수포럼이나 열린강연회에서만 모이던 YLCer들이 수업을 듣기위해 강의실에 모인 모습에서 새로운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에 들뜬 모습을 볼 수 있었다. 1주차 수업은 한국의 경제발전사에 대해서 흥미있게 얘기해주셨다. 2주차 수업에서는 왜 시장경제 질서가 비난을 받아야 했는지, 한국의 경제성장이 기적과 미신이 아니라는 것을 사례를 들어서 증명해 주셨다. 강의 후에는 KBS의 수신료 징수가 정당한지에 대한 조별간의 토론과 교수님의 피드백이 있었다.

 이제 절반의 여정을 지나서 진정한 YLCer가 되기위한 힘찬 발걸음이 시작되었다. 풍성하고 다양한 ALP프로그램을 통해서 한층더 성숙해진 자신의 모습을 발견해보길 기대한다.

글/김선현 준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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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W0510P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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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인 목표를 가지면 飛上하리라


85
년생의 평범한 여대생, 대한항공 승무원에 당당히 합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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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은 어린 나이이다. 85년생인 그녀, 이초아. 서울여자 대학교 04학번이다. 신입회원 YLCer 84년생 위의 사람도 많다. ‘85년생이라는 말을 들으면 나보다 나이가 적은 사람인데 설마 벌써 뭐 대단한 일이나 했을까싶을 것이다. 하지만 설마가 사람잡는다라는 말이 괜히 생긴 말이 아니라는 것을 곧 체험하게 될 것이다. 150:1의 경쟁률을 뚫고 지난 5월 대한항공의 승무원에 당당히 합격하였다. 경영학과 4학년 1학기를 막 시작한 그녀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언제부터 승무원이 되고 싶으셨습니까? 그리고 그 후부터 어떻게 차근차근 준비를 해오셨나요?

저는 고2, 사촌언니가 승무원에 합격한 이후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 인터넷에서 항공승무원에 대한 정보를 많이 접하면서, 이 직업이 내가 미래에 하고 싶었던 분야와 비슷하다는 생각을 했어요. 제가 미래에 하고 싶었던 일은 첫 번째, 외국과 한국의 경계가 없는 직업, 두 번째 ,사람들을 많이 만날 수 있고 출장이 잦은 직업, 세 번째 ,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받는 직업이었어요. 저는3가지 부분에 역점을 두고 외부활동을 했어요. 1.서비스파트에서의 경험(롯데월드 ,공군호텔 안네데스크),2. 봉사활동(SK 지킴이봉사단, 밀알학교 장애우 교사, 서울여대 한국어도우미-학교에 온 외국인들에게 한국어를 알리는일) 3. 많은 사람들과의 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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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행 홍보대사, YLC,) -이 세 가지를 중점으로 제가 했던 활동들은 후에 대한항공 서류전형에서 메리트로 작용한 것 같아요.

3학년 2학기 휴학을 하고 몰타로 어학연수를 갔어요. 제가 다닌 랭귀지 스쿨은 한국인은 물론 아시아인도 찾기 힘들었어요. 어학 수지를 한국인이 없는 곳으로 갔기 때문에, 단기간에 영어실력이 향상되었습니다. 영어를 쓰려고 노력하는 환경이 아닌, 영어를 해야만 살아갈 수 있는 환경에 닥친다면 누구나 영어를 잘하게 될 것 같아요.

 

승무원은 다른 회사 직원과는 달리 학업 외에도 왜모, 미소에도 신경을 많이 써야 할텐데, 무슨 학원을 다니셨나요?

승무원학원은 다니지 않았고요. 대신에 일대일 영어회화학원을다녔어요. 실무면접과 임원면접 준비 때문에 ‘시사’파트에 많은 신경을 썼어요. 많은 분들이 항공사 승무원 면접을 생각하실 때, 미소나 인사 그리고 화장법이나 옷차림에 공을 많이 들이시는 것 같은데요. 하지만 타회사 면접 정도의 예의만 갖추시면 되는 것 같아요. 면접관님들은 이미 승무원인 사람을 뽑는 것이 아니라 승무원이 될 자질을 갖춘 사람을 뽑는 것이니까요.

 

승무원 시험은 몇 단계로 나누어지나요?

대한항공은 서류전형- 실무면접- KAL SAT- 영어면접- 임원면접- 신체검사체력검사의 시험 과정이 있습니다. 상시채용과 공채로 나뉘어지지요.

