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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A.Y [ VOL. 7 ]'에 해당되는 글 32

  1. 2009.08.12 [COVERSTORY] THE W.A.Y - VOL.7 Thank you, YLC (1)
  2. 2009.08.12 [김종봉 변호사 칼럼] 내 친구의 Pocket Money (2)
  3. 2009.08.12 [김정호김정호 자유기업원장 칼럼] 농업도 세계로 나가야 한다 (1)
  4. 2009.08.12 [YLC 웹툰 ★] 시장경제의 주체 (4)
  5. 2009.08.12 [YLC 웹툰 ★] WE IMAGINE 2020
  6. 2009.08.12 [박형규의 클리닝타임] 첫 출전, 첫 홈런 그리고 마수걸이 승 (3)
  7. 2009.08.12 [김하림의 영리더 리더를 만나다] 끊임없는 배움의 자세, 이석우 겸재정선기념관장 (2)
  8. 2009.08.12 [최수빈의 Artistory] 히에로니무스 보쉬의 쾌락의 동산 (1)
  9. 2009.08.12 [릴레이인터뷰 제3탄] “모든 경험을 긍정적으로 하세요!” - 오택성 선배 (3)
  10. 2009.08.12 [전국지부를 말하다] 총MT부터 WI2020 까지, 전국지부의 추억들... (5)
  11. 2009.08.12 [관심사 기사] 키워드 - 한국의 교육 제도의 문제점에 대해'
  12. 2009.08.12 [관심사 기사] 키워드 - '북핵'
  13. 2009.08.12 [관심사 기사] 키워드 - '존엄사'
  14. 2009.08.12 [관심사 기사] 키워드 - '다이어트와 성형' (1)
  15. 2009.08.12 [관심사 기사] 키워드 - '한국사회의 자살률 급증'
  16. 2009.08.12 [관심사 기사] 키워드 - '청년실업' (2)
  17. 2009.08.12 [관심사 기사] 키워드 - '대학생 스펙 쌓기' (1)
  18. 2009.08.12 [관심사 기사] 키워드 - '디자인' (2)
  19. 2009.08.12 [관심사 기사] 키워드 - '묻지마 범죄'
  20. 2009.08.12 [관심사 기사] YLC를 마치면서
  21. 2009.08.12 [YLC봉사단] 知(지)와德(덕)을 지닌 미래의 리더 (6)
  22. 2009.08.12 [On Air YLC] 관악 4차 필수포럼 - 'YLC 관악지부'여서 행복했습니다 (3)
  23. 2009.08.12 [On Air YLC] 신촌 4차 필수포럼 - 이제 다시 새로운 출발선에 선 우리 (1)
  24. 2009.08.12 [On Air YLC] 안암 4차 필수포럼 - 현재 경제 키워드로 예측해 본 시장 경제의 미래 (1)
  25. 2009.08.12 [On Air YLC] 충청 4차 필수포럼 - 퇴직연금으로 똑똑하게 노후 준비하세요 (2)
  26. 2009.08.12 [On Air YLC] 경북 4차 필수포럼 - 굶주린 자의 식사처럼 맛있고 소중한 삶을 위하여 (2)
  27. 2009.08.12 [On Air YLC] 경남 4차 필수포럼 - 시장 경제의 미래와 그 주체로서의 준비 (4)
  28. 2009.08.12 [On Air YLC]YLC의 치열한 전쟁이었던 투잡, 그 결선의 막이 오른다! (1)
  29. 2009.08.12 [On Air YLC] 준회원 공식행사의 마감, PROM-YLC (1)
  30. 2009.08.12 [On Air YLC] 준회원의 끝, YLC와 함께한 1년을 돌아보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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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에는 Life Money라는 것이 있다고 들었다. 말 그대로 생명을 구해주는 돈이다. 미국에는

내 친구의 Pocket Mo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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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에는 Life Money라는 것이 있다고 들었다. 말 그대로 생명을 구해주는 돈이다. 미국에는 대낮에도 총이나 칼을 들이대는 곳도 있다고 한다. 이런 경우에 돈을 주기위해 지갑이 들어있는 주머니로 손을 가져가면 피해를 당하기 십상이다. 오해를 받기 때문이다. 그래서 상의의 주머니에 미리 20불을 넣고 다니다가 이런 일을 당하게 되면 손가락으로 돈이 든 곳을 가리키면 알아서 가져간다고 한다. 그 돈만 가져가니 생명을 살릴 수도 있는 돈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 Life Money이다.

  직접 경험하거나 목격하지를 못해 실제로 미국에서 이런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는 확인할 길이 없었다. 그러나 그곳의 분위기를 고려해 보건데 가능성이 전혀 없는 얘기는 아닌 것 같다. 상황이나 이유를 떠나서 20달러로 사람의 생명을 구할 수 있다면 얼마든지 권장할 일이라는 생각이다.

  눈물이 유독 많은 친구가 있다. 자주 나의 놀림감이 되는 친구다. 동시에 나의 존경을 받는 친구다. 의협심도 강하며 동정심도 많다. 같이 식사를 하거나 술을 마시거나 어떤 상황에서도 껌 등을 팔고 있는 사람을 보면 주저 없이 돈을 지불하고 그것을 산다.

 길을 가다가도 지하철 안에서도 돈이 필요한 사람을 보면 언제나 주머니에서 돈이 나온다. 그의 이런 행동에서 나와는 다른 점이 있다. 그가 한 번도 지갑에서 돈을 꺼내 주는 경우를 보지 못했다. 그는 항상 바지 주머니에서 1000원짜리 지폐를 꺼낸다.

 언젠가 같이 맥주를 먹으며 이런저런 얘기를 하고 있었다. 누추한 차림의 할머니 한분이 우리 앞에 껌을 내 놓으신다. 나는 얼른 지갑이 있는 주머니로 손을 가져갔다. 그러나 그 친구는 이미 돈을 할머니께 드리고 있었다. 예의 그 주머니로부터.

언제나 바지 주머니에서 돈을 꺼내는데 지갑을 사용하지 않느냐는 나의 질문에 친구는 다음의 대답을 했다.

 바지 주머니 양쪽에 1000원 짜리 하나씩을 넣고 다닌다고 한다. 지갑에 돈을 넣고 다니기도 하지만 돈을 사용할 때 번거롭고 시간도 많이 걸리는 관계로 양쪽 호주머니에 항상 1000원씩을 넣고 다닌다는 것이다. 그리고 필요한 사람을 만나면 상황을 따지지 않고 빠르고 편하게 사용한다고 한다. 하루에 두 번 이런 일이 있다면 가장 만족스러운 하루가 된다고 한다. 어떤 날은 그냥 넘어가는 날도 있고 3000원이 필요한 날도 있다고 한다. 주머니에 돈이 비면 바로 채워 넣는다고 한다. 그래서 본인이 Pocket Money 라고 붙였다고 한다.

 이게 내 친구가 말하는 Pocket Money. 나도 따라하고 있다. 천 원짜리가 내 주머니에서 나가는 날은 왠지 기분이 좋다. 1000원짜리가 생명을 살리는 데는 턱없이 부족할 것이지만 필요한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은 의미 있는 일이다. 어쩌면 생명을 살릴지도 모를 일이다.


  금융위기로 시작된 경제위기가 전 세계를 억누르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생계형 범죄가 늘어나고 있다. 구걸을 하는 사람도 더 많아 보인다. 마음이 편치 않다.



                                                                      김종봉(미국변호사/법무법인 푸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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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승먀~ 2009.07.02 23:03 신고

    지하철로 등하교 하다보면 자주 만나게 되는데.......요즘엔 가짜로 아픈척하고 구걸하거나 앵벌이하는 것도 있어서 돈을 꺼낼때마다 조심스러워지곤 해요.

  2. Bom 2009.07.03 00:27 신고

    김종봉 변호사님의 따뜻한 칼럼 잘 읽었습니다!

농업도 세계로 나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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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made in Korea 제품들은 세계 최고의 수준에 올라 있다. 반도체, LCD PDP TV, 휴대전화 같은 전자제품은 물론이려니와 유조선, LNG 운반선 같은 분야에서 한국산 제품이 세계 최고의 품질을 자랑한다. 대기업 제품만 그런 것이 아니다. 오토바이 헬멧, 손톱깎기, 고무보트처럼 우리나라의 중소기업이 만들어내는 제품들 중에도 명품 반열에 오른 것들이 많다.
  제조업뿐만 아니라 건설업 역시 그렇다. 현존하는 건물 중 세계에서 가장 높은 것은 두바이에서 짓고 있는 버즈 두바이. 완공되면 높이가 무려 160, 810미터에 이른다. 그것을 짓고 있는 기업은 대한민국의 삼성 물산이다. 석유로 돈을 많이 번 중동의 카타르라는 나라가 높이 1000m 짜리 건물을 계획하고 있는데, 그 건물을 지을 후보기업 리스트에는 한국 기업들이 가장 높은 순위에 있다고 한다. 중동 순방을 마치고 돌아온 한승수 총리에게서 직접 들은 이야기다.
  그런데 이처럼 가슴 뿌듯한 현실은 건설업과 제조업만의 것이다. 농업과 더불어 교육, 관광, 의료 등 대부분의 서비스업은 세계 최고와는 거리가 멀다. 특히 농업은 그렇다. 박병원 청와대 경제수석비서관은 이런 사정을 다음과 같이 숫자로 표현했다. 세계 최고 수준을 100으로 볼 때 한국의 제조업과 건설업은 97인데 비해 나머지 산업은 70에도 못 미친다.

  이런 사정은 50년 전과 비교해보면 아주 대조적이다. 경제성장을 막 시작하던 1960년대 초까지만 해도 우리나라의 산업 중에서 가장 발달된 것은 농업이었다. 돌이켜 생각해 보면 우리나라는 원래 농업국가였다. 모든 부문이 낙후되어 있었지만 그래도 농업의 형편이 가장 나았던 것이다. 그렇다는 것은 당시 우리나라의 제조업과 건설업은 그야말로 형편 없는 수준이었음을 말해주는 것이도 하다.

그 증거가 남아 있다. 우리의 관심 속에서 멀어져 있기는 하지만 서울의 신라호텔 앞에는 1963년에 지은 장충체육관이 있다. 지금은 초라한 모습이지만 당시로서는 박정희 재건최고회의의장이 개관식에 참석했을 정도로 대단한 일이었다. 그런데 그 장충체육관은 우리의 건설회사가 아니라 필리핀 회사가 와서 지어 주었다. 당시 우리의 건설업계는 실내 체육관 하나 제대로 지을 능력조차 가지고 있지 못했던 것이다. 제조업 역시 크게 다르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던 제조업과 건설업은 50년이 지난 지금 세계 최고 수준에 올랐다. 반면 농업은 전혀 아니다. 그 이유는 세계와의 경쟁에 얼마나 적극적으로 임했는지에서 찾아야 할 것 같다.

  제조업과 건설은 처음부터 적극적으로 세계로 나갔다. 물건을 들고, 사업 제안서을 들고 세계의 고객들을 적극적으로 찾아 나섰다. 경쟁력이 있어서 나간 것이 아니다. 영어도 제대로 못하던 사람들이 그야말로 맨몸뚱이로 나가서 물건을 팔고 돌아 다녔던 것이다. 건설기술도 제대로 없는 사람들이 어깨 너머로 배워가며 해외건설공사를 했다. 그 결과 오늘날과 같은 능력을 가지게 된 것이다.

반면 보호막 속에서 안주하던 산업들은 여전히 우물 안 개구리 신세를 면하지 못하고 있다. 농업뿐만이 아니다. 교육, 의료, 법률, 공기업 같은 분야가 모두 세계 수준과는 거리가 멀다. 이들을 국제경쟁으로부터 보호한 이유는 경쟁력이 길러질 때까지 시간을 벌어주자는 것이었다. 그러나 수 십 년간 보호받은 후에도 여전히 경쟁력은 자라나지 않았다.

경쟁은 경쟁력이 있어야 하는 것이 아니다. 두려움을 무릅쓰고 적극적으로 경쟁에 나서다 보면 그 때부터 경쟁력이 생기기 시작한다. 우리의 제조업과 건설업이 명백한 증거다.

골드만 삭스는 2050년 대한민국의 1인당 국민소득이 81,400불로 미국에 이어 세계 2위가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일본, 영국, 독일 보다 잘 사는 나라 대한민국, 정말 멋진 일이지만, 그러기 위해 해야 할 일이 있다. 우리의 농업과 서비스업과 공기업들을 지금의 삼성전자나 현대건설과 같은 수준으로 올려놓아야만 한다. 그래야만 우리나라가 세계 최고의 국가가 된다.

  그리고 그 일은 정주영과 이건희가 그랬던 것처럼 농민과 교사와 공무원들이 우물을 벗어나 세계와의 경쟁에 나서는 데에서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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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승먀~ 2009.07.02 23:08 신고

    농업을 안정적인 수준으로 만드는 건 정말 국가전체를 위해서 꼭 필요한 일이라구 생각해요. 저는 특히 우리나라가 앞으로 농업의 첨단화를 준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YLC 웹툰 ★] 시장경제의 주체

2009.08.12 17:29 | Posted by web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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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승먀~ 2009.07.02 23:09 신고

    머리에 쏙쏙 들어오게 그려주는 웹투니스트님>ㅁ<//ㅋㅋ
    정말 웹툰의 아빠 콧수염은 너무 귀여워요~^ㅡ^//ㅋ

  2. Bom 2009.07.03 00:30 신고

    아 유정이 넘 귀엽게 잘 그린다..><
    한 눈에 쏙 들어오네..!! 잘 봤어 ^ ^

  3. 장윤선 2009.07.08 12:43 신고

    유정아 잘봤어!ㅋㅋㅋ
    저 둘둘 싸매져있는 애기 너무 귀엽다.. ㅋㅋ
    꺄웅 파이팅

  4. 챨순 2009.09.02 01:31 신고

    음.. 시장의 주체는 사람이라...
    멋있어요~ ㅋ

[YLC 웹툰 ★] WE IMAGINE 2020

2009.08.12 17:29 | Posted by web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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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박형규 기자]

  24일 기록된 LG 3인방의 첫 승, 첫 홈런 그리고 첫 출전이 히어로즈 전 승리의 밑거름이 되기에 충분했다. 기대치 않던 그 3인방의 활약에 LG는 웃었고 히어로즈는 울었다. LG가 자랑하는 '한국형 용병'이었던 크리스 옥스프링(32)을 대체하여 한국땅을 밟은 릭 바우어(32) 5경기 만에 마수걸이 승을 따내며 향후 팀의 선발진의 한 축을 도맡아 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품게 하였다. '골칫거리'로 인식되던 바우어의 활약은 LG에 있어서 '천군만마'와도 같았다. 퇴출설이 나돌 정도로 부진의 늪에 빠지며 용병으로서의 자존심을 버린 채 2군의 나락으로 떨어졌던 바우어는 절치부심하며 자신의 약점을 메워나가기 위해 노력했다. 그러한 담금질은 1군 복귀 후의 첫 경기에서 여실히 드러나게 되었다.
 최근 활화산 같이 타오르는 화력을 뽐내고 있는 히어로즈 타선을 맞아 특유의 큰 키에서 내리꽂는 직구와 날카로운 각을 자랑하는 슬라이더를 앞세워 자신의 진가를 드러냈다.  
 에이스 이현승과의 대결에서 주눅이 들지 않으며 6이닝 4안타 1실점만을 허용하면서 팀의 승리를 이끌었고 고대하던 첫 승을 따냈다. LG가 기대하는 '미래거포' 박병호(23)는 올 시즌 자신의 첫 홈런을 쏘아 올리는 동시에 연타석 홈런으로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히어로즈의 이현승을 격침하며 '대기만성' 최동수의 부상으로 인해 생긴 공백을 충실히 메웠다. 특히, 6 30분에 시작하는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앞서 땡볕에 치러진 구리에서의 한화 이글스와의 2군 경기에도 출전했지만 피곤한 기색은커녕 불타는 투지를 선보이며 경기에 임한 모습은 과히 인상적이었다. 팀의 맏형인 포수 김정민이 5 20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당한 부상으로 1군에 등록되어 자신이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수행해온 2년차 포수 김태군(20)은 선발명단에 처음으로 자신의 이름을 올리는 기쁨을 만끽하며 훌륭한 투수 리드를 선보였다. 자신과 배터리를 이룰 투수는 연일 불안한 모습을 선보이던 용병 바우어 였기에 경험이 적은 김태군이 과연 투수 리드에 있어서 어떠한 모습을 보일 수 있을지 여기저기서 불안한 시선으로 쳐다봤다. 하지만, 김태군은 그러한 우려를 불식하는 듯한 노련한 투수 리드로 바우어와 '찰떡궁합'을 과시했다. 팀 타율 2위에 빛나는 히어로즈 강타선을 상대로 좌우 코너워크를 충분히 활용하며 효과적으로 틀어막았다. 그리고 바우어의 주특기인 각도 큰 슬라이더를 적재적소에 주문하여 상대 타선을 잠재웠다. 자신이 주전이 된다면 5명의 선발 투수 모두를 1점대 방어율로 만들겠다는 포부에 걸맞은 노련한 투수 리드였다. 그렇게 학수고대하던 자신의 마수걸이 첫 승, 첫 홈런 그리고 첫 선발 출전을 이루어낸 3인방의 활약으로 인해 거둔 24일의 승리는 LG가 대혼전에 빠진 중위권 싸움에서 유리한 고지에 선점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는 값진 승리였다.
  과연, 릭 바우어와 박병호 그리고 김태군은 자신이 가진 잠재력을 터뜨리며 팀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수 있을까?  LG의 기존전력에 이 3인방의 활약이 가미된다면 LG가 중위권 도약에 있어서 충분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의 이 3인방의 활약을 지켜보자.

[사진=(C) 김태군 (LG 트윈스 공식 홈페이지 제공)]

엑스포츠뉴스 박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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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승먀~ 2009.07.02 23:19 신고

    아항!처음에 마수걸이가 뭔가해서 사전 찾아봤다는..ㅡㅡ;;ㅋㅋㅋ

  2. Bom 2009.07.03 00:32 신고

    야구장 또 가보고 싶다...
    기사 잘 봤어연!!

  3. RightArm 2009.07.07 00:13 신고

    웹진나오면 형 것부터 보는 1인ㅋㅋㅋ야구!!!야구를 모르는 이들에게 재미를 한껏 선사해주세요ㅋㅋ 저처럼ㅋㅋㅋ

전공바보가 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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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멋있어요.’ YLC명함을 내밀며 인사하는 나를 보며 이석우관장님께서 하신 첫마디는  멋있다였다. 단지 대학생 동아리 팀장인 내 명함을 보고 멋있다니, 미처 생각지 못한 반응에 조금 당황했었다. 이석우 관장님은 그 후로도 계속 기자님이라며 높여주시면서 내가 더 큰 책임감을 가지고 인터뷰에 임하게끔 만들었다. 하지만 인자하고 푸근한 인상, 겸손한 태도, 미술과 역사에 대해 얘기할 때면 자체적으로 빛을 발하는 행복한 표정과 몸짓, 언제나 책과 연구에 매진하는 배움의 자세, 낙천적이고 긍정적인 사고방식 등, 불가능해 보이는 이 모든 요소들을 다 가진 분이라는 것을 느끼면서 깨달았다. 처음 명함을 보고 나온 반응이 그에게는 어색하지 않은 행동이었음을. 지난번 마케팅의 귀재 조서환부사장 편에 이어 이번에는 동서양의 미술과 역사를 넘나드는, 이 시대의 진정한 학자 이석우 박사님을 만나본다. 

