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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일담
- 3일간의 면접심사, 그 뒷이야기





  2006년 9월 15, 17, 18 3일간에 거쳐 YLC 10기 신입회원을 선발하는 면접심사가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진행되었다. 500여명 가량의 1차 서류심사 합격자들이 떨리는 마음으로 참여한 면접 심사, 그 열기의 현장으로 찾아가보자.


  면접심사 첫 날, 9 15일 금요일은 오후 6부터 10까지, 30분 간격으로 2개의 면접장에서 면접심사가 진행되었다. 면접장소로 처음 도착한 면접자들은 먼저, 자신의 이름과 학교를 확인한 후 해당 조에 배정을 받게 되었다. 그 후엔 같이 면접을 볼 면접자들과 함께 긴장을 푸는 이야기도 나누고, 조금이라도 자신의 조를 어필하고자 짤막한 퍼포먼스를 준비하는 시간도 가졌다. 처음에 어색했던 분위기도 퍼포먼스를 준비하는 동안 어느새 사라지고, 모두가 일어나 콩트의 한 소절을 패러디 하거나 조 구호를 외치는 데 열심이었다. 9 뉴스 형식으로 조 소개를 했던 조, 깜찍한 율동과 함께 한 곰 5마리 조, YMCA송을 패러디 하여 YLC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었던 조 등은 아직도 필자의 기억 속에 남아있다.


  리셉션 담당 운영진으로부터 면접에 대한 간략한 일정이나 소개를 받은 면접자들은, 면접시작 5분전에 면접실로 이동을 하게 된다. 아마 이 때가 가장 떨리는 순간이 아니었을까 싶다. 인솔 운영진에게 조금이라도 면접 팁(tip)을 얻기 위해 이것저것 묻는 면접자들도 있었고, 준비한 멘트를 잊어버릴까봐 조용히 속으로 외우고 있는 면접자들도 있었다.


  이제 면접실로의 문이 열리고, 지정된 자리에 앉아서 면접관들과의 대면이 시작된다. 처음 보는 낯선 면접관들, 딱딱한 면접실 분위기, 당황스러운 질문들에 면접자들의 긴장은 더해간다. 하지만, 면접관들 역시도 긴장 되기는 마찬가지이다. 30분이라는 시간안에 5명 내외의 면접자들의 역량을 파악하고, YLC에 정말 필요한 사람을 가려낸 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기 때문이다. 질문이 시작되면, 면접관들의 채점지에 볼펜이 굴러가는 소리가 빠르게 들린다.


  지정된 30분이 흐르고, 볼이 빨갛게 상기된 면접자들은 아쉬움 반 시원함 반으로 면접실을 나선다. “잘 보셨어요?”라는 리셉셔니스트들의 질문에 자신있는 미소를 보이는 면접자들이 있는가 하면, 아쉬움에 눈물을 보이는 면접자들도 있었다.


  높은 경쟁률을 통과하고 YLC 속에서 함께 할 수 있게 된 YLC 10기 신입회원들. 그들에게 다시 한번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 하지만 이제부터가 시작이다! 면접실에서의 그 떨림, 설렘, 열정을 가지고, YLC란 무한한 가능성의 공간 속에서 당신의 날개를 펼칠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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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 MiL 2006/10/07 01:50

    이제부터가 시작이라는 거- ㅋㅋ

    10기분들~ 함꼐 달려보아요~ ^-^

  2. Mr. HAM 2006/10/07 02:22

    저의 까칠한 질문에 많이 힘들었던 분.
    에이~ 그건 제 진심이 아니에요!! 알죠?!
    귀엽게 봐주셈~~ Cutty Honey!

  3. hyo~ 2006/10/07 02:48

    미스터 햄~ 머 잘못먹었냐? ㅋㅋㅋ

  4. 은갈치 2006/10/07 06:18

    졸라 심심하구나, 미스따 햄. 낄낄. 상효형은 쫌따 봬요.

  5. 빡쭝 2006/10/07 12:36

    3번째 사진에 우리 조네!.. ^^
    아쉽게 저 중 3명만 생존..

    • 신림얼짱♡ 2006/10/07 12:50

      3명중에 한명은 저에요? ㄲㄲ

    • Reira 2006/10/07 20:00

      오오- 팽가은양도 저 조였군요,ㅋㅋ저기 분홍볼레로 제 친구였는데 떨어졌어요.흑흑ㅜ

  6. 신림얼짱♡ 2006/10/07 12:51

    두 번째 사진 재무팀 김윤X양 포스 대박. ㄲㄲ

    • 류탬 :) 2006/10/07 13:43

      제발..그런것만 찾아내지 말란 말이다 ㅋㅋ

    • 마괭 2006/10/07 22:51

      얌마. 넘겨 보지 말란말이야.ㅋㅋㅋ 나도 보고 진짜 웃겼는데..ㅋㅋㅋ 개인 소장 해놨어.. 좋아 이런거.ㅋㅋㅋㅋㅋㅋㅋ

  7. pearl 2006/10/08 10:51

    경호는 왜저러고 있냔 말이다~ 손에 손잡고~!!ㅋㅋ

  8. 식탐 2006/10/08 15:05

    나도 진짜 어려운 질문만 해서 안좋게 찍혔을듯 ㅋㅋ

    • Reira 2006/10/09 02:37

      오빠가요?ㅋㅋ오빠는 다정한 면접관으로 유명할텐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