 

승무원의 꿈을 가진 YLCer에게 승무원이 되기 위한 팁을 가르쳐주세요.

요즘 젊은이들이 발육상태와 다르게 체력이 너무 약해서, 체력, 신체검사가 점차 강화되고 있는 추세에요. 따라서 마지막 임원면접에서 합격하고도 건강상의 문제로 불합격되는 분들도 있습니다. 평소에 체력과 신체를 건강하게 유지하세요. 특히 수영은 미리미리 배우셔서 멋지게 완주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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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LC 외에도 굵직 굵직한 외부 활동을 많이 하셨는데요. 그런 활동들을 통해 얻은 점은 무엇이고 현재 생활에 어떤 도움이 되고 있습니까?

많은 YLCer 분들에 비하면, 저는 외부활동을 많이 한 건 아니에요. 하지만 제가 했던 활동들이 제 삶을 풍요롭게 해주었고, 나아가 취업에까지 도움을 준 것은 사실이에요. 많은 활동을 하지는 않았지만, 가장 나에게 필요한 활동만을 찾아서 올인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제 자신의 발전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가장 큰 도움이라면.. 인간관계가 넓어졌다는 점이 아닐까요? 외부활동 덕분에 일단 다양한 관심사를 가진 좋은 친구들과 선배를 만날 수 있었으며, 도움도 많이 받았고 삶의 자극이자 활력소가 되었답니다.

 

마지막으로 YLC의 선배기수로서, 그리고 먼저 사회에 진출한 선배로서 YLC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요즘 대학생분들, 공모전, 외부활동, 봉사활동 정말 많은 활동을 하시더라고요. 많이 부럽고 참 대단해 보여요. 하지만 목적 의식 없는 무조건적인 도전은 시간낭비라고 생각해요. 자신이 정말 원하는 분야를 먼저 찾고, 그 안에서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활동을 생각해보세요. 남들이 많이 지원하니까 나도 한번 해봐야지 하는 목적의식 없는 생각은 어리석은 것 같아요. 제가 3학년이라는 어린 나이에 일찍 취업을 할 수 있었던 이유도, 목적의식을 가지고 그 틀 안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경험하였기 때문이라 생각을 해요. 제가 YLCER 분들에게 하고 싶은 말도 바로 이것이에요. 대학생으로서 다양한 경험을 하시되, 내가 하고 싶은 것을 먼저 찾아, 목적을 가지고 정진해나가는 현명한 YLCer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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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령세 2007.10.03 00:45 신고

    와아 :)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2. 은둥 2007.10.03 02:40 신고

    어머낫 :) 저희학교 선배님이시네요 !
    너무 멋져요!

  3. 곰수 2007.10.03 10:07 신고

    우아...멋지시다....

  4. 2007.10.03 11:43 신고

    신입회원모집으로 많이 바쁘셨을텐데 ,
    예쁘게 잘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

    웹진시절,항상 취재하고 기사만 올리다가
    이렇게 주인공이 되니
    참 신기하고,하핫, 그래서 코멘트달아요~

    언론사업팀 화이팅!

  5. iHWAN 2007.10.03 11:56 신고

    오... 촤랄라 웹진 등장했네 ㅋㅋ

  6. 박소정 2007.10.03 14:29 신고

    우리 이쁘니 촤♥ 웹진 인터뷰 했구나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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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맛집 찾아 갑니다.

 

 바야흐로 빨강 노랑 낙엽이 물들고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이 우리 곁에 왔다. 혹자는 가을은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찌는 천고마비의 계절이라 말하지만 9월의 시작과 함께 개강 후 눈 코 뜰새 없이 바빴던 우리 대학생들에게 가을은 몸보신이 꼭 필요한 계절이라 할 수 있다. 필자는 특히나 예비모임, Pre-YLC, 하나되기 운동회로 3일 동안 이어졌던 살인적인 신고식을 마친 12 YLCer분들에게 꼭 필요하다는 생각이 간절하다. 독특한 문화로 어느 곳에서도 느낄 수 없는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홍대로 지금, 맛집 찾아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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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모 (DOMO)