Q. 겸재정선기념관, 개관한지 얼마 안 되어서 그런지 굉장히 깨끗하고 보기 쉽게 잘 되어있네요. 겸재정선과 이 기념관에 대해 잘 모르는 친구들을 위해 설명 부탁 드려요.


  중고등학교 때 배웠듯이 겸재정선은 독창적인 한국의 산수기법을 창안하여 특유의 미술적 감각과 그 속에 내포된 정신으로 조선의 그림을 그려냈습니다. 사대주의를 거부하고 실학이 형성된 시대에 활동했는데, 이는 현재 우리 시대에 있어서 중요한 의미를 가집니다. 올해는 겸재정선이 탄생한지 333주년이 되는 해로 국가와 서울시의 후원으로 기념관이 개관하게 되었습니다. 겸재정선기념관은 겸재의 화혼과 진경산수화를 현대적으로 계승하고 발전시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겁니다. 겸재가 조선시대 때 진경산수화로 문화의 꽃을 피웠듯이 이 기념관이 21세기 황금문화시대를 여는데 큰 역할을 해낼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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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관장님께서는 서양역사와 미술에 대해 평생을 바쳐 공부를 하셨는데요, 사실
사람들은 미술은 몇몇 전문가들만 이해하는 어려운 분야라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비전문가, 보통 사람들도 미술작품을 쉽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역사가 끊임없는 해석의 과정이듯이 미술작품에도 자기시각이 반영된 해석을 하게 됩니다. 내면의 느낌과 생각이 마음의 창문을 통해 본다고 말할 수 있겠네요. 그러므로 그림을 보는 시각이 틀리다, 맞다 라고 말할 수는 없지요. 자기가 바라보는 그대로가 그 작품이나 마찬가지입니다. 특히 현대미술은 대상을 잘 그리는 것보다 관점을 중시하기 때문에 화가의 의도와 생각이 다양하게 드러납니다. 그림을 보고 의미를 잘 모르겠다고 해서 부끄러워 할 필요는 없는 거지요. 하지만 미술사조와 양식 등 미술에 대한 큰 흐름을 알고 이해의 폭이 어느 정도 깊어진 상태에서 보면, 그만큼 더 보일 겁니다. ‘보는 만큼 알고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말도 있잖아요. 미술에 대한 어려움은 첫째로 지식적인 공부를 기본적으로 하고, 두 번째로는 작품을 많이 보면 어느 정도 해결될 수 있을 거예요.

 

Q. 어떻게 이 길로 오게 되셨나요? 원래 서양사 교수님이셨는데 지금은 굉장히 다양한 분야에서 영향력을 끼치고 계시네요. 미술작품에 대한 평론도 하시고, 기념관장도 하시고요.


 
어린시절의 기억은 정말 중요합니다. 그리고 인생은 하나의 섭리 속에서 진행되죠. 중학교 때 미술선생님께서 저에게 미술에 대한 열정을 많이 심어주시고 공부를 할 수 있게 도와주셨지요. 하지만 살면서 화가는 제 길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고 서양역사 공부를 하게 되었는데 잘 맞았던 것 같아요. 결국 서양역사과목을 가르치고 연구하는 교수가 됐지요. 그런데 80년대.. 한창 격변의 시대인 시기, 대학에서 최루탄 냄새가 진동을 하던 때였죠.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나는 과연 행동하는 지성인인가?’ 회의감과 자괴감이 밀려오더군요. 그 후 힘든 시기를 버티기 위해 돌파구를 찾기 시작했고, 결국 가게 된 곳이 인사동 화랑들이었습니다. 그 곳에서 자연스럽게 정말 많은 작품들을 접하면서 그림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하게 되었고 심적으로 위로도 받았고, 그러면서 작품에 대한 글을 쓰기 시작하게 됐습니다.

 

Q. 서양사에서 작품에 대한 평론가로, 그렇다면 최근 겸재정선기념관을 맡게 된 배경은 어떻게 되시는지.


  서양역사와 미술은 무관하지 않았기에 자연스럽게 양쪽을 오가게 됐다고 생각해요. 지식세계는 한 덩어리입니다. 전공바보라는 말이 있지요. 이 시대는 더욱이 하나만 봐서는 힘들지요. 그런 면에서 미술과 역사를 공부한 저는 미술만 공부한 사람이나 역사만 한 사람보다는 오히려 더 특색이 있었을 수도 있을 겁니다. 한국 것만 알고 그것만 연구하는 것보다는 서양사적인 측면과 함께 연관성을 찾으면서 큰 맥락에서 보는 게 더 나을 테니까요.

 

Q. 일하는 모습이 정말 행복하고 즐거워 모입니다. 특히 작품에 대한 생각을 말씀하실 때 얼굴에 빛이 나시는 것 같아요.


  아, 그래요? 그렇게 봤다니 고맙네요.(웃음) 지식을 배우고 깨닫는 것은 행복한 것입니다. 그래서 아마 그렇게 보인 것 같네요.

 

Q. 지금까지 이 자리에 오기까지 분명히 시련도 많으셨을 것 같은데,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미래의 가능성에 대한 믿음, 나 자신에 대한 믿음이 있었던 것 같아요. ‘더 좋은 일은 미래에 일어난다는 말도 있잖아요. 그리고 가족이나 친구 등 주위 사람들의 기대도 큰 도움이 됐지요. 결국 시련이 있을 때마다 긍정적 사고와 좋은 사람 때문에 잘 극복 할 수 있었던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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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대학생들이 지금 꼭 했으면 하는 게 있다면요.

 
고전을 꼭 보세요. 저는 고전을 많이 보지 못한 게 제일 후회됩니다. 고전 속에는 철학, 역사, 문학이 다 들어있어요. 요즘 같은 다매체 사회에서 살다 보면 그 속에서 자기를 잃어버리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전은 자기자신을 찾게 도와주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하고 싶은 말은, ‘걱정하지 말고 노력을 하라는 겁니다. 요즘 대학생들은 너무 걱정이 많은 것 같아요. 걱정 고민하면서 쟤고 따지기 보다는 행동으로 옮기면서 노력해야 합니다.

   이제 한 가지만 잘하면 되는 시대는 지났다. 하지만 우리는 지금 한가지만 고집하는, 혹은 제대로 할 줄 아는 게 없는 전공바보 혹은 취업바보의 모습을 하고 있지는 않은가. 서양역사와 미술은 다른 것 같지만 서로 통하고 서양미술과 한국미술은 반대일 것 같지만 닮은 점이 많다. 그리고 이것들을 글로 엮고 풀어서 하나의 요리를 완성하는 것은 이 분야들을 공부한 리더들의 몫이다. 그 요리를 우리는 맛보고만 있는지, 아니면 그 맛을 분석하는 데서 그치는지, 맛을 음미해보고 그것을 응용해서 또 다른 더 맛있고 독특한 음식을 만들어내고 있는지 잘 생각해보아야 하지 않을까. 겸재정선이라는 인물에 대해 공부하느라 시간 가는 줄 모르신다는, 새로운 공부를 시작하신 관장님. 끊임없이 노력하고 배우려는 그의 모습은 영리더라는 우리가 걱정하고 투덜대고 있는 지금의 모습을 부끄럽게 만든다. 열정과 도전정신을 품고 있는 YLCer여러분, 지금 영리더에서 리얼리더로 거듭나기 위해 얼마나 노력하고 있나요?


  이석우 겸재기념관장
  李石佑(68세)관장은 경희대, 애드리안대 사학과, 일리노이대 대학원 서양사학 석사, 경희대 대학원 서양사학 박사이다. 역사와 미술의 학제간의 관계에 관심을 갖고 꾸준히 저술을 해온 교수이며 경희대 언론정보대학원장, 경희대박물관장, 한국대학사학회장을 역임했고, 영국왕립역사학회 펠로우이자 국내, 국제미술평론가협회 회원이며, 한국큐레이터 협회고문이기도 하다. 현재 국민일보에 칼럼을 게재하고 있다.
  * 저서 -『세계의 역사와 문화』,『예술혼을 사르다 간 사람들』,『역사의 들길에서 내가 만난 화가들上,下』,『아우구스티누스』,『대학의 역사』,『어거스틴의 교육사상과 미론』,『전환의 시대, 대학은 무엇인가?』,『그림, 역사가 쓴 자서전』,『기독교사관과 역사이해』,『세계 명화 감상』,『명화로 만나는 성경은 새롭다』,『역사의 숨소리, 시간의 흔적』
  * 역서 -『20세기 미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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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승먀~ 2009.07.02 23:23 신고

    1학기 때 교수님이 무슨 공부를 하던지 문사철은 기본이라고 하셨던 말이 생각나네요^ㅡ^이제는 한 분야만이 아니라 여러 분야를 통찰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한 시대인 것 같아요.

  2. Bom 2009.07.03 00:34 신고

    저는 과연 행동하는 지성인인지.. 다시금 되돌아보게 되네요.

초현실주의는 이미 500년 전에 살아숨쉬고 있었다 !


  창의성은 어떤 일을 하는 것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창의성이 결여된 발명품은 이 전의 소모품들과 다를 것이 없으며, 하다못해 스토리나 연출의 창의성이 떨어진 영화에서도 진부함이라는 최악의 비판은 피해갈 수 없다. 시간이 흐를수록 인간의 창의성은 점점 발전하고 있는 것으로 간주된다. 그러나 지금으로부터 500년 전에 그 당시 누구도 상상할 수 없었던 상상력으로 종교화를 제작했던 화가가 있었다. 히에로니무스 보쉬가 바로 artistory의 두 번 째 주인공이다.

히에로니무스 보쉬(1450-1516?)는 네덜란드 태생으로 그의 일생에 대해서는 자세히 알려진 바가 없다. 보쉬는 르네상스 무렵 플랑드르 지방(오늘날의 네덜란드)에서 활동했다. 그는 그의 작품들 속에서 대부분 인간의 타락과 지옥의 장면을 다루었는데, 이는 그 당시 사람들이 받아들이기에는소름끼치도록 끔찍하여서, 그는 ‘악마의 화가, 지옥의 화가’라고 알려졌다. 그러나 그의 그림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그의 창의력은 오히려 인간에 대한 냉철한 관찰에서 나온 교훈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의 대표작인 <쾌락의 정원>을 통해 이를 분석했다.

르네상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이전에 활동을 시작한 보쉬의 무대는 중세시대로 기독교가 세상을 쥐락펴락하는 시기였다. 서양 화가들의 작품활동이 기독교의 입김에 큰 영향을 받았던 시절 그는 <쾌락의 동산>으로 기독교 정권에 강하게 맞섰다. 그의 그림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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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쾌락의 동산은 ‘세 폭 제단화’이며 이는 종교화의 한 형식이고 교회의 제단 뒤편에 걸며, 세 개의 패널로 구성되어 있다. 대부분의 서양화와 쾌락의 동산은 세폭 제단화라는 형식에서 매우 비슷하지만 그들이 담고 있는 그림의 성격은 너무나 다르다. 대표적인 세폭 제단화 화가로는 로베르 캉팽(1375-1444)이 있다. 그는 세폭제단화에 십자가에 박혔던 예수를 내려 매장하는 <예수 매장> 등과 같이 다소 기독교적인 그림을 그렸다. 그러나 위의 보쉬의 그림을 살펴보자. 어디에도 한 눈에 기독교 색을 알아볼 수 있는 상징물은 찾아보기가 힘들다.

  세 폭 제단화의 왼쪽 날개를 살펴보자. 아담과 이브가 에덴동산에서 만나는 모습을 담고 있는데, 남성이 여성의 힘을 제압하고 우월함을 자랑하던 중세 세태와 다르게 왼쪽 날개의 주인공은 이브다. 아담의 창조보다는 이브의 창조 쪽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것. 이목을 끄는 것은 아담과 이브 뿐만 아니라 그들을 둘러싼 주변 환경이다. 아담과 이브에서 시선을 떼고 좀더 뒤쪽을 바라보면 기하학적인 형태의 환경이 우리의 시선을 끈다. 신기한 모양의 산이 세워져 있고, 쉽게 볼 수 없는 동물들이 등장한다. 가령 물가에서 물을 마시고 있는 유니콘이라던지, 코끼리, 기린, 머리가 셋 달린 도마뱁 등 당시 화가들이 감히 상상할 수 없던 모습의 동물들이 그려져있다. 그림의 가운데에 놓여진 호수에는 기하학적 모양의 분수가 서있는데, 이는 보쉬의 그림을 다룬 책 <쾌락의 정원>의 본문에서 여성의 자궁을 상징한다고 드러나 있다. 왼쪽 날개만으로 보았을 때 이 그림이 전체적으로 무엇을 뜻하는 것인지는 자세히 알 수는 없지만 그 독특한 표현 방식과 파격적이 그림 요소들은 세 폭 제단화의 가운데 판의 모습을 궁금하게 한다.

  가운데 그림은 왼쪽 그림에 비해 다소 복잡한 구조로 이루어져있다. 가운데 패널의 주제는 에덴동산에서 쫓겨난 인간들이 쾌락을 탐닉하는 장면이다.인간의 욕망을 다루었다는 점에서 인간의 현실 세계와 매우 닮았다고 할 수 있는 이 장면에서는 남녀가 사랑을 나누는 모습, 먹고 마시며 흥겹게 노는 모습 등이 그려져 있다. 그 외에도 종달새 등과 같은 동물들을 타고 하늘을 날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 집채만한 딸기나 사과를 파먹으며 즐거워하는 사람들 등, 보쉬의 가운데 패널은 ‘쾌락’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있다.

  마지막 오른쪽 날개는 가운데 그림과 또 매우 상반된 분위기를 자아낸다. 지옥의 모습이 보인다. 타락한 인간이 지옥에서 고통받는 장면은 보쉬는 그의 천재적인 상상력을 통해 묘사하고 있다. 커다란 귀, 어마어마하게 커다란 칼, 수녀의 복장을 하고 사람들을 물어뜯는 돼지, 사람의 죄를 심판하는 두꺼비 등 당시 화가들이 쉽게 생각해낼 수 없는 초현실주의적 요소들이 돋보인다. 보기 힘든 이질적 존재와 연옥 속에서 고통받는 인간의 모습이 묘한 공포심을 자아낸다.

  그가 이 그림을 그린 것은 1500년경. 르네 마그리트, 살바도르 달리 등 초현실주의 화가들이 본격적인 활동을 벌이는 20c초보다 400년 일찍 그는 초현실주의 기법을 그의 작품 가득 담아냈다. 시대를 앞서가는 그의 기법때문에 그를 천재라고 불렀는지도 모른다. 물론 그림의 주제는 두말할 것도 없이 천재적이지만 말이다.

  많은 사람들은 이 그림을 보쉬가 그린 이유를 ‘인간에 대한 인간에 의한 경고’라고 말한다. 왼쪽-가운데-오른쪽 날개가 함축하고 있는 뜻을 순서대로 나열해보면 ‘인간의 탄생’, ‘인간의 무한한 쾌락 추구’, ‘지옥’인데, 이를 연결해보면, 쾌락 추구는 인간의 본능이고 또 이것은 자제할 수 없는 것이니 인간의 지옥행()은 인간의 창조 때부터 정해져 있었다는 것이다. 이는 당시 기독교 신자들의 생각을 뒤엎는다. 죄인은 회개를 통해, 혹은 면죄부 구입을 통해 그 죄가 씻겨지고 결과적으로 ‘주님의 세계’로 입성할 수 있다고 믿었다. 그러나 보쉬는 인간의 탐욕은 본능이며 이는 회개로 씻기 불가능한 기독교의 죄악이라고 그림을 통해 암시하고 있다. 동전이나 죄의 용서를 구하는 기도는 지옥을 피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이 그림은 정말 어쩌면 히에로니무스 보쉬 혼자만의 상상일지도 모르고 혹은 누군가의 의뢰로 그린 그림일 수도 있다. 연금술, 점성학 등 다양한 이념과 환상이 혼합된 그림이니 수업이 많은 해석이 나오는 것도 당연하다. 보는 사람들에게 저마다 다른 해석이 가능하게끔 만드는 이 작품은 작품을 감상하는 자들에게 '감상하는 것'에 대한 재미를 느끼게 해준다. 시대를 앞서가는 무한한 창의력을 세 폭 제단화에 담아낸 히에로니무스 보쉬. 그가 지금 생존해 있었다면 파격적이고 새로운 작품을 추구하는 포스트모더니즘의 선구자가 되지 않았을 까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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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승먀~ 2009.07.03 00:07 신고

    보는 사람에 따라 수 많은 다른 해석을 하는 게 미술의 즐거움 중 하나인 것 같아요ㅋ
    달리같은 초현실주의 화가 이전에 이런 분이 있는지 처음 알았네요.
    처음 들어보는 화가라서 새로웠어요~^ㅡ^

“모든 경험을 긍정적으로 하세요!


 

  YLC릴레이인터뷰 세 번째 시간은 이제는 사회인으로 신한은행에 다니면서 바쁜 생활을 하고 있는 오택성 선배님 편이다. 예전 YLC활동 당시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활동에 임하고, 열정, 지혜, 창의, 도전 등 지금의 조별 이름과 컴필배(컴퓨터 필요한 것만 배우자)를 만드는 등 많은 업적들을 쌓고 YLC의 발전에 큰 영향을 끼친 선배님과의 인터뷰이다.

 

Q. 세 번째 릴레이인터뷰의 주인공으로 추천받으셨는데 기분이 어떠세요?


  좋죠~! 그런데 범열이와는 원래 고등학교 때부터 친구라서 친해요. YLC도 그 친구 때문에 하게 됐고, 오늘도 사실 YLC 친구 결혼식 갔다가 보고 왔습니다. 어쨌든 이런 영광스런 코너의 주인공이 되다니 저야 감사하지요.

 

Q. YLC를 통해 얻은 것 몇 가지만 꼽는다면?


  YLC
하면서 얻은 거 정말 많죠. 하지만 무엇보다도 학교에서는 몰랐던 다양한 시각들을 많이 알고 느낄 수 있었던 게 참 좋았어요. 초반의 Pre-YLC를 잊을 수가 없는데요, 다른 친구들이 준비해 온 ppt가 정말 충격이었죠. 제가 그때까지 봐왔던 대학생들의 수준과는 많이 달랐어요. 많은 YLC회원들이 그랬을 것 같은데, 저는 YLC에서 저의 시야를 넓힐 수 있었고, 다른 데에선 얻기 힘든 소중한 경험들도 쌓았고, 또 가장 중요한, 사람을 얻었죠. YLC는 저에게 참 많은 것을 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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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YLC의 가장 큰 장점은 인적네트워킹이라고 많이 하는데, 반면에 나중에 주위에 남는 사람은 적다는 한계를 갖는다고도 합니다.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노력을 해야 사람을 얻습니다. YLC가 되고 나서 열심히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YLC라는 이름 자체로만 만족하고 마는 사람도 있어요. 전자에 속해야 사람을 많이 얻을 수 있겠죠. 기회는 많아요. 하지만 어떻게 그 기회를 잡느냐의 문젠데, 친해져야 된다는 의도없이 그냥 열심히 활동을 하다보면 저절로 사람을 사귀고 가까워진다고 생각해요. 

