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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A.Y 특집호'에 해당되는 글 19

  1. 2008.07.01 [COVERSTORY] THE W.A.Y SPECIAL EDITION
  2. 2008.07.01 [세상을 보다] 오바마와 미국대통령 그리고 한미자유무역협정
  3. 2008.06.25 [You & Me] 빛을 잃은 대학 축제 - 누구를 위한 축제인가?
  4. 2008.06.25 [You & Me] All about Cross Sexual. - 표현의 자유에 몸을 싣는 사람들
  5. 2008.06.25 [You & Me] 휴학, 필수인가 선택인가? - 즐기고, 경험하고, 깨달아라. (1)
  6. 2008.06.25 [You & Me] 바람개비, 평화를 꿈꾸다 -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을 찾아서
  7. 2008.06.25 [YLC NOW] 안암지부 3차 필수포럼-글로벌 시대와 한국 경제의 과제
  8. 2008.06.25 [YLC NOW] I ♥ 안암 ! - 1st 안암서포터즈, 새로운 출발
  9. 2008.06.19 [You & Me] 와인으로 사람을 감동시키는 ‘소믈리에’ - ‘소믈리에’ 여가 산업의 블루오션
  10. 2008.06.19 [YLC NOW] 2nd 기자 school - 포토저널리즘 (Photojournalism) 의 세계
  11. 2008.06.10 [You & Me] Ewha Campus Complex에 가다! - ECC 앞 천막, 거기 누구 계세요?
  12. 2008.06.10 [You & Me] 노다메 칸타빌레 - 일본 드라마 속 클래식 음악에 빠져보자!
  13. 2008.06.10 [You & Me] 영화보다 재밌는 연극 - 드디어 그가 돌아왔다! <연극열전2 – 돌아온 엄사장>
  14. 2008.06.10 [You & Me] 건강한 우리 떡으로 아름다운 마음을 전합니다 - 우리 떡 연구가 김희성씨
  15. 2008.06.10 [YLC NOW] 모든 지부 YLCer와 너나들이 되기-YLC 전체MT -
  16. 2008.06.10 [YLC NOW] 신촌지부 3차 필수포럼-글로벌 시대와 한국 경제의 과제
  17. 2008.06.10 [YLC NOW] 다양한 시각에서 학습하는 YLCer - 관악지부 3차 필수포럼
  18. 2008.06.10 [YLC NOW] 열정이 있기에 빛나는 그들 - 관악지부 서포터즈를 만나다
  19. 2008.06.10 [YLC NOW] 당신의 젊음을 자극하라! 13기 신촌지부 서포터즈, 그들을 만나다.

[COVERSTORY] THE W.A.Y SPECIAL EDITION

2008.07.01 01:49 | Posted by web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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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와 미국대통령 그리고 한미자유무역협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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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한국에서는 미국으로부터의 소고기 수입과 관련하여 많은 국민들이 연일 촛불문화제를 개최하면서 뉴스의 전면을 차지하고 있다. 반면 미국에서는 최초의 흑인 대통령의 탄생이 가능할 것인지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이 두 가지 사건 속에서는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사안이 있어 우리의 관심을 끈다.


 

  버럭 오바마는 힐러리 클린턴을 이기고 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거의 확정을 지은 상태다. 이전에도 대통령후보로 흑인이 없었던 바는 아니지만 지금처럼 양대 정당의 후보로 미국 대통령이 될 가능성이 이렇게 큰 적이 없었기 때문에 미국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상당한 관심을 가지게 만들고 있다.


  오바마는 흑인 아버지와 백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인도네시아와 하와이에서 성장했고 하버드 로스쿨을 졸업한 배경을 가지고 있다. 경선과정에서 그는 여러 가지 말을 했다. 그 중에 한미자유무역협정에 관한 그의 언급이 우리의 주목을 끈다. 그는 한미자유무역협정 중 자동차 부문의 협정이 한국에 유리하게 되어 있어 미국의 관련 노동자들이 피해를 보게 될 것이므로 한미자유무역협정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한국에서는 한국과 미국 간의 소고기 재 수입협상에서 광우병이 우려되는 미국소의 수입에 국민들이 반대의 입장을 비치며 연일 촛불문화제를 통해 의견을 표출하고 있다. 이를 계기로 한미자유무역협정을 반대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한미자유무역협정이 한국과 미국에서 공통적으로 거론되고 있는 사안이다.


  많은 사람들이 가지는 의문은 과연 오바마가 미국 역사상 최초로 흑인 대통령이 될 수 있을 것인지와 한미자유무역협정이 미국의회의 비준동의를 받을 수 있을 것인가이다.


  먼저 오바마가 대통령이 될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해 의견은 이렇다. 미국은 헌법을 비롯한 모든 법률에 인종에 대한 차별을 어떤 경우에도 허용하지 않는다. 실제 생활에서도 적어도 표면적으로는 인종에 대한 차별은 거의 찾아보기 어렵다. 그러나 아직 미국인들의 마음속까지 완벽하게 인종에 대한 차별은 사라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오바마가 힐러리를 이기고 민주당의 대통령후보로 거의 확정이 되자 미국의 유력한 언론들은 오바마의 피부색에 대한 의견과 분석들을 내 놓고 있는 것이 그 좋은 예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미국 어느 언론에 소개된 글을 인용해 보면 다음과 같다. ‘미국이, 아니 미국의 일부분이 흑인을 대통령으로 선출할 마음의 준비가 되지 않았을지 모른다. 이 문제를 속 시원히 해결할 방안을 찾기는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니다. 여론조사에서 피부색 때문에 특정인을 찍지 않았다고 밝히는 경우는 별로 없다. 하지만 실제로 투표 부스에 들어가면 그런 편견이 곧바로 고개를 쳐든다. 사실 노골적인 인종차별주의자는 극소수에 불과하다. 그러나 피부색을 불문하고 인종이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가슴에 손을 얹고 단언 할 수 있는 사람 역시 소수이다. 출구조사 결과는 주마다 차이가 크지만 예비선거 유권자의 10-30%는 피부색에 표심이 좌우됐다는 사실을 보여 준다.’


  또 하나 이런 단면을 엿볼 수 있는 사건이 있었다. 오바마의 유력한 라이벌이었던 힐러리 클린턴은 대세가 결정된 상태에서도 후보 경선을 끝까지 하겠다고 했다. 그 이유로 후보경선 중 암살당한 로버트 케네디의 이야기를 꺼냈다. 이는 아주 중요한 사건이었다. 나중에 오바마 진영의 격렬한 항의를 받은 힐러리는 자신의 언급이 어떤 식으로든 불쾌하게 들렸다면 사과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는 많은 미국인들 사이에 반향을 일으켰을지도 모르는 큰 사건으로 보인다.


  미국은 여러 면에서 장점이 많은 국가다. 그러나 이에 못지않게 단점도 많은 국가다. 그 장점 중 중요한 한 가지가 인종에 대한 어떠한 차별도 이루어지지 못 하게한 법률적 구조다. 미국이 발전해온 원동력일지 모른다. 그러나 아직도 사회전반에 남아있는 인종적인 문제는 미국이 넘어야할 과제다. 미국의 한계로 작용하는 것인지 모른다. 이것이 앞으로 6개월 후에 있을 미국 대통령 선거를 바라보는 시각이다. 과연 오바마는 미국의 최초의 흑인 대통령이 될 수 있을까? 과연 미국이 흑인 대통령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었을까? 흑인이 미국 대통령이 되기는 아직도 힘겨운 장애물이 남아 있는 것으로 보인다. 결과에 주목하는 이유이다.


  오바마는 한미자유무역협정을 반대한다. 힐러리도 이를 반대한다고 공언하고 있다. 미국 민주당의 유력한 대통령후보들이 모두 한미자유무역협정을 반대하고 있다. 그리고 미국의 상하 양원을 민주당이 다수당으로 장악하고 있다. 일부의 민주당 소속의원들이 반대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한미자유무역협정이 미국의회의 비준동의를 받을 수 있을 것인가?


  오바마, 힐러리, 그리고 일부 민주당의원들이 반대를 하고 있지만 이들은 미국 국익이라는 관점에서 반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오바마와 힐러리는 대통령후보경선이라는 상황에서 표를 의식하지 않을 수 없는 입장이다. 그리고 민주당의 반대의원들은 한미자유무역협정을 통해서 그들이 대표하는 지역의 감정을 고려한 행동으로 보인다. 특히 소고기, 자동차 등에 관련된 지역의 의원들이 많아 보인다. 이들도 결국에는 국가 전체적인 관점에서 한미자유무역협정을 바라보게 된다면 입장이 바뀔 가능성이 많다. 이들이 입장을 바꾸지 않더라도 그 외 지역을 대표하는 많은 의원들은 입장을 드러내지는 않았지만 찬성하는 지역의 의원들은 그 지역과 미국의 국익을 위해서 찬성을 하는 측도 많다.


  일반적으로 자유무역협정은 싸움이 아니다. 덩치 큰 미국과 우리가 싸우면 누가 이길 것인가 하는 식으로 접근하는 것은 자극적이고 비합리적이다. 크게 보면 자유무역협정은 싸움이 아니라 상호보완적 경제협력으로 보아야 한다. 양국에 경제적인 이익이 발생하는 경제적 협의이다. 그러기에 경제구조가 비슷한 국가 간에는 잘 이루어지지 않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그야말로 싸움이 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우리나라가 현재 추진 중인 유럽연합과의 자유무역협정, 중국이나 일본과의 자유무역협정이 추진될 상황에서 한국과의 자유무역협정을 거부함으로써 미국의 국익에 손실을 가져올 만큼 미국의 의회가 무지 하지는 않을 것이다. 따라서 쉽게 이루어지지 않을지는 몰라도 미국의회는 종국적으로는 한미자유무역협정에 대한 비준동의를 할 것으로 보인다. 자국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면 말이다. 