카페같이 깔끔한 실내분위기, 신선한 회와 스시, 그리고 달콤한 와인의 삼박자를 고루 갖춘 퓨전 일식집으로 홍대에서 극동 방송국 방면으로 70m 정도 지나칠 때쯤 안경박사 건물 2층에 자리잡고 있다. 기존의 일식집들과는 다른 깔끔하고 세련된 분위기로 8년동안 고객들과 함께한 도모. 블랙 그리고 화이트가 주를 이루며 흘러나오는 재즈 음악은 데이트하기에 가장 좋은 최적의 조건을 만들어 준다. 이렇게 모던한 분위기 뿐만 아니라 이곳의 색다르고 독특한 메뉴인 치즈 퐁듀는 끊임없는 메뉴 개발 노력의 산물로써 도모만의 자랑거리이다. 또한 잘 숙성된 와인과 스테이크의 조화는 다른 어느 것과 비교 할 수 없을 만큼 매력적이다.

 

죽촌

내가 직접 요리하는 공간. 준비된 재료를 화로를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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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 손님들이 직접 시간을 직접 재고 튀김을 해서 먹을 수 있는 공간이다. 주로 일식 메뉴로 해산물을 요리해 먹을 수 있지만 바나나 파인애플 등과 같이 맛과 향이 그대로 전해지는 과일을 이용한 튀김 메뉴도 준비 되어 있다. 직접 튀긴 요리들은 준비된 네 가지의 파프리카, 녹차, 카레, 깨후추 중 자신의 취향에 맞는 것을 골라 찍어 먹으면 되는데 어느 것을 찍어 먹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맛이 연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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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스테이크

오늘 소개하는 맛집 중 가장 가 볼만한 곳으로 고급스러운 맛과 통유리를 통해 홍대 거리를 한눈에 볼 수 있다. 무엇보다 고급스러운 접시와 화려하게 장식된 음식에 비해 가격이 매우 합리적인 것이 잭 스테이크를 잊지 않고 다시 찾게 만든다. 호텔에서 요리를 배운 주방장들이 질 좋은 고기로 정성스럽게 구워 낸 고기. 그리고 직접 만든 밤색 와인 특제 소스. 이제까지 접했던 소스들과 차별된 새콤달콤한 잭 스테이크의 소스가 고기 위에서부터 흘러 내려오는데 그야말로 맛이 일품이다.

 

이번 10월에는 친구, 가족, 연인과 함께 맛집 찾아 함께 홍대 거리로 나가 보는 것은 어떨까. 식사 후 골목골목 아기자기한 상점들을 구경하고 홍대만의 독특한 문화를 즐기며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보는 것도 충분히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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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령세 2007.10.03 00:46 신고

    함께하고싶었던 홍대 탐방 ♥

  2. 련희 2007.10.03 01:19 신고

    알려달라 홍대 탐방 ㅋㅋㅋㅋㅋ

  3. Lina* 2007.10.03 01:36 신고

    우와우와
    언제갔어 -
    나도나도 +_+

  4. 평근 2007.10.03 02:28 신고

    역시 먹는거냐

  5. 은둥 2007.10.03 02:41 신고

    나도 좀 데려가요 :)

  6. 예찐 2007.10.03 12:20 신고

    우리 모두 다함께 ㄱㄱ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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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와 젊음으로 가득한 홍대거리.

대학가중에서 가장 활기차고 특색있는 곳은 어디일까. 홍대 거리야 말로 가장 앞 문장을 잘 대변하는 곳중 한곳이라고 할 수 있을것이다. 다른 대학가들과 달리 홍대 거리는 특색있는 가게들과 맛집, 수많은 클럽, 그리고 미술과 관련된 장소들이 밀집한 독특한 개성을 지닌 곳이다. 그중 이 기사에서는 홍대 거리에서 열리게 될 축제와 행사등에 대하여 조명해보고 YLCer 들에게 참가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 서울 와우북 페스티벌

소가 느긋이 누워 있는 모양새라는 와우산 자락인 홍대 앞은 1.600여개의 출판사와 음악, 미술, 연극, 무용, 퍼포먼스 등 모든 장르의 문화가 모여 대한민국 문화의 메카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서울 와우 북페스티벌은 책과 책은 포함한 모든 것이 어울리는 축제의 장입니다. 축제기간에는 어디서든지 유명 작가를 만날 수 있고, 책을 소재로 한 작가들의 상상력 넘치는 작품들이 온 거리를 뒤덮습니다. 작가와의 대화, 북콘서트, 포럼, 전시, 체험 행사 등 책과 놀이, 책과 예술이 홍대에서 가치있는 소비를 갈망하는 모든 세대의 요구를 충족시킵니다.