Q. 기억에 남는 사건이 있을 것 같아요.


  우리 때는 그 기수의 기장이란 게 있었는데, 제가 6기 기장이었을 때 토즈를 빌려서 송년의 밤 행사를 했던 게 좀 기억에 남아요. 그리고 또.. 태원이와 공모전 준비를 함께 많이 했었는데 그 때도 재밌는 일이 많았었죠.

 

Q. 컴필배를 만들고 시삽도 계속 하셨는데 후배에게 그 자리를 물려주고 나니 좀 아쉽지 않으세요?


  원래 컴필배를 계속 할 생각은 없었어요. 제가 컴필배라는 좋은 과정을 만들어서 유인을 제공하면, 그 다음부터는 지속적으로 체계가 잘 이어져 나가길 바랐기 때문에, 후배에게 넘긴건 당연한 거죠. 그리고 처음에 컴필배를 시작하게 된 건, 좋은 것을 나눠가지고 함께해야한다는 생각에서였고 나눌 수 있어 좋았어요. 후배들에게도 계속 나눌 수 있도록 해줘야죠. 컴필배를 하면서는 인적요소가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어요.

 

Q. YLC에서의 활동이 직접적으로 취업하는 데 도움이 됐나요? 일종의 스펙으로 작용했는지 궁금합니다.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착각하는 게, 스펙이 취직을 하는 데 매우 중요할 거라는 생각입니다. 사실 쓸데없는 자격증이나 활동들은 이력서에 쓸 자리도 없고 필요도 없고 인정도 해주지 않습니다. YLC라는 이름보다, YLC를 통해 얻은 게 더 중요해요. YLC활동을 통해 얻은 많은 경험들이 그 자체로 스펙이 되고 사람들에게 인정받게 되는 요인이 됩니다.

 

Q. 선배님께서 지금 신한은행에서 일하고 계신데, 그 일에 대해 관심 있는 YLCer들이 많거든요. 일의 장점과 단점을 콕 집어주세요.


  이일도 일종의 서비스업이고 사람 상대하는 일이다 보니 적극적이고 활발해야 해요. 그러지 않으면 조금 힘들 수 있죠. 하지만 이 분야에서 한번 일을 시작하면 다른 일은 힘들어서 잘 못해요. 그만큼 이일이 주는 메리트가 크니까요.

 

Q. 감명 깊게 읽은 책 추천해주신다면?


  태원이가 쓴 ‘죽은 열정에게 보내는 젊은 구글러의 편지’와 ‘이기는 습관’,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을 읽으라고 권하고 싶네요. 구글러의 편지는 열심히 쓸 때 보고 있었는데 책을 쓰는 과정이 너무 대단했기 때문에 기억에 남고 인정해주고 싶어요. 자기가 했던 경험을 공유하고 싶어서 썼고, 공모전준비하면서도, 공부하면서도 짬짬이 쓴 책이기도 하거든요. 책을 읽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실천하는 것! 잊지 마세요.

 

Q. 마지막으로 YLC후배들에게 한 마디 해주세요.


  모든 경험을 긍정적으로 하세요. 어떤 경험을 하든 헛되게 시간을 보내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열심히 해서 나누기도 하고요. 참여했다고 해서 그걸로 만족하진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Q. 다음 릴레이인터뷰의 주인공을 추천해주세요.


  항상 이런 것도 하는 사람들만 하는 것 같은데, 조금 넓게 퍼졌으면 하네요. 우리 윗대 선배님들과의 연결을 전제조건으로 해서, 이정우 씨를 추천합니다.


 

  오택성 선배님은 만나면 기분 좋은 쾌활한 사람, 만화캐릭터같이 생동감 있는 사람, 사람을 좋아하는 정 많은 사람, 바빠도 여유를 잃지 않는 사람, YLC를 사랑하는 사람, 모든 경험에 긍정적으로 임하는 사람, 순수하면서도 능력 있는 사람, 같은 YLCer라고 자랑하고픈 사람이었다. 인터뷰를 함께 빛내주신 오선배님과 절친한 관계인 구글러 김태원 선배님과 컴필배 활동을 같이 한 삼성SDS 정원섭 선배님, 세 분의 선배님들과의 데이트는 YLCer인 나를 더 당당하고 자랑스러운 존재로 만들어주었다. 또한 훌륭한 선배님들의 뒤를 잇는 후배로서의 책임감과 사명감이 생겼다. 세 분의 공통점은 YLC에서 열심을 다해 활동했고, 지금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최고의 회사에서 또 하나의 리더로 성장하고 있다는 것. 릴레이인터뷰가 계속 이어져 나의 순서와 여러분의 순서까지 가는 날이 오기를 바라면서 이번 릴레이인터뷰 3! 오택성 선배님 편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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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om 2009.07.03 00:40 신고

    앗..오택성선배님 >< 저번에 동대 할머니네에서 뵜었는데-
    오택성 선배님이 조 이름을 만드신건 또 처음 알았네요!
    진짜 제가 가끔 하는 말이지만 YLC는 자기가 하는만큼 얻어간다는게 정말 맞는 거 같아요
    앞으로도 좋은 사람들을 만니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잘 읽었습니다

  2. 승먀~ 2009.07.03 09:41 신고

    YLC를 통해 얻는다....^^
    좋은 조언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ㅡ+

  3. 세령 2009.07.08 15:32 신고

    크~ 핑크팬더 택성오빠 ㅋㅋㅋㅋ
    기사에서 만화캐릭터같이 생동감있는 사람<- 완전 공감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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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원, 이상향이란 뜻의 Erehwon
거꾸로 읽으면 no where ‘어디에도 이상향은 없다.
그러나 now here ‘이상향은 지금 여기에 존재 한다.
열정의 이상향 ! YLC 충청지부가 함께합니다.

  안녕하세요. 열정가득 개성가득 전국의 YLCer 여러분! 한 학기 활 동을 멋지게 마무리 하셨나요? 저는 13대 충청지부장 이정화입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Erehwon충청지부라는 이름으로 2009년 활동을 시작했는데 이제 슬슬 마무리를 할 시간이 돌아왔어요. 아마 여러분이 웹진으로 이 글을 보고 계실 즈음이면 마지막 지부 행사를 남겨두고 있거나 혹은 선거, 총회까지 모든 상반기 활동을 마무리한 시점일거예요. 지금까지 쉬지 않고 열심히 달려오신 YLCer 여러분 그동안 즐거우셨죠? 모두 고생 많으셨어요.
 그러나~ 아쉽게 한 학기 활동은 마무리 되었지만 멈출 수 없는 것이 있죠? 바로 [전국지부를 말하다]입니다. 대구의 대표미녀 경북 지부장님의 뒤를 이어 전국지부를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대표미녀 이러한 것은 아니고 대표 엄마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어떤 이야기를 전해드릴까 고민하다가 자유롭게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MT
부터 얼마 전에 있었던 WI2020 이야기 정도?

YLC의 시작을 알리는 Pre-YLC와 운동회가 끝나고 각 지부가 모두 함께할 자리가 없어서 얼마나 그리웠는지 모릅니다. 그래서 기다리고 기다렸습니다. 전체MT! 실질적으로 수도권과 전국지부, 서로 다른 지부의 YLCer들과 직접만나서 더 끈끈한 인연을 만들어 나가는 자리였습니다. 수도권지부여러분 아침에 모여서 장보고 MT준비하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그래서 전국지부도 열심히 준비물을 챙겼죠. 여러분들이 멀리 전국 지부까지 놀러오지 못해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갖가지 준비물들을 말입니다. 버스에 탑승하던 우리 지부 회원들 손에 뭐가 그리 가득하던지^^


 경남
경북 지부는 MT를 위해 가장 이른 시간에 출발을 했습니다. 늘 전국행사 때 고생이 많으신 분들이예요!(얼마나 고생하시는지는 저번 웹진에서 보셨으리라 믿어요) 게다가 가장 먼저 현대성우리조트에 도착해서 차례차례 들어오는 전라충청지부와 수도권 지부를 맞이해 주었습니다. 이른 시간에 출발해서 다들 피곤하셨을 때도 반가운 얼굴로 맞이해 주셔서 얼마나 고마웠는지 모릅니다. YLC라는게 정말 행복한 순간이었습니다.

사실 도착하기로 한 시간보다 너무 일찍 도착할 것 같아서 전라충청 지부는 횡성 휴게소에서 한 번 더 들러서 휴식을 가졌습니다. 그런데 경북 부지부장님께서 도착해서 기다리고 있으니 빨리 오라고 재촉 전화를 하셔서 얼른 달려갔습니다. 휴게소에서 쉬는 것 보다 YLC 가족들의 얼굴을 보는 것이 더 즐거운 일 아니겠습니까? 이렇게 MT는 시작되었고 그 과정은 말하지 않아도 여러분들이 몸소 즐거움을 체험하셨으니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어색할 것 같던 만남도 하룻밤사이에 늘 알고 지내던 사람처럼 자연스러워졌고 전국지부와 수도권지부의 물리적심리적 거리감도 느낄 수 없었죠. 이게 바로 YLC의 큰 장점입니다. 어느 곳에서 이렇게나 많은 다른 지역 친구들을 만나볼 기회를 만들겠습니까~


 다음날 MT를 즐기느라 다들 피곤한 상태에서도 헤어짐이 아쉬워 인사하고 또 하고 그 다음 만남을 기약한 채 각 지부 버스를 타고 다시 이동했습니다. 저희는 세 시간 넘게 버스를 타고 청주, 대전까지 왔습니다. 분명 올라갈 때 버스에서 노래까지 부르면서 갔는데 얼마나 열심히 놀았나 다들 깊은 잠을 자면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MT 다녀 온지 좀 지나서 글을 쓰는데 기억이 새록새록 나서 그 소중한 인연들이 너무 그립네요.


 다음 이야기를 간단히 늘어놓도록 하겠습니다.^^ MT외에도 서울에서 열리는 다양한 YLC행사에 전국지부 회원들이 참여하고 싶어 합니다. YLC 열린 강연회, 취업설명회, WI2020 . 하지만 아쉽게도 물리적 거리를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참여하기 어려워서 행사가 열리는 날이 되면 몸은 집에, 마음은 이미 서울로 가있곤 합니다. 대신 전국지부는 열린 강연회나 취업설명회를 각 지부가 기획해서 열기도 합니다. 가끔 다른 지역에서 하는 열린 강연회 공지를 보셨을 겁니다. 충청지부는 거리상으로 가장 가깝기 때문에 서울에서 열리는 행사에 많이 참여합니다. 저도 충청지부 회원들과 함께 WI2020에 참석하였습니다. 여러분들도 WI2020 행사장 곳곳에서 낯선 얼굴의 전국지부 YLCer들을 혹은 MT 때 같은 조를 했던 반가운 전국지부 YLCer들의 얼굴을 보셨을 것입니다. 저도 오랜만에 반가운 얼굴들을 많이 봤는데요, 너무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이 있어서 얼굴과 이름을 헷갈려서 실수도 했습니다. 얼마나 미안했는지 몰라요.


 그날은 비가 많이 왔는데도 불구하고 전국지부 분들이 YLC를 향한 열정을 숨길 수 없어서 물리적 거리를 감수하고 이렇게 시간을 내어서 함께 참여했습니다. 전국지부 분들의 질문과 발표도 끝이 없었죠? 서울 안에서 차가 얼마나 막히던지 출발한지 4시간이 더 넘게 걸려서 서강대까지 왔습니다. 그래도 방학하고 첫 행사라 다들 마음은 가볍게 왔습니다. YLCer들로 꽉 찬 다산홀에서 여러 연사님의 강의부터 T.F.의 발표까지 정말 유익했습니다. 행사가 끝나고 WI2020에서 들었던 강의나 여러 이야기를 나누면서 다산홀을 나왔습니다. 사실 충청지부 회원들은 그냥 집으로 돌아오는 것이 너무 아쉬워서 다함께 용인으로 놀러갔습니다. 일요일에 비가 안와서 일요일까지 즐겁게 놀았습니다. WI2020 덕분에 다함께 즐거운 시간도 보낼 수 있었어요. 운영진 여러분 YLCer 여러분 모두 고생 많으셨어요.


 전국지부에서도 유익한 행사가 열리는데요, 충청지부나 다른 전국지부에서 열리는 행사에 초대할 기회가 생기면 많이들 오셨으면 좋겠어요. 늘 함께 하는 것이 즐거운 YLC이니까요.^^


 한 학기를 마무리하려니 아쉽네요. 신입회원부터 1년 동안 정말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났어요. 늘 만나면 반갑고 오랜만에 만나도 어제 만난 것 같은 사람들을 말이예요. 여러분들도 YLC를 통해 그런 소중한 인연 많이 만드셨죠? 앞으로도 연락 끊기지 않고 그 인연 이어나가길 바랍니다. 그 소중한 인연 속에 우리 전국지부가 함께한다는 사실을 늘 잊지 마시구요! 앞으로도 함께해요! 한 학기 동안 열심히 달려오신 여러분 2009년 하반기도 멋지게 이어가도록 합시다. 여러분이 주인공이예요. 사랑해요 YLCer여러분♡


                                                                                         13대 충청지부장 이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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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om 2009.07.03 00:43 신고

    대표엄마 정화...ㅠㅠ 진짜 전체행사에서 전국지부 보면 얼마나 반가운지 ♡
    꿀동동주 먹으러 언제 올래 ><

  2. 승먀~ 2009.07.03 09:44 신고

    전국지부의 뒷이야기들...
    먼데두 열심히 와주시구....
    만날 때마다 항상 너무너무 반가워요~^-^//

  3. 예아~ 2009.07.04 22:24 신고

    엄마다 엄마 ㅋㅋ
    그래도 엄마보다는 대장이라는 이름으로 더 많이 불렸잖아요 ㅋ

  4. 우기 2009.07.06 14:20 신고

    어머나 이모님 여기서 뵙다니 ㅋ

  5. 장윤선 2009.07.08 12:45 신고

    앗 정화언니ㅎㅎㅎ
    우와 잘읽었어용 !!!

12년 동안의 교육, 무엇을 배우셨나요?

한국의 교육 제도의 문제점에 대해

 

교육은 개인이 지니고 있는 능력을 키우고 잠재적 기능을 최대한 개발시키려는 활동이다. 본래 교육이란 어느 곳에서나 이루어질 수 있다. 고대 그리스의 학자인 아리스토텔레스는 걸으면서 철학을 생각하고 고양시키며 소요(逍遙)학파라는 명칭으로 불리기도 하였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그 대부분이 학교를 통해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학교 교육이 곧 교육의 의미로 받아들여진다. 초등 교육 6, 중등 교육 3. 현행 교육 기본법 제 8조에 명시된 의무 교육 기간이다. 그리고 많은 학생들은 고등학교에 진학하여 한국에서의 교육 기간은 12년이 보통이다. 12년 동안의 교육을 통해 우리는 무엇을 배웠으며 그 과정에서 배운 것은 과연 충분한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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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교육의 특징은 입시 위주의 교육이라는 점이다. 이는 곧 한국 교육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인식되기도 한다. 어느 사회나 집단이건 서열이 존재한다는 것을 생각할 때 대학 입시 경쟁은 원론적으로 문제가 될 것이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경쟁은 항상 존재하고 올바른 경쟁은 사회의 원동력이 되기도 한다. 그리고 그 경쟁에서 일차적으로 승리하여 유명한 대학에 진학한 학생은 일반적으로 높은 급여를 받으며 여유로운 경제적 생활을 한다. 그러나 교육의 목표는 경쟁을 통한 부()의 축적을 가르치는 것에 있는 것이 아니라 개인의 인격 도야와 사회적으로 필요한 전인적 인재를 육성하는 것에 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학생의 인격과 그의 가치관, 신념은 어떠한 내신 문제나 수능 점수로도 수치화 할 수 없다. 그리고 학생들이 그런 것을 올바르게 구축하도록 돕는 것이 바로 진정한 교육의 가치일 것이다.

 

12년의 교육 과정을 마치고 우리가 배운 것 중 기억에 남은 것은 교과서에 나오는 지식들이 아니다. 그보다 지금까지 생활 속에서 도움이 되는 것은 직접 경험하고 체험한 사건 또는 그것을 통해 느낀 감정들일 것이다. 우리는 학교에서 친구를 사귀며 올바른 인간 관계를 만들어갔고 선생님들의 수업을 통해 예절과 예의에 대해 생각했다. 사람과 사람이 만나며 우리는 책에서는 배울 수 없는 값진 앎을 배웠다. 현재 한국 교육은 학교에서 학생을 가르칠 뿐(), 기르지() 않는다. 그로 인해 사회에서 도덕성은 점점 자취를 감추어가고 많은 사람들은 효율성만을 최우선적 가치로 따진다. 사교육에서도 얻을 수 없고 가정에서도 배울 수 없지만 사회 속에서 살아가는 개인에게 반드시 요구되는 교육의 진정한 가치와 그 목표, 그에 따른 한국 학교 교육의 역할에 대한 고민이 필요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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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사 기사] 키워드 - '북핵'

2009.08.12 17:25 | Posted by webzine

 북한과의 관계, 서희의 지혜를 다시 한번 발휘할 때

 

강경적인 태도보다는 상호 존중아래 타협과 협상이 절실히 필요해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소식으로 인해 나라 전체가 슬픔에 빠져있던 5 25일 북한이 2번째 핵실험을 강행한 것으로 알려져 또 한번 나라가 혼란에 빠졌었다. 특히 이번 핵실험은 지난 4 5일 북한이 '광명성 2'라고 주장하는 장거리 로켓을 발사하고, 이어 14일에는 6자 회담 불참과 영변 핵 시설 원상복구를 선언한 후에 이루어진 것이라 냉각되어 있는 북미간의 관계를 더욱 어렵게 할 것으로 예상되어 그 파장이 크다.

북한이 국제사회의 거듭된 자제 촉구에도 약 27개월 만에 강행한 이번 실험은 1차 때보다 강력한 것으로 당국과 전문가들은 추정하고 있다. 정보 당국이 실험 장소 인근에서 감지한 지진파는 리히터 규모 4.5, 1차 실험 당시의 3.6보다 강했다. 그만큼 북한의 핵 능력이 향상됐음을 보여준 것이다. 또한 2006년에 이루어진 핵 실험은 ‘핵무기 실험’의 전제였던 ‘핵 장치 실험’이었던 것에 비해 이번 실험은 1차 실험은 넘어선 ‘핵무기 실험’이라는 점에서 국제사회의 긴장은 더욱 고조된 상태이다.

