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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칼럼) 신호는 이미 울렸다

2006.09.01 14:45 | Posted by web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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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칼럼 - 신호는 이미 울렸다




  어린 시절, 초등학교 운동장에 신발 끝으로 출발선을 그어 놓고, 달리기 시합을 했던 적이 있었다. 그 때마다 나는
요오이땅!이라고 외치며 달리기를 시작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요오이땅! 일본어 用意(ようい: 요오이)에서 나온 말인 요오이준비라는 뜻의 단어이다. 준비. 달리기를 할 때 우리는 언제나 준비자세를 취한다. 목표 지점까지 더 힘차고 더 빠르게 달리기 위해서. 엉덩이를 높게 쳐들고 시선을 바로 한 채.


  지난 2006년 상반기. 9th Young Leaders
Club을 이끌었던 YLC 7대 운영진들은 그들의 목표를 향해 최선을 다했고, 무사히 자신의 구간을 완주했다. 그리고 그들의 땀방울이 가득 묻은 YLC라는 이름의 바통은 새롭게 선출된 YLC 8대 운영진에게로 넘겨졌다. 2006년 하반기. 새롭게 시작 될 10th Young Leaders Club을 준비하는 YLC 8대 운영진들은 그들에게 펼쳐진 새로운 레이스의 시작을 위해 지난 8월 내내 꼿꼿이 준비 자세를 취해왔다.


  YLC
의 살림을 꾸려나가는 것은 단순한 소규모 동아리의 운영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힘이 드는 작업임에 분명하다. 필수포럼과 자율포럼, 열린 강연회와 Debate, 운동회와 MT까지. 한 학기 동안 펼쳐지는 다양한 행사와 모든 활동들이 학생들의 고사리 같은 손에서 하나씩 하나씩 태어난다. 그리고 그러한 태동을 준비하는 책임이 바로 운영진에게 달려 있다. 물론, 결코 쉽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이번 YLC 8대 운영진의 모토인
처음 마음으로 끝까지!라는 구호처럼, 시작을 준비할 때의 설렘이 우리들의 가슴 속에 끝까지 남아 있다면 충분히 가능한 일이라고, 나는 믿는다.


  9
월은 이미 시작되었다. 이 새로운 시간의 흐름 속에서 두 달간 준비해왔던 우리의 레이스도 그 시작을 알렸다. 학업에 대한 불안과 낙엽이 불러오는 아릿한 향수가, 우리들을 괴롭힐 다음 학기. 우리네 손에 쥐어진 이 바통을 다음 주자에게 전달할 때까지, 무사히 바통을 전달하고 땅에 쓰러져 씨익 미소를 지을 수 있을 때까지. 잠시만 두 손에 걸쳐진 소매를 높게 걷어붙이고, 힘껏 달리자. 지금까지 준비해 온 모든 것들을 발판으로 삼아 도약을 넘어 비상을 꿈 꾸게 될, 대한민국을 리드하는 젊음. YLC. 신호는 이미 울렸다. 요오이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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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 Hyo ㅋㅋ 2006.09.02 00:27 신고

    으음... 이것이 그 사진이로구만

  2. MiL 2006.09.02 02:49 신고

    Ready- Get set and gogo♥

  3. AK. 2006.09.02 03:33 신고

    요오이땅. 뭡니까;;ㅋㅋ

  4. 희- 2006.09.02 09:11 신고

    도약을 넘어 비상을 꿈 꾸게 될♡

  5. sojeong 2006.09.02 19:54 신고

    보람씨 사진 완전 이쁘게 나왔땅 ㅋㅋ

  6. 건초 2006.09.02 22:53 신고

    최보람씨 역시 셀카 神

  7. 김줴 2006.09.03 00:01 신고

    글보다 셀카에 집중하는 우리의 자세 ㅋㅋㅋㅋㅋ

  8. 기사에는 별로 집중 안하고..ㅋㅋㅋ

  9. 신림얼짱♡ 2006.09.04 00:16 신고

    우리집 왜 글씨가 엉켜 보이지 ㅠㅠ

  10. aj 2006.09.04 12:44 신고

    ㅋㅋㅋㅋ 요오이땅!

  11. 맨앞에 출발 사진 퍼가도 될까요?^^

  12. 2011.05.30 14:46

    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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