기간: 2007. 10. 5(금) ~ 10. 7(일)

장소: 홍대 걷고싶은 거리, 갤러리, 까페, 대안공간 등

- 사운드 데이

2004년 4월, 첫 번째 사운드 데이가 시작된 이래로, 매회 이천명이 넘는 관객들이 즐기고 있으며, 자발적으로 사운드 데이 매니아가 만들어 졌을 정도로 개성있는 축제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특히 공연이 끝난 이후에도 클럽에서 댄스와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은 사운드 데이만의 특징!! 정상급 뮤지션들이 두루 공연한 사운드 데이 무대는 실력있는 아티스트라면 인디와 오버를 가르지 않고 누구에게나 열려있으며, 특히 2005년 1월부터는 오디션을 실시해 언더그라운드 뮤지션들이 직접 공연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기간: 매달 세 번째 금요일 PM 08 ~ AM 06

장소: 홍대앞 라이브 클럽

이밖에도 서울프린지페스티벌2007과 작지만 수많은 공연, 예술 축제들이 홍대에서 개최되었었다. 무료함과 나른함에 지쳐있는 대학생이라면 홍대 거리에 가서 다시한번 초록빛 상쾌함과 에너지를 재충전 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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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W0510T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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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열정, 그리고 젊음


홍대 앞 클럽 파헤쳐보기..

 

홍대  홍익대학교의 준말이기도 하지만 홍대 앞이라고 하면 이제 누구나 으레 문화 그리고 예술을 떠올리면서 클럽 문화의 산실이라고 정의 내린다.

개성 넘치는 사람들 그리고 누구의 신경도 쓰지 않는 자유분방한 분위기, 이런 분위기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이고 즐기는 곳이 홍대 클럽문화라고 할 수 있다. 혹 언론에서 홍대 앞 클럽문화에 대해서 부정적인 시선을 보내기도 하지만 대한민국에서 이러한 곳을 찾아보기는 어렵다.

홍대 앞 클럽은 크게 두 부류로 나눌 수가 있다. 하나는 흔히들 알고 있는 강렬한 비트의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클럽들과 다른 하나는 실력있는 인디 밴드들이 공연을 펼치는 라이브 클럽이다. 이런 수 많은 클럽과 장르가 공존하는 홍대 앞 클럽들은 한 달에 한 번 각각 축제를 연다.

첫 번째가 클럽데이인데 홍대 지역에서만 가질 수 있는 독특하고 개성있는 클럽문화를 보존하고 활성화 하려는 데에 본래의 취지가 있다. 매달 마지막 주 금요일이 되면 14개의 서로 다른 다양한 장르의 클럽들이 춤과 음악이라는 소재를 갖고 연합하여 클럽데이를 이끌어 나간다. 연합된 클럽을 중심으로 한장의 티켓을 갖고 각기 다른 컨셉의 음악과 춤을 맘껏 즐길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클럽데이이고 클럽데이만의 매력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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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자가 2004년 홍대 클럽에서 일할 무렵..)

사운드 데이는 라이브 클럽들의 연합축제이다. 아마 모르시는 분들이 더 많을 거라고 생각된다. 클럽데이는 이제 홍대 앞을 떠나 서울을 대표하는 하나의 문화 및 환락 행사 중 하나가 되었지만, 사운드데이는 홍대 앞 사정에 훤하거나 음악 마니아가 아닌 이상은 아직은 좀 생소한 행사이다. 2004 4 9일부터 시작하였고, 아무래도 '라이브 공연'이라는 것이 마니아 층이 아니라면 입맛이 덜 당기니 말이다. 그러나, 그렇다고 외면하고 넘어가기엔 이 사운드데이의 내실이 너무 알차다.