북한이 핵실험을 예고 없이 강행한 이유에 대해서 많은 전문가들은 북한이 핵 보유국의 지위를 굳힘으로써 향후 대미 협상을 비핵화 협상이 아닌 핵군축 협상의 구도로 전개하려는 뜻을 분명히 하기 위한 것으로 판단했다. 즉 협상을 할 때 하더라도 그에 앞서 자신들이 보일 수 있는 무력 카드를 다 꺼냄으로써 `몸값'을 높여 놓은 상태에서 하겠다는 계산이라는 분석이다.

 이에 대해 미국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노골적으로 반항하는 행동을 함으로써 북한은 직접적이고 무모하게(recklessly) 국제 사회에 도전하고 있다’며 북한을 강력하게 비판했다. 또한 이명박 대통령 역시 금강산 관광객 피살, 개성공단의 철수등과 같이 북한과의 관계가 악화된 가운데 이번 핵실험에 대해 강경하게 대응할 것을 밝혔다.
  어떤 나라든 핵을 보유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우리는 20세기 초반의 두 차례의 세계대전과 그동안 발생한 국가 간의 전쟁을 통해 핵과 그것을 이용한 전쟁의 참상이 얼마나 끔찍한지 알고 있다. 이에 따라 국제 사회에는 PSI라는 대량살상무기(WMD)의 국제적 확산을 막기 위한 국제 협력체제를 마련하는 등 세계 평화를 위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따라서 이에 협조하지 않고 핵실험을 강행한 것은 북한이 국제사회에서 자신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한 이기적인 처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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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에 대한 국제사회의 대응이 지금처럼 강경한 쪽으로만 이루어진다면 오히려 북한을 자극하여 국제사회는 더욱 불안해질 뿐이다. 북한이 왜 6자 회담에 불참을 선언하고 이렇게 강도 높은 핵실험을 진행시켰는지 그 이유를 파악해야 한다. 그리고 얼음 같은 태도를 유지할 것이 아니라 대처할 것이 그들을 대화의 장으로 끌어내려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이에 고려를 침략한 거란에 대해 총과 칼이 아니라 말로서 평화롭게 거란을 설득하여 오히려 강동 6주를 획득한 서희의 지혜가 떠오른다. 그 옛날 우리의 조상이 평화롭게 국가간의 분쟁을 해결한 것처럼 우리도 그것을 귀감으로 삼아 북한과의 관계를 현명하게 풀어나가야 할 것이다. 우리의 역사에는 비록 성공하지는 못했지만 지난 2003 8 6자 회담이 시작된 이후 북한의 모든 핵무기와 현존 핵 계획 포기를 뼈대로 하는 9·19 공동성명이 존재한다. 이는 북한과의 대화가 전혀 가능성이 없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시사한다. 따라서 다시 한번 서희의 자세를 본받아 서로가 동의하는 또 다른 공동성명을 채결하고 국제 평화를 위해 협력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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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엄사 어디까지 허용하나
    
삶 속에서 죽음을 기억하라   

 

얼마 전 연대의료원에서 김모 할머니가 대법원의 연명치료 중단 판결에 따라 인공호흡기를 제거하면서 환자의 죽을 수 있는 권리에 대한 논의가 다시 불이 붙기 시작했다. 존엄사와 안락사의 구분이 분분하긴 하지만 이야기를 하기 전에 우선, 의미를 구분할 필요가 있다. 안락사라고 하면 일반적으로는 적극적 안락사를 의미하며 치사량의 약물을 투여하여 고통 받는 환자의 생명을 끝내는 것을 말한다. 한편 존엄서와 소극적 안락사는 세밀한 의미에서 구별되기도 하지만 대부분 같은 것으로 인식하고 환자의 요구로 치료를 보류 또는 철회하여 자연스러운 죽음을 맞이할 기회를 주는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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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세계적으로 1960년대까지 안락사 입법 노력은 거의 지지를 얻지 못했다. 그렇지만 인권의식이 성장하면서 의학의 진보로 생명을 유지시키는 절차가 인간 삶의 질과 존엄성을 떨어뜨린다는 비난이 일면서 일본, 미국 등의 여러 국가들에서는 소극적 안락사를 허용하고 있다. 자발적으로 이루어지는 소극적 안락사를 할 때 대부분의 국가에서 이용되고 있는 것이 사전 의료 지시이다. 치료할 수 없는 질병에 걸릴 시 행해져야 하는, 환자가 원하는 의료 처치에 대한 문서를 미리 작성해두는 것이다. 또는 의료 법정 대리인을 지명하여 환자의 결정권을 위임하는 할 수 있게 결정권을 위임하게 하기도 한다. 김모 할머니의 연명치료 중단이 문제가 되었던 이유는 환자의 뜻이 기록상으로 남아있지 않아서 인공호흡기를 제거하는 데 문제가 붉어졌다. 앞으로는 이러한 경우가 생길 것을 대비해서 외국처럼 우리나라에서도 미리 사전 의료 지시를 작성하는 일이 점차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당신은 고통스럽지만 희망을 가지면서 치료를 받겠는가? 아니면 연명치료를 포기하고 자연스러운 죽음을 맞이하겠는가? 사전 의료 지시는 흑사병이 돌던 중세에 유행하던 ‘메멘토 모리(memento mori)’라는, ‘삶 속에서 죽음을 기억하라’던 말을 다시금 생각해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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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에서는97년, 보라매병원 사건이 있었다. 생계 문제와 환자의 회생 가능성이 없는 것으로 판단한 가족이 의사에게 사정하여 서약서를 쓰고 환자를 퇴원 시켜 환자가 호흡곤란으로 사망하게 되는 소극적 안락사였다. 이 일로 담당의사가 살인 방조죄로 기소되었다. 이 사건 이후로 병원에서는 회생 가능성 없는 환자를 퇴원 시키기를 거부하게 되었고, 환자의 가족들은 퇴원을 요구하면서 병원과 환자가족 사이에 마찰이 일어나게 되었다. 사실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를 지속하고 싶어도 그럴 수 없는 환자들도 많다. 그런 경우에는 윤리적 차원에서 법적으로 치료를 계속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마련해 두는 것이 필요하다. 환자로 인해서 남은 가족들이 경제적, 정신적 어려움을 겪는 것은 치료를 받는 환자에게도 고통이 될 것이다.
  안락사 시행이 조심스러운 것은 안락사가 의사들에 대한 환자의 신뢰를 손상시킬 수 있고, 확대 우려가 있기 때문일 것이다. 1950년대 요크의 대주교는 안락사 합법화를 하기 시작하면 미끄러운 경사면에 발을 들여놓는 것과 같이 적용범위가 확장되고 유사한 것이 정당화 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사람들은 김 할머니의 치료 중단을 내 가족이라면 어떻게 했을까.라는 마음으로 지켜보고 있다. 앞으로의 안락사 문제를 위해 대한의사협회와 병원협회 등에서 8월 말쯤 연명치료 중단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것이라고 하니 좀 더 기다려봐야 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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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도 꾸민다 !!! 그루밍 세대의 다이어트와 성형

바람직한 그루밍 가이를 그리며


  다이어트와 성형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남성보다는 여성에 가까운 단어로 들릴 것이다. 꾸민다는 것은 남성보다는 여성에게 더욱 어울리는 말이었고, 남성이 꾸민다는 것은 여성스럽다는 말을 들을 것이기 때문이다. 물론 지금까지 한 말들은 과거에 까지만 통용되는 말이다.

 
그루밍 가이(Grooming Guy)라는 말을 최근에 많이들 들어봤을 것이다. '그루밍'이란 '말의 털을 다듬다' 라는 어원에서 유래한 것으로 최근 남성들의 외모를 가꾸는 행위를 가리킨다. 피부에 많은 신경을 쓰기 때문에 화장품을 고를 때에도 세심하게 신경을 쓰며, 몸매 관리와 옷 차림에도 많은 투자를 아끼지 않는 것이 그루밍 가이의 특징이다. 이러한 그루밍 가이들에게 있어서 다이어트와 성형이라는 것은 그리 먼 이야기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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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유행하고 있는 스키니 진을 보고 한숨만 쉰다면 다이어트에 대한 욕망이 있는 것이다. 얼마 전 프랑스의 한 50대 디자이너가 오직 디올 옴므의 슈트를 입기 위해 40kg을 감량해서 뉴스에서 회자 되었다. 알다시피 디올 옴므는 허리 사이즈 32이하의 남자가 입어야 흔히 말하는 ‘간지’가 날 수 있다. 이것이 해외에만 국한된 뉴스가 아니다. 강동원 등 스타일리시한 배우들이 평균 5kg 이상 감량했거나 감량 중이라는 소식들이 잡지와 인터넷 매체를 통해서 속속히 보고되고 있다. 이유는 전보다 몸에 피트 되는 트렌디한 의상들을 입기 위해서라고 한다. 또한 다이어트로 큰 관심을 끌었던 빅뱅 탑의 과거사진만을 본다면 지금처럼 매력 있는 가수로서의 모습을 보이기 힘들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이러한 성향에 맞추기 위해 운동하는 남자들도 과거처럼 미스터코리아 같은 몸을 키우기 보다는 날렵하면서도 근육이 섬세하게 발달한 몸으로 디자인하기 위해서 노력한다.

  이러한 다이어트 현상과 맞물려 벌어지는 것이 성형이다. 남자들이 어디를 성형할까 하고 물으면 보통 얼굴 부분을 생각하는 것이 많겠지만 최근 성행하는 것이 복근 성형이다. 많은 남성들이 체지방이 몸에 많이 축적되어 있어 근육들이 선명하게 나타나는 것이 힘들다. 특히 복근은 체지방 함량이 복근의 선명도에 큰 영향을 미치는데 드러나지 않는 복근을 선명하게 보이게 하기 위해서 인위적인 수술을 통해 만들고 있다. 운동을 통해 근육이 만들어지기 어려운 점을 감안하여 수술적 방법을 빌어 지방 흡입을 하면서 근육의 틀에 맞추어 지방을 조각하는 방법이다.

 이 세상의 어떠한 것이든 과함이 좋은 것이 없듯이 다이어트와 성형도 적절한 방법과 적당한 수위에서 그쳐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다.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해서 건강을 잃는다면, 나에게 아무리 입어서 멋진 디올 옴므 슈트가 있더라도 그것을 걸친 몸의 건강이 좋지 않다면 빛이 바라지 않겠는가? 우리 주변에 아무리 많은 다이어트 약과 프로그램이 있더라도 그 어떤 상품이든 자신의 의지보다 강력한 효과를 발휘할 수는 없다. 매일매일 자신을 이겨내는 운동과 식이요법을 통한 자연스러운 다이어트는 균형 잡힌 몸매뿐만 아니라 올바른 정신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그리고 몸에 드러나는 근육은 운동을 통해 얻은 땀과 열정들이 드러나는 것이다. 이러한 것들을 단지 수술에 의해서 드러낸다는 것은 이러한 노력을 결과물을 무시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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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에도 조예가 깊은 탤런트 이서진은 이러한 말을 남겼다. ‘난 먹고 싶은 것은 먹는다. 먹고 싶은 거 못 먹는 것만큼 불행한 일이 어디 있나? 운동의 궁극적인 목표를 생각해보라. 좀 더 건강한 삶, 좀 더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서가 아닌가?’ 그렇다. 행복한 인생을 살기 위해서 운동을 하는 것인데, 먹는 것, 좋은 사람과의 만나는 시간 등을 포기한 채로 무리한 다이어트와 성형으로 겉 멋에만 치중한다면 인생의 본질을 잃는 것이다. 우리가 본질적으로 중요시 여기는 것이 무엇인가 생각해보고, 우리의 행복을 위해서 시간을 투자해 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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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수빈 2009.09.05 22:45 신고

    그루밍족인 이혜랑씨

한국사회의 급증하는 자살 그 원인은 무엇인가?

앞으로 한국사회의 자살률 상승을 막기 위한 방향제


  하늘에서 내린 부모혈육의 인연으로 태어난 한 생명이 그 생명을 다하지 못하고 자신의 생을 죽이는 짓은 하늘이 내린 도리가 아니요, 인류의 도리도 아니다. 하지만 요즘 한국사회에서는 이 같은 도리를 저버리는 자살이라는 행위가 어느덧, 심심치 않은 사건으로 소리 없이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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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ECD 회원 중 한국이 자살률 1위를 기록하고 있으니 참으로 슬픈 일이다. 자살의 이유는 구직난, 신체의 질환, 부부간의 갈등, 대입 스트레스, 현 경쟁사회에서 오는 중압감등 참으로 다양하다. 이런 다양한 원인들이 사람들에게 우울증을 유발하면서, 자살이라는 극단의 방법을 떠올리게 만든다. 자살이라는 것이 충동적으로 떠올릴 수 있는 생각이긴 하지만, 막상 실행하기에는 무서운 것인데 한국사회에서는 자살을 궁극적으로 실행에 옮길 수 있게 한 요인으로 크게 대두되고 있는 것이 바로 ‘인터넷‘ 이다. 막상 혼자 자살을 하려니 무서웠는데, 자신처럼 자살을 하고 싶은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인터넷을 통해 알게 되고, 이들과 연락을 하여 집단자살을 도모하여 실행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런 사건의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인터넷의 자살사이트를 강제적으로 폐쇄하게 하였지만, 그래도 많은 사람들은 인터넷을 활용하여 연락처를 알아내거나, 메신저를 활용하여 연락해서 집단자살을 계속 실행해 나가고 있다.


  지난해에는 인터넷 괴병으로 나타났다고 간주되는 탤런트 최진실의 자살이 있는 이후 베르테르식 모방자살(유명인의 자살을 심리적으로 모방하는 충동에서 오는 자살)이 이어졌다. 이 사례의 실증을 보면 2003년 남성인 정몽헌 현대아산회장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직후 같은 달 남성자살 수는 855명에 달했다. 이는 7월 남성자살 수 보다 118명이나 증가한 수치였다. 그리고 여성배우 이은주씨가 자살한 2005년 2월22일 이후에는 여성자살자가 2배 가까이 급증했다.


  전 세계가 인터넷을 통해 연결된 세계화 시대에 살고 있는데, 위대한 발명인 인터넷이 우리 사회에서는 자살을 부추기는 도구로 전략하니 안타까운 현실이다. 앞으로는 인터넷이 여러 힘든 상황에 놓인 사람들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줄 수 있는 대화의 장으로 거듭날 수 있게, 노력해야겠다.


  그리고 현재 가장 염려되는 것은 기축년 올해이다. 미국의 금융위기가 전 세계로 확산되고, 그 영향이 한국의 많은 사람들에게 일자리를 잃게 만들어 생활고와 구직난이라는 이중의 헤어나오기 힘든 고통을 주고 있다. 그리고 전 노무현 대통령의 서거와, 국민들의 현 정부에 대한 불신 등으로 올해 자살 수가 급증할 우려가 보이고 있다. 이제 자살률 1위 국가 한국 이라는 오명을 벗어야 될 때이다. 그러기 위해서 정부와 국민들 모두가 합심하여 범국민적인 생명존중과 사랑운동을 실천해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 생명존중에 관련된 여러 교육프로그램을 학교나, 직장에서 추진 하는 등 여러 방법을 모색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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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위기 속 청년실업에 대해 우리가 가져야 할 자세

 

2008년 말, 미국의 부동산 버블의 침체로 인해 세계 경제 위기가 시작되었다. 이 때문에, 세계 유명 AIG 등 금융회사들의 줄줄이 파산과, 이에 따른 많은 중소기업의 부도를 지켜봐야만 했던 악몽 같던 시간이 다가왔었다. 시장의 축소로 인한 여파의 손해를 줄이기 위해, 기업에서는 원가 절감 대책마련 방안으로 많은 대책을 내놓기 시작했다. 상품에 대한 원가 절감 방안도 있고, 잉여 인력에 대해 재교육비 비용을 줄이고자 신입 채용부분에 있어서, 공개채용보다는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한 회사가 요구하는 인재에 맞춰 뽑는 추세로 흘러가고 있다. 매년 2번 실시하는 신입사원 채용과 수시로 모집하는 인턴십 프로그램 과정도 축소하거나, 당년도 증원을 동결해버렸다. 이런 급변하고 있는 현실 속에서 우리의 자세는 어떤가?

 

이태백, 백수, 놀고먹는 고시생……이는 20대만을 지칭하는 우스갯소리가 아니라 우리 모두의 현실이다. 기존 학생 세대들이 부모가 되어 ‘자기 자식을 위한 교육의 기회는 절대 버리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으로 무리해서라도 사교육에 열광하고, 그저 고소득 직업을 위한 대학진학이 목표가 되어가고 있다. 보라 얼마나 틀에 박힌 사고인가? 부모의 욕심에 의해 만들어지는 인재란… 정말 끔찍하다.

 

나날이 늘어갈수록 대학의 문은 넓어지고 있다. 정부의 교육 정책으로 특성화 대학들을 늘린다는 게 여기까지 오게 되었다. 낮은 출산율로 인해 전체 학생의 수는 점점 줄어들고 있는데 이에 반하여 대학의 문은 점점 늘어났다. 늦게나마 정책의 시행으로 학교간 경쟁을 통해 통폐합이 이뤄지고 있지만, 대학진학의 필요성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의 폐해는 이미 선입견으로 자리 잡혀있다. 이에 따라 대학도 꼭 가야만 하는 필요처가 되어버린 것이다. 고졸과 대졸의 현실적인 차별 때문에... 이제는 대한민국 사회가 아니라, 세계적인 추세로 눈을 돌려야 한다.

 

우리나라 교육제도의 특성상, , , 고로 진학함에 따라 개개인의 특성을 살리지 못하게 되고, 경제적인 이유나 부모님의 요구대로 따라가다 보니 타율적이고, 수동적인 학습 성과를 보이게 된다. 생각을 바꾸자. 대학 간판과 스펙만 가지고 취업하는 일은 점점 사라지고 있다.

 

이러한 자신의 목표도 흐지부지하면서, 미온적인 자세는 지금부터라도 버려야 한다. 무작정 취업만을 바라보고 회사가 요구하는 인재상이 뭔지를 알기 전에, 자신의 목표, 즉 비전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한다. 이제 평생직장의 시대는 갔다. 자신만의 평생 직업을 가지고 회사에 필요로 한 인재가 되기 위해 노력을 해야만 한다. 수동적인 인재보단 능동적이고, 팀에 잘 융합할 수 있거나 팀을 진취적으로 이끌어 나가는 경험과 능력이 필요로 하다.

 

앞서 말한 대로, 스펙만을 올리는 게 자신만의 성실성을 알릴 수 있는데 한 방법이 되겠지만, 자신이 진출하고 싶은 분야에 먼저 발맞춰 일하고 있는 선배님들을 찾아가서 가이드라인에 대해 조언과 충고를 들어보는 것도 방법이다. 거기에 따라서 자신이 존경하는 롤-모델을 가지는 것도 방법이다.

 

그리고 대학교 내에서만 이뤄지는 교류를 떠나서 밖으로 뛰어다니면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보는 것도 중요하다. 대외활동을 통해 다양한 친구나 선·후배를 만나게 된다면 내가 가지고 있는 입장을 다른 사람들과의 대화를 통해 어느 위치에 있는지, 다양한 시각을 살펴볼 수 있고, 그들이 하는 일에 대해서 자신에게 부여되는 경쟁자로서 좋은 자극제가 될 수 있다.

