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의 여유를 찾아 떠나는 여행
화사함과 여유를 가진 벚꽃을 찾아…….
4월은 벚꽃이 만개하는 계절이다. 벚꽃은 4월 초에 피었다가 중순쯤에 다 떨어져 생을 마감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한 순간의 아름다움을 위해 1년을 참았다가 순간적으로 화려하게 자신을 빛내고 사라진다.
많은 대학생들은 취업, 등록금 문제, 대인 관계 등으로 인해 많은 고민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다. 이런 대학생들에게 잠깐의 여유, 연인이 있는 대학생들에게는 낭만의 장소를 제공하는 벚꽃을 보러 가는 것은 어떨까?
우리나라에는 벚꽃으로 유명한 곳이 많이 있다. 진해 군항제, 청풍호 벚꽃축제, 워커힐 벚꽃축제, 한강여의도 벚꽃축제, 화개장터 벚꽃축제 등 많은 곳에서 벚꽃축제가 열리고 있다.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벚꽃 축제 장소를 소개해 보겠다.
첫 번째로 진해 군항제는 46회를 맞이하는 오래된 벚꽃 행사이다. 행사가 있을 때 마다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장소이며, 대표적인 벚꽃축제 장소이다. 이번에는 오는 4월1일 전야제에 이어 2~13일까지 진해시 중원로터리와 시가지 일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진해 군항제 에서는 중원로터리 광장에 공연무대를 설치해 공연단체들이 대거 순회, 참여하는 상설무대를 펼치며 '퓨전 비보이 공연'과 '매직 쇼'와 '매직 댄스' 등으로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계획이다. 특히 야간에 진해시를 찾는 상춘객을 위해 중원로터리와 여좌천 일원, 안민고개 등지에 은빛 영롱한 은하수 조명은 물론 특수조명을 가동해 벚꽃 망울과 함께 밤하늘을 수놓을 예정이다.
두 번째로 대표적 벚꽃축제 장소로 여의도 벚꽃축제를 들 수 있다. 여의도 벚꽃축제는 서울에 사는 사람들이 찾는 축제로서, 수도권 지역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축제이다. 여의도 벚꽃축제는 국회의사당 뒤편부터 여의나루역까지 길게 뻗은 도로에서 축제가 열린다. 이번 여의도 벚꽃축제는 4월 11일부터 25일까지 축제가 진행될 예정이다. 4월 16일에는 개막식 및 축하콘서트도 있을 예정이고, 행사 기간 동안 가요, 재즈, 국악, 클래식, 플라워쇼, 무용극 공연 등 많은 행사가 있을 예정이다. 부대행사로는 난 전시회, 사진전시회, 시 낭송회 등 많은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벚꽃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남기고 떠난다. 연인들에게는 사랑의 속삭임과 고민이 많은 사람에게는 잠깐의 여유를 남겨주고 우리 곁을 떠난다.
이번 봄, 잠깐의 여유를 위해 벚꽃을 찾아 떠나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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