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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사건들을 토대로 경제의 Cycle을 배우다


  2009년 11월 7일 서강대 아담샬관에서 신촌지부 2차 필수포럼이 열렸다. 이번 포럼은 조별발표, 연사님 강연, 3분 스피치 순서로 진행되었다. 필수포럼 이후에 지부 MT가 예정되어 있어 모두들 설레는 마음으로 필수포럼에 참가했다.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YLCer의 눈빛은 새로운 것을 알고자 하는 열정으로 초롱초롱했다. 2차 필수포럼은 'Case로 보는 경제사'라는 대 주제 속에 한국경제의 3고 3저, 금융위기의 한국경제(IMF 시대와 현재의 금융위기 비교), 경제 대공황과 대공황 이후의 세계경제, 자본주의 가속화와 신자유주의 경제, 시장 자유화와 세계 통합화 과정의 세계경제 이렇게 5개의 소주제를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결코 쉽지 않은 주제였고, 1차 필수포럼 이후 중간고사와 여러 행사가 겹쳐 필수포럼 준비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을 텐데도, 역시 우리 YLCer들은 완벽하게 해냈다.

  날카로운 질문과 지적 욕구로 조별 발표는 뜨겁게 진행되었다. 내용의 전반적인 부분들이 대공황과 위기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 발표 시 사건의 겹치는 부분들이 조금씩 있어서 그 부분들을 하나의 연결 고리로 삼아 전반적인 경제사를 파악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과거 발생한 사건들을 연대순으로 나열하여 비교, 분석함으로써 금융 위기, 세계 대공황을 극복하고 이겨낸 자료들을 보면서 거시적 관점에서 사건들을 나열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과거에 발생한 경제 사건의 분석 자료들을 토대로 내용이 구성되어서 생소한 용어들도 많았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까지 친절하게 설명하고 서술하면서, 좀 더 많은 내용을 자세하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1차 필수포럼 때와 달리 질문은 발표 조원들의 생각과 의견을 질문함으로써 좀 더 선진적이고 참여적인 필수포럼이 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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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깐의 쉬는 시간을 만끽한 뒤 한국 경제연구원 거시경제 연구실의 허찬국 실장의 '거시경제, 글로벌 금융위기와 한국경제'라는 주제로 강의가 이루어졌다. 우리가 알고 있던 경제란 개념이 실제 한국경제에 미친 영향들을 중점적으로 다루면서 그에 수반되는 지식들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특히 정부와 소비자 입장, 소비자와 세계 경제의 관점으로 나누어 설명함으로써 색다른 접근법을 경험할 수 있었다. 연사는 미국 발 금융위기를 중심으로 우리가 겪은 금융위기 상황들을 적절한 예시로 사용함으로써 지금 우리가 직면한 문제를 통해, 좀 더 이론적인 거시경제 측면까지 접근할 수 있도록 이끌었다.


  YLCer들은 강의를 들으며 궁금했던 사항들, 혹은 납득이 되지 않는 부분에 대해 날카롭게 질문함으로써 연사로부터 박수를 받기도 했다. 특히 '정치적 통합의 앞으로의 향방과 외환 보유고 적당량은 어느 정도라고 생각하는가?'에 대해 연사의 의견을 묻는 질문에서는 연사가 그 동안 연구하며 예상했던 사항들을 YLCer들에게 보다 쉽게 전달해 줌으로써 YLCer들의 지적 목마름을 충족시켜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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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사의 강연 후 3분 스피치를 통해, 경제뿐만이 아니라 YLCer들의 다양한 관심 분야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발표함으로써 편향적인 지식이 아닌 좀 더 포괄적인 분야로 뻗어나가는 YLCer가 되려고 노력했다. 인문, 사회, 정치, HR 분야에 이르는 광범위한 분야에 대해 각 조 대표로 나온 발언자들의 의견을 경청함으로써 서로 간의 지식 교류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3분 스피치 후 모두가 고대하는 우수 조, 우수 회원 시상 시간이 다가왔다. 영광의 주인공은 지혜조의 이윤수 씨가 우수 회원의 영예를 안았으며, 우수 조에는 지혜 조가 그 영광을 차지함으로써 많은 YLCer들의 축하 속에 2차 필수포럼은 막을 내렸다. 필수포럼 후 지부MT를 떠나는 YLCer들의 모습에서 포럼 때와는 달리 또 다른 화합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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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쉽지 않은 주제와 이른 시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누구 하나 빠짐없이 몰입하는 YLCer의 모습을 보면서 앞으로 남은 필수포럼에서 또 어떤 주제를 갖고 모두가 Win-Win하는 지식 경쟁을 할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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