 

우리는 젊음, 도전, 열정으로 모인 YLCer. 많은 활동들을 해왔지만 아직까지 자신의 목표가 분명하지 못한 친구들을 몇 보았다. 자신이 대학생활 속에서 무엇을 배워서 얻어갈 것인지, 자신이 목표로 하는 일은 무엇인지 자신의 비전에 대해서 생각해봐야 한다. 거기에 따른 다른 학생들과의 차별화를 통한 인턴십 프로그램, 해외 연수를 통한 어학능력 등 자신의 능력 배양의 기회를 삼아, 기업에 꼭 필요로 하는 인재가 되었으면 좋겠다. 경제적인 위기는 격동하는 시대 속에서, 경제정책의 대책을 통해 주기가 짧아지고, 잦아질 거라 확신한다. 이에 따라 언제나 평생직장이 아닌 직업을 항상 배운다는 자세로 다양한 경험을 통해 얻어 나간다면, 그 분야에서 버금가는 인재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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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승먀~ 2009.07.03 10:12 신고

    비전과 열정으로 청년실업이라는 현실의 돌파구를 찾았으면 하네요^^

  2. 2009.07.04 01:19 신고

    ㅠ 청년실업 정말 ㅋㅋ 우리 ㅠㅠ앞에 닥친 현실 ㅠㅠㅠ

스펙의 법칙, 과연 진리인가

 

  spec이란 20대들 사이에서 자신의 능력을 객관적으로 나타내는 평가지수로 사용되고 있는 말로, 제품의 사양ㆍ설명서를 나타내는 영어단어 specification에서 만들어진 단어이다. 언제부턴가 취업을 앞둔 20대들 사이에서 스펙이라는 말은, 그 자체로써 하나의 종교와도 같은 절대적인 의미를 지닌 단어로 사용되고 있다. '좋은 스펙 = 좋은 직장'이라는 만고의 진리와도 같은 공식이, 이미 우리들 머리 속에 당연한 과학법칙처럼 각인되어 버린 것이다. 그렇다면, 과연 '스펙의 법칙'은 작금의 취업대란으로부터 우리들을 구원해 줄 수 있는 진정한 구세주가 될 수 있을 것인가?

 

 큰 질문에 대한 대답을 구하기에 앞서 일단 우리는 현실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한 조사에 따르면, 2009년 대학 신입생의 83%가 대학생활에서 가장 걱정되는 것으로 '취업준비'를 꼽았고, 취업준비를 시작하는 가장 적절한 시기로는 '1학년 시기'를 선택했다고 한다. 이는 결국 대학생활의 시작과 동시에 스펙에 대한 준비가 이루어 져야 한다는 말이다. 그렇다면, 과연 어느 정도의 스펙이 되어야만, 우리는 만족할 만한 스펙을 얻었다고 말할 수 있을까? 2009 1분기 서류전형을 통과한 구직자들의 평균 스펙은 토익 755, 학점 3.6, 자격증 1.8개였다고 한다. 이것이 상위대기업만을 대상으로 한 자료가 아닌, 모든 취업인구를 대상으로 이루어진 조사라는 점과, 1차 서류전형 통과자만을 집계한 통계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현재 우리가 눈으로 보는 수치는 보여지는 것 이상의 심각성을 담은 수치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과연, '좋은 스펙 = 좋은 직장'이라는 스펙의 법칙은 그 누구도 거스를 수 없는 성공의 만유인력 법칙이라 할 수 있을까? 우리가 현재의 스펙 쌓기 열풍을 문제적으로 볼 수 있는 이유가 바로 이 질문의 대답에 있다. 만약 우리가 스펙 쌓기와 비례해서 취업할 수 있고, 스스로 만족할 수 있는 성공을 얻을 수 있다면, 스펙의 법칙은 우리 사회에서 성립하고 있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문제는 이 스펙의 법칙이 현실에서 성립한다고 보기에는 너무나 많은 예외사항을 두고 있다는 점에 있다. 실제로 최근 취업포탈 '사람인'에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중소기업 인사담당자 중에 60.3%가 고스펙자에 대해 실망스럽다는 의견을 보였다고 한다. 이들은 고스펙자에 대한 실망의 이유로 기대 이하의 실무능력을 가장 큰 이유로 꼽았으며, 기타 이유로 조직과의 부조화, 낮은 애사심 등의 개인적인 인성과 관계된 부분을 꼽았다고 한다. 결국, 우리가 독실하게 믿고 있는 스펙의 법칙은 '인성'이라는 요건과 '실무와 이론 사이의 괴리'라는 변수에 의해 그 법칙의 일반성을 크게 이탈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현실에도 불구하고 우리 대학생들의 현실은 여전히 '스펙의 법칙'에 의해 돌아가고 있다. 방학이 시작된 지금도, 스펙 쌓기에 여념이 없는 구직자들은 여전히 토익책을 들고 도서관에 모여들고 있으며, 학교에 오지 않는 학생들 역시 여기저기서 각종 외부활동에 대한 준비로 하루하루를 바삐 살아가고 있다. 한 통계에 따르면, 스펙을 위한 대학생 1명의 지출비용은 월평균 28만원에 달한다고 한다. 이런 가시적인 비용에 우리가 각종 유학할동 등에 투자하는 시간적인 비용까지 생각한다면, 우리가 소위 고스펙을 성취하기 위해 들이는 비용은 결코 적지 않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여러 가지 문제점에도 불구하고 현실적으로 우리가 '스펙의 법칙'을 완전히 거부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스펙이 결코, 구직자의 모든 것을 대변한다고는 할 수 없지만, 학교생활에서의 성실도 등의 일부분을 평가하는 자료로써는 어느 정도의 의미를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 사회에서 의미를 가질 수 있는 '진정한 스펙의 법칙'이란 취업을 가늠하는 기준이 아닌, 취업의 조건으로 활용될 수 있는 자료, 혹은 요소라고 보아야 정확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 어떤 경우에도 스펙이 사람을 평가하는 절대기준이 되어서는 안되며, 대학생활의 목적 역시 스펙 쌓기에 한정되어서는 안될 것이다.

 

 어쩌면, 지금 막바지를 향해 치닫고 있는 우리 YLC의 활동 역시, 누군가에게는 스펙을 위한 자격조건의 하나로 전락하고 있을지도 모를 일이다. 그러나 YLC의 한 학기 활동을 성실히, 열정적으로 수행해온 YLCer라면 결코, 그간의 모든 활동들을 스펙으로만 치부하지는 못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 속엔 우리의 눈물과 기쁨이 있고, 또 우리의 추억이 살아 숨쉬고 있다. 우리 YLCer들이 YLC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스펙이란 결코 YLC 자체가 아니다. 우리가 YLC활동을 통해 얻은 지식, 경험, 협동심, 이 모두가 우리가 가진 진정한 스펙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의 영리더들 모두가 YLC에서 성취한 진정한 스펙을 통해 대한민국을 리드하는 진정한 오피니언 리더로 거듭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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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 EBS 지식채널e 링크
http://serviceapi.nmv.naver.com/flash/NFPlayer.swf?vid=DAEE9AA8B465C5C6C36518C965A49A8F16A0&outKey=V127bbe1b208c2181c0588d0a67735fda3ac76eae001cc51254c18d0a67735fda3ac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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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승먀~ 2009.07.03 09:56 신고

    spec이 취업을 위한 수단으로 전락해버린 것 같아서 안타까워요.
    지난 WI2020때 들었던 것처럼 뭔가 하나라도 미친듯이 파고들 수 있는 열정.
    그런게 이제는 차기 스펙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

 

  점차 확대되는 디자인의 중요성

 

과거 우리 조상들께서는 디자인을 보기 좋은떡에 비유하시며 그 중요성을 일찌감치 강조하셨다. 현재에도 보기 좋은떡에 먼저 손이 가는 것을 보면 조상들의 지혜에 감탄이 나온다. 하지만 지금은 보기 좋은떡은 몸에도 좋아야 하고 신선한 재료로 만들어졌을 것이란 전제가 깔려있다. 즉 디자인의 의미가 확대된 것이다. 디자인이 컬러나 외형에만 중점을 두던 시대가 지나고, 모든 상품에서 마지막을 결정하는 주요 요인으로 변화하였다. 이는 디자인이 구매에 중요한 결정요인이 되었기 때문이다. 기술력이 향상되면서 성능이나 안정성, 편리성 등은 더 이상 상품의 차별성을 보장받지 못하게 되었다.

 

  이러한 변화의 움직임에 따라 가장 민첩하게 반응하는 곳은 바로 전자제품이다. 고객의 소비성향에 따른 신제품을 출시해야 하기 때문이다. LG전자는 미래를 이끌어갈 연구개발 조직의 메카, R&D캠퍼스를 만들었다. 이곳은 특징은 연구개발이 목적인 만큼 대부분이 엔지니어지만, 디자인 조직도 함께 근무한다는 점이다. 이렇게 조직한 이유는, 요즘엔 R&D에서 D가 발전(Development)이 아니라 디자인(Design)이라고 할 정도로 디자인 중요성이 커졌다고 평가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처음부터 연구개발 부서와 디자인 부서가 한 몸이 되어 신제품을 만들고 있는 것이다. 이는 새로운 기술개발에 맞추어 디자인을 하는 것이 아니라 기술개발에 있어 디자인도 처음부터 함께 고려되는 것을 의미한다.

 

  일찍 디자인의 의미가 확대된 분야 중 하나는 아파트이다. 디자인이 좋다는 것은 외형적으로 멋이고 화려하다는 것에서 나아가 환경친화적이거나 천편일률적인 아파트에서 벗어나는 것으로 발전되었다. 디자인이 선택사항이었던 성냥갑 아파트에서 벗어나 디자인이 중요한 항목으로 자리 잡은 것이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디자인을 아파트 허가 기준의 요소로 추가하였다. 건물의 동수 기준으로 30% 이상 독창적 디자인으로 건축해야 한다. 이 정책 시행 이후 디자인 자격 미달로 심의에서 탈락해 허가를 받지 못한 경우도 더러 있다. 반대로 우수 디자인, 친환경 에너지절약형 아파트를 지을 경우에는 용적률을 높여주는 인센티브를 주고 있다. 이처럼 디자인에 따라 아파트가 소비자에게 선보일 수 있는지 없는지가 판가름 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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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자인하면 빼놓을 수 없는 분야가 의류이다. 특히 남성정장은 그 동안 디자인 보다는 실용성과 기능성을 중시해왔다. 따라서 한국의 남성정장 스타일은 미국 스타일과 같이 펑퍼짐했다. 그러나 디자인이 중요한 구매요소로 작용하면서 실루엣이 강조되는 이탈리아 스타일이 새로이 등장했다. 의류에서는 처음부터 디자인이 구매를 결정하는 요소 중의 하나였다. 하지만 의류에서도 디자인의 중요도가 많이 확대되었다. 예를 들면 의류에서 중요하게 여겼던 착용감이나 옷감의 재질보다도 디자인이 제품의 차별성을 보장하여 소비자의 구매를 결정짓는 것이다. 디자인이 좋다는 것이 예쁜 옷이라는 것에서 나아가 나를 충분히 만족시킨다는 개념으로 확대되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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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에서는 작년부터 디자인올림픽을 개최하고 있다. 서로의 기술과 능력을 다루는 경기는 많았다. 하지만 디자인을 겨루는 경우는 없었다. 경기도에서는 기분 좋은 변화, 디자인으로 말하는 경기도를 주제로 경기 Design Festival 2009를 개최한다. 다양한 문화와 과학 등의 주제를 그 동안 축제 행사 주제로 삼아왔지만 디자인은 주제가 된 적이 없었다. 하지만 디자인의 위상이 달라졌다. 기업을 넘어서 정부, 각 지방자치마다 자신들의 만의 디자인을 구축하려고 애쓰고 있고 창의력을 돋보이려고 하고 있다.

 

  이런 변화에 따라 20대 대학생들 역시 민감하게 반응하고 준비해야 한다. 앞으로 어떤 일을 하게 되든 디자인의 중요성은 점차 확대될 것이기 때문이다. 이제 방학을 맞이한 YLCer, 알찬 방학을 위한 계획들을 세웠을 것이다. 대부분 토익은 몇 점까지 올리겠다고 다짐했지만 디자인에 대한 공부는 생각해 보지 못했을 것이다. 이제부터라도 디자인에 대해 관심을 가져보는 것이 어떨까? 미래의 리더를 위해 스스로를 디자인하기 위해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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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om 2009.07.03 00:44 신고

    은아 기사 잘 읽었어 :)
    미래의 리더를 위해 스스로 디자인하기 위해.. 참 와닿는다ㅠ

  2. 승먀~ 2009.07.03 09:51 신고

    여러 새로운 디자인들을 접해보는 것도 디자인 공부겠죠?^ㅡ^
    마케팅 시간에 교수님이 외국의 독창적인 디자인들을 보여주셨는데 정말 신기하더라구요~

‘왜 그랬냐고? 그냥 마음에 안 들어서’

메마른 사회가 낳은 이 시대의 불행 ‘묻지마 범죄’

 

만약 길을 가는데 모르는 사람이 갑자기 폭행을 한다면? 지하철을 기다리는데 등뒤에서 등을 떠민다면? 그리고 이런 일이 당신에게 일어난다면 어떨까? 생각만해도 끔찍할 것이다. 하지만 이런 범죄는 실제로 우리주변에서 일어나고 있으며, 뉴스나 신문에서도 최근 흔히 볼 수 있는 사건이 되었다. 또한 이런 범죄는 특정인을 대상으로 한 것이 아닌 나에게도 일어 날 수 있다는 사실에 보는 이로 하여금 간담을 서늘하게 한다. 이러한 범죄를 흔히 묻지마 범죄 또는 묻지마 테로라 말하는데, 이러한 범죄형태는 해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묻지마 범죄의 대표적인 예로는 대구지하철 참사나, 미국에서 있었던 조승희 사건을 들 수 있다. 실제로 얼마 전 서울 화곡동 일대에서 심야시간에 귀가하는 여성들을 성추행 하는 묻지마 테러로 인근 주민들이 공포에 떨었다. 또한 실연 뒤 여성에 대한 증오심으로 긴 머리에 젊은 여성만을 골라 무차별적으로 폭행하는 사건도 있었다. 범인이 검거되고 범행동기에 대한 질문에 용의자 김씨는 긴 머리에 과거에 자신의 여자친구와 닮았기 때문이라는 다소 황당한 답변을 했다고 한다. 김씨에게 폭행을 등한 여성은 총 3명이며 공통적으로 긴 머리를 가지고 있으며, 얼굴을 집중적으로 폭행당했다고 한다. 더 놀라운 것은 전에도 같은 이유로 구속된 적이 있으며 출소 후에도 또 같은 범죄를 저질렀다는 점이다. 뚜렷한 대상도, 동기도 없는 이런 묻지마 범죄는 398,913건으로, 전년보다 36,000건이나 늘어난 수치이며 해가 갈수록 그 수는 증가하고 있고 범행의 방법 또한 다양해 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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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묻지마 범죄에 대한 원인을 흔히 범인이 사이코패스이기 때문에 저질렀다고 생각 할 것이다. 원인에 대해 생각해 보기 전에 한가지 짚고 넘어갈 점이 있다. 한가지 질문을 하겠다. 유영철과 같이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사이코패스는 그들이 사이코패스이기에 무차별적인 살인과 폭행과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 생각한다. 하지만 무차별적인 살인과 폭행을 저질렀기 때문에 사이코패스로 분류되었다는 것이 맞다. 이런 묻지마 범죄를 저지른 범인들은 대부분 사이코패스로 분류되며 이들은 대부분 반사회적 성향을 지니고 있다. 유영철의 경우 "좋아하던 여자가 내가 싫다고 떠났고 부자들이 싫었기 때문이다"라고 범행동기를 말했는데 이와 같이 자신의 범죄를 사회 탓으로 돌리는 경향이 있다. 또한 자신의 열등감에 대한 불만을 표출하는 수단으로 범죄를 택하기도 한다. 하지만 자신에 범죄에 대한 원인을 열등감이나 사회 탓으로 돌리는 모습은 일종의 자기합리화에 불과하다. 자신과 같은 불만을 가진 다른 사람을 대신한 것이며 다른 사람의 동정을 얻어 자신의 범죄에 대한 죄책감을 덜고 합리화 하고자 하는 변명에 지나지 않는다. 또한 개인의 사회부적응으로 부적응에서 오는 심리적 불안감이나 압박감을 해소하고자 하는 수단으로 범죄를 택하기도 한다. 다른 견해로는 생물학적인 원인을 들기도 한다. 우리의 뇌에서 이성적인 판단의 중추인 전두엽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인간은 누구나 모멸감이나 좌절감을 느끼면서 폭력의 충동을 느끼는데 이런 충동을 전두엽에서 억제를 한다. 하지만 이런 묻지마범죄를 저지른 범죄자는 충동을 억제하지 못해 범죄가 발생한다는 것이다.


 
이런 묻지마 범죄에 대해 예방책으로 흔히 말하는 것이 바로 주변에 사회에 부적응 적인 모습을 보이거나 반사회적 성향을 가진 사람들에게 꾸준한 관심과 애정을 보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이런 범죄를 저지른 사람들은 범죄를 저지른 사실이 밝혀지기 전까지는 좋은 이웃, 조용한 사람이라 기억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전 국민을 상대로 MMPI(다면적 인성검사)와 같은 심리검사를 하지 않는 이상 알기 어렵다. 하지만 어느 정도의 예측은 가능하다는 견해가 있는데 미국의 경우 반사회적 행동을 할 조짐을 보이는 사람들에 대한 신고 및 수용 체계가 잘 갖춰져 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나라도 미국의 예처럼 인권을 침해하지 않는 범위에서 문제 소지자를 전문적으로 진단하고 수용ㆍ관리 할 수 있는 제도를 논의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다. 하지만 사후 조치 역시 중요하다. 앞서 긴 머리 여성만 공격했던 김씨의 예처럼 범죄를 저지르고 구속 되어 수감이 되어도 출소를 해도 같은 이유로 구속되는 경향 도박이나 사기처럼 그 빈도가 높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범죄자들이 같은 이유로 범죄를 저지르지 않도록 꾸준한 감시와 교육을 하는 프로그램이 시급하다. 또한 이런 묻지마 범죄를 제도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아닌 개별범죄로 관리하고 있다. 이런 범죄의 경우 개별범죄가 아닌 제도적으로 관리를 해야 한다. 거시적인 관점으로는 인명을 중시하는 사회적 풍토를 조성하고 소외된 사람을 지원하는 국가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은 물론 이들을 실제로 도울 수 있는 지역사회의 제도 개선과 부자에 대한 막연한 사회적 반감이 줄어들도록 `열심히 일한 사람이 돈을 번다'는 믿음에 대한 사회풍토 조성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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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흔히 사람들은 갈수록 사회가 각박해지고 살기 힘들어 진다고 이야기한다. ‘인구집중-인간관계 건조화-흉악범죄 증가’라는 악순환을 보인다. 강력 범죄도 시골보다는 도시가 더 많이 일어난다. 그리고 이런 묻지마 범죄가 이런 사회 분위기의 한 단면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이유가 어찌 됐던 무고한 사람의 생명을 위협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엄중하고 무거운 책임을 물어 그런 일이 없도록 발판을 삼아야 할 것이다. 또한 현 학교교육이 글로벌 인재를 키울지는 몰라도 메마른 인간을 만든다는 지적이 있다. 학교는 물론 가정에서도 학생들에 인성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교육이 필요하며 이러한 교육이 미래에 있을 범죄를 예방하는 길 일 것이다. 이 시대와 국가의 불행인 묻지마 범죄가 사라지는 그때가 모든 사람들이 공평하다 느끼고 평화로운 때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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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사 기사] YLC를 마치면서

2009.08.12 17:19 | Posted by webzine

열심히 한 신입회원들! 다들 날아라!