김종봉 (미국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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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을 잃은 대학 축제

누구를 위한 축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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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의 열기를 느낄 수 있는 대학 축제의 현장이 언제부턴가 연예인들의 공연 스케쥴로 꽉 차버린 듯 하다. 대학생들만의 문화로, 대학생들만의 무대로 가득 채워져야 할 대학 축제의 진정한 의미가 퇴색되어 가고 있는 것이다.

 

지난 521일에서 23일까지 홍익대학교에서 열린 2008년도 대동제 역시 인기 가수들을 섭외한 공연 무대가 주를 이뤘다. 매일 밤 다른 가수들의 공연이 열리기 때문에 학생들은 자신이 평소 좋아하는 가수를 보기 위해 축제 기간 내내 캠퍼스 이곳 저곳을 누비고 다녔다. 물론 교내 중앙동아리와 각 과내 소모임 학생들이 야외전시회를 열기도 하고, 직접 만든 창작물을 팔기도 하며, 무대에서 맘껏 끼를 펼치기도 하였으나 많은 학생들의 관심은 역시나 당일 저녁에 있을 연예인들의 공연에 집중되었다.

 

서울대 축제에서 역시 폐막식에 인기 댄스그룹 원더걸스를 초청함으로써 엄청난 사람들이 몰려드는 이변이 일어났다. 대학생들을 포함해 인근의 중고등학생들이 2,500명 가량 몰려 결국에는 엄청난 인파 속에 사람이 깔려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그리고 이는 그날 저녁 뉴스에까지 방영됨으로써 사회적으로도 화젯거리가 되었다.

 

이처럼 이제는 인기가수의 공연이 대학의 축제현장에 빼놓을 수 없는 하나의 행사로 자리잡았다. 과거, 대학생들만의 창의적 문화의 장이나 지성의 나눔터였던 대학 축제가 어느샌가 연예인들의 공연장으로 바뀌어 버린 것이다. 물론 축제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서 연예인들을 불러오는 것이라고는 하지만 이런 인기가수들을 초청하기 위해 쓰이는 비용은 학생들의 등록금에서 빠져나간다. 실제로 대학축제에 인기가수를 초청하는데 드는 비용은 1000~2000만원 선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결과적으로 내 돈 내고 섭외해온 가수 공연에 가서 제대로 즐기지도 못하고 고생만 하다 돌아오는 꼴이다.

 

건국대학교의 경우 이번 축제에 인기가수들을 초청하는 대신, 한창 개그프로그램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개그맨들을 섭외해 개그 콘테스트를 열었다. 대학생들뿐만 아니라 지역구 주민들까지 초청해 모두가 한자리에 모여 즐거움을 나눴다는 것에 의의가 있어 보인다.

 

대학의 문화를 즐기러 오는 것이 아니라 연예인을 보러 오는 것으로 그 의미가 퇴색되어 버린 대학 축제, 각 대학들이 유명 연예인을 초청해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참여율을 높이는 것은 좋지만 그 뒤편에는 공공연하게 벌어지고 있는 문제들이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제는 대학축제에서 대학생들만의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길 바랄 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이 함께 즐기고 호흡할 수 있는 장으로써의 역할을 다해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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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about Cross Sexual.

표현의 자유에 몸을 싣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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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못지 않은 과감한 스타일을 선호하고, 그를 위해 투자하는 남성들이 늘고 있다. 몇 년 전 메트로 섹슈얼 붐이 전국을 강타하고 한층 더 발전한 개념으로 찾아온 트렌드, 크로스 섹슈얼. 그렇다면 왜 우리는 크로스 섹슈얼에 열광하는가?

 

크로스 섹슈얼이란 단순한 외모 가꾸기를 넘어 여성들의 액세서리는 물론 의상이나 머리스타일, 화장까지 차용하여 자신을 꾸미는 남성들의 스타일을 말하며, 남성의 가꾸기를 일컫는 용어인그루밍(Grooming)’은 사회적 이슈가 되기도 하였다.

이 크로스 섹슈얼이 각광받는 이유는 사회분위기 변화도 한 몫 한다. 예전의 남성다움과, 남자다움을 중요시하던 시대에서 자신을 가꾸고 표출시키는 방법으로 자극적이고 개성이 강한 자기 愛를 표현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직장인 570명을 대상으로 한 화장하는 남성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라는 설문조사에서 60%이상이 긍정적이라 대답했으며, 카페나 블로그, 클럽 등을 통해 노하우를 전수받는다고 한다. ‘남자들이 화장을 해도 얼만큼 하겠어..’라는 목소리가 들리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 이들은 여자들의 화장 못지 않은 화장실력을 자랑한다.  

커버력 있는 로션으로 피부 톤을 정리하고 컨실러로 꼼꼼히 잡티를 가린다. 눈매를 강조하는 아이라인으로 뚜렷하면서도 강한 인상과 섹시함을 표현하고, 뷰러로 처진 눈썹을 바짝 올려 투명마스카라로 고정한 후, 립스틱을 발라 입술 혈색을 살린다.”

더 이상 화장은 여성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남자들에게도 자신을 꾸미고 자신감을 가질 권리는 충분히 있으며 누릴 자유가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과연 크로스 섹슈얼의 시작은 겉모습의 변화만을 역설하는 것일까?

 

남성 패션의 트렌드는 70년대 영국 록 밴드 모습과 매우 유사하다. 록 밴드의깡마른 패션이 회귀함과 동시에 눈 밑 아이라인이 포함된색조 화장법역시 다시 유행하게 된 것이다.

한 때 이모스타일(EMO STYLE)이 영국에서 붐을 일으켰다. 깡마른 남자들이 스키니 팬츠와 화려한 티셔츠로 코디, 한쪽 머리를 턱까지 내린다. 손톱에는 검정 매니큐어와 피어싱들 그리고 세상에 반항하는 듯한 메이크업까지.

‘Emotional’의 앞 글자를 따 만든이모는 유럽의 젊은이들을 지배하는 새로운 문화 패러다임으로 국내 10대와 20대에게도 새로운 문화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모키즈, 이모보이라 불리는 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감성으로 패션, 음악, 행동, 가치관 등 모든 분야를 감성적으로 접근하려 한다. ‘비논리, 비합리가 이들의 행동 강령이며 이성을 중시하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감성을 중요시하며 기분표출을 자유롭게 한다. 신경질적인 표현, 외부의 시끄러움을 무시하고 내부의 우울함을 그대로 드러낼 수 있는, 감성 노출을 기반으로 슬픔을 표현해내는 또 하나의 방법인 것이다.

 

메트로 섹슈얼, 크로스 섹슈얼, 위버 섹슈얼 등등…… 패션에 민감한 우리에게 일분일초가 무섭게 쏟아져 나오는 수많은 정보 속에서 우리는 실속 없이 겉모습만 따라가려고 하는 건 아닐까? 자신을 주장하는 수단 중 하나로, 자아 표출로 나타내고 싶어했던 유럽의 젊은이들과는 달리, 맹목적으로 유행만을 좇아서 달리지 않도록 내면의 아름다움을 가꾸는 일에도 힘써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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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학, 필수인가 선택인가?

즐기고, 경험하고, 깨달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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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10명 중 6명이 휴학하는 시대, 우리들은 과연 휴학생으로서의 역할을 잘 해나가고 있는 것 일까? 각종 포털 사이트나 취업카페, 학교커뮤니티에 휴학을 검색해보면 휴학에 대한 걱정과 휴학을 해야 하는지, 무엇을 해야 하는지 등에 대한 무수히 많은 글이 나온다. 그만큼 휴학은 대한민국 대학생들에게 있어서 통과의례이자 필수경험 된 것처럼 보인다. 그렇다면 과연 휴학을 하고 만족스러운 휴학생활을 보내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까?

 

몇 달 전 기사에 따르면 온라인 리크루팅 업체 잡코리아(www.jobkorea.co.kr)와 대학생 지식포털 캠퍼스몬(www.campusmon.com)이 최근 국내 대학 4학년에 재학 중인 대학생(휴학생 포함) 1318명을 대상으로 '휴학 경험'을 조사한 결과 군복무 이외의 다른 이유로 휴학했던 응답자가 58.8(775)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휴학했던 이유는 ‘어학연수 때문’이라는 응답이 29.8%로 가장 많았고 이어 ‘아르바이트 때문’이 26.3%를 차지했다. 또한 ‘경제적 어려움’으로 휴학했다는 응답자도 24.9%, 전공과목 학습이나 자격증 취득 등의 ‘취업준비를 위해’ 휴학했다는 응답자도 23.9%에 달했는데, 주목할 점은 2006년 동일조사 대비 올해 ‘취업준비를 위해’ 휴학했다고 답한 응답자가 크게 증가한 모습이다.

 

조사에서 두드러지는 특징은 어학과 취업을 위한 휴학 사유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는 점이다. 취업 준비 및 자기계발을 위해 대부분의 학생들이 휴학을 선택하지만 휴학생 때 특별한 추억과 경험을 남기고 싶다면 남들과는 다른 계획을 세워보는 것은 어떨까?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조사한 결과, 20대로 돌아간다면 배낭여행을 하고 싶다는 응답이 32.5% 1위로 조사됐으며, ‘외국어 공부’(29.1%)라는 응답이 뒤를 이었다. 다음으로 ‘벤처 창업’(8.5%)을 하고 싶다는 의견을 보였고, ‘연예인에 도전하겠다’(6.5%), ‘친구들과 MT를 가겠다’(6.1%), ‘미팅이나 소개팅을 하겠다’(4.4%) 순으로 조사됐다.