 사운드데이를 쉽게 설명하면 이러하다. 클럽데이가 패스 한 장으로 열 네 개 클럽을 돌아다니며 클러빙을 즐기는 행사라면, 사운드데이는 패스 한 장으로 열 개 클럽을 다니며 라이브 공연을 보는 것이다. 참여하는 열 개의 클럽은 각자의 개성과 장르에 맞는 공연 프로그램을 내놓고, 참가자는 주최측에서 나눠주는 플라이어에 있는 프로그램 시간표를 참고로 원하는 장르나 아티스트의 공연을 보러 댕긴다. 이것이 사운드데이이다. 사운드데이에서는 한가지를 반드시 체크해야한다. 바로 프로그램이다. 사운드데이는 라이브 공연이 중심이 되는 행사이므로 프로그램에 각 아티스트별 공연시간이 자세히 나와 있다. 처음 티켓 살 때 받은 프로그램과 지도를 참고하여 동선을 잘 짜서 움직이시는 것이 시간 낭비없이 사운드데이를 알차게 즐기는 요령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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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앞 클럽 약도)

 

일상에 지쳐있지 말고 한 달에 한 번 음악에 몸을 싣고서 스트레스를 풀어버리는 그리고 나만의 개성을 찾아가는 삶을 살아보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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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령세 2007.10.03 00:47 신고

    으하하-
    사진 속에 보이는 분이 제가 아는 그 분 맞나요? :)

  2. Lina* 2007.10.03 01:37 신고

    팀장님
    사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은둥 2007.10.03 02:41 신고

    저도 아는 분 맞나요 ? ㅋㅋㅋㅋㅋ

  4. 곰수 2007.10.03 12:26 신고

    필자를 못찾았습니다.

  5. Isa 2007.10.15 17:41 신고

    정말; 필자는 어디에 ㅋㅋㅋ


[독자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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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산업 혁신하라


 

생각이 에너지다


SK에너지 광고에서 나오는 슬로건인데, 여러가지 의미를 한 문장으로 멋지게 표현한 것이다.

 

생각은 혁신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다. 기존의 것에서 탈피하여 새로운 것을 창조해 내는 힘은 바로 인간이 어떻게 사고하는가에 달려 있기 때문이다. 에너지가 많을수록 보다 많은 일을 할 수 있는 것처럼 생각을 많이 하면 할수록 보다 많은 창조를 할 수 있고, 혁신을 위한 좋은 기반이 마련될 수 있다. 그러나 대다수 사람들은 머리 속으로 생각하기만 하고 입으로 외치기만 하는, 혁신의 시작 단계인 생각의 단계에서 더 나아가지 못한다. 그래서 어제에도, 오늘도 혁신은 실패한다.


  A.
토인비는 『역사의 연구』에서 도전과 응전을 통해 인류의 역사는 발전한다고 말한다. 자연의 도전에 대한 인간의 응전이 인류의 역사발전의 바탕이 된다는 말이다. 하지만 A.N.화이트헤드는 A.토인비의 도전과 응전에 의한 발전은 형식적인 발전이론일 뿐이며, 변화를 통한 진정한 발전은 도전에 대해 응전하고자 하는 의식에 그것을 현실화 할 수 있는 구체적인 힘이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만약 자기 의욕만을 내세워 무엇인가를 이룰려고 한다면, 종국에는 거짓말 밖에 할 수가 없다. 그것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과 구체적인 방안 더 나아가 삶 자체를 혁신해야 하는 것이다. 

군부를 통해 출범한 박정희 정부는 우리도 한번 잘 살아볼 수 있다. 보릿고개 없는 풍요로운 나라가 될 수 있다라는 의지를 실현시키고자 하였다. 그러나 현실을 바꾸어 보자는 의욕뿐, 어떻게 하면 국가 경제를 부흥시킬 수 있는지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지 못했다. 그때 한국경제를 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을 가진 남덕우 전 총리를 비롯한 경제학자들에게 브레인 역할을 하도록 하였고, 이는 훗날 현재의 경제대국으로 성장하는데 주요한 힘이 될 수 있었다.


 혁신은 이처럼 현실을 바꾸고자 하는 의지와 그것을 실현 시킬 수 있는 구체적인 힘이 바탕이 될 때 이루어질 수 있다.

현재 한국은 1960년대 이래로 급속한 경제성장을 이룩하여 경제, 사회 전반에 걸쳐 많은 발전을 이루었다. 이에 따라 1인당 국민소득도 지속적으로 상승하여 2만 달러 시대를 목전에 두고 있으며 이에 걸맞게 삶의 질 또한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하지만 GDP 순위로 파악한 한국의 위상은 거의 20년 동안 정체 국면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며, 1인당 국민소득 또한 1995 1만 달러 시대를 맞이한 이후 10년 이상의 기간 동안 그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세계 10위권의 경제 규모와 R&D 투자, 풍부한 대졸 인력, 나름대로 역량을 확보한 기업 등 선진국 못지않은 외형과 성장 동력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선진국 대열로 진입하지 못하는 까닭은 우리가 제대로 된 혁신을 하지 못했다는 것을 암시한다.