 

2009 3. 우연히 지나가다가 YLC 15기 모집 포스터를 보았다. 목소리를 외치는 한 사람의 모습이 그린 일러스트를 보면서…… 나에게 청중들에게 쉽게 어필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을까? 하는 잠시의 고민과 함께, YLC에 대한 호기심이 생겼다.

 

YLCYoung Leaders' Club 의 약자로서, 시장경제를 중심으로 우리 사회의 비전을 모색하기 위하여 다양하게 학습하는 전국 규모의 대학생 연합 동아리인데, 이 속에서 다양한 포럼 활동과 다양한 지원 속에서 자기가 얼마만큼 하느냐에 따라 얻어갈 수 있는 곳이라는 결정적인 한마디에 지원을 했던 때가 그때였는데.. 자신감에 있어 동기 유발과 함께 내가 여기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서 넓히는 게 첫 번째였고, 경제분야에 있어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서 pt능력을 얻어가는걸 목표로 한 동기를 부여해서, 우리 전라지부 열정조원들과 같이 모든 지부 사람들과 함께 열심히 활동 했다.

.

위의 기간 동안 15th pre YLC로 시작해서, 체육대회, 필수포럼, 지부 MT, 투자자를 잡아라 예선 등, 아주 많은 프로그램들로 가득 찼던 한 기수의 모든 일정이 다 지나갔다니, 정말 시간이 순식간이다. 그만큼 모든 행사가 이번 27일 총회와 수도권 지부장 선거로 공식적으로 끝을 맺는다. 벌써 3달이라는 시간 동안, 내가 얻은 것도 많았고, 그 속에서 좀 더 나은 모습을 기대 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한다.

 

YLC를 하면서 내 자신이 얻었던 수확은, 필수 포럼 때마다, 다양한 연사님들이 오셔서, 많은 체험담 들과 그 분야에서 성공의 공통점도 찾아볼 수가 있었다. 자신에게 오는 기회를 잘 살려서 목표를 향해 나갔다는 것 이다. 이를 통해서 자신에게 아주 새로운 자극제가 되어주었고, 조원들과 함께 필수 포럼 발표를 위해서 밤샘과 수많은 회의를 통해서 다양한 관점들을 보면서 많은 생각들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고, 포럼이 끝나고 MT도 갔다 오면서, 서로 신입환영회 때의 아쉬움을 다 털고 더욱이 가까워질 수 있었다. 투자자를 잡아라 예선을 준비 하면서 온갖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이를 통해서 각자가 좀 더 성숙해진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벌써 15기가 이수를 마치고, 신입 16기가 모집 되는데, 내가 가졌던 신입 때의 아쉬운 점이라면, 준회원과의 교류가 적었다는 것이다. 교류를 목적으로 두고, 준회원의 참여도를 강제성 부여를 해서라도 좀 더 많은 시간들을 같이 했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준회원도 똑 같은 프로그램 패턴으로, 이수를 한다지만, 신입회원은 들어오면서, 기존에 어떻게 해 온 방식인지 알겨를이 없다. 거기에 대해서 어찌 해야 할지 감을 못 잡고 있을 때, 준회원들이 옆에서 조언자로 나왔더라면, 좀 더 빠르게 적응해서 헤매지 않았을 텐데 하는 1차 포럼 전의 일들이 생각이 난다.

 

우리가 여기서 얻어갈 수 있는 건 다양한 인맥이라고 생각한다. 다양한 지부 사람들을 만나고 싶은데, 공식행사도 딱 3번뿐인 행사일 뿐이라아쉽다.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으로는 다양한데, 모두가 같이 어울릴 수 있는 일석이조로 연합 필포와 함께, 각 지부마다 지원금을 가지고 좀 더 나은 연사님 모셔보는 것도, 서로가 분담을 할 수 있고, 회원들은 서로간의 지부 교류를 통해서 좀 더 큰 시너지 효과를 얻을수 있을 것이다. 연합필포를 시발점으로 하여, 좀 더 가까워지는 기회를 가져보자는 것이다, 연합을 통한 모든 지부가 하나가 되는 그날까지.. 서로가 하나되어서 좀 더 다양한 회원들과 함께 하고 싶은 욕심이 생기리라 믿는다.

 

한학기동안 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우리 YLC는 하나 입니다. 2학기 때도 열정적이고 도전적인 모습들을 위한 휴식이라 생각하고, 남은 방학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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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德()을 지닌 미래의 리더


  보드게임으로
배우는 경제

 

5 31일 한적한 일요일, YLC봉사단은 아침부터 삼성 농아원에서의 경제교육 프로그램 준비에 한창이었다. 이번 봉사활동은 운영진이 아닌 봉사 단원들이 기획한 경제 프로그램을 하는 날이라 다른 때보다 조금 일찍 모여서 준비를 하였다. 직접 재료들을 사오고 프로그램에 필요한 준비물을 만들면서 봉사자들은 아이들과 함께 할 생각에 들떠있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보드게임인 부루마블을 본떠 만들기로 하였다. 게임은 주사위를 던져 미션 칸에 도착하면, 카드를 뽑아서 주어진 돈으로 과자를 사거나 카드에 쓰여진 문제를 푸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모든 준비를 끝내고, 여느 때와 같이 함께 할 아이들을 만나는 시간에는 모든 봉사자들이 긴장한 모습이었다. 이번 활동에도 지난 봉사활동 때 보았던 몇몇 아이들의 얼굴이 보였다. 아이들은 다시 봉사자들을 만나서 무척 좋아했고 지난 봉사활동 때 짝을 했던 봉사자와 이번에도 함께 짝을 지어서 활동하였다. 먼저 서로 자기 소개를 하고, 세 팀으로 나누어 각 팀끼리 보드게임을 진행하기로 하였다. 게임 진행방법이 다소 어려울 수 있어서 진행을 하면서 직접 아이들에게 가르쳐 주었다. 봉사 단원들이 가위바위보로 순서를 정하게 하고 순서에 따라 주사위를 던지게 하자 아이들은 곧 이해를 하고 게임을 즐기기 시작했다. 게임을 진행하다 보니 신이 나서 주사위를 높이 던지는 아이, 하고 싶은 마음에 자신의 차례인 줄 알고 주사위를 던지는 아이, 게임으로 획득한 과자를 나중에 먹으려고 주머니에 잔뜩 넣는 아이 등 다양한 개성을 지닌 아이들이 많았다. 아이들의 모습을 보고 복지사님이 다른 활동 때보다 아이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 같아서 보기 좋다고 말씀해 주셨다. 그렇게 게임을 통한 교육을 마치고 아이들과 봉사자들은 과자를 함께 나눠 먹으며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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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느 때처럼 프로그램 뒤에는 아이들과 운동장에서 뛰놀면서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제 한 학기의 막바지에 이르렀다는 것을 보여주듯 하늘의 따사롭던 봄 햇살은 어느새 여름의 쨍쨍한 햇볕으로 바뀌어있었다. 이번 해에 처음 만들어진 YLC봉사단은 어느새 6 28일에 있을 마지막 봉사활동을 남기고 있다. 마지막 프로그램은 은행에서 아직 직접 입출금을 해보지 못한 아이들에게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고자 은행놀이를 하기로 결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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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동을 마친 봉사자에게 복지사님이
평일에는 학교생활 하느라 바빠서 일요일엔 쉬고 싶기도 할 텐데, 이렇게 봉사활동 하기 힘들지 않아요?라고 묻자 주저 없이 일요일이라도 와야죠~라는 말로 웃으며 대답하는 모습에서 봉사자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졌다. 그 동안 YLC봉사단은 봉사활동을 통해 知()뿐만 아니라 함께 나눌 수 있는 德()도 갖춘 진정한 미래의 리더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앞으로도 YLC봉사단이 많은 활동을 통해 진정한 리더의 모습을 전파해주길 바라며, 바쁜 일정 속에서도 활동에 열심히 참여해 준 1기 봉사자 모두에게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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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단비 2009.07.03 00:28 신고

    승미야
    우리 봉사단 쵝옹♡

  2. 유철종 2009.07.03 00:38 신고

    나도 봉사하고 싶다 ㅋㅋ

    • 승먀~ 2009.07.03 01:06 신고

      오빠는 따루 하잖아요~//
      철종선생님으로..ㅋㅋㅋㅋㅋ

  3. 따뜻한 마음을 지닌 봉사단 여러분,
    한 깃수 동안 너무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

    • 승먀~ 2009.07.28 17:41 신고

      ^^*
      다음 기수에 더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봉사단 홧팅!ㅋㅋ

특별한 관악지부의 4차 필수포럼

 

YLC 관악지부여서 행복했습니다.

 

  5월 마지막 토요일 1 30, 중앙대학교 공과대학 봅스트홀 2 4251호에서 네 번째 필수포럼이 밝은 햇살만큼 따사롭게 시작되었다. 4차 필수포럼은 앞서 다섯 조의 구성으로 진행된 포럼과 달리 2로서 새롭게 구성된 총 8조의 소주제 발표로 이루어졌다. 지금껏 관행으로 여겨졌던 PPT 발표가 아니라 형식의 다양성을 권유하는 이번 포럼에서 각 조의 재치와 준비성을 느낄 수 있었다.

 ‘현재 경제키워드로 보는 세계 경제의 미래라는 대주제 하의 소주제 발표는, 3조의 기존경제 강국(미국, 일본, EU)의 최근 경제 동향에 대한 아나운서와 특파원의 진행으로 이루어진 뉴스형식의 발표로 시작되었다. 그 다음으로는 5조의 신흥경제성장국(BRICs)의 최근 경제 동향에 대한 BRICs 각 나라 대표들과 함께하는 토론형식의 발표가 있었으며, 7조는 세계 무역의 현재 흐름(FTA 와 지역블록화)’에 대한 주제를 인터뷰형식으로 경제 전문가를 설정해둔 상태에서 발표했다. 1조는 중국의 기축통화 변화 움직임에 따른 세계경제 예측에 대한 발표를 패널 두 명으로 이루어진 찬반토론방식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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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존 포럼의 7분 발표보다 조금 단축된 5분 동안의 발표였지만, 형식의 다양성으로 인해 발표시간은 유동성이 발휘되었다. 쉴 틈 없이 진행된 소주제 발표는 1조의 발표에 이어 글로벌 기업의 인수합병이라는 주제를 갖고 8조 조원들이 모두 착석한 가운데 시사투나잇형식으로 이루어진 발표가 뒤를 이었다. 그 다음으로 나란히 발표된 6조와 2조는 기존 PPT형식의 발표로 각각 세계화와 노동시장과 노동과정의 변화’, ‘문화산업이 세계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주제로 깔끔하고 차분한 발표를 해주었다. 마지막 4조는 곡물가격 인상에 관한 세계경제의 불균형에 대한 발표를 아주 파격적인 의상을 입고 나오는 열정을 보여주어 웃음을 선사해주었다. 특히 윤도령과 소말리아킴의 연기력과 의상은 가히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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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 한 시간 반 동안의 소주제 발표를 마치고 뒤를 이어, 4차 포럼 시작부터 함께 자리한 자유기업원 최승노 대외협력실장님의 피드백이 이루어졌다. 처음 스타트를 끊은 3조에 대한 피드백을 시작으로 마지막 발표를 한 4조까지 총 8조 한 조 한 조에 대한 피드백을 꼼꼼하게 했다. 피드백을 통해 시사투나잇형식으로 글로벌 기업의 인수합병의 주제를 발표 한 8조가 우수조로 선정되었다. 형식의 다양성으로 인해 다소 주제 전달력이 부족했던 다른 조에 비해 주제를 잘 아우를 수 있는 형식으로 발표했다는 평을 덧붙였다.

 잠시 쉬는 시간을 갖고 바로 최승노 연사의 강연이 시작되었다. ‘근본자원은 무엇인가?’라는 물음에 YLCer 사진을 띄워놓고 천연자원에 투자하기 보다는 사람에게 투자하는 게 훨씬 합리적이다라고 연사는 말했다. 우리 영 리더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이 즉 천연자원보다 더 가치 있는 것이라는 뜻이었다. 우리나라 자원환경에 대해 다소 일반적인 생각과 다른 시각을 제시하는 연사의 강연은 우리 YLCer에게 의구심을 자아내기도 했으나, 이러한 점을 의도한 듯했다. 마지막 공포심에 갇히지 말라조언했다. “여러분은 충분한 지식이 있기 때문에 자원을 아까워하지 말고, 시간을 아까워해야 한다며, 시간을 함부로 쓰지 않도록 아껴라라는 조언으로 강연은 끝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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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은 관악지부만의 공식적인 포럼행사가 마무리되는 시점이니만큼 특별한 무언가가 마련되었다. 바로 관악의 중심에서 마음을 외치다이다. 한 학기 동안 동고동락했던 YLCer에게 고마움, 아쉬움, 미안함, 사랑을 표현하도록 YLC 13대 관악 운영진이 특별히 준비한 이벤트였다. 협동조 장윤선씨의 협동이들에 대한 애정이 듬뿍 담긴 영상과 편지가 있었으며, 열정조 박세미씨는 한 학기를 함께 열정적으로 보낸 조원들의 추억이 담긴 영상으로 감동을 선사했다. 관악지부 13대 지부장 장보미씨와 부지부장 권혁원씨가 준비한 도전, 열정, 지혜, 창의, 협동조 총 80여명의 신입회원과 11명의 13대 관악운영진이 함께한 소중한 추억이 담긴 사진과 전하는 말이 담긴 영상으로 관악운영진들의 YLCer 15기 신입회원에 대한 사랑을 느낄 수 있던 훈훈한 장면이 연출되기도 했다. 마지막 피날레는 각 조 남성 조장 다섯 명의 야심작으로 신화의 와일드아이즈노래에 맞춘 댄스가 이어졌는데, 가히 아이돌을 방불케 하는 무대매너와 댄스실력으로 열광적인 호응을 얻었다. 뒤이어 각 조장의 조원을 향한 마음이 담긴 이야기가 이어졌는데, 지혜조 양승규 조장의 메시지가 기억에 남는다. “ YLC여서 행복했고, 관악지부여서 행복했고, 지혜조여서 행복했습니다”. 함께여서 행복했던 우리 YLC 관악지부원들은 특별한 4차 필수포럼이라는 소중한 추억을 갖게 되어 마음이 더 행복해졌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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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om 2009.07.03 00:47 신고

    아.. 지부 마지막 행사였던 4차 필수포럼이 엊그제같은데..^ ^;
    그 때를 다시 한 번 회상하게 만드는 소혜의 좋은 기사!
    한 분 한 분 너무나도 소중한 관악지부원들과 함께해서 행복했어요

  2. jge 2009.07.03 00:55 신고

    4차필포 못갔는데 갈걸 ..하는 후회가 들어요 언니ㅋㅋ에혀!!
    좋은 기사 잘 봤어용~~^_^*

  3. 승먀~ 2009.07.03 10:18 신고

    다양한 형식으로 발표해보는거 새롭네요^-^*

 

15기만의 마지막 지부행사

이제 다시 새로운 출발선에 선 우리

 

 15 YLC 신촌지부의 네 번째 필수포럼이 지난 5 30일 서강대학교 RA관에서 열렸다. 포럼은 현 경제 키워드로 예측해본 시장 경제의 미래라는 대주제 하에 신흥 성장국가들의 경제 성장 움직임, 지적재산권 보호 노력, 기업 내 문제 해결과 바람직한 기업 운용,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신 에너지자원의 개방 등 다양한 소주제에 관한 발표로 이루어졌다. 또한, 연사의 강의는 물론 경제 골든벨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그 동안의 필수포럼보다 YLCer들의 활발한 참여를 유도했다.

 
세 차례의 필수포럼을 준비하며 얻은 지식을 바탕으로 YLCer들은 어떤 포럼보다 안정적이고 완성도 높은 발표를 보여주었다. 그러나 마지막 포럼이라 긴장감이 풀린 탓인지 다른 조 발표 시에 정숙하지 못하고, 쉬는 시간을 제대로 지키지 않아 전체적인 프로그램의 진행이 더뎌지는 등 아쉬운 모습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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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별 발표가 끝나고 김정호 현 자유기업원장의
시장 경제로 부자 되기 라는 주제의 강연이 이어졌다. 강연은 연사가 질문을 던지고 답을 맞춘 회원들에게 자신의 저서인 <블라디보스토크의 해운대행 버스>를 선물하는 형식으로 진행됨으로써 더욱 능동적인 청취를 이끌어냈다. 이상과 포부가 있고 변화를 창조하는 용기가 있다면 누구나 성공한 사업가가 될 수 있다.는 말을 통해 연사는 하이테크에 대한 지나친 욕심보다 기본적인 기업가 정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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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연이
끝나고 회원들이 가장 기다렸던 프로그램인 경제골든벨 실시되었다. 신입회원 80명이 모두 참여 대상이 골든벨은 동안의 15기의 경제용어사전을 바탕으로 문제가 출제되었다. 경제용어사전은 포럼 주제와 관련된 용어의 의미를 자세히 알아보고 그에 대해 함께 토론해보는 신촌지부 커뮤니티만의 특별한 포럼 준비 공간이다. 15 정도의 문제로 이루어진 골든벨은 최후의 5인이 남았을 O, X 패자부활전을 실시하여 더욱 긴장감을 주었다. 결국 도전조의 김동욱(아래 사진의 왼쪽) 최후 1인으로 남아 고난이도 문제 3문제 2문제를 맞추며 골든벨을 울렸다. 골든벨은 학기 동안 학습한 포럼을 복습하는데 도움을 것은 물론 준비 과정은 단순한 지식의 되새김뿐 아니라 포럼을 준비하며 고민했던 기억들까지 추억할 있었기에 더욱 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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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프로그램이 끝나고 지부장 김준수( 사진의 오른쪽) 만든 동영상이 공개되었다. 15 신촌지부의 만남부터 함께 웃고 노력했던 모든 모습이 담긴 동영상을 보며 모두는 지난 활동을 추억했다. 김준수씨에게 학기 동안 신촌 지부장으로 활동한 소감을 묻자 당신의 인연을 약속합니다. 저희 슬로건이죠. 신촌지부 15기와의 약속을 위한 학기였지만, 사실은 저와 약속이기도 합니다. 지부장으로서의 YLCer 아닌, 신촌지부로서의 YLCer 아닌, YLCer로서 YLCer 되기 위해, 이런 소중한 인연을 가슴 깊이 간직하고 추억하고 싶습니다. 여러분들도 저에게 ‘인연’이란 글자를 안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 어디서든 웃으며 반겨줄수 있는 우리 모두 따뜻한 YLCer 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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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은 항상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기에 번째 필수포럼이 신촌지부의 마지막 만남이라 생각하지 않는다. 투자자를 잡아라 본선, We Imagine 2020 남은 프로그램은 물론 신촌 멤버스 데이, 준회원 활동 등이 신입회원을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학기 동안 번의 필수포럼, 열린 강연회, 투자자를 잡아라를 통해 생산적인 지식을 쌓고 지부 엠티와 전국 엠티를 통해 소중한 추억을 만들며 단계 성장한 15 신촌지부 회원들의 앞으로의 모습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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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승먀 2009.07.08 22:12 신고

    경제 골든벨 재미있어 보여요!!+ㅁ+//우왕~~

마지막 포럼에서 시장 경제의 미래를 예측하며 


  안암지부의 제2차 필수포럼은 5 30일 토요일,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에서 진행되었다. 고려대학교는 YLC지원을 받기 위한 안암지부 YLC설명회가 열렸던 장소로써 마지막 포럼과 맞물려 지원하기 전의 초심을 불러일으켜 주었다. 이 날은 현재 경제 키워드로 예측해 본 시장 경제의 미래라는 대주제로 삼성생명 최규훈 연사의 강연과, 이에 연관된 소주제들에 대한 조별 발표가 이어졌다.