 

이처럼 졸업 후 직장생활을 하며 몸과 마음에서 오는 피로감을 가지고 일탈을 꿈꾸는 사회인들에게 가장 필요 한 것은 훌훌 털어 버리고 경험으로 배우는 여행인 것이다. 20대 청춘으로 돌아간다면 자유를 만끽하고 여러 문화를 접하며 방방곡곡 세계를 누빌 수 있는 자유를 얻는 것과 같다. 지금 한창 취업걱정으로 이리저리 스펙만 쌓으려고 숨쉴 시간조차 없이 바쁘게 달려만 가고 있는 대학생들에게는 와 닫지 않을 지도 모른다. 일분 일초를 다투는 상황에서 느긋하게 여행이나 다닐 시간도 없고 여행은 취직 후에 가겠다는 의견들이 대부분이기도 하다.

하지만 확실히 여러 문화를 체험하고 느낄수록 견문이 쌓이고 시야가 넓어 지는 것을 알 수 있다. 학점과 토익 점수 올리기에만 급급한 갇혀 있는 대학생들에게 여행은 탈출구와도 같다. 이리저리 치이던 일상생활에서 잠시 스트레스는 잊어 버리고 일탈과도 같은 해방감을 맛볼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휴학을 결심했다면, 잠시 책을 접어두고 배낭 하나만 짊어 진 채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더 이상 휴학(休學, 배움을 쉬다)으로서의 의미는 사라진 지 오래, 휴학생은 휴학해도 결코 쉬지 못하는 처지가 되었다. 앞서 제시한 여행은 휴학 중 가치 있는 경험을 하기 원하는 YLCer들에게 한 가지 예시를 준 것뿐이다. 모험을 좋아하는 도전정신과 자신이 지킬 수 있는 확실한 목표, 휴학 기간 동안의 계획과 꿈을 가지고 자신이 무슨 일을 하고 싶은지, 무엇을 배우고 싶은지에 대한 확고한 신념이 있다면 길고도 험난한 휴학생활에서 분명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 지금 밖에 할 수 없기에 더욱 가치 있는 것을 찾아라. 그럼 후회 없는 휴학생활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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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나도..... 벤처창업 8.5 %에 끼고 싶어라 ~

바람개비, 평화를 꿈꾸다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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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고 영화보고 차 마시러 가는 뻔한 데이트는 이제 그만!

 

이번 주말, 연인과의 특별한 데이트를 꿈꾼다면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을 찾아가보자. 기차를 타고 떠나는 미니 여행이라는 점에서 평소와는 다른, 조금 더 특별한 데이트 코스가 되지 않을까 싶다. 청량리 역에서 임진강역까지 걸리는 시간은 약 1시간 20분 정도.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은 북적거리는 도심의 일상에서 벗어난 당신에게 향기로운 쉼터가 되어줄 것이다.

 

 임진강역은 민통선 300M 전방에 위치하고 있는 경의선 역사로 연중 실향민이나 외국인, 안보관광단체 등의 많은 방문객이 찾고 있다. 역에서 내리자마자 보이는 임진강역이라는 푯말 아래, 다음 역 평양이라는 문구가 눈에 확 들어왔는데 씁쓸하면서도 한편으로는 가슴 한 켠이 아려왔다. 평화누리공원으로 가기 전, 연인과 함께 민족의 분단과 아픔이 새겨져 있는 임진각 관광지에 들러도 좋을 듯 하다. 아픔과 현실이 공존하는 공간에서 평화를 향한 우리의 소망을 다시 한번 일깨움으로써 평화누리공원에서 진정한 평화를 생각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평화누리공원은 2005년 세계평화축전을 계기로 조성된 3만평 규모의 대형 잔디언덕을 중심으로 음악의 언덕, 바람의 언덕, 평화의 언덕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음악의 언덕 2 5천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 야외공연장이며 바람의 언덕은 사진작가들이 많이 찾는 사진 촬영 명소이기도 하다. 이 바람개비 언덕에는 무수히 많은 색색의 바람개비가 꽂아져 있으며, 바람의 언덕에서 불어오는 부드러운 바람을 타고 각각의 바람개비가 돌아가는 아름다운 풍경을 보고 있노라면 마치 동화 속 세상에 와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 특히 연못가에 떠 있는 그림 같은 카페에서 나누는 연인과의 차 한잔은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게 될 것이다.

 

 연인과의 여유로운 데이트를 꿈꾸던 도중, 인터넷 검색을 통해 알게 된 평화누리공원은 그 이름처럼 요즘같이 따사로운 날, 평화를 누리기에 알맞은 최적의 장소가 아니었나 싶다. 특히 알록달록 예쁜 색깔의 바람개비들이 돌아가는 바람의 언덕에서 찍는 사진은 그곳에 서있는 누구라도 예뻐 보이게 만들 만큼 엄청난 마력을 지니고 있으니 연인들에겐 더없이 좋은 촬영 장소가 되어줄 것이다. 물론,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라면 어느 곳이든 멋진 데이트 장소가 되어줄 테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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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암지부 3차 필수포럼-글로벌 시대와 한국 경제의 과제

한국, 아시아로의 진출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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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17일 안암지부 3번째 필수포럼이 고대 우당교양관에서 문을 열었다. 일본 노무라 종합연구소의 시니어 컨설턴트를 맡고 계신 승우 연사님께서 글로벌 시대와 한국경제의 과제란 주제를 두고 주옥 같은 말씀을 들려주셨다.

약간 생소할 듯도 한 노무라 종합 연구소라는 곳은, 삼성경제연구소가 벤치마케팅 하였으며 일본 최대 금융 그룹인 노무라 그룹에 속해 있는 일본 최초, 최대의 민간 기업으로 1965년에 설립되어 1995년 한국에 지사를 두었다.

신입회원의 발표주제는 '한국, 아시아로의 진출 방안'으로서 한국 기업의 해외 진출 전략 방법을 공부하는 시간이 되었다.

 

예전부터 풍부한 자원으로 많은 나라의 각광을 받는 'ASEAN' 진출을 위한 한국의 대응 전략은 무엇인가?

현 시점에서 아시아 타 국가와의 연계는 필수사항으로 자리 잡았다. 이를 위해 제 2의 일본인 태국을 철저히 공략해야 하는 것이 첫 번째 과제이다. 연사님은 태국은 전자산업 및 자동차 산업을 중심으로 향후 수출 거점과 역내 생산 거점으로 활용 가능성이 높은 지역으로 FTA HUB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ASEAN에서 생산 및 시장에서 중심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씀하셨다. 또한 잠재력 측면에서 보았을 때 한국 제조업의 ASEAN 해외투자는 베트남, 인도네시아에 집중되고 있으며 자원확보를 위해 이들에 많은 투자를 해야 할 것이라고 하셨다.

 

이를 위해서는 정부-기업단체 차원의 협상력을 키워야 할 것이고 기업-기업 간 공동 인프라 투자가 필요하며 장기적인 인적 자원 개발 프로그램이 필요할 것이다.

또한 한국 금융기업의 ASEAN투자는 아직 규모가 작으며 국내외 기업 간 경쟁이 심화되고 있기에 규모의 경제가 필요하므로 우선 금융 기관을 대형 규모로 늘리고 전략적 제휴를 통한 ASEAN의 금융 NETWORK를 만들어야 하며 한국의 국내 금융 경쟁력을 키워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한 국가, 특정 지역에 대한 지나친 의존은 리스크를 확대하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므로 최적입지와 국가 보다는 지역 내 최적화와 타 지역과의 시너지 극대화 관점에서 바라보아야 할 것이다. 아시아 전체의 지역별 연계를 통한 역할 분담을 전제로 한국 입장에 맞는 아시아 전략이 필요 할 것이라고 정리해 주시며 연사님께서는 강연을 끝마치셨다.

 

이번 필수포럼은 12기와 13기가 함께 한다는 것에서 큰 의의를 두었다. 엠티로 인해 풀어졌던 분위기가 필수 포럼으로 인해 다시 한 번 긴장된 분위기로 바뀌었지만, 처음 필수포럼을 준비하던 마음가짐에서 한 치도 흐트러짐 없이 차분하고 성실히 준비한 모습을 보였으며 더욱 노련해 지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마지막 한 번의 필수포럼을 남기고 여기까지 쉼 없이 달려왔고, 또 쉼 없이 달려갈 YLCer들의 성장해 가는 모습이 보였고, 앞으로도 더 발전해 나갈 모습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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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 안암 !

1st 안암서포터즈, 새로운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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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되는 안암지부를 위해서라면 그 어떤 것도 마다하지 않는다! 그 누구보다 뜨거운 열정을 가진 YLCer로 구성된 안암서포터즈. 안암지부에서는 이번에 처음으로 서포터즈 제도를 도입하게 되어, 4월경에 안암을 이끌어갈 첫 번째 서포터즈 멤버들을 선발하였다. 그리하여 치열한 경쟁(?)을 뚫고 발탁된 총 11명의 YLCer가 안암서포터즈 1기로써의 첫발을 내딛게 되었다.

 

안암서포터즈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11명의 안암서포터즈 중에서도 뛰어난 진행능력과 재치있는 말솜씨로 서포터즈장(이하 써장)으로서 활약하고 있는 13 YLCer, 양재승씨를 만나보았다.

 

다음은 써장님과의 인터뷰 내용.

 

Q: 안암서포터즈에 대해 간략히 소개해주세요.

A: . 안암서포터즈는 안암지부장단을 도와 안암지부에서 열리는 여러 가지 행사의 기획과 준비과정에 함께 참여하고, 행사 진행을 도와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Q: 안암서포터즈에 지원하시게 된 특별한 이유가 있으신가요?

A: 신입회원으로서 단순히 준비된 행사에 수동적으로 참여하는 데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부장단을 도와 행사에 직간접적인 도움을 주며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었습니다. 또한 12기 선배들과의 만남을 통해 보다 넓은 인맥을 쌓을 수 있다는 장점이 마음에 들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Q: 그렇다면 안암서포터즈는 지금까지 어떠한 활동들을 했나요?

