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알고 경제를 알면 백전 백승
9월 30일
박주병 연사는 먼저 테샛의 의미와 시험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테샛은 ‘Test of Economic Sense And Thinking’의 약자로 시장경제에 대한 지식과 이해도를 측정하기 위한 경제 지력, 사고력 테스트이다. 단편적인 경제 지식 퀴즈가 아니라 실제로 일어나는 경제 현상을 얼마나 잘 이해하는지를 평가하는 시험이다. 영어로 따지면 영어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 평가 시험이 토익이라면 테샛은 영어에 대한 이해력을 묻는 토플과 같다.
박주병 연사는 테샛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마친 뒤 YLCer들에게 테샛에 관한 기사가 실린 신문을 나누어주었다. 실제로 테샛은 쿠세아(KUSEA), 쿠세프(KUSEF)와 같은 주요 경제 동아리에서도 열풍을 불고 있다. 지난 14일에 쿠세아 회원을 대상으로 열린 테샛 설명회에서도 회원들이 강연장을 가득 매웠다고 한다.
이 날 연사는 아직 테샛 경험이 없는 YLCer 들을 위해 실제 테샛 출제 문제를 추려 나누어 주었다. YLCer 들은 진지한 분위기로 약 15분간 문제를 풀어보았다. 15기 안암지부
시험 문제는 객관식이고 5지 선다형으로 출제된다. 매년 2, 5, 8, 11월 총 4회 시험을 치른다고 한다. 테샛의 문제 유형은 크게 경제 기초지식과 시사 기초지식, 경제 응용지식, 시사 응용지식 그리고 상황 판단 유형 이렇게 5가지로 나뉜다..
(출처: http://www.tesat.or.kr)
그래프를 보면 상황판단 문제가 영역별 배점에서 가장 큰 비율을 차지 하고 있다는 것을 볼 수 있다. 즉, 경제 지식도 중요하지만 그것을 상황에 응용하는 능력을 크게 평가한다는 것이다. 평가 결과는 최고 등급 S등급에서부터 1~5등급 총 6등급으로 분류된다.
테샛이 대학가에서 열풍을 불고 있는 이유는 테샛에 대한 기업의 인식 때문이다. 얼마 전 현대 자동차가 신입사원 채용 시 테샛을 반영하기로 발표하여 취업 준비생들 사이에서 이슈가 되었다. 뿐만 아니라
요즘 ‘토익 900점은 어디 가서 내놓지도 못한다’는 말이 있다. 그만큼 토익이나 학점, 공모전 수상, 봉사 활동은 취직에 있어 플러스 알파가 되는 것이 아니라 단순 기본의 의미를 갖게 되었다. 반면 테샛은 아직 모르는 학생도 많지만 기업에서는 이미 그 영향력을 인정해주고 있는 추세이다.
YLC에서는 YLCer들이 더 준비된 대학생이 될 수 있도록 AIC-한경 CASE STUDY 분과 회원 스스로 테샛을 공부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이 분과 회원들은 조를 나누어 자발적으로 테샛 스터디를 하고, 11월 8일 일요일 테샛 동아리 대항전에 참가하게 된다. YLCer들이 테샛 스터디를 통해 폭넓은 경제 지식을 얻기를 기대한다.
-테샛관련 문의 : http://www.tesa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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