 

도전조는 신흥 성장국가들의 경제성장 움직임과 이로 인한 글로벌 경제의 변화를 주제로 다루어 과거 BRICS국가의 예를 중심으로 성정 배경을 알아감으로써, 앞으로 어떠한 변화가 있을 것이고, 우리의 발전을 위해서는 어떤 점을 중심으로 준비해야 할 것인가에 대해 발표함으로써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 날 도전조의 발표자인 노동규씨는 마지막 포럼이라 자칫 지루해지고 집중력이 흐트러질 것을 우려하여 활력 있는 발표와 뛰어난 발표매너로 안암지부의 모든 청중들의 집중력을 한 곳에 모아주었다. 지혜조는 지적재산권 보호 노력과 이로 인한 시장 질서 변화를 주제로 발표하였는데 우리가 쉽게 저지를 수 있는 지적재산권 법 위반 사례와 이를 막을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여 실사구시적 태도를 보여주어 깊은 인상을 주었다. 협동조는 비 정규직, 노사갈등, 파업 등 기업 내 문제 해결과 바람직한 기업 운용에 대하여 발표하였다. 최근 들어 발생하고 있는 사례를 들어 발표하였고, 아무래도 정치적인 문제와 관련된 주제다 보니 발표가 끝나고 이어진 Q&A 시간에는 서로의 생각의 다름을 공유하며 열띤 시간을 보냈다. 창의조는 떠오르고 있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상생경영을 주제로 발표하였는데 투자자를 잡아라 주제와 비슷한 내용을 담고 있어 YLCer들의 이해를 돕기 쉬웠다. 열정조는 신 에너지자원, 지속 가능한 개발의 필요성과 경제적 효용에 대해 발표하였는데, 새로운 에너지원에 대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발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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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4차 포럼의 우수 발표조는 지혜조가 차지했다. 지적재산권이라는 우리와 밀접하게 연관되는 주제를 우리의 피부에 닿을 만큼 발표해주어 다른 조원들의 많은 추천을 받은 것으로 생각된다. 우수조원은 지혜조의 정유중씨가 차지하였다. 평소 지니고 있던 뛰어난 지식을 바탕으로 질의응답시간에 들어온 질문들을 가볍게 답변해준 모습이 안암 지부원들의 마음을 잡은 것으로 판단된다.

 

 조별 발표가 끝나고 삼성생명의 최규훈 연사의 강연이 이어졌다. 강연은 과거의 시장 경제의 배경으로부터 지금까지 시장 경제가 어떻게 진행되고, 또한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진행될 것인지에 대한 내용을 어느 한 쪽에 편향된 바 없이 YLCer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알려주었다. 필수포럼의 주제와는 별개로 강연 후반에는 우리 대학생들이 가져야 될 정신과 앞으로의 진로탐색, 그리고 인생의 선배로서 좋은 가르침을 주시면서 한 학기 동안 이어진 포럼의 마지막을 인상 깊게 마무리 지어주셨다.

 

 안암지부 도전조 김셋별씨는 포럼이 끝나고 한 인터뷰에서 처음 YLC활동을 시작할 때보다 YLCer들의 참여율이 떨어지고 있는 것에 대해 안타까움을 느낀다고 말하면서 단순히 행사 참여에 의미를 두는 것보다 YLCer들간에 얼굴도 자주 마주하면서 신입회원 활동을 마무리 지어갔으면 좋겠다. 얼마 남지 않은 일정이지만 모두들 참여해서 유종의 미를 거두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면서 의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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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로써 안암지부의 모든 포럼의 일정이 끝이 났다. 조별로 포럼이 진행되기 전에 주중에도 모여서 발표 내용을 준비하며, 또한 포럼 준비 하면서 서로의 마음도 읽어가며 친해졌던 시간들이 이제는 추억이 되고 있다. 서로에게 좋은 추억만이 남아서 훗날 되돌아 봤을 때 미소만 지을 수 있도록  남은 일정에서도 많이 참석하여 얼굴도 마주하고, 신입회원 활동을 마무리 지을 수 있으면 좋겠다. 준회원 때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보기를 바라면서 더워지는 날씨 속에 남은 일정도 마무리 잘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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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승먀 2009.07.08 22:14 신고

    아,,마지막 필포였던 이날 지부장단의 감동적인 영상도 좋았구..ㅠㅡㅠ
    도넛도 맛있었어요..ㅋㅋㅋㅋ

           퇴직연금으로 똑똑하게 노후 준비하세요


임금상승과 운용수익률을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어

 

  지난 5 30일 충남대학교 경상대학에서 충청지부 2009년 상반기 마지막 필수포럼이 이 있었다. 최근 인구 고령화 사회로 들어서면서 노후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이번 4차 필수포럼은 미래에셋생명 퇴직연금팀 소속 이현우대리와 함께 YLCer들이 취업을 했을 때 노후를 위해 현명하게 퇴직연금을 어떻게 관리해야 할 지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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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사는 80년대 케이블카 사진과 같은 재미있는 사진을 보여주며 본격적인 강의에 있어 경직되어있는 분위기를 밝게 풀어주었다. 일반적으로 퇴직연금이란
공무원 및 근로자가 퇴직 시 연금 또는 일시금으로 받게 되는 퇴직급여 로서, 2005 12 1행부터 시행된 근로자퇴직급여 보장법에 의해 기존에 공무원에 한정되어있던 것이 일반 근로자까지 확대 되었다. 일반 기업의 경우 보험회사가 퇴직연금을 운영관리하고 있다. 퇴직연금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DB(확정급여형) DC(확정 기여형)로 나눌 수 있다. DB란 확정급여형 제도로서 기존의 퇴직금 제도와 유사한 형태로 근로자가 퇴직시 사전에 확정된 퇴직급여를 수령하는 것이다. DC는 확정기여형 제도로서 사용자의 부담금이 사전에 확정되고 근로자가 받을 퇴직 급여는 적립금 운영실적에 따라 변동 될 수 있는 것을 말한다. 근로자는 퇴직연금을 가입할 때 DB로 할 것인지 DC로 할 것인지 선택한다. 이 때,  DB에서 DC로는 변경이 가능하나 DC에서는 DB로 변경이 불가능 하기 때문에 사전에 DB로 할지 DC로 할지 꼼꼼히 점검 해야 한다. 그 밖에도 연금 계산법이나 연금에 필요성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와 퇴직연금제도에 대한 질의응답시간을 가졌다. 강의가 끝난 뒤 이현우 대리와 간단한 인터뷰를 했다.


Q:
퇴직연금을 계산할 때 스톡옵션이나 성과급과 같이 연봉 외에 제공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되는 건가요?

A: 퇴직연금은 기본적으로 평균임금만 법정퇴직금으로 책정되고 있습니다.

평균임금산정에 포함되는 금액이란 소정근로시간에 대하여 정한 후 지급되는 임금 기본급임금으로 일, , 월 기타 임금산정기간 내의 소정근로시간에 대해 정시적, 일률적으로 일급,주급, 월급으로 정해 지급되는 임금으로 시간외 수당과 근로시간과 관계없이 근로자에게 공통으로 지급되는 성과급 예를 들어 명절보너스까지 포함 합니다.

평균임금산정에 포함되지 않는 금액인 휴업수당, 해고예고수당, 임시적 돌발적 사유에 따라 지급되는 금액과 스톡옵션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Q: 취업을 하고 퇴직연금을 가입하게 되었을 때 어떤 점을 꼼꼼하게 눈여겨봐야 할까요?

A: 우선 좋은 회사에 입사하는 게 중요합니다. 아직까지도 퇴직연금을 가입하지 않은 회사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퇴직연금을 도입할 시에는 내가 다니고 있는 회사의 임금상승률과 퇴직금을 맡아 운용하는 퇴직연금사업자의 운용수익률을 비교 분석해야 합니다. 두 가지를 비교해봤을 때 임금상승이 높다면 DB(확정급여형)플랜이 더 유리하고 운용수익률이 높다면 DC(확정기여형)이 더욱 유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Q: 마지막으로 취업을 했거나 취업을 앞둔 YLC회원들에게 하고 싶은 당부의 말씀은 없나요?

A: 우선 소중한 시간 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항상 업체에서 강의하다 YLC회원들의 신선한 들숨과 날숨을 느낄 수 있어서 REFRESH 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2009년 상반기 일반대졸공채 현황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취업하기 참 좋지 않은 상황인 것 같습니다. 이에 굴하지 말고 본인의 목표를 정확히 설정하고 그 목표를 운용하고 그 운용에 책임일 질 줄 아는 사람이 취업에 성공하는 거 같습니다. 너무 초조하게 생각하지 말고 본인의 자기개발과 취업시장 동향을 적절히 잘 파악한다면 기회는 반드시 올 것입니다. YLC 여러분의 건강과 가정의 행복을 항상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퇴직연금에 대한 강연이 끝나고 점심시간 후 YLC 전라지부 12대 교육사업팀 운영진이었던 원택씨의 강의가 이어졌다. 두 번째 강의는 프레젠테이션 제작 스킬에 대한 강의였다. 평소 수업시간에 프레젠테이션이 잦은 YLCer들의 큰 호응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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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 포럼이니 만큼 충청지부 모든 YLCer의 아쉬운 표정이 역력했다. 하지만 멤버스데이를 기약하며 2009년 상반기 충청지부의 마지막 필수포럼은 그렇게 끝이 났다. 모든 YLCer들이 원하는 좋은 회사에 취업하여 현명한 노후준비를 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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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수고 했어.. ㅋㅋㅋㅋ

  2. 승먀 2009.07.08 22:16 신고

    아~~입사시에 미리 퇴직연금두 꼼꼼히 봐야되겠네요^^

굶주린 자의 식사처럼 맛있고 소중한 삶을 위하여

- 평점 2.0에서 경북지부장이 되기까지,
  그리고 YLC에게 전국지부의 의미

지난 3 YLC에 지원서를 내며 합격할 수 있을까 조마조마해하며 시작한 15기 활동이 어느새 공식적으로는 마지막 행사인 제4차 필수포럼까지 진행되었다. 경북지부의 15기 마지막 필수포럼은 외부 연사가 아니라 YLC의 과거를 함께했던 제11원민 경북지부장 과 제 9 YLC 회장이었던 신촌지부 함현근 선배가 경북지부 YLC에게 좋은 말을 전달했다.

  이번 필수포럼은 제11박원민 경북지부장 의 강의로 시작되었으며 다음으로는 각 조가 일주일 동안 준비한 주제에 대한 발표가 이루어졌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 9함현근 YLC 회장의 강의가 다시 한 번 이루어졌다. 이에 따라 다른 때 보다 한 시간 정도 더 길게 제 4차 필수포럼이 진행되었지만 연사들의 열정적인 모습은 그 한 시간을 무력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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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11박원민 경북지부장은 20대인 우리들이 어떠한 삶의 자세로, 어떻게 살아가야 후회 없이 살아갈 수 있을까에 대하여 강의했다.  그는 학점 평점이 2.0도 안되던 자신이 삶에 대한 근본적인 깨달음을 얻은 뒤 YLC의 경북지부장은 물론이고 다른 대외활동에서도 각종 리더를 맡으며 그리고 지금은 취업에도 성공한 자신의 삶을 보여주면 강연을 시작했다. 그는 먼저
무엇을 해야겠다.라는 목표설정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런데 이 목표설정을 좀 더 쉽고 분명하게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바로 가치관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더욱 훌륭한 가치관은 물질적인 행복을 추구하는 것 보다는 정신적으로 스스로의 내면이 행복해 질 수 있는 가치관이라며 우리 스스로를 돌아보게 했다. 박원민은 자신이 이러한 가치관을 스스로 설정한 후에야 비로소 좀더 자신에게 필요한 삶의 목표를 세울 수 있었으며, 모든 것을 즐겁게 할 수 있었다고 했다. 박원민 선배는 이를 no pain, no gain이라는 관용어를 no fun, no gain으로 수정하여 짧지만 강렬하게 설명했다. 그는 또한 구체적인 목표와 계획을 설정되었다면 그것을 직접 실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마지막으로 실천을 강조했다. 박원민 선배가 준비한 다양한 자료와 좋은 내용들은 비록 지금은 활동이 끝났지만 그가 얼마나 YLC에 대하여 애정을 가지고 있고 YLC후배기수들을 생각하는지에 대해 알 수 있었다.
 제 4차 필수포럼의 피드백 결과 많은 14,15기 경북지부 YLCer들은 그의 강연을 통해 자신의 삶을 한 번 더 되돌아 보게 되었다고 했다. 뿐만 아니라 스스로의 가치관과 목표에 대해서도 성찰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했다.

  조별 발표가 끝난 뒤 제 9현근 YLC 회장의 강의가 계속되었다. 본래 함현근 선배의 주된 강의 내용은 PPT를 만드는 기술이었다. 하지만 그의 강의에서 더욱 빛난 던 것은 전
국지부의 의미에 대해서 설명한 것이었다. 그는 YLC가 국내에 존재하는 많은 동아리들과 비교 될 수 있고 가장 큰 이점을 가지고 있는 것은 바로 전국지부 때문이라고 했다. 다른 동아리들은 전국에 존재하는 모든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없지만 YLC는 전국의 모든 학생들을 포섭하여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전국지부가 존재하지 않는다면 YLC의 가장 큰 이점은 상실 될 것이라고 했다. 따라서 YLC를 좀 더 강력하고 튼튼한 조직으로 만들려면 전국지부의 활동이 중요하며 YLC내에서 전국지부의 자부심을 가지라고 거듭 강조했다. 수도권지부에 비해 전국지부가 가지고 있는 지역적인 한계는 분명히 존재한다. 하지만 함현근 선배의 말처럼 전국지부 없이는 YLC의 가장 강력한 이점은 사라지고 만다. 전국지부는 YLC를 더욱 건강하게 해주는 비타민 같은 존재인 것이다. 따라서 모든 지부의 원활한 교류를 위해서 전국지부의 더욱 강한 자부심과 적극적인 활동이 필요하겠다. 이러한 노력들을 통해 YLC는 앞으로도 어떤 동아리보다 강력하고 모든 대학생들이 활동 하고 싶어하는 동아리가 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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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필수포럼이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해이해져 있던 네 번째 필수포럼이었다. 하지만 후배들을 위해 멀리서 온 선배들의 열정은 축 늘어진 경북지부에게 초심을 선물해주었다. 선배들의 조언처럼 멋진 목표를 세워 개인적으로는 매 순간이 소중한 삶을 살고 이를 바탕으로 YLC를 더욱 풍성하게 할 전국지부로서의 경북지부의 멋진 활동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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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7.04 01:18 신고

    꺄 글잘읽었어 지민아 ㅋㅋ ^^

  2. 승먀 2009.07.08 22:21 신고

    우와~선배님들의 열정!멋져요!!^^////
    본받아야겠어요!~
    후에는 제가 강연자로 그 자리에 설 수 있길...ㅋ

시장 경제의 미래와 그 주체로서의 준비

  5월 23일, 부산대 사회대 401호에서는 경남지부 4차 필수포럼이 진행되었다.
 4차 필수포럼은 현재 경제 키워드로 예측해 본 시장 경제의 미래를 주제로 하여 각 조가 순서대로 발표를 하고 부산경제진흥원 윤창현원장의 강연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각 조의 발표는 신흥 성장국가들의 경제성장 움직임과 이로 인한 글로벌 경제의 변화(+문화)를 주제로 발표를 준비한 창의조를 시작으로 도전조의 신에너지자원, 지속가능한 개발의 필요성과 경제적 효용(+환경), 지혜조의 비정규직, 노사갈등, 파업 등 기업 내 문제 해결과 바람직한 기업 운용(+정치), 다음 순서로 열정조의 떠오르고 있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 개념과 상생경영, win-win 전략의 효용(+윤리)의 순서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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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 순서였던 협동조는 지적재산권 보호 노력과 이로 인한 시장 질서변화(+교육)에 관한 주제로 자칫 딱딱하여 지루해 질 수 있었던 발표 분위기에 활기를 불어넣는 진행솜씨를 발휘하여 1등을 차지하였다. 협동조의 조원들은 이날 잠시 필수포럼을 찾아 준 김태원 선배의 신간을 부상으로 직접 받는 기회도 가졌다.
 자칫 느슨해질 수 있었던 ‘마지막’ 필포였지만, 모든 조의 발표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한 흔적을 찾을 수 있었다. 실제로 지혜조의 발표자는 특별히 한 학기를 돌아보는 코너를 준비해 와 다 같이 감상하기도 했다.

  각 조의 발표가 끝나고 윤창현원장의 강연이 이어졌다. 윤창현원장의 강연은 기업이 바라는 인재상, 취업 이후의 사명감,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차이, 국제화 · 디지털 시대의 역량 등에 관해 우리에게 들려주고 싶은 얘기를 준비해와서 들려주었다. 꼼꼼히 내용을 정리해 온 성의가 전해졌다.

 윤창현 원장은 글로벌 시대에 걸맞게 시야를 넓혀 부산 혹은 지방에 고립되지 말고, 충분히 똑똑해지기 위해 '공부'할 것을 권유하였다. 시장경제에서는 행정구역이 없고 경쟁력만이 존재하기에 외국어는 손님을 맞이하는 정도의 기본적인 능력을 갖추고 외국의 다양한 매체를 접하고 그에 노출 시켜 세상을 보는 눈, 통찰력을 키울 것을 강조하였다. 기업의 창조경영은 창의와 자율로 이루어지기에 기업은 특정 분야의 전문가적인 경험과 지식을 지닌 차별화되는 인재를 원한다. 그 차별화의 표현인 '끼'를 어떻게 발휘할 것인지를 염두에 두고 나만의 가치, 정체성을 확립하는 것이 가장 우선이 되어야 할 것이라 전했다.