A: 안암서포터즈는 지난 5월초에 있었던 안암지부MT의 준비과정은 물론, MT의 시작과 끝을 함께 하였습니다. MT장소 답사에서부터 시작하여 장보기, 그리고 레크레이션 프로그램까지…… 서포터즈에게 주어진 첫 행사였기에 모두가 혼신의 힘을 다해 준비를 하였고, MT 역시 성공적으로 마치게 되어 개인적으로는 참으로 뿌듯했습니다. 이외에도 한 달에 한 번, 12 YLCer와의 정기적 만남을 통해 선배기수와의 교류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Q: 마지막으로, 안암서포터즈를 대표하는 써장으로서 한마디 해주신다면?

A: 안암서포터즈를 통해 적극적으로 지부에 참여하는 활동을 하게 되면서, YLC 행사에 참여하는 마음가짐 역시 달라진 것 같습니다. 더불어 지부장단과 서포터즈원들과 함께 일을 하게 되면서 협동심의 고취는 물론, 보다 깊은 친분을 쌓을 수 있게 되어 좋았습니다. 자랑스런 안암서포터즈 여러분! 대세는 안암, 그 중심엔 서포터즈가 있습니다!

 

 새로운 출발선에서 첫 번째 발걸음을 내디딘 안암서포터즈 1. 그들의 반짝이는 열정에 응원을 보낸다. 안암지부 서포터즈,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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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으로 사람을 감동시키는 ‘소믈리에’

‘소믈리에’ 여가 산업의 블루오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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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계속되는 경제성장으로 인해 많은 산업들이 발전을 하게 되었다. 경제가 발전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여가문화에 눈을 돌리기 시작하였다. 많은 여가 산업 중 와인에 대해 관심이 높아졌고 지속적으로 관심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번 기회에 와인에 대한 직업 중 소믈리에 라는 직업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소믈리에 는 호텔이나 레스토랑, 와인바 등에서 와인 구매에서부터 리스트 작성, 저장, 감별, 서빙까지 와인의 모든 일을 담당하고 있다. 소믈리에 는 손님의 취향과 주문한 음식과의 조화도, 예산 등에 따라 와인을 추천하고, 주문한 와인을 먼저 주빈에게 와인병의 라벨을 보여주며 와인임을 확인 시켜준다. 그리고 난 다음 코르크 마개를 열고 주빈에게 코르크마개를 보여주면서 이상한 냄새가 나지 않는 지, 코르크가 잘 젖어있는지를 확인 시킨다. 확인이 끝나면 소믈리에 는 와인 맛을 볼 수 있도록 잔에 와인을 조금 따라 주빈에게 준다. 주빈이 Ok하면 소믈리에 는 여성부터 차례로 와인을 따르고 마지막에 그 날의 호스트에게 와 인을 따라 준다. 그 후 식사가 끝날 때까지 손님이 포도주가 부족하지 않는 지를 살피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소믈리에 가 되기 위해선 오랜 경력과 우수한 실력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자기 식장의 와인 메뉴 판에 나와 있는 와인의 각각의 특징에 대하여 손님에게 알려줄 수 있어야 하며, 그들이 주문한 음식과의 조화를 생각해 적절한 와인을 추천하며, 식사가 끝날 때까지 자기가 맡은 테이블의 손님들이 적어도 와인과 관련해서 부족함이 없도록 배려해야 한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섬세한 후각과 미각을 가지고 있어야 하고 계속적으로 계발을 해 손님의 취향에 맞게 와인을 제공 할 수 있어야 한다. 해박한 지식과 와인에 맞는 음식에 관한 지식 등을 고루 갖추고 있어야 한다. 물론, 무엇보다도 손님에게 최선을 다하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이다.

 

와인에 관심이 많고 와인을 가지고 다른 사람에게 감동을 주고 싶다면 이번 기회에 소믈리에 에 도전해 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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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st 기자 school

포토저널리즘 (Photojournalism) 의 세계

 

2008 5 18. 서강대 대건 (K) 404호에서 2번째 기자 School이 열렸다. 이번 시간에는 동아일보 사진부에 소속되어있는 번영욱 기자님이 연사님으로 초청되어 많은 YLCer들에게 포토저널리즘에 대해 설명을 해주셨다.

 

번영욱 연사님은 사진기자의 범위, 포토저널리즘의 특징, 사진기자의 careers, 사진기자가 하는 일, 사진기자의 업무 프로세스 등 신문이나 책에서 찾기 어려운 내용을 자신의 경험담을 들어가면서 자세히 설명해 주셨다.

 

사진기자는 KPPA 소속 사진기자 (일간지, 통신사, 스포츠지, 주간지, 월간지), KPPA 소속 사진기자 (인터넷 매체, 프리랜서), 사진기자가 아닌 사진기자로 총 3가지 범위로 나눠져 있다고 하셨다. 가장 중요한 것은 사진기만 있으면 어느 누구든지 사진기자가 될 수 있는 자격을 갖추고 있다고 하셨다. 그리고 사진가자의 장단점에 대해 설명해 주셨는데 장점으로는 적성에만 맞는다면 흥미롭게 일을 할 수 있고, 여행을 자주 다닐 수 있다고 하셨다. 단점으로는 오랜 노동시간에 비해 낮은 봉급, 데드라인을 맞춰야 한다는 스트레스, 위험한 상황에 노출될 확률이 높음 등을 단점으로 뽑아주셨다. 사진기자의 업무 프로세스는 촬영 주제/소재의 선택, 이동, 촬영, selection & gate keeping, 사진설명 쓰기, Print, 동영상 취재로 총 7단계의 업무 과정이 있다고 설명해 주셨다. 번영욱 연사님은 무엇보다도 사진에 흥미가 있다면 꼭 도전해보라는 말씀을 해주셨다. 사진에 대해 흥미가 있다면 사진기자라는 직업이 잘 맞을 것이고 흥미롭게 일을 할 것이라고 말씀을 해주셨다.

 

기자에 대해 많은 흥미가 있었던 YLCer에게는 정말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많은 YLCer들이 만족을 했으며, 사진기자에 대한 정보를 많이 얻어 자신의 꿈을 세우는 데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 많은 YLCer들은 이번 강의에 대해 만족감과 곧 있을 3차 기자스쿨 시간에 대한 기대감으로 힘찬 발걸음으로 강의실을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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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wha Campus Complex에 가다!

ECC 앞 천막, 거기 누구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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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29일 이화여대에서 미래형 첨단 멀티캠퍼스인 이화캠퍼스복합단지(Ewha Campus Complex, 이하 ECC)의 봉헌식이 진행되었다. 지난 2005 5월에 공사를 시작한 후 만 3년 만에 완공된 것이다. 그런데 이 ECC 앞에는 천막 하나가 자리잡고 있다. 그리고 천막 안에서는 총학생회를 비롯한 학생들이 농성을 벌이고 있다. 이유인즉 학생들의 등록금으로 완공된 ECC에 학생들을 위한 충분한 복지시설 대신 상업시설들이 들어오고 있어 이에 대해 총장님을 만나 논의하고 바로잡기 위해서이다. 학생들은 천막에서 돌아가면서 잠을 자거나 단식릴레이를 벌이는 등 전력분투하고 있다.

똑똑똑, 더 가까이 이들의 목소리를 들어본다.

 

 -ECC와 관련하여 이러한 천막농성을 통해 표현하고자 하는 입장은 무엇인가?

“04년도에 학교 측은 학생들에게 ECC에 대한 언급을 일체 삼가고, 동의를 구하지 않은 채 일방적으로 공사를 진행시켰다. 당시 학생회는 새로 생길 공간에는 학생들의 복지시설 확충을 위하여 동아리방, 세미나실, 휴식 공간, 합리적인 가격체제를 갖춘 ‘이화사랑’과 같은 시설을 배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학교 측은 이에 무엇이 배치될지 정해지지 않아서 논의할 수 없다며 대화를 거부해왔다. 운동장과 이화광장 등의 다양한 공간이 허물어지는 대규모의 공사가 진행되면서 학생들의 수업권까지도 침해되었다. 학교 측은 office hour 에는 공사하지 않겠다고 약속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어기고 공사를 진행시켰고, 따라서 학생들은 먼지가 날리고 소음피해가 심각한 상황에서 수업을 들을 수밖에 없었다.

 2008, 말도 많고 탈도 많게 완공된 ECC를 살펴보니 ‘스타벅스’나 'GS25' 등의 상업시설들이 접근성이 가장 좋은 지하 4층에 배치되어 있었다. 현 중앙도서관 5층에 자리잡은 1000석 규모의 학생열람실이 로스쿨 관련 사무실로 바뀌고 이를 대신해 접근성이 가장 안 좋은 ECC 지하 2층에 만들어진 열람실은 전에 못 미치는 800석 규모이다. 불만을 토로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학교 측은 상업시설을 통해 나온 임대료나 이윤을 통하여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 이윤은 결국 학생들의 주머니에서 나온 것이며, 건물의 경상운영비는 학생들의 등록금으로 충당하는 것이다. 학생들이 낸 돈으로 다시 장학금을 준비한다는 것은 모순이다. 학교는 기업 식의 운영구조를 도입하면서 학생들을 무기력한 소비자로 전락시키고 있다.

 

-그렇다면 학교 내에 상업시설이 들어오는 것에 대한 입장은 어떠한가?

