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새로운 도전과 모험을 즐기는 경남지부장 고성원입니다. 이번 전국지부의 러브타운의 첫 기사를 쓰게 되어 아주 영광스럽네요. 관광도시라고 불릴 수 있을 만큼 많은 볼거리가 있는 부산에 살아 많은 곳을 소개해주고 싶지만, 딱 한곳만 제가 추천해드릴게요. YLC 여러분들에게만 아주 조용히 가르쳐 드릴게요. ^^
여러분에게 소개해줄 명소는 바로 경치가 좋기로 소문난 “해동 용궁사”입니다.
(잠깐, 주의의 말씀 드릴게요. 절이라서 종교적인 관점으로 보기 보단, 드라이브코스, 데이트코스, 우울한날 바다바람 쐬고 싶은 날, 그런 날 가는 것이 제일 좋을 듯하네요. 종교가 다르신 분들도 한번 추천해줄만한 코스입니다. 그래서 추천 하는 거예요.)
보시는 바와 같이 '해동 용궁사'(이하 용궁사 표기)는 바닷가 절벽에 위치하고 있는 경치가 아주 좋은 사찰입니다. 부산, 경남 지역에서 많은 분들이 경치구경하고 절 구경도 하러 많이 오시는 명소이죠.
자 이제 용궁사의 짧은 여행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잘 따라오세요~
용궁사로 들어가는 입구에는 돌로 만든 십이지상이 나타납니다. 다들 아시죠? 어릴 때 만화로도 있었는데. 12가지의 동물을 십이지상이라 하며, 태어난 달을 의미하는 12가지의 띠가 있는 그 십이지상입니다. 이렇게 십이지상에는 절에 많이 가보신분을 알겠지만 어김없이 눈, 코, 입, 등 오목한 부분에는 동전이 놓여있습니다. 하나 하나마다 어떤 소원들을 담고 있겠지요.
이 십이지상을 지나 곧 절입구가 나타난답니다. 이 입구를 지나서 들어가면 환상적인 절경을 느낄수가 있습니다. 그 절경의 사진들을 몇장 보여드릴게요.
사진에 보면 이런 의문이 들죠! “왜 절을 저기다가 위험하게 지었을까?” 저도 그런 생각을 했었고요. 용궁사가 저기에 지어진 전설이 있어요.
[아주 먼 옛날에 한 어부가 송정 앞바다(사진에 보이시는 바다입니다)에서 그물로 낚시를 하면서 하루하루를 살았어요. 어느 날 그 어부는 그물에 아주 무거운 것이 걸렸어요. 그런데 그물을 올려보니 그것은 물고기가 아닌 불상이었데요. 그 불상을 가지고 처음 지은 곳이 용궁사랍니다.... 믿거나 말거나...]
이렇게 사진을 보면 바다와 절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관광지이죠. 다음에 부산(경남지부)에 놀러 오실 때 꼭 한번 들려보세요. 저도 친구들이랑 가끔씩 가구요. 답답하거나 힘든 일 있을 때 찾아가면 마음이 시원해지는 곳이라 자주 간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군대시절(2006년쯤 여름)에 휴가를 나와서 친구랑 용궁사를 들려 찍은 사진을 마지막으로 이번 전국지부의 Love Hometown Story를 마무리하겠습니다. YLCer 여러분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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