 위험을 감수한 장기적인 투자를 마다하지 않고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시장에 출시하고, 이를 통해 남이 할 수 없었던 의미 있는 변화와 가치를 실현할 수 있을 때 혁신은 이루어진다. 이러한 혁신이 있어야지 비로소 2만 달러를 뛰어넘어 선진국 대열에 동참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한국에서 가장 혁신이 필요한 부분은 서비스 산업이다. 전세계적으로도 서비스 산업이 국가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절대적이며, 선진국에서의 서비스업 비중은 이미 GDP 70%을 상회하고 있다. 또한 국민 소득 증대, 산업구조 고도화, 인구 고령화 등으로 인한 서비스 수요는 점차 증가하고 있으며, 고용창출 측면에서도 제조업의 1.6배에 달하는 효과를 냄으로써 국가경제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한국 경제에서도 서비스 산업의 비중은 GDP 50% 내외, 고용의 경우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은 서비스 시장을 적극적인 개방하고 국가차원에서 주력 서비스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는데, 이는 서비스 산업과 제조업의 상호의존성도 점차 증대되고 있고, 제조업 성장을 위해서도 서비스 산업의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한국은 역사적으로 정부의 정책 지원이 제조업에 집중되어 왔다. 그렇지만 서비스 부문의 혁신은 제조업과는 엄연히 다른 특성을 지니기 때문에 다른 시각에서 육성방안을 만들 필요성이 있는데, 현재 이에 대한 차별적인 접근이 이루어지지 못했다. 이로 인해 서비스 산업에서의 생산성, 무역수지 및 제조업 지원 측면에서 여러 가지 문제점을 낳고 궁극적으로는 전체 국가 경쟁력 저하를 초래하게 될 것이다.


 
따라서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서비스 산업을 총체적으로 이해하고 장기적인 발전 방향을 제시해 줄 수 있는 체계적인 연구와 적재적소에 필요한 고급 서비스인재 유치 및 양성이 필요이다. , 혁신을 위한 구체적인 힘이 있어야 한다.

 미국∙유럽∙중국 등 세계 주요 국가에서는 서비스 산업의 혁신을 위해 경영학∙사회과학∙산업공학∙컴퓨터공학 등 여러 학문을 활용해 통합적이고 유기적인 관점에서 서비스 산업의 큰 그림을 파악하고자 서비스 사이언스(Service Science)’ 라는 새로운 학문을 정립해 나가고 있다.


 그 동안 추구해 왔던 빠른 모방자 전략에서 근본적인 성장 전략의 변화가 필요한 한국경제에 서비스 사이언스라는 학문을 정립하고 교육하고자 하는 시도는 서비스 주도의 경제가 요구하는 기술과 능력을 개발하고, 서비스의 변화와 혁신을 이루기 위한 창조적이고 구체적인 힘이 되어줄 것이다.

 

YLC 9기 신촌지부 서강대

함현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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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령세 2007.10.03 00:48 신고

    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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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02 18:55 | Posted by web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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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령세 2007.10.03 00:48 신고

    수고하셨습니다 ♥

  2. Lina* 2007.10.03 01:39 신고

    언론사업팀 수고하셨어요 *^^*

  3. 은둥 2007.10.03 02:43 신고

    재밌고 유익한 웹진 :)
    잘 읽었습니다
    언론사업팀원분들 모두 너무 수고하셨어요 ♡

  4. 예찐 2007.10.03 12:21 신고

    감사합니다:)
    더욱 신선하고 알찬 내용으로 다음 달에 만나요!

  5. 곰수 2007.10.03 12:27 신고

    수고하셨쎄요 '-'

  6. 박소정 2007.10.03 14:30 신고

    이야 언사팀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번에도 잼있게 잘 읽어써요~

  7. 상원 2007.10.03 15:33 신고

    이야! 멋지십니다^^ㅋㅋ 정말 수고많으셨어요~ 잘 읽고 갑니다~

  8. 이연희 2007.10.07 13:00 신고

    역시 멋져요 :D

  9. 매너 2007.11.04 12:58 신고

    언사팀 수고많았어요~ㅋ
    재미있게 읽고 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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