 04년도에 홍익대학교 앞은 문화의 거리, 연세대학교 앞은 학문의 거리, 이화여자대학교 앞은 미용특화 거리로 구청차원에서 지정한 적이 있었다. 이는 당시 사회에서 바라보는 여성에 대한 시각이 단적으로 드러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학교 앞이 상업적인 시설로 얼룩져가는 것을 본 이화여대는 이에 대응하기 위하여 교육환경 수호라는 이름으로 캠페인을 벌였었다. 그랬던 이화여대가 지금은 오히려 상업적인 것을 학교 내부로 들여오고 있다. 학교가 기업과 동조하게 되면 최대의 이윤 창출하기라는 기업이 추구하는 가치관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게 된다. 그런데 이윤최대라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때로 전처럼 여성을 상품화하는 이미지를 내걸 수밖에 없다. 그 예로 ECC내부의 닥터로빈에서 다이어트 커피를 광고하는 사례를 들 수 있다. 이런 기업은 여성학의 메카라는 이화여대의 이념과는 전혀 상반되는 이데올로기를 퍼트리고 있다. 기업들의 입맛에 맞춘 가치관을 받아들이게 되면, 교육기관에서 추구해야 할 가치는 점점 배제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학교 측은 이러한 농성에 대하여 즉각적으로 반응하지 않고 있다. 학생회의 농성과 학교 측의 의견조율이 쉽지만은 않을 것 같은데. 합의가 잘 이루어지려면 학교가 어떻게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천막농성과 플랜카드를 보면 알겠지만 우리들은 총장님을 직접 만나고 싶어 한다. 우리들은 굉장히 위험한 곳(천막)에서 돌아가면서 잠을 자고, 금식시위를 하기 위하여 밥도 굶으면서 농성을 하고 있다. 이런 농성활동을 펼치는 이유는 협의회를 진행시키기 위해서이다. 이제껏 협의회는 단 세 번 밖에 진행되지 않았고, 계획되었던 협의회가 학교 측에 의해 일방적으로 파기되기도 하였다. 게다가 앞서 이루어진 협의회는 굉장히 형식적으로만 진행되어 왔다. 학교라는 교육공간에서는 여러 사안에 대해서 학교와 학생의 대화를 통해 진행되어야 하며, 문제를 함께 해결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야 한다. 실질적인 해결이 이루어질 때까지 천막농성은 계속 될 것이다.

이화여대 국어국문학과 04학번 양경원

 

 다른 대학교와는 차별화 된 캠퍼스로 최근 주목 받고 있는 ECC. 실제로 ECC가 개방된 이후로 외부인의 출입이나 외국인의 관광 또한 늘어났으며, 하나의 관광코스라고도 불린다. 하지만 이로 인해 천막 농성을 비롯한 학교와 학생간의 대립 또한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지고 있다. 최첨단 시설의 ECC가 더욱 빛나기 위해, 이화여대의 제2의 캠퍼스로 단단히 자리잡기 위해, 학교와 학생의 진정한 대화의 장이 하루빨리 마련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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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다메 칸타빌레- 독특한 소재의 클래식 드라마

일본 드라마 속 클래식 음악에 빠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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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은 정말 지겨워! 클래식만 들으면 눈꺼풀이 잠겨버릴 것 같아!

 

 이런 생각을 지진 채 늘 듣던 mp3 속의 똑같은 가요만 흥얼거리고 있지는 않은가? 그렇다면 이번 기회를 통해 새로운 시도를 해보는 건 어떨까? 클래식 음악회에 발을 들여놓는 것은 죽기보다 싫다면 손 쉬운 방법이 여기에 있다. 클래식 음악이라는 독특한 소재의 일본 드라마 한편을 감상해 보는 것이다.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의 원작은 만화책이다.

 

주인공 노다메는 모모가오카 음대의 피아노과 3학년에 재학중인 여학생이다. 전혀 치우지 않는 그녀의 방에는 파리가 날아다니고, 광적으로 좋아하는 특정 캐릭터 인형이 널브러져 있다. 언뜻 보면 괴상하고 별난 괴짜 여학생이지만 한번 음악을 들으면 완벽하게 피아노로 연주할 수 있는 특이한 재능을 지녔다. 그러나 악보를 잘 못 읽고, 자기 마음대로 음악을 연주하는 버릇이 있어서 교수들의 골칫거리다. 한편 학교 모든 여학생들의 동경의 대상인 피아노과 4학년 치아키 신이치는 뛰어난 피아노 실력을 지녔지만 지휘자의 꿈을 가지고 있다. 우연한 계기로 알게 된 두 사람은 서로 옆집에 살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자주 대면하게 된다. 노다메는 치아키를 좋아하게 되고, 치아키는 노다메의 피아노 재능에 점점 이끌린다. 그리고 노다메와 친구들, 세계적인 지휘자 슈트레제만과의 만남을 통해 치아키는 지휘자의 길로 한 발 다가서게 되는 것이 드라마의 줄거리이다.

 

드라마 속에서는 음대생들의 흥미로운 에피소드가 펼쳐지면서 명 클래식 곡들이 등장한다. 그렇다면 화제의 드라마 속 클래식 음악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드라마의 시작과 함께 경쾌하게 울리는 베토벤 교향곡 7은 메인 타이틀곡이다. 드라마 속에서는 미르히 지휘자 슈트레제만이 노다메에게 주먹으로 맞아 실신하게 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미르히 대역으로 치아키가 S 오케스트라’를 지휘하게 되는데 연주했던 곡이 바로 베토벤 교향곡 7번이다. 드라마를 감상하면서 경쾌한 교향곡을 듣고 있으면 자연스레 클래식에 대한 반감이 사라지고 곡의 역사에 대해서도 궁금해 지게 마련이다.

 

베토벤 교향곡 7번은 1812년 5월 13 완성되었다. 당시 42세였던 베토벤은 나폴레옹이 빈을 침공했던 전쟁과 격동의 사회 속에서 이 명곡을 작곡했다. 그 때 베토벤은 테레제 브룬스비크라는 여인과 10년 가까이 관계를 지속해 왔었고, 약혼까지 약속했지만 결국 파혼했다. 이유는 확실치 않지만 테레제 아버지가 결혼을 반대했거나 불 같은 베토벤의 성격에 약혼녀가 두려워했기 때문이라고 전해진다. 실연과 동시에 베토벤의 청각도 심각하게 악화된다. 그런 고뇌의 시기에 베토벤이 작곡한 이 교향곡은 아이러니하게도 기쁨을 나타내는 듯 굉장히 명쾌하다. 이 곡은 루돌프 대공의 관저에서 교향곡 제 8번과 함께 비공식적으로 처음 연주되었으며 큰 성공을 거두었다. 나폴레옹과 싸우던 전쟁시기여서 그런지 전쟁교향곡으로 불리던 이 교향곡은 대포나 총까지 함께 사용하며 사람들의 인기를 끌었다.

 

리듬이 굉장히 명쾌하고 화려한 이 곡은 드라마에서 감초 같은 역할을 한다. 아마도 노다메 칸타빌레를 열렬하게 감상한 시청자라면 이 베토벤 교향곡이 전혀 낯설지 않고, 듣기만 해도 설렐 것이다. 그게 바로 노다메 칸타빌레 드라마의 장점이 아닐까? 이제껏 관심이 없었던 클래식 음악이 갑자기 좋아지고, 그에 관심을 갖게 되는 것 말이다. 클래식이 두렵던가? 그렇다면 노다메 칸타빌레의 힘을 빌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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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보다 재미있는 연극

드디어 그가 돌아왔다! <연극열전2 돌아온 엄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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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년 전 한국 연극계를 뒤흔들었던 특별한 프로젝트, 연극열전 4년 만에 연극열전2로 관객들과 다시 만나게 되었다. 영화배우 조재현씨가 프로그래머로 기획하면서 화제가 되었던 연극열전2는 연극을 접하지 못했던 관객들도 연극의 매력에 흠뻑 빠질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서 올려지는 극마다 관객들의 열띤 사랑과 호평을 받고 있다. 현대인이 공감할 수 있는 작품들을 통해 관객들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있는 연극열전2에 이번 23 5번째로 <돌아온 엄사장>이 무대에 올랐다.

 

발표되는 작품마다 언론과 평단의 큰 이슈가 되고 있는 한국 대표 연출가 박근형의 2008년 신작으로서 2005올해의 예술상을 수상했던 연극 <선착장에서>의 후속편이 되는 <돌아온 엄사장>은 배우들의 맛깔스런 사투리 욕과 박근형 식 특유의 연극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극에서 연출가 박근형은 인간성만큼은 더 이상 청정 지역이라 할 수 없는 울릉도를 배경으로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타락한 모습을 무거우면서도 뼈있는 웃음으로 전해주며 그 동안 미처 알지 못했던 배우들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할 수 있게 한다.

 

사실 처음 이 연극을 접했을 때 그 동안 군복무로 인해 모습을 보이지 않았던 고수가 군 제대 후 첫 복귀무대로 연극을 택했다는 소식에 반신반의 하면서도 연극에 처음 도전한다는 사실에 많이 놀랐었다. 그 동안 TV나 영화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한 그였지만 아직까지 내 머릿속엔 연기자로서의 이미지보다는 스타라는 이미지가 더 강했기 때문에 그가 연극무대에 잘 적응할 수 있을지 무척 궁금했다. 언론을 통해서 밝힌 고수의 인터뷰를 보니 쉬는 동안 잃었던 연기에 대한 감을 되찾고 싶었다.며 평소 연기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연극에 대한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음을 알게 되었다. 조재현의 권유로 출연하게 된 <돌아온 엄사장>에서 그가 과연 극단 골목길 배우들과 어떻게 연기호흡을 맞출지 무척 궁금했다.

 

-시놉시스-

울릉도에서 무료한 생활을 하던 엄사장은 폭등하는 부동산 가격으로 하루하루가 행복한 나날이다. 그러던 어느 날 평소 존경하던 형님의 부름을 받고 포항 요식업 중앙선거 참모를 하기로 한다. 엄사장은 그날로 울릉도 생활을 청산하고 포항을 떠난다. 포항에 도착한 엄사장은 큰형님의 선거를 위해 온몸을 다해 헌신한다. 하지만 선거일은 점점 다가오는데 큰형님의 지지율이 올라가지 않자, 위기의식을 느낀 엄사장은 울릉도의 옛 친구들에게 도움을 청한다. 마침내 울릉도의 친구들은 포항으로 올라와 엄사장을 도울 것을 결심하고, 최선을 다해 선거운동을 펼치게 된다.