 요즘 같이 심각한 취업난에도 불구하고 취업을 이룬 경우, 취업만큼이나 취업 이후 3년간이 중요한데 이는 사회에 적응하는 시기로 경거망동하지 않고 자기정체성과 전문성, 경쟁력을 가지고 조직의 발전에 기여하고, 선배를 '잘 부려서' 궁금한 것, 배우고 싶은 것은 모두 물어 배우고 그 도움에는 반드시 보상하기를 충고했다.
 한편, 취업난에도 여전히 대학생들이 대기업을 선호하는 세태를 보며, '나'를 키워주는 곳을 찾기보다는 '나의 역량을 최대로 발휘할 수 있고, 더 계발시켜줄 수 있는 곳'을 찾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한 국제화 · 디지털 시대에는 기업의 사업구조를 이해하고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기업이 잘하지 못하고 있는 것을 찾아 그에 적합한 개선책을 제시할 수 있는 능력 등이 요구되므로경영에 요구되는 8대 프로세스 별로 구체적 대안을 마련해보고, 그 중 하나에 정통할 수 있다면 유리할 것이라 하였다. 시장과 고객들의 소비패턴은 계속하여 달라지므로 ‘나만의’ 개성을 추구하는 차별화 전략이 절실하며, 글로벌화될수록 국제 감각을 익혀 한국과 한국기업, 한국의 경제적 위상에 초점을 두어야 할 것이다. 차별화와 동시에 다양하고 이질적인 문화에 적응력을 높여 멀티플레이어로서의 준비 또한 필요하다는 당부도 이어졌다.

 윤창현원장의 강의는 질문을 받는 시간으로 마무리되었다. 연달아 이어지는 질문에서 마지막 필수포럼에서도 여전히 식지 않는 15기 ylcer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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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덧 크고 작은 행사들을 치르며 필수포럼 또한 4차를 마지막으로 끝을 맺었다. 마지막까지 열심히 준비하고 듣고, 발표하고, 배우며 여전히 식지 않았음을 보여줬던 이 열정이 앞으로도 이어지길 바란다.

 모두 Ylcer로서 첫 발을 내디딜 그 때의 두근거림을 기억하는지. 그새 많이 옅어졌을지라도 각오만큼은다시금 점검해보고, 준회원으로서의 활발한 활동과 성장 또한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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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7.04 11:32 신고

    꺄, 새로운 웹진~~!!~
    강연 메모를 잃어버려서
    기억이 안났었는데 ㅠㅠ (^^;)
    웹진 나왔다길래 다다다 와보니, 쏙 다 들어와있는데뭐~ㅋㅋ
    잘읽었어용^^

  2. 2009.07.04 11:33 신고

    마지막 사진 기철오빠.. 대박 ㅋㅋㅋㅋ

  3. 사진이 몇장 업어서^^; ㅋㅋ
    초롱?? 웹진 기사때마다 코멘트 남겨주는 센스^^
    고마우잉!

  4. 승먀 2009.07.08 22:25 신고

    이어지는 준회원 활동도 화이팅이용!!^^

YLCer들의 창의성과 열정을 보여준 투자자를 잡아라 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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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LC
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투잡 결선이 622일 숙명여자대학교에서 진행되었다. 결선에 참여하는 5개의 팀들과, 그들을 지켜보는 모든 YlCer들의 떨리는 마음은 투잡이 열리는 강의실을 뜨겁게 만들었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본선에 올라와서, 결선까지 온 5개의 조들 사이에 긴장감이 팽팽하게 감돌았다. 드디어 각 조의 기대하고 고대하던 결선 발표가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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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번째 발표를 맞게 된 경남지부의 창의조는 “도레미 포인트”라는 주제를 가지고 나왔다. 경남지부에서는 현재 LIG에서 행해지는 CSR의 문제점으로 LIG CSR에 많은 투자를 하는 것에 비해 기업호감도 지수가 낮다는 것을 언급하며 이런 문제점이 발생한 원인으로 CSR에 대한 기업과 고객 사이의 인식차이를 들며, 고객과 기업간에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경남지부 창의조가 제시한 것은 도레미 포인트라는 8단계의 레벨로 이루어진 포인트 제도다. 고객이 자신에게 쌓인 포인트를 활용하여,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봉사의 손길을 건내는 방법으로, LIG의 기본가치에 중심을 둔, 희망을 노래한다는 슬로건에 맞는 방법을 제시했다. 발표가 끝난 후 심사위원단이 왜 보험회사에 포인트 제도가 없는지 생각을 해보고, 적법선을 검토해 봐야 한다며, 현실을 바탕으로 해서 이상을 봐야 한다는 간단한 피드백을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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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번째 발표를 맞게 된 경북 창의조는 “또래별 프로젝트”라는 방안을 가지고 나왔다. 또래별 프로젝트는 “또래집단의 모범이 되는 어린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프로젝트로써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외부활동 및 다양한 분야를 조기 교육한다는 내용의 프로그램이다. COREA수비대와 어린이 배움터라는 두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COREA수비대에서는 자연환경지킴이와 문화탐방단, 농촌방문단이라는 외부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사회성을 기를 수 있게 도와준다. 그리고 어린이 배움터에서는 성교육과 금연 교육등을 실시하여 가 정에서 하기 힘든 교육을 대신해 준다는 긍정적인 측면을 말하며 발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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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 번째 발표로 관악 열정조 에서는 “세발자전거 희망을 탑니다” 라는 주제를 가지고 나왔다. 운동, 환경보호, 에너지 절약등 여러 장점을 가진 자전거를 CSR에 활용하여 자전거를 타는 활동을 통하여 불임부부, 어린이, 환경에 도움을 주는 방법을 제안했다.
 3개조의 발표가 끝난 후 짧은 휴식시간을 가졌다. 결선인 만큼 휴식시간에도 발표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오고가며, 다소 진지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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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식시간이 끝난 후 신촌지부 지혜조의 발표가 이어졌다. 지혜조 에서는 “Life style coaching system" CSR로 제안하였다. 이는 LIG의 삶의 희망을 지켜나가 는 동반자라는 슬로건에 초점을 맞추어, 사람들에게 희망이 무너질 때는 사랑하는 사람이 죽었을 때이고, 사망 의 원인은 질병이므로, 사람이 병에 걸리는 걸 막기 위 해선 평소 생활습관의 개선이 필요하다 라는 결론을 내림으로서 Life style coaching이 필요하다는 것을 언급 했다. 이 시스템에서는 개개인에게 맞는 Life style에 대한 코치를 해주며, 마스크나 가그린 등을 배포하면서 사소한 것부터 신경 쓰는 LIG라는 긍정적 이미지를 부각 시키는 방안을 제안하였다. 발표가 끝난 후 심사위원단이 각 개인에게 맞는 서비스 제공은 실제로 쉽지 않으며, 코칭 해주는 사람 선별이 중요시 되야 한다며, 간단한 피드백을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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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으로 오랫동안 기다렸던 안암지부 열정조 에서는 "L.I.G-K Project"를 주제로 발표를 시작했다. 이 프로젝트의 내용은 한국의 문화재를 소개하고 나아가 문화재를 지키는데 기여한다는 것이었다. 이를 통해 LIG가 사회적 책임을 다함과 동시에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킬 수 있다는 강점을 말하며 숭례문 화재 사건을 예시로 들며 발표를 진행해 나갔다. 국민들의 관심을 끌기 위한 홍보문구로 "LIG는 장인의 마음을 지키겠습니다“라는 문구를 보여주며 마지막 발표를 끝마쳤다. 모든 조의 발표자들은 발표를 마치고, 안도감과 함께 아쉬운 마음을 지울 수 없는 표정을 한 채 단상에서 내려온다. 단 몇 분만의 발표로, 이들의 노력이 다 보이지 않았겠지만, 충분히 그 애타는 마음은 느낄 수 있었다.

모든 발표가 끝난 후 LIG 김병헌 부사장님의 간단한 말씀이 이어졌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대상기업에 대한 이해의 중요성을 알았을 것이라고 말하며. 점수를 매길 때 창의성에 중심을 두었다고 말하였다. 그리고 YLCer들의 투잡에 대한 노력의 칭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앞으로는 어린이들 뿐 만 아니라 대학생들에 타겟을 맞춘 CSR의 방안도 생각해 봐야겠다며 기분 좋은 말씀으로 마무리 지었다. 짧다면 짧고 결선 진출자들에겐 길다면 한없이 긴 시간이 흐른 후 드디어 결과가 나왔다. 대상은 안암지부의 “L.I.G-K Project“가 차지했다. 안암지부에서 모두들 소리를 지르며 기뻐하고, 다른 YLCer들도 박수를 쳐주며 진심으로 축하해 주었다.

  치열했던 공모전 뒤에, 모든 YLCer들의 땀과 노력은 헛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갈 일에 커다란 밑거름이 될 것이다. 상을 타지 못했어도, 공모전을 처음 해본 사람은 공모전을 함께 준비했다는 것만으로도 그 과정 속에서 많은 것을 얻어 갔을 것이다. 이번 경험을 발판으로 삼아 다음에 다른 공모전에 도전 할 때,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임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이제 몇 개 남아있지 않은 행사에 모두들 지금과 같은 열정을 가지고 참여하여, 돈 주고도 살 수 없는 값진 경험들을 한아름 가득 안아 가지고 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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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승먀 2009.07.08 22:27 신고

    첫 공모전 활동이었는데 좋은 경험이 되었어요^^*
    다들 아이디어도 넘치시고~
    너무 즐거웠습니다~

 

허황된 SPEC을 꿈꾸는 대학생들에게 한마디

 

 

따로 또 함께!

벌써 공식 행사가 마지막이라니 아쉬울 뿐이다. 준회원의 시작을 알리는 Fresh-YLC 행사가 열린 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시간이 지나 정회원이 될 날도 머지 않았다. 준회원들끼리 공식만남의 마지막을 알리는 Prom-YLC 행사가 5 29일 동국대에서 열렸다.


 저학년보다는 고학년의 비율이 높은 준회원들이 하는 대화 내용을 살펴보면 이번 학기를 마무리 하고 방학 때 무엇을 하면서 보낼 것인지, 영화회화나 토익 등 각종 외국어 전문 교육기관에 대한 정보에도 관심이 쏠린다. 그리고 내년에 휴학을 하거나 학교를 계속 다닌다면 어떤 내 외부활동을 통해 자신의 SPEC을 쌓을 것인지 공모전이나 참여활동을 공유한다. 이런 우리의 관심에 맞추어 허황된 SPEC을 꿈꾸는 대학생들에게 한마디 해주신 시큐아이닷컴 춘식 인사부장님의 강연 내용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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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부(Human Resource Department)의 기능은 Culture Change Management Agency이다.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주어 창의력을 배양하고, 문화에 빨리 적응할 수 있는 논리적인 사고를 기를 수 있도록 장려하는 것이다. 이러한 기준을 놓고 생각해 볼 때, 우리에게 SPEC은 과연 필요한 것일까? 우리가 진로를 정한다고 할 때 마음 속의 양식을 가지고 미래에 대해 고민하는 것으로 정의할 수 있으며, 열정을 지속시킬 수 있는 자기개발을 통해 경력관리를 해야 하는 것까지 포함한다. 흔히 SPEC이라고 하면 ▲어학(어학연수) 학점 ▲다양한 사회 경험 ▲봉사활동이 기본 조건이다. 하지만 모두가 하나같이 자신을 동일한 기준에 묶어 놓으니 차별성이 부족하다는 것이 문제이다.


 암암리에 들려오는 고득점자 위주의 선발방식이 실제로 벌어지고 있는 일이기에, 우리는 객관적인 지표를 높이기 위해 더욱 노력한다. 하지만 위 SPEC에 맞추어 실제로 근무하는 기업환경을 살펴보면, 제대로 된 외국어를 구사하는 사람은 해외개발팀에 속해있는 사원 몇 명뿐이며, 학점은 상대적인 것이기 때문에 학교생활을 충실히 했다는 것을 증명하면 된다. 또한 자신이 가고자 하는 분야를 선별해 인턴십 등을 이용해 적성을 알아보고, 봉사활동은 굳이 그 분야로 나갈 것이 아니라면 열심히 할 필요가 있는지 점검해 보아야 한다. 마지막으로 영어면접 시 당황하지 말고, 꾸며낸 것 없이 솔직하게 자신의 긍정적인 에너지와 열정을 내보일 수 있어야 할 것이다.


 회사 인력난 때문에 취업이 잘 안 되어서 생기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히지 말고, 자신이 준비하는 어떤 것은 자신의 삶과 관련되어 있기 때문에 SPEC이라는 이력서 칸 채우기 식 활동으로 자신의 귀중한 시간을 보내지 말 것을 당부하였다. 어떤 상황에서든지 혼자서도 물건을 팔 수 있는 능력을 기르고, 인맥 만들기를 통해 평상시에 내적인 SPEC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며 기업이 원하는 7가지 인재상에 부합할 수 있도록 강심장을 기르는 것에 치중하라고 하였다.


 실제로 본인은 지원서를 쓰면서 회사 측에 기업정보를 요청하는 적극적인 자세를 발휘했고, 그로 인해 학교 선배님과 자연스럽게 연결 되었다. 지원서를 쓰는 방법뿐만 아니라 취업을 준비하는 마음가짐과 요즘 업계 동향에 대해 자연스럽게 알게 되는 자리도 가질 수 있었다. 또한 나의 능력을 십분 발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도 얻게 되었다. 자신이 직접 구하고 나서야지, 단순히 남들이 하는 방식에 맞춰서 인터넷 정보만 탐색한다고 해서 답이 나오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체험을 통해 알게 되었다. ‘두들기면 문은 열리기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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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마지막이 아니라 계속 만나는 우리라는 낙천적인 생각을 갖자며 강연을 마무리 하였다. 뒤이어 그 동안 진행된 분과에 대한 간략한 피드백을 겸한 뒤 오늘 행사로써 정회원이 된 회원에게 수료증을 수여한 뒤 모든 행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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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자정리 거자필반(會者定離 去者必返)이라고 했던가, 마지막 공식행사를 뒤로하고 총회에서 준회원 활동을 최종적으로 마무리 하는 시간을 가질 것이다. 하지만 헤어짐 뒤에는 또 다른 만남이 있는 법! 정회원이 되어 YLCer로서 매년 열리는 <Members Day>에 참석해 미래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준비했던 지나간 시간과 앞으로 다가올 기회를 의미 있게 새겨보는 자리로 빛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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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승먀 2009.07.08 22:32 신고

    적극적으로 찾아나서는 것...좋은 것 같아요^^*
    정말,,,쉽게 얻는 정보에서 벗어나서.
    직접 뛰면서 얻는 정보가 더 값진 것이라구 생각합니다~ㅋ

               졸업! 더 높은 곳에서 다시 만나요

 

- 준회원의 끝, YLC와 함께한 1년을 돌아보며

 

처음 14 YLCer가 되기 위해 수도 없이 지원서를 썼다, 지웠다 했던 기억을 아직도 가지고 있다. 떨리는 마음에 식은땀만 흐르던 여름날의 면접 날이 아직도 생생한데 벌써 또 다른 여름이 찾아왔다. 필수포럼, 강연, 뒤풀이까지 사계절을 함께한 YLC를 졸업할 때가 된 것이다.

 

2008년 하반기 14 YLCer로 들어와 관악지부 도전조 조원으로 한 학기를 보내고, 2009년 상반기에 준회원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한 학기 동안 많은 시간을 함께하며 정이 들었었던 도전조 조원들과 헤어짐이 아쉬웠지만 섭섭해 할 겨를도 없이 학교 수강신청보다 치열한 준회원 프로그램 신청 일은 다가왔다. 선착순 신청을 통해 각자 중소기업 마케팅, Y.I.E, 글로벌 경제 CCL 로 분과가 나뉘게 되었다.

 

준회원이 참가해야 할 첫 번째 공식행사는 Fresh YLC 였다. 정인서 대표의 "성공하기 위한 대학생의 자세"에 대한 강연을 들었다. 강연을 통해 앞만 보며 달려오던 우리가 현재 서있는 위치를 되돌아보고 원하는 목표에 좀더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연사와의 질의응답을 통해 고민을 해결하기도 했다.

 

Fresh YLC 행사로 문을 연 후 준회원들은 각각 중소기업 마케팅, Y.I.E, 글로벌 경제, CCL 분과로 나뉘어 4차의 AIC 분과 프로그램에 참가하였다. 보다 포괄적인 부분에 대해 공부해보던 신입회원 활동과는 달리, 준회원 활동에서는 각자가 관심 있는 분야를 선정하고 관련 분야에 전문적인 연사를 초대하여 강연을 듣고 함께 활동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 되었다. 관심 있는 분야에 대해 더 깊이 알 수 있었던 점도 좋았지만, 지역에 국한되어 나누어져 있던 지부 형태의 모임에서 탈피하여 그 동안 만나기 힘들었던 다른 조, 다른 지부의 사람들과 함께 만날 수 있어서 더욱 유익한 시간이기도 했다.

 

준회원으로서 마지막 개별행사는 Prom YLC로 끝맺음 했다. 이 날 연사로 온 씨큐아이 닷컴의 전춘식 부장은 참다운 스펙을 주제로 강연했다. 항상 막연하게, 남들이 하는 만큼이라고 생각했던 스펙이 진정한 의미를 갖기 위해 필요한 자세를 알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강연과 함께 이날에는 필요한 AP점수를 다 채운 준회원들에게 수료증이 지급되었다.

 

준회원 필수행사 밖에도 취업설명회, 열린 강연회, We Imagine 2020 등의 행사에 참여한 준회원들은 좋은 강연과 함께 부족한 AP점수도 채우고 친목의 시간도 가질 수 있었다.

 

신입회원 때와 마찬가지로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많이 진행되었지만, 개인적으로 신입회원 때 보다 조금 부족했다고 느껴지는 준회원 활동이었다. 함께하던 조원들과 떨어졌다고 해서 행사 참가에 소극적이었던 태도에 가장 아쉬움이 남는 것 같다. 이런 행동은 비단 나 뿐이기를 바란다. 좋은 강연과 포럼, 체육대회 같은 친목의 시간과 너무 좋은 많은 사람들까지 준 YLC에게 받기만 하고 준 것 이 없어 미안한 마음이 남는다. 하지만 준회원 과정이 끝났다고 해서 YLC와의 끈과 추억까지도 끝이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좀더 큰 사람이 되어 도움을 주겠다고 다짐해 본다.

 

이제 YLC 공식행사로서 선거/총회가 마지막으로 남았다. 새로운 14대 운영진이 뽑힐 것이고 그 운영진들이 또 새로운 YLCer들과 행사들을 꾸려나가게 될 것이다. 여태껏 그래왔던 것처럼, 열정적인 대학생들이 협동의 자세로 창의와 지혜를 모아 많은 도전을 해 나가리라 믿는다. 고마워 YL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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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승먀 2009.07.08 22:39 신고

    수고하셨어요~^ㅡ^정회원으로 이제는 화이팅!!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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