 

배우들의 연기에 푹 빠져 실컷 웃고 즐기다 보니 어느새 연극이 끝나는 시간이었다. 고수의 첫 연극 데뷔무대를 축하하기 위해 팬클럽 회원들과 해외 팬들이 눈에 띄었는데, 다른 곳에서도 종종 연극을 보긴 했지만 이번처럼 많은 여자 관객이 모여있는 건 처음 봤다. 포스터만 본다면 고수는 거의 주연으로서의 역할을 맡은 것 같았지만 실제 극에서 그는 극 초반부와 후반부에 등장하는 조연으로서 아직 극의 캐릭터와 혼연일체가 되었다고 하기엔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2년 만에 처음 연기에 도전하는 고수는 포스만큼은 녹슬지 않은 강한 인상을 심어주었다. 엄사장의 역할을 맡은 엄효섭씨는 드라마에서나 연극무대에서나 극단 골목길의 간판 배우로서, 베테랑 연기자가 과연 무엇인지 알 수 있게 해준다. 공연정보엔 90분이라고 되어있었지만 생각보다 공연시간이 짧은 약 한 시간 정도의 극이었다. 아직 극 초반이라 많이 아쉬운 부분이 있었지만 공연시간을 좀더 늘리고 우리의 훈남 막둥이 엄고수의 매력을 살려 엄사장과의 관계를 보여준다면, 더 많은 관객들에게 사랑받는 공연이 될 것 같았다.

 

공연 정보

2008.5.23() 8.3() ,, 8/,,공휴일3,6/월 쉼

원더스페이스 동그라미 극장

,연출 : 박근형

출연 : 엄효섭, 황영희, 김도균, 김영필, 심성효, 이준혁, 고수, 유나미, 김민혁

예매 : 인터파크, CJ티켓

가격 : 일반 35,000원 학생 2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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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우리 떡으로 아름다운 마음을 전합니다.

블로그 ‘희동아~엄마다~의 주인장, 우리 떡 연구가 김희성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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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평균 방문횟수 1500, 총 방문횟수 77만 명. 이 숫자들만으로도 블로그
희동아~엄마다~의 인기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무엇이 이 블로그를 매일매일 뜨겁게 달구는 것일까? 소위 맛집 블로그로 불리는 다른 블로그와는 조금 다른 메뉴들이 눈에 띈다. 희동s 떡강의실, 희동s 떡케이크, 희동s 유별난떡 등 떡에 관련된 메뉴가 그 것이다. 게다가 떡 선생님 희동씨는 지긋하신 아주머니가 아닌 대학교를 갓 졸업한 스물 다섯 살의 아가씨. 젊음을 힘입어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가는 그녀, 우리 떡 연구가 김희성씨를 소개한다.

 

안녕하세요 YLCer 여러분, 저는 말 그대로 우리 떡을 연구하고 있는 김희성이에요.

저는 오래 전부터 내려오던 우리의 전통 떡뿐만 아니라, 새로운 재료, 그리고 색다른 조리법을 이용해 기존의 떡과는 모양과 맛이 다른 다양한 떡과 떡 케이크를 개발하고 연구 중이에요. 이렇게 해서 만들어진 떡과 케이크들은 다시금 여러 번의 테스트를 거쳐 얼마 후면 국내의 한 프랜차이즈 떡 전문 업체를 통해 직접 상품화 될 예정이랍니다.

또한 저는 기존에 방앗간을 운영하고 계신 분들께는 새로운 떡에 관한 기술 지원을, 또 취미로 배우고자 하는 분들께는 쉽고 맛있는 떡을 만들 수 있도록 여러 가지로 도움이 되고자 하는 떡 선생님으로도 활동하고 있어요.

 

저는 어렸을 때부터 요리하는 걸 좋아하고, 베이킹 하는 데에 취미가 있어 조리 고등학교에 지원하고자 했었지만 부모님의 반대로 일반 고등학교를 거쳐 대학교에서의 전공은 경제학이었답니다. 경제학을 공부하면서 외식업에도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있어 외식업에 관련된 동아리를 통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기도 했었지요.

떡에 본격적으로 관심을 가지게 되었던 건 졸업 직전에 뉴욕으로 어학연수를 다녀오면서부터인 것 같아요. 전 세계 거의 모든 나라의 음식문화가 모여있다는 뉴욕에서 서양사람들의 코리안 푸드에 관한 높은 관심을 느낄 수 있었는데, 이에 부응하지 못하고 그 곳에서 만날 수 있는 우리 떡은 80년대에나 볼 수 있었던 그런 초라한 모습의 떡들이 전부였거든요. 원래는 요리 전문학교 입학을 준비 중이었는데, 서둘러 다시 한국에 들어오게 되었고 마지막 학기를 다니며 동시에 본격적으로 전통음식연구소에서 떡을 배우기 시작했어요.

 

새로운 맛과 모양의 떡을 만들기 위해서 저는 누구보다도 많이 보고, 많이 먹어보려 노력해요. 경험해 보지 않고서는 알 수가 없으니까요. 그래서 언제나 새로운 음식 문화를 접해보는 걸 굉장히 좋아하죠. 또 참신한 아이디어를 위해 다양한 떡집과 케이크샵을 부지런히 돌아다니기도 해요. 물론 카메라와 필기도구와 함께요. 자다가도, 아니면 화장실에 있더라도 갑자기 생각나는 아이디어가 있다면 기어코 적어두곤 한답니다. 이렇게 해서 새로운 아이디어가 정리되면 여러 번의 시행착오를 거치더라도 맘에 들 때까지 몇 번이고 직접 떡으로 만들어 보게 돼요.

 

물론 떡은 우리 조상들의 지혜가 곁들여진 건강한 디저트임에는 틀림없어요. 다만 고픈 배를 채우기 위함이었던, 투박하고 소박한 멋이 맛이 되었던 예전과는 달리 이제는 우리 떡도 건강함은 그대로 살리면서 아름다움과 다양함을 더해 훌륭하고 고급스런 아름다운 디저트로 점차 모습이 변하고 있답니다. 어르신 분들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우리 젊은 세대들도 이제는 우리 떡을 먼저 찾을 그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생각해요. 이를 위해 저는 앞으로도 지금보다 더 열심히, 우리 떡의 모습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킬 수 있도록 언제 어디서나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한 사람이라도 더 많이 우리 떡을 사랑하고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교육적인 활동과 함께요.

 

어느 한 순간도 무엇이든지 내 스스로가 느끼고 배울 수 있는 것이라면 언젠가는 또 다른 결과물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아마도 제가 단순히 떡에만 열심이었다면 지금의 김희성이 되어있진 않았을 거라 생각해요. 공부도 열심히, 또 놀기도 게을리 하지 않았거든요. YLC 여러분, 대학생이라는 가장 자유롭고도 소중한 시간에 최대한 많은 것을 보고 경험하고 느끼도록 하세요. 매 순간 젊은 패기와 열정으로 최선을 다해 후회 없이 노력한다면 분명 이 다음에 신나는 일이 되어 돌아올 거에요.

http://blog.naver.com/lovelyphilia

 

최근 한 통계자료에 따르면 2008 대학 신입생들의 희망사항 2위가 ‘취업’이었다고 한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찾기에 앞선 취업이라는 목표가 조금은 아쉽다. 다시 돌아오지 않을 오늘, 젊음이라는 옷을 입고 내가 진짜 좋아하는 것과 함께 꽉 찬 행복한 하루를 보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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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지부 YLCer와 너나들이 되기

-YLC 전체MT -


햇살이 따사롭던 지난 10일과 11일 양 일에 걸쳐 YLC전체 MT가 현대 성우리조트 유스호스텔에서 진행되었다. “서로 너니 나니 하고 부르며 허물없이 말을 건넴. 또는 그런 사이.”라는 뜻의 '너나들이'를 모토로 한 이번 MT는 지난 3 YLC 하나되기 운동회 이후 만나기 힘들었던 전국의 모든 13YLCer가 지부를 초월하여 다시 모이는 뜻 깊은 자리였다.

 

각 지부 별로 10일 아침에 모여 출발하여 강원도 하이트 공장을 견학하여 맥주 제조 공정을 직접 눈으로 보며 안내를 받고, 견학 후에는 시원한 생맥주를 시음하며 짧지만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하이트 공장 견학 후 도착한 숙소에서 새로이 만난 조원들과의 자기 소개를 하며 어색하고 서먹함을 조금씩 풀고 저녁식사를 한 후 Miss YLC행사를 준비하기 시작했다. 조 대표 참가자를 공들여 단장시키면서 조원들은 웃음꽃을 피웠고 점점 더 친해지는 시간을 보냈다.

 

행사장까지 전신을 이불로 고이 감싸고 조원들에게 둘러싸여 호위를 받으며 등장한 각 조의 Miss YLC 후보들은 행사가 시작되자 파격적인 모습을 드러내며 분위기를 달궜다. 평소에 상상할 수 없었던 그들의 색다른 모습에 YLCer들은 놀라고 웃기도 하고 사진을 남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Miss YLC행사의 열기가 식기도 전에 Post Mission행사가 시작되었고, 각 조는 지정된 방으로 찾아가 휴지 배구, 여왕벌게임, 스피드게임, 양파링 옮기기 등 6개의 미션에서 상대편 조와 승부를 겨루었다. Post Mission에서 좋은 성과를 거둔 조에게 주어지는 상품을 위해 각 조들은 한 치의 양보도 없는 치열한 경쟁을 벌였고, 조원이 한 마음이 되어 참여하는 시간을 보냈다. Post Mission이 끝나고 조별로 친목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고, 1 2일의 짧은 시간이 아쉬웠기 때문인지 YLCer들이 새벽까지 잠들지 못하고 함께하는 시간을 보냈다.

 

다음 날 아침 짧은 기간 동안 함께 했던 전국, 수도권지부 MT조원들은 헤어지기 전에 숙소 앞에서 단체사진을 찍고 연락처를 나누며 몹시 아쉬워했고, 다시 만날 후일을 약속하며 각 지부 별 버스에 올랐다.

 

1 2일의 짧았던 MT는 회원들 서로 간에 너나들이가 되기에는 살짝 부족했지만, 서로 얼굴도 이름도 잘 몰랐던 회원들과 만나 YLC라는 이름 아래 진정 하나가 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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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지부 3차 필수포럼-글로벌 시대와 한국 경제의 과제

한국의 경제과제

5월의 새초롬한 기운이 가시기도 전에 따가운 여름햇살이 먼저 찾아왔던 17일 오후, 신촌지부의 세 번째 필수포럼이 서강대 김대건관에서 열렸다. 이번 3차 필수포럼에 특별한 점이 하나 있다면 준회원인 12기와 신입회원인 13기들이 한자리에 모여 경제지식에 대해 함께 토론하고 강의를 들은 것이다. 총엠티와 지부엠티까지 모두 거쳐 이제 거리낌없이 친해진 13기 회원들은 볼이 발그레 상기된 채 강의실로 들어왔다. 새로운 얼굴들이 속속 보였다. 예전 기수의 선배님들은 어떤 활동을 해왔을까 궁금해하며 모두 여기저기 주변을 둘러보다 자리에 앉았다.

 

3차 필수포럼의 주제는 글로벌 시대와 한국 경제의 과제였다. 지혜조는 세계 경제의 흐름에 대하여 여러 측면에서 검토한 후, 우리나라는 주도적 입장에서 세계화 흐름에 동참해야 하고 기업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는 결론을 내 놓았다. 이에 12기 선배님이 글로벌 경영의 현지화 전략에 대하여 열정적으로 질문하여 토론의 분위기를 한층 북돋았다. 열정조는 글로벌 시대 속 경제규제의 올바른 역할에 대하여 발표하였다. 협동조는 글로벌 환경에서의 한국의 현 주소를 설명한 후, 한국의 산업전략 과제로 기초 제조업의 강점을 살리고, 금융산업 규제를 완화해야 한다는 등의 대안을 내놓았다. 창의조는 글로벌 시대와 한국 경제의 과제라는 주제에 대해 발표하며 로봇이나 가상현실, 특정 항원 개발 신약 등의 흥미로운 예시를 들었다. 도전조는 최근 세계 경제 동향과 우리의 대처 방안에 대하여 논하였다.

 

국제사회에서의 현실적 관점

다섯 조의 발표가 모두 끝나자 자유기업원 부원장 이춘근님의 강의가 시작되었다. 이춘근 연사님은 다섯 조의 발표에 대해 날카로운 지적을 하셨다. 발표 시간이 짧을 때에는 쉽고 큰 한 가지의 주제를 잡아야 효과가 크다는 점이었다. 이춘근 연사님은 강의를 통해 다른 측면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색다른 시각을 알려주셨다. 알고 있는 것이 다 맞는 것은 아님을 깨달았고, 세상을 어떻게 보는 것이 바람직한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였다.

국제정치에는 상식이 적용되지 않으며, 오히려 거꾸로 생각해야 맞는다. 예를 들어 무기는 전쟁을 예방하기 위하여 즉, 사용하지 않기 위하여 사는 물품이다. 현재 UN의 사무총장은 우리나라의 반기문씨가 차지하고 있지만 좋은 의미는 아니다. UN의 사무총장은 자기나라의 이익을 대변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우리나라가 국제사회에서 세워야 할 미래의 목표는 안보리인 상임이사국의 위치에 서는 것이다. 북한의 핵 문제만 하더라도 미국이 문제없다고 하면 문제 없는 것이고, 미국이 문제 있다고 하면 문제 있는 것처럼 국제사회에서 강국의 힘은 절대적이다. 우리나라의 경우도 예외는 없다. 남북통일은 미국, 일본, 중국의 동의 없이는 결코 이루어 지지 않을 것이다.

국제정치를 올바르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절대적으로 현실적인 관점이 필요하다. 국제사회에서는 각국이 자국의 이익에 따라 행동하며, 도덕은 국경을 넘지 않는다. Power politic 이론을 여기에 적용하면 국제사회에서는 이기는 게 착한 것이다. 히틀러는 전쟁에서 졌기 때문에 천하의 악당으로 치부되지만 제 2차 세계대전의 결말이 달랐다면 어쩌면 다른 결론이 나왔을지도 모른다. 국제정치는 낭만이 아니다. Moral man in the immoral society란 어구가 강하게 와 닿았다.

연사님께서는 한미관계, 중국의 위치, 미국의 패권과 유럽의 관계 등에 대하여 흥미로운 예시를 들어가며 현실을 직시해주셨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현 세계화 시대에서 manufacturing the things의 형태를 갖는 body nation 이 아니라 creating the things head nation이 됨을 목표로 삼아야 한다는 결론으로 강의는 끝났다.

 

강연이 끝나자 우리들은 우레와 같은 박수로 연사님을 떠나 보냈다. 여러 공지사항을 들은 후, 지부장님이 이제 YLCer로 활동할 기간이 50일 남짓 남았다는 소식을 전하자 13기 회원들은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13기의 YLCer들은 앞서 거쳐온 활동기간 동안 분명 한층 성숙해졌다.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더욱 더 발전하는 13기의 모습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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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시각에서 학습하는 YLCer

관악지부 3차 필수포럼



5 17일 토요일. 숙명여자대학교 명신관 418호 에서 관악지부 열린 필수포럼이 열렸다. YLC MT를 기점으로 08년도 상반기 활동이 후반부로 접어드는 시점에서 진행된 이번 열린 필수포럼은 준회원들과 13기 신입회원들 모두가 필수참석인 행사였으니만큼 보다 큰 규모 속에서 진행되었다. YLC가 시장경제를 공부하는 동아리이기는 하지만 시장경제를 지향하는 방향으로만 학습하기보다는 보다 다양하고 양면적인 시각을 가지는 YLCer가 되자는 취지에서 이번 포럼은 정부와 시장경제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정부 측의 입장을 알아보기 위한 취지에서 연사님은 한국 전력 황현규 본부장님을 모셨다.

 

도전, 열정, 지혜, 창의, 협동 5개의 조가 기존과 같이 5분 발표를 진행했으며 이번 포럼에서는 1,2차 포럼에서 시행하지 않았던 난상토론을 처음으로 실시했다. ‘위기의 한국경제, 정부의 어떠한 대안과 경제체제가 적합할 것인가?’라는 주제를 가지고 20분 가량 토론을 진행했다. 초반에는 발표 지원자가 나오지 않아 다소 토론 진행이 느린 모습이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점차 분위기가 가열되면서 열성적인 토론이 이어지는 YLCer다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어 황현규 본부장님께서는 5개 조의 발표 코멘트와 함께 1시간 가량 강의를 진행하셨다.

 

이번 필수포럼에서는 1차 필수포럼 때부터 시작했던 마니또 미션에 대한 발표식이 있었다. 단상에 한 조씩 나와서 그 동안 자신을 성심 성의껏 챙겨주었던 마니또를 찾고 선물을 주고받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시간이 다소 지체된 측면이 있지만, 가지각색의 선물을 준비한 YLCer들과 아쉽게 자신의 마니또가 오지 않아 제자리로 돌아가는 YLCer들 등이 있어 재미있는 마니또 발표였다.

 

3차 필수포럼은 12기 준회원들에게는 포럼에 참가하는 것과 함께 오랜만에 신입회원 시절의 조원들을 만난다는 의미를 주는 행사였다. 포럼 후의 뒷풀이 자리에서 오랜만에 만난 조원들간의 여전히 끈끈한 우정을 보여주었으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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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이 있기에 빛나는 그들

관악지부 서포터즈를 만나다

베일에 싸여진 그들, 관악지부 서포터즈는 과연 누구일까? 관악지부 내의 독립적인 모임이자 12기와 13기 분들의 교류 및 친목도모를 위해 탄생한 관악지부 서포터즈가 지난 달 모집을 끝내고 12기와 13기 회원들이 활동을 시작했다. 관악지부 서포터즈 12기 대표 이수향, 13기 대표 남주석씨를 만나 관악지부 서포터즈,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

 

수습기자(이하 기) : 안녕하세요, 만나서 반갑습니다. 다들 궁금해 하는데 관악지부 서포터즈 어떤 모임인가요?

 

13기 대표 남주석(이하 남) : ‘서포터즈’가 맡은 활동은 한마디로 12기와 13기 관악지부원간의 거리감을 좁히기 위한 매개체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12기의 경우 신입회원 과정이 끝난 후에는 결속력을 다질 수 있는 마땅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지 않습니다. 때문에 관악지부 원이라는 소속감을 느끼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고려하여 서포터즈라는 단체를 만들어 12기와 13기 관악지부원간의 결속력을 높이는 것입니다. 13기의 경우에는 14기 서포터즈들과 연결이 되겠죠. 13기의 경우 신입회원이 끝난 후 수료하게 될 다음 과정에 대해서 12기들로부터 조언도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도 할 것입니다.

 

  : 그렇군요, 13기를 대표해서 12기 회원들과의 교류를 위해 앞으로도 많은 활동 부탁 드립니다. 그런데 서포터즈엔 어떻게 지원하게 되셨는지 궁금하네요.

 

: YLC가 되고 나서 뭐든 열심히 해보자는 식으로 서포터즈에 대한 소개가 있길래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솔직히 아무것도 모르고 무작정 지원했는데 저희의 역할을 듣고 나서 이왕 맡은 거 열심히 해보자는 마음으로 하고 있습니다.

 

  : 얼마 전에 관악지부 소풍이 계획되었다가 상황이 여의치 않아서 못 가게 되었다죠. 서포터즈 분들께서 열심히 준비하셨다고 들었어요. 저도 많이 기대했었는데...... 우리 다시 소풍가는거죠? 향후 계획이 있다면 말씀해 주세요

 

: 소풍이 실패한 이유는 기상청 날씨 예보의 부 정확성이 큰 비중을 차지하기는 하지만 아직 서포터즈들간의 화합이 잘 이루어지지 않은 이유도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저희가 운영진이 아니다 보니 지부원들을 통솔하는데도 한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처음 맡고 나서 열심히 준비했는데 소풍을 못 가게 돼서 정말 아쉬울 뿐입니다. 꿈속에서도 소풍 준비할 정도였으니 말입니다. 아직 명확한 향후 계획은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섣불리 확답은 못하지만, 그래도 상황을 봐서 다시 한번 소풍을 기획해 볼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 관악지부 서포터즈 활동이 베일에 싸여있는 것 같아요. 관악 서포터즈 모임은 어떻게 이루어 지나요? 동 내용이나 멤버들 소개 해주세요. 저도 서포터즈에 대해 들은 거라고는 12기 회원과 13기 회원 분들이 모여서 활동한다는 것밖에는 모르거든요. 어떻게 활동이 이루어 지는지, 무슨 일을 하는지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

 

 12기 대표 이수향(이하 이) : 저희 모임은 다른 YLC 내부의 모임과는 다르게 ‘친목’을 위한 모임입니다. 그렇기에 12기와 13기간의 친목을 원하는 사람들 스스로가 서포터즈에 지원을 했고 또 활동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얼마 전 저희 서포터즈 에서 추진했던 ‘관악지부 소풍’ 의 취지가 12기와 13기가 함께 하는 것이었기 때문에 비록 여러 가지 사정에 의해 행사를 실행하지는 못했지만 운영진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저희가 권한을 위임 받아 행사를 진행 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저희가 그런 행사를 추진했기 때문에 많은 분들께서 저희가 관악지부 행사를 담당하는 모임으로 오해 하실 수도 있지만 저희는 순수하게 ‘친목’을 위한 모임입니다. 그렇기에 특별한 규칙 이라든지 어떠한 틀에 대한 부담이 없는 집단입니다. 저희가 추구하는 것이 바로 그러한 것이고 앞으로도 그러한 방향으로 서포터즈를 이끌 생각입니다.  

그런데 그러한 2차적 집단임에도 불구하고 ‘서포터즈’라는 틀 안에서 활동하는 이유는 바로 그러한 친목을 이끄는 집단’ 인 것입니다. 서포터즈 라는 소수의 집단이지만 관악지부 운영진의 협력 아래에서 서로간의 친목을 쌓는 것이고 더 발전해 나아간다면 저희 서포터즈가 본보기 또는 행사 진행을 하는 것을 통해 최종적으로는 관악지부 12기와 13기간의 단합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처음 서포터즈가 형성된 이유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현재 활동하고 있는 저희 서포터즈 멤버들은

 

< 12기 서포터즈 >

대표 :  이수향 - 숙명여대 / 의류학과 / 3학년

 

 김미성 - 숙명여대 / 홍보광고학과/ 2학년

 신소희 - 숙명여대 / 경영학부 / 2학년

 오정엽 - 한양대학교 / 경영학과 / 3학년

 

< 13기 서포터즈 >

 

대표 :  남주석 - 한양대학교 / 경영학과 / 2학년

 

 김나리 - 숙명여대 / 행정학과 / 3학년

 박가영 - 숭실대학교 / 국제통상학과 / 3학년

 강원길 - 중앙대학교 / 컴퓨터공학부 / 3학년

 오종욱 - 서울대학교 / 전기공학부 / 3학년

 이재일 - 동국대학교 / 경영학과 / 2학년

 

이렇게 총 10명으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13기 서포터즈 같은 경우 상대적으로 빡빡한 신입회원 과정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정식 오프라인 모임을 많이 가지지 못했지만 ‘투자자를 잡아라’ 라는 프로그램이 끝나는 시기를 기점으로 하여 오프라인 모임을 좀 더 활성화 할 계획입니다.  

 

: 사실 YLC 프로그램 일정만으로도 빡빡해서 13기 회원 분들과 12기 회원 분들이 만나서 친목을 다지기가 쉽지 않은 것 같아요. 서포터즈 여러분들은 선후배 기수가 모여서 친목을 다질 수 있지만, 다른 회원들은 선후배 만날 기회 라던지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지 않아요. 그런 부분에선 서포터즈 분들이 정말 부럽기도 한데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2기와 13기의 교류나 만남 등을 계획하고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 제가 신입회원 이던 시절에도 운영진을 제외 하고는 선배 기수 님들을 만나기가 힘든 것이 사실 이었습니다. 그러한 아쉬움을 가지고 있었기에, 제 스스로가 먼저 후배 기수 님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다리 역할을 해주는 서포터즈에 지원하게 된 것입니다. 비록 저희가 소수의 규모로 활동하고 있지만 차 후 선후배 기수간의 활발한 교류의 출발점이 되었으면 하는 것이 저희의 목표 이자 바램입니다. 

12기와 13기 전체의 교류를 위한 뚜렷한 계획은 아직 없습니다. 현재로써는 저희의 원래 목표인 서포터즈 들과의 친목을 다지는 것이 우선으로 행해질 것이고, 그 후 서포터즈들 간의 의견 일치로 계획이 세워 진다면 실행으로 옮겨지게 될 것입니다.

 

: 마지막으로 YLCer 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저희는 여러분들에게 항상 열려있는 집단입니다. 저희는 특별한 YLCer 가 아니라 여러분들과 똑같은 한 사람의 YLCer 들이 친해지기 위해 모여 있는 것일 뿐입니다. 그렇기에 서포터즈 라는 모임에 부담을 가지지 마시고, 저희 역시 여러분들에게 좀 더 열린 모임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 좀 더 노력하겠습니다. 

저희에게 보여주시는 관심 진심으로 감사 드리고 앞으로 더욱 번창하는 서포터즈 되도록 열심히 활동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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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젊음을 자극하라!

13기 신촌지부 서포터즈, 그들을 만나다.



 지난 5 8, 치열한 경쟁을 뚫고
신촌 서포터즈라는 이름표를 달게 된 13기 신촌지부 회원들과 12기 서포터즈 회원들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였다.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로 한껏 들뜬 회원들의 마음이 고스란히 얼굴에 드러나있었고, 분위기는 무르익어갔다.

 

자리에 함께한 정준원 신촌 부지부장을 만나보았다.

 -신촌 서포터즈, 소개를 부탁 드려요.

 우선 신촌 서포터즈는 신촌지부 12, 13기의 교류를 활발하게 하는 데에 가장 큰 목적이 있는 단체라고 할 수 있어요. YLC가 각 기수 내에서는 활발한 활동이 이루어지지만, 선후배 기수간의 연결 고리가 약하다는 지적을 받아 왔는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 고안된 것이 바로 서포터즈 제도이지요. 이 제도는 지금 YLC 부회장으로 계시는 전대 신촌지부 부지부장 이지인님께서 처음으로 제안하신 사항이에요. 그리고 이를 발전시켜 신촌지부의 인적 네트워크와, 신촌 Day TF로서의 행사 준비가 이번 11대 신촌지부장단의 목표이기도 하지요.

 

 -신촌 서포터즈의 활동, 앞으로의 계획은 무엇인가요?

현재 신촌지부 서포터즈는 12 8명 및 13 12명으로 이루어져 있고, 열린 3차 필수포럼 때 12기와 13, 각 조의 화합을 돕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앞으로 선후배 기수 간의 연결고리를 더욱 곤고히 함은 물론 신촌DayTF로서 준비하게 되죠.

 

 -신촌 서포터즈가 다른 지부의 서포터즈와는 차별화 될 점이 있다면요?

 신촌지부 서포터즈가 다른 지부와 다른 점이 있다면, 신촌지부의 경우는 서포터즈 선발이 두 번째인 반면, 다른 지부는 이번이 처음이라는 점입니다. 물론 이것은 전대 지부장단으로 활동하셨던 김종혁, 이지인님이 공약으로 내놓았던 사항이므로 그렇겠지요? 때문에 신촌지부 서포터즈의 경우에는 축적된 노하우가 다른 지부에 비해서 많다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다른 지부에서 서포터즈를 지부 소풍이나 운동회 등의 TF로 활동하게 하는 것은, 신촌지부에서 과거 동문회 TF를 서포터즈에게 맡겼던 것을 벤치마킹 한 사례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또한 12기 신촌 서포터즈에는 과거 서포터즈 활동을 했던 우리나씨가 팀장으로 활동하고 있다는 것도 다른 지부와의 차별성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과거의 경험자와 새로운 서포터즈들이 공존할 수 있도록 한 것이지요. 때문에 이번 신촌 서포터즈는 신구의 조화가 잘 이루어진 서포터즈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렇다면 13기 신촌 서포터즈로 활동하게 될 신입회원의 마음가짐은 어떠할까? 신촌지부 창의조 김민창님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제가 YLC에 들어온 첫 번째 목적은 열정적인 사람들을 만나기 위해서였습니다. 작년에 김태원 선배님의 책과 ‘Passion makes you sexy‘란 말에 깊은 감명을 받았고, 그 근저에 YLC가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참여할 수 있는 YLC 내 활동 중 가장 열정적인 YLCer를 만날 수 있는 곳이 바로 서포터즈가 아닐까 합니다. 선배 기수와의 교류는 물론 행사기획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잡은 것 같아 기쁩니다. 우리 신촌 서포터즈가 넘치는 열정을 기꺼이 나눌 많은 YLCer들의 연결고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 어느 지부보다 더욱 준비된 자세로 회원들을 찾아갈 것이라는 신촌지부 서포터즈. 끝없는 열정이 담긴 눈부신 활약을 기대해본다. 당신의 젊음을 자극하라, 